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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 투명거래 규약 설명회 열려제약업계가 처방약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보험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설명회’를 갖는다. 제약협회 공정경쟁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제약회사 영업·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는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실천협약 설명(투명사회실천협 사무처장) ▲공정경쟁규약 설명(실무위원회)에 이어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된다.2005-11-13 12:58:1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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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인정기준 개발 연구용역 실시전문병원 인정기준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키로 했다. 복지부는 13일 전문병원 시범기관에 대한 평가를 통해 평가기준과 전문인력 ·시설·장비, 진료실적 등의 적정기준을 마련, 전문병원 인정기준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전문병원의 인정기준 개발을 위해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중인 병원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 인정기준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영향 평가 및 개선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문병원의 질 평가지표와 체계 개발 △ 전문병원 평가결과에 따른 적정 가산율 산정 △환자만족도 조사도구 및 조사 실시방법 △기타 국내·외 연구동향 등도 연구내용에 포함돼 있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용역과 관련 "특정질환의 전문치료기관에 대한 인정기준이 마련돼 국민이 신뢰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병원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량화된 질 평가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인 전문병원 질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용역은 이미 전문병원 시범기관 실태 및 평가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 심평원이 맡게 됐으며, 총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2005-11-13 11:47: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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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 대중화됐지만 어려운 수술"'눈 주위 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건강강좌가 열렸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0일 병원 본관 강당에서 전문병원 시범기관 지정 기념 무료공개강좌 시리즈인 '눈 주위 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김지형 교수의 ‘쌍꺼풀수술’, 최혜선 교수의 ‘반영구화장, 보톡스, 필러’ 등의 강연, 질의 및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형 교수는 강연을 통해 “쌍꺼풀수술은 매우 대중화된 수술이지만,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20년 넘게 쌍거풀수술를 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김 교수는 쌍꺼풀 모양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상안검거근의 기능, 안검판의 크기와 상태, 눈의 가로 및 세로 길이, 안와지방의 다소, 몽골주름의 정도 등을 소개한 뒤 “수술방법은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혜선 교수는 ‘반영구화장, 보톡스, 필러’ 에 대해 “이런 미용성형수술들이 이제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게 됐다”면서 “보톡스(Botulinum toxin)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는 보툴리눔 독소를 정제한 제품으로, 안과에서 최초로 사시 및 안검경련 등에 사용되기 시작한 후 얼굴의 주름을 제거하는 작용이 알려져 현재 다양한 미용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교수는 필러(Filler)에 대해 “피부의 꺼진 곳을 채워주는 다양한 물질을 말한다”면서 “피부주름이 장기간 지속되어 움푹하게 고랑처럼 들어가 있는 곳에 주사하여 들어간 곳을 올라오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일반적으로 주름제거를 원할 경우 보톡스 치료 또는 필러 치료 단독으로 시술할 수 있으나, 두 가지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효과가 증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 모두 피부를 찔러 색소를 주입하는 ‘의료행위’ 이므로, 정식 장비를 가지고 위생관리가 철저한 의료기관에서 시술 받아야 바늘의 반복사용 등으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2005-11-13 11:38:14김태형 -
