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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장 선거, 8명 후보 최종 등록마감의협 회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 총 8명의 후보가 이변없이 등록을 마감해 치열한 표심경쟁에 돌입했다. 의협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 장동익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장, 박한성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대헌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주수호 주수호 외과의원장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어 14일에는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 김방철 전 의협상근부회장이,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은 마지막 날 등록을 마쳤다. 윤철수 의료개혁국민연대 대표는 등록 마감 시한을 20여분 남기고 등록을 시도했지만 유효 추천인 수가 모자라 아직 등록여부가 유동적이다. 그러나 3명만 더 확보하면 등록 요건을 갖추게 되는 상황이어서 후보등록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이들 후보들은 기탁금으로 1,000만원을 낸 상태며, 10% 지지율에 못미칠 경우 되돌려받지 못한다. 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됨에 따라 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 이후 개별 회원들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건전한 형태의 모임은 허용하겠지만 후원회의 명칭으로 일반 회원에게 음식물 접대 등의 향응이나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등 일체의 불법선거운동 행위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006-02-16 10:59: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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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요실금치료제 '라이리넬' 시판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하루 한번 복용하는 요실금치료제 ‘라이리넬(Lyrinel)'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이리넬은 절박성요실금, 빈뇨, 절박뇨 등 과민성방광증상(OAB)을 개선시키며 삼투압을 이용해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OROS' 기술을 적용, 24시간 약효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82명의 여성을 대상의 임상시험에서 절박성요실금 횟수를 92%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51%에서 절박성요실금 증상을 완전히 치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리넬 10mg의 보험상한가는 1정당 765원이며 필요에 따라 하루 복용량을 30mg까지 늘리더라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2006-02-16 10:50:08송대웅 -
'임상시험 윤리기준' 교육자료 제약사 배포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은 16일 WHO 권장 '임상시험에 관한 국제윤리기준'과 교육자료인 '임상시험 윤리기준의 이해'를 발간해 임상시험실시기관과 제약회사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임상시험실시기관 등 관련 업무종사자들의 임상시험시 피험자의 권익보호 등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수준이 국제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의학기구협회(CIOMS)에서 규정하는 21개 항목의 임상시험 윤리 관련 가이드라인 및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작성했다. 또 임상시험 윤리 관련 자료로 적극 활용하면 국내 임상시험 윤리수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의학 연구의 윤리적 정당성 및 과학적 유효성, 윤리심사위원회 운영 관련 사항, 피험자 서면 동의서 관련 사항, 임상윤리 관련 국내외 사례분석, 취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시 관련 사항, 치료와 보상에 관한 피험자의 권리 등을 담았다. 한편 신약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02년 55건에서 ’05년 185건으로,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수도 ‘05년 현재 총 109개 기관으로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의약품 개발단계에서부터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 추진하는 등 임상시험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으나 임상시험실시기관 등이 임상시험시 지켜야할 윤리기준에 대한 교육의 참여기회나 관련 콘텐츠 등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실정이다.2006-02-16 10:48:4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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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노인환자 보건소 약제비 청구 간소화서울지역 보건소에서 발급된 65세 이상 노인환자 약제비 청구방법이 대폭 간소화됐다. 서울시는 최근 각 보건소에 65세 이상 노인환자에 대한 약제비 청구방법 변경 내용을 시달, 시행에 들어갔다. 변경된 내용을 보면 약국들은 처방전 사본을 약제비 청구시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단 2005년 미청구분까지는 변경후 청구가 가능하나 2004년 미청구분은 처방전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그러나 약제비지급청구서에 환자주민등록번호, 총약제비, 처방의사명, 처방대체 여부 등은 별첨 서식에 기재해야 한다. 약국은 매월 3회(1일·11일·21일) 처방전을 발급한 보건소에 약제비를 청구하면 된다. 한편 약가는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보건소 처방 약제비 청구가 까다롭다며 개선책을 마련을 꾸준히 요구한 바 있었다. 