-
유니온, 17일 문래동 신사옥서 영업 개시유니온약품(대표이사 안병광)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6번지) 신사옥으로 입주, 17일부터 사업을 개시한다.이번에 신축된 유니온빌딩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500평 규모로, 1~2층 의약품 보관소 각 350평, 3~4층 사무실, 지하 식당 및 기계실 등으로 사용된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6번지 유니온빌딩 ▶전화: 02)2635-1800(代), 팩스: 02)2635-3300 ▶사업개시일: 4월 17일2006-04-13 12:43:15최은택 -
"원외처방 과잉약값, 의사에게 환수한다"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발생한 과잉약값을 환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복지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법제처 심사를 거쳐 6월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법 52조에서 ‘부당이득의 징수’라는 표현을 ‘보험급여비용의 징수’로 변경하고, 제1항 1호에서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자 또는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1항 2호에 다른 요양기관에게 법에서 정한 기준을 벗어나는 보험급여비용을 받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서도 부당이득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따라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책임귀속’의 원칙에 따라 공단은 원외처방 과잉약값을 의사에게 환수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원외처방전 발행에 의한 조제시 감기에 소화제를 3종이나 중복 투여하는 등 과잉처방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환수근거를 마련해 약제비를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이날 배포한 '연도별 원외처방약제비 조정건수와 금액'이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01년 15만8,840건(17억380만원), 2002년 152만190건(161억7,069만원), 2003년 198만2,041건(20억7,084만원), 2004년 246만7,863건(211억656만원), 2005년 236만4,480건(181억5,604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에는 또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이나 보상금 지급 근거규정을 마련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도록 했다. 특별법에 의해 한시적으로 존재했던 건정심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수가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건정심에서 고시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가계약 체결 시한도 현행 11월15일에서 10월15일로 개정해 수가계약에 수반되는 보험료 심의와 관련법령 개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한편 그동안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기관간 과잉약제비 환수에 대한 책임소재를 놓고 재판을 진행하는 등 논란을 벌여왔다.2006-04-13 12:38:35홍대업 -
"드링크하면 벤젠" 인식에 시장위축 우려비타민 드링크의 벤젠검출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최종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제약업계에서는 관련시장 자체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 식약청 발표에 따르면 동화약품, 현대약품, 일양약품, CJ, 영진약품, 일화 등 제약업체의 비타민 드링크에서 일정량의 벤젠이 검출됐다. 이같은 내용이 발표되자 제약업계에서는 벤젠검출 명단에 포함됐느냐의 문제를 떠나 시장자체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했다. 2개 제품에서 벤젠이 검출된 제약업체 관계자는 "벤젠문제에 대한 시민단체 발표 이후 '비타민드링크=벤젠'이란 이미지가 이미 각인돼 버렸다"며 "방부제를 뺀 드링크를 출시하더라도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난감하다"고 말했다. 벤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난 광동제약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지. 서울환경연대 발표 당시 무방부제에 홍보 포인트를 맞췄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어 운신의 폭이 좁은데다 벤젠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비타500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4월말이나 6월말까지 벤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제조방법과 제조시설을 개선하는 작업 역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실제 광동이 지난해 방부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과 제조방법 개선에 투자한 비용만 대략 50억원. 게다가 벤젠문제 해결을 위해 캡(뚜껑)을 개조하면 제조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업체가 떠안아야 하는 비용부담은 적지 않은 수준이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방부제를 빼는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맛이 변하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라며 "생산시설 전체를 교체하는 비용도 부담스러운 측면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 이건호 위해관리팀장은 "이번 조사는 시중의 비타민드링크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선행조사 차원에서 절반 정도인 37품목만을 선정했다"며 "시장으로 따지면 80% 정도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2006-04-13 12:30:17박찬하
-
도매상 4곳 중 3곳 현금지불 능력 '불안'도매상 4곳 중 3곳이 1년 이내의 단기채무에 대한 현금지불 능력(당좌비율)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전체 당좌비율 평균은 매년 소폭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도매상 93곳의 당좌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의 평균 당좌비율은 92.48%로 집계됐다.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부채를 현금화가 가능한 예금이나 유가증권, 매출채권 등으로 상환하는 데 7.52%가 부족한 셈. 그러나 당좌비율 평균은 지난 2003년 87.75%(93곳), 2004년 89.67%(96곳), 2005년 92.48%(93곳)로 매년 소폭씩 개선되고 있으며, 100%가 넘는 양호한 업체도 같은 기간 18곳에서 24곳으로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원풍약품이 545.87%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았고, 대구메디칼 165.37%, 리드팜 146.88%, 온누리체인 132.23%, 태전약품 130.32%, 원일약품 121.02%, 소화 120.9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엘스타(116.58%), 경일(115.73%), 진주동원(112.21%), 풍전(111.64%) 유니온팜(111.24%), 금정(110.37%), 대구동원(110.29%), 중앙(109.63%), 대일양행(107.95%), 제신(107.58%), 한보(107.15%), 신화팜(104.48%), 성운(103.32%), 동보(102.00%), 대전동원(101.65%), 보람(100.94%), 보나에스(100.65%) 등으로 양호했다. 이에 반해 그린메디칼은 43.43%로 현금지급 능력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우(61.31%), 강산(61.72%), 대주(63.68%), 대구지오팜(68.69%) 등도 매우 낮았다.2006-04-13 12:29:53최은택
-
팜로지스, 유효기간 경과 처방전 50톤 폐기약국체인 위드팜이 운영하는 처방 보관 대행업체 팜로지스(대표 이강부)는 50톤 가량의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을 안전하게 폐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대한펄프 청주공장에서 직원 5명의 감독하에 처방전을 폐기했다. 회사는 특히 대한펄프 협력사인 대한폐문서와 연계해 폐기처방전을 두 달에 한번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팜로지스는 올 하반기부터 처방전보관 사업 외에 약국 관련 소모품 공급, 인력 헤드헌팅 및 약국의 매매 중계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토탈서비스사업'도 도입할 예정이다.2006-04-13 12:28:01강신국 -