복지부, 연내 차상위계층 주거급여 지급그간 극빈층인 기초생활보장에게만 지급되던 주거급여가 차상위계층에게도 지원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연내에 관련법을 개정, 250여만명에 달하는 차상위계층에 5만원의 주거급여를 지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11.2평이 넘지 않는 집에 거주하는 등 최저 주거기준에도 못 미치는 차상위계층에 대해 우선 주거급여를 지급한 뒤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기초생활보장자에 대해 1∼2인 가구에 월 3만3,000원, 3∼4인 가구에는 4만4,000원, 5∼6인 가구에는 5만5,000원씩 지원해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연내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개정, 이같은 지원 근거를 마련한 뒤 내년에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할 방침이다.2005-11-13 11:29: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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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갱년기 우울증 클리닉’ 문열어경기도 고양에 있는 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갱년기 우울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관동대 명지병원은 우울증을 앓고잇는 40~50대 여성과 남성의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갱년기 우울증 클리닉' 오픈식을 11일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클리닉은 우울증의 척도를 사용한 반구조화 면담, 뇌파검사 등을 사용한 기질적 이상 배제, 혈액검사(CBC,LFT), 호르몬 검사 등 신체 이상진단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바이오피드백 클리닉과의 연계 진료를 통해 이완 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진료시간은 월요일 오전과 화요일, 목요일 오전 오후이며 본관 1층 정신과 외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준석 교수는 “갱년기 우울증은 주로 호르몬 변화와 정신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우울 증상과 함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며 "이 때 신체적 증상 치료에만 매달릴 경우 자칫 우울증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갱년기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정신과적 치료를 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해 두면 심한 경우 알코올 중독이나 자살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005-11-13 11:17:3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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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높은 아이일수록 수명도 길어똑똑한 아이가 더 오래산다는 분석 결과를 하버드 보건과학대학 연구진이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소아기에 아이큐가 높은 경우 수명이 더 길다고 발표되기도 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이 관계가 유지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본 것. 로리 T. 마틴 박사와 연구진은 1922년에서 1986년까지 862명의 성인남녀에 대한 자료를 추적조사했다. 이들은 모두 소아기 아이큐가 135 이상으로 평균 아이큐는 151이었다. 연구 결과 아이큐가 163까지는 아이큐가 높을수록 특정기간 동안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소아기 아이큐가 150인 경우 135인 경우에 비해 사망 위험이 44% 감소했다. 그러나 163 이후부터는 큰 영향이 없었다. 아이큐가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이큐가 높은 아이의 경우 대개 정기적 운동 등 건강한 습관을 가지며 이후 고소득,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아이큐 검사시 추론, 계획성, 의사소통능력 등이 평가되기 때문에 이런 능력은 건강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2005-11-13 01:09: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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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패치 '오소 에브라' FDA 경고조처미국 FDA는 존슨앤존슨의 피임 패치인 오소 에브라(Ortho Evra)의 사용자는 일반 경구피임제 사용자보다 60% 더 많은 에스트로젠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오소 에브라의 새로운 라벨에 오소 에브라는 보다 고용량의 에스트로젠이 함유되어 있다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지시하면서 피임 패치 사용을 고려하는 여성은 위험과 혜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의료전문가와 상담해야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오소 에브라에 함유된 성분은 에스트로젠으로 에치닐 에스트라다이올(ethinyl estradiol)과 프로제스틴으로 노렐제스트로민(norelgestromin). 미국에서 최초로 시판된 피임 패치다. 한편 오소 에브라가 에스트로젠으로 인한 혈전증 위험을 더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며 경구 피임제의 경우 한달간 사용되는 호르몬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에스트로젠 최대함량은 더 높을 수 있다. 매일 복용해야하는 경구피임제와 달리 오소 에브라는 1주일에 한번 붙이는 용법이어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해왔다.2005-11-13 00:51: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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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수면제 사용, 혜택보다 위험이 더 커앰비언(Ambien)이나 리스토릴(Restoril) 같은 수면제가 노인의 불면증을 개선시키는 하나 전반적 위험은 혜택을 상위한다는 분석 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 온라인판에 실렸다. 캐나다 중독 및 정신건강센터의 유소아 부스토 박사와 연구진은 5일 연속으로 수면제를 사용한 60세 이상 불면증 환자 2,417명을 포함한 24건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수면제 사용군은 수면의 질, 총 수면시간, 수면 중 일어나는 회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됐으나 실제적 개선은 전반적으로 중간정도였다. 반면 몇몇 부작용은 수면제 투여군에서 더 흔해 사고력 둔화 및 주간 피로감 등 부작용은 수면제 투여군에서 발생빈도가 훨씬 더 높