특히 보건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약국들은 청구절차가 복잡해 청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6 10:47: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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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만성간염 예방치료' 강좌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2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만성 간염의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내과의 고광철, 최문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간염의 현황, 바이러스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 예방 방법에 관한 최신 경향및 건전한 음주 습관과 식이 및 운동 요법 등을 비롯한 지방간의 예방과 치료법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교재가 제공된다.2006-02-16 10:11: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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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경영활성·정체성 확립 재다짐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지난 14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약국경영활성화 등 3대 회무방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박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 1월 총회에서 발표한 올해 3대 회무방향인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회원고충해결 역점, 조직력 강화사업, 약사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는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등 이사 50여명중 43명이 참석했으며, 이사회 후에는 준비된 친선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척사대회 수상자 1등 : 임종일. 이영순 조 2등 : 박성순. 최근창 조 3등 : 박수경. 최은경 조 4등 : 전주현. 김정기 조2006-02-16 09:59:23홍대업 -
AZ, 터키출신 마단상무 재경부 총괄 영입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터키 아스트라제네카의 로히니 크리스난 마단 상무(사진)를 최근 재경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단 상무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인도 캘리컷 빅토리아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터키와 인도 내 다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했다. 98년 아스트라제네카(당시 아스트라) 터키 지사에 입사한 마단 상무는 1999년 6월 부사장 및 CFO로 승진했다. 같은 해 마단 상무는 터키 아스트라와 제네카의 합병 직후 아스트라와 제네카 간의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마단 상무는 재경 분야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경험이 많은 적임자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조직에 전문성과 글로벌한 안목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02-16 09:58:02송대웅 -
생명연, 산학연 우수기관 중소기업청 표창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16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E&T 산학연 2006 선포식'에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단체)을 받았다. 연구원은 지난 1998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생물산업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중소·바이오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화 연구지원, 생물산업 인력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기 원장은 "정부출연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혁신체계의 구심체로서 관련 분야 산학연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바이오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06-02-16 09:49: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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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분산돼 있는 신약개발사업 교통정리정부가 국가신약개발전략위원회를 구성해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신약개발 사업에 대한 교통정리에 나선다.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16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범부처 신약개발 R&D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과기부는 과학기술혁신본부 산하에 '국가신약개발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신약개발 R&D의 총괄적인 기획 조정과 산·학& 8231;연& 8231;관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창구 기능을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과기부는 세부 과제별로 분산돼 있는 신약개발 사업을 점진적으로 각 부처별 신약개발사업으로 통합해 범부처적인 신약개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부는 후보물질 도출 관련 연구를, 산업자원부는 비임상& 8231;임상 시험에, 복지부는 비임상과 임상시험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지원에 주력키로 했다. 이중 비임상 단계 연구는 산자부와 복지부가 공동 지원해 병목현상을 해소키로 했다. 과기부는 핵심적인 신약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식약청과 함께 신약개발 촉진과 관련된 제도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은 바이오 분야 실용화의 가장 큰 부분인 신약개발을 범부처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2006-02-16 09:36: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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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등재방식 도입 시각차 '극과 극'|이슈추적| 포지티브 방식 도입과 각계 입장 복지부가 약가제도 개선이란 칼을 빼들었다. 