수액제 유통조사 받은 도매상 영업 중단인천지역 수액제 불법유통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도매상이 사업장을 돌연 폐쇄하고 대표이사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약국과 도매상에 불법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수액제를 다량 공급한 경기도 시흥소재 D도매상이 사무실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표이사인 임모씨도 연락 두절 상태다. 도매업계는 경찰의 수사방향이 약국의 비처방 판매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액제를 도도매한 업체가 돌연 회사를 정리하자 그 배경을 둘러싸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 도매상이 약국과 도매상 뿐 아니라 불법의료행위자에게도 직접 수액제를 판매한 것이 아니냐, 조사과정에서 무자료 거래가 드러나 세무조사를 추가로 받게될 위기에 몰리자 업을 정리한 게 아니냐 등의 추측이 그것.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D사 사장은 이전에도 도매상 문을 닫았다가 사무실을 이전, 재 오픈한 사례가 있다”면서 “이번 경찰조사와 문을 닫은 것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지는 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매업계 몇몇 인사들이 수사 방향 등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부평경찰서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4-13 12:22:18최은택
-
내달 15일 '이레사 폐암전문가 심포지엄'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방영주)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와 공동으로 내달 15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룸에서 ‘ 이레사 폐암 전문가 심포지엄(IRESSA Lung Cancer Expert Symposium)’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레사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 로날드 나탈리(Ronald Natale) 박사 등 국내외 폐암전문가 10여명이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종양내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레사를 비롯한 최신 항암제에 대한 신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4-13 11:54:40정현용
-
의사·골다공환자 "비타민D 중요성 잘 몰라"골다공증 치료시 의사와 환자 모두 칼슘에 비해 비타민D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MSD는 최근 의사 50명과 골다공증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비타민D 처방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 전체 의사의 70%가 환자에게 항상 칼슘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 반면 비타민D의 중요성을 항상 설명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에 불과했다. 골다공증 환자도 ‘칼슘의 중요성에 대해 의사의 설명을 들었다’는 응답이 87%인데 반해 비타민D에 대해서는 ‘의사와 한번도 얘기한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50%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실제 복용률에도 영향을 미쳐, 칼슘 보충제는 전체 환자의 두 명 중 한 명 꼴인 46%가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었지만 비타민D는 21%만이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칼슘이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답한 환자는 94%에 이른 반면,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66%에 그쳤다. 연대의대 임승길 교수(내분비내과)는 “현실적으로 햇빛과 음식물만으로 충분한 비타민D를 섭취하기는 어렵다”며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들은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에 적절한 보충제 사용이 권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4-13 11:17:25정현용
-
경기 군포시약, 음악통해 약손사랑 전한다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최성애)가 음악을 통해 훈훈한 약손 사랑을 전한다.시약사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군포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함께해요. We Start'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하모니카-박경연 약사(종로약국), 드럼-김경자 약사(시약 여약사위원장), 색소폰-오근택 약사(오산시약회장), 바이올린-이지현 약사(건강약국), 드럼-이현주(시약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다. 시약사회는 We Start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회원수를 늘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시약사회는 공연 후원금과 제약사 협조를 얻어 12세 미만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보급할 예정이다. 최성애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료로 투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약사들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We-Start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12세 미만 아동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자랄 수 있도록 사회와 정부가 나서서 돕자는 한국형 아동지원 프로그램이다.2006-04-13 10:55:17강신국 -
"약사 한약조제 불법" 시민단체 발언 논란"한약은 한의원에서만 처방 조제가 가능하다"는 시민단체 간부의 방송 발언이 약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마치 약국의 한약조제가 불법인냥 몰아가는 발언이어서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 문은숙 기획처장은 지난 11일 KBS 1라디오 '이경원의 경제포커스'에 출연, 불법의료행위 유형에 대한 인터뷰에 응했다. 문 처장은 "한약은 한의사가 있는 한의원에서만 처방 조제해야 한다"며 "한의사가 없는 그 이외의 장소에서의 한약 처방과 조제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약조제 불법 유형 중 가장 많은 경우가 약국 사례라고 지적했다. 문 처장은 "가장 많은 경우의 하나가 약사가 진맥하고 한약을 조제하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혼동해서는 안 되는 것은 한약조제면허가 있는 약국이라도 진맥을 통한 한약 조제를 하는 것은 불법의료행위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처장은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2월 79세 여성이 서울 신림동 한 약국에서 한약조제 면허가 있는 약사에게 진맥을 받은 후 보약을 지어 먹고 황달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이 나간 후 일선 약사들은 "마치 약국의 한약조제가 불법인 것처럼 소비자들에게 오인하게 만들고 있다"며 항의가 이어졌다. '황약사'라고 밝힌 약사는 "방송내용에 의하면 약사는 모두 범법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확히 이 발언을 하게 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서울시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12일 KBS방송국을 방문, 문은숙 기획처장의 약국의 한약 취급을 불법으로 발언한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서울시약은 "프로그램 담당 승원세 PD로부터 자세한 확인 없이 방송하게 된 것에 대해 직접 사과를 받았고, 문은숙 박사로부터도 유선으로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오는 18일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모두에서 사전 확인 없이 잘못 알고 방송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키로 했다.2006-04-13 10:50:29정웅종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8"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9산정률 하락 전 등재 막차...상반기 제네릭 진입 24%↑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