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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반유래 물질, 화장품 원료로 못쓴다식약청은 12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프탈레이트류, 인태반유래물질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치 못하게 하는 등 화장품 원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원료 기준에 수재되었던 디부틸프탈레이트 등 5개 성분을 삭제하고,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등 8개 성분의 배합 한도를 신설했다. 특히 인태반유래물질 등 55성분을 배합금지 원료로 추가하는 등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그러나 인태반 유래물질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등의 안전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 부작용 또는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고, 현재 인태반 유래물질이 함유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소의 현실 등을 감안하여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07. 1. 1부터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4-12 09:47: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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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재단, 식약청연구사업 주관기관 선정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식약청 용역연구개발 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화재단은 지난 10일 제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연구개발사업 선정결과 ‘외국의 의약품 안전성 문헌정보 수집, 평가, 전달에관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주관연구책임자는 남수자 수석부이사장이다. 이번 연구개발사업 수주에 따라 재단은 의약품안전성 정보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사용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고객 지향적인 웹기반의 안전성 정보 전달방안 연구 ▲외국 정부의 의약품안전성 관련 조치, 관련 언론 보도내용 등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정보 수집 ▲대상의약품의 국내 허가현황 조사 및 허가사항 통일조정안 마련 ▲ 의약품 안전성 문헌정보처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 남수자 수석부이사장은 "이번 연구사업 수행은 재단이 그간 쌓아온 의약품정보 및 의약품 안전정책 커다란 획을 그으며 세계적인 구축망으로 의약품안전정보 체계 확립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4-12 09:20: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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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마약류 원료물질 취급자 대상 교육부산지방식약청은 오는 13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마약류 원료물질 취급자에게 취급 관리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료물질 취급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수출입 승인사항, 거래기록 관리 및 기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의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청은 이에 원료물질로 지정된 품목의 제조업소, 수출입업소, 판매업소 등이 관련법령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에 대한 사전 홍보를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2006-04-12 09:17: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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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주관 중앙행정기관 등산대회 마련식약청 산악동호인회(회장 이준근)가 주관하는 '제20회 중앙행정기관 산동호인대회'가 오는 15일 북한산 일원에서 35개 중앙부처 산악회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자치부 후원하에 49개 중앙부처 산악회원간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여가선용, 공직사회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년도 우승팀인 식약청이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대회의 경기운영방식은 팀당 참가인원은 10명으로 하되, 반드시 3급이상 1명, 여직원 2명이 포함되어야 하며 10명의 평균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상위팀의 순서를 정한다. 산행코스는 이북5도청광장출발→ 1차점검(대남문) →2차점검(보국문) → 도착체크(정릉 북한산관리사무소)를 하며, 상위 입상팀에 대하여는 행정자치부에서 제공하는 트로피와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2006-04-12 09:14: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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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제약, 매출 258억 기록...순익 2배 증가구주제약은 지난해 39.4% 증가한 258억1161만여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6% 늘어난 30억1317만여원, 순이익은 93.3% 증가한 4억144만여원으로 각각 집계됐다.2006-04-12 09:09: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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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매출증가 불구 이익구조 반토막동구제약은 지난해 9.5% 증가한 245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9.4% 감소한 8억6676만여원, 순이익은 63.4% 줄어든 3억7432만여원으로 집계됐다.2006-04-12 08:56: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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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시험 조작, 대체조제·성분명 '적신호'생동성시험 기관의 고의 조작 파문으로 인해 의약간 갈등의 골이 깊었던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에 대한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의료계는 생동 품목들의 신뢰도를 문제삼아 성분명 처방을 반대할 수 있는 확실한 명분을 얻게됐다는 평가다. 11일 의약계에 따르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시행중인 시험기관이 생동시험 결과를 고의로 조작한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4,000여 품목에 이르는 생동품목 전반에 걸쳐 신뢰도가 급락했다. 약국가는 이번 파문이 불거지자 일제히 "믿기지 않는 사건"이라는 반응을 내보이며, 약사회의 숙원인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도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다. 또 식약청이 생동품목을 급속히 확대하면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에는 미흡했다며 행정적인 요인들도 개선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식약청의 피험자 관리와 관련해 생동성 시험대상 피험자 모집이나 선정방법, 건강진단, 부작용 대처방법, 채혈 등도 도마위에 올랐다. 강남의 한 약사는 "이번 조작파문은 약국 대체조제를 활성화하자는 여론이 익어가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라며 "성분명 도입도 난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의료계 "대체조제 안되는 이유 밝혀졌다" 약계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 진행 찬물" 반면 의료계는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생동품목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생동시험 조작기관을 조기에 발표하고 해당 품목들을 공고해 약국 등을 통한 대체조제와 유통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동품목에 대한 불신이 현실화된 것으로 규정하고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도입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료계에서는 이에 생동성 품목의 부실을 지적하고 대체조제와 성분명 처방 도입에 반대하는 여론을 확산시켜 나갈 태세다. 