그간 건강보험 재정 지출 가운데 약제비 비중이 크고, 더구나 고령화 시대를 맞아 그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기 때문.복지부의 복안은 보험급여 등재방식(Positive list system)의 도입. 아직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올해 중 현행 네거티브 방식을 포지티브로 변경할 방침이다. 복지부 "약제비 못 잡으면 건보재정 안정화도 없다" [복지부=홍대업 기자]복지부는 "약제비 절감 없이는 건보재정 안정화도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현 시스템으로는 약가거품을 양산하는 실거래가 상환제와 리베이트, 뒷거래 등 약제비 증가요인을 제거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복지부가 그동안 유지해온 네거티브 등재방식은 신규 의약품이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고 30일 이내 보험적용 여부를 신청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보험에 등재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자연 허가품목이 보험에 그대로 등재되다 보니 품목수만도 2만개를 넘고 있다. 포지티브 방식은 특정상병에 치료효과가 높고 가격이 저렴한 비용효과적인 약을 선별, 보험에 등재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등재방식을 전환하면 선진국 수준(3,000∼4,000품목)에서 보험약을 관리하고, 재정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계산이다. 자연 제약사간 양질의 의약품 생산 및 가격인하 경쟁을 유도, 궁극적으로는 약제비 절감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의미다. 그러나, 적용범위는 적지 않은 과제다. 기존 보험등재품목까지 손을 댈 경우 제약업계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 따라서 복지부는 기존 품목보다는 일단 새로 진입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공단, 역할강화 전망...고가약 처방행태 변해야 효과 기대 [공단·심평원=최은택 기자]포지티브 방식이 도입될 경우, 보험등재와 가격결정 방식이 현격히 변화될 것은 뻔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존 등재품목도 재평가작업을 통해 퇴출되거나 가격조정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 이같은 상황은 다국적 제약사 제품들이 대상군에 많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향후 한미 FTA협상 과정에서 자칫 통상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지티브 방식은 정부 차원에서 보면 '적극적인 의약품 관리시스템'의 개념에 해당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할 때만 선별적으로 보험등재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미 등재된 품목과 비교해 비용효과성이 불분명한 품목이나 치료정도가 미약한 보조요법제는 보험등재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기존 등재품목도 재평가작업을 통해 가격인하나 퇴출되는 상황도 예상된다. 성분·제형·함량별로 기등재품목 가운데 우선 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가격조정과 비보험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약가계약제'와도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약가계약제는 식약청의 허가와 심평원 약제전문위원회의 약가조정을 거쳐 최종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각 품목별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공단은 의약품 등재와 약가재평가를 통한 조정업무를 관장하면서 제약사와 가격을 협상하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 자연 약제비 지출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보험등재방식의 전환이 곧 보험자의 역할강화나 약제비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지적도 있다. 또 보험등재를 제한하고 기존 품목에 대한 재평가작업을 진행하더라도 오리지널이나 고가약 처방선호 행태가 지속된다면 실효성을 얻기 힘들다는 시각도 있다. 심평원 관계자 역시 "합리적인 약제관리를 통해 부분적인 약제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사용 행태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보험재정 절감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업계 "다국적사보다 국내사가 더 불리"...후폭풍 경계 [국내사·다국적사=박찬하 기자]제약업계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언급한 포지티브 방식의 약가제도 전환이 가져올 후폭풍을 경계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제약사가 보험등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정부가 정한 잣대에 맞춰 '선정'과 '탈락'의 과정을 거쳐야하는 이분법적 제도라는 것이다. '효과'와 '비용'이라는 포괄적 기준이 적용될 경우 과잉양상인 국내제약 시장의 구조조정을 유도할 수는 있겠지만, 이보다 먼저 제네릭 위주인 제약산업의 기반이 급속히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같은 현상은 다국적사에도 적용돼 혁신신약이나 오리지널 단독품목을 보유하지 못한 경우라면 포지티브의 칼날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다국적사는 보험에 등재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약가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한미간 FTA협상이 성사되면 관세철폐로 이어지고, 낮아진 관세만큼 약가를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국내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란 분석이다. 오리지널 제품 위주인 다국적사는 비용효과적인 측면을 증명해야겠지만 대부분 충분한 자료를 갖춘 경우가 많아 포지티브 방식 하에서는 오히려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가 비용측면을 내세워 다국적사의 오리지널 품목을 통제하려 들겠지만 처방주체인 의사와 최종 소비자인 환자의 저항을 이겨내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다국적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같은 제약업계의 반응이 제도변화에 대한 기우일 뿐 실제로는 국내 제약사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2006-02-16 07:31:05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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