특히 생동성 제도 시행 이후 꾸준히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해왔던 의료계는 이번 파문으로 인해 대체조제의 부당성이 입증됐다며 대응 강도를 높여나갈 전망이다. 생동 파문 "가장 큰 피해자는 제약사" 생동조작 파문으로 인해 누구보다 절치부심하는 쪽은 제약업계다. 제약사들은 해당 시험기관과 품목 파악에 주력하면서 자사 품목이 포함될 경우 물질적 피해와 함께 도덕성에도 타격을 입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표했다. 실제 데일리팜을 통해 해당 내용이 보도된 후 해당 기관과 품목을 묻는 제약사들의 문의가 폭주했다. D제약사 한 관계자는 "정부가 인증한 기관을 믿고 5천만원이 넘는 시험비용과 생산설비 등을 투자했지만 결국 피해는 제약사가 껴안게 됐다"면서 "제네릭에 의존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타격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식약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결과를 조작해 허가를 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품목허가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시중 유통중인 제품은 해당 제약사들이 자진회수해 폐기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의도적으로 시험자료를 조작한 시험기관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한 필요시 36개 생동성시험 전 기관으로 확대 조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조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체조제 확대, 성분명처방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던 약사회 등이 이번 생동시험 조작 파문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6-04-12 06:58:30정시욱 -
구약사회 동료임원 조제료할인 실태 공개서울의 한 지역약사회 임원이 동료임원의 본인부담금 할인, 드링크 무상제공 실태를 공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송파구약사회에서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L약사는 11일 시약사회 게시판을 통해 지역 약국의 무차별적인 조제료 할인 행위를 엄중 경고했다. L약사는 "지역 M약국이 조제료 1500원은 1000원으로 1만800원은 9000원으로 할인행위를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약국에 경고성 전화를 했지만 전혀 시정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L약사는 "손님들에게 '드링크 서비스 없는 약국은 여기밖에 없다', '다른 약국보다 2,000~3,000원이 더 비싸다'는 말을 들어야 하냐"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또한 L약사는 "본인부담금 할인과 드링크 무상제공은 전체 약사위상에 걸림돌이 된다"며 "이 같은 방법으로 환자 유치를 하는 약국이 있다면 암행환자를 동원해 (약국)업무정지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약분쟁 이후 이렇게 울화가 치밀었던 기억이 없었다"며 "이번 만큼은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도 L약사의 내용 공개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즉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약사 모두 구약사회 현직 임원이라 더 그렇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임원들 사이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져 아쉽다"며 "약사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2006-04-12 06:58: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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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한국공장 14곳뿐...완제수입 의존다국적제약사 중 한국에 자체 공장을 보유중인 제약사는 현재 14곳이며 내용고형제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 생산에 대한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다국적제약사의 공장 보유는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완제약 수입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11일 식약청이 집계한 3월 현재 '외국인투자 제약사 제형보유 현황'에 따르면 공장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14곳으로 나타났다. 이들 다국적제약사 공장의 제형별로는 내용고형제가 10개로 가장 많았고 주사제 7개, 연고제 4개, 외용액제 3개 순으로 집계됐다. 이중 한독약품은 내용고형제, 주사제, 외용액제, 연고제, 페니실린제 등 총 5개의 제형을 보유하며 가장 활발한 국내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도 내용고형제, 주사제, 연고제, 기타제제 등 4개의 제형을 보유했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얀센이 3개의 제형으로 뒤를 이었다. 또 △한국갬브로솔루션(주사제, 외용액제) △한국쉐링(주사제, 연고제) △한국유씨비(내용고형제, 내용액제) 등은 2개의 제형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업소는 백톤디킨슨코리아를 비롯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로슈, 한국얀센, 한독약품, 프레지니우스 카비코리아 등이다. 이와 함께 한국 갬브로솔루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쉐링, 한국엠에스디,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씨비, 한국화이자 등도 국내에서 공장을 운영 중이다. 다국적제약사 한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보유한 제품군을 많지만 국내 수요가 많고 경쟁력이 높은 내용고형제와 주사제가 주로 공장에서 자체 생산된다"고 전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생산 메리트가 떨어지는 시점이어서 다국적제약사의 공장 철수는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이미 공장 철수를 고려중인 제약사도 3~4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2006-04-12 06:55: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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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총액-유한, 절대주가-한미 각각 선두" 시가총액은 유한, 절대주가는 한미"작년말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유한양행과 투톱체제를 구축한 한미약품이 절대주가 측면에선 오히려 유한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데일리팜이 10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장 제약사별 주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의 시가총액은 1조4293억원으로 1조808억원인 한미약품 보다 4000억 가량 많았다.그러나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절대주가는 한미약품이 27만3000원으로 10만원 정도의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액면가가 2500원인 반면 유한양행은 5000원. 따라서 이를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 시가총액 1위인 유한양행은 액면가 500원인 부광약품(18만1500원)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독약품(4위), 환인제약(7위), 일성신약(9위)은 시가총액에 비해 절대주가로 환산한 주식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아제약(8위), 녹십자(10위), LG생명과학(11위), 영진약품(13위), 일양약품(14위), 중외제약(15위) 등은 시가총액 대비 절대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에 속했다. 그러나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되는 지표는 시가총액. '1달러=1000원' 식으로 화폐단위를 맞추는 것 처럼 절대주가는 액면가가 서로 다른 주식의 현재가치를 환산한 지수 정도로 사용된다.2006-04-12 06:50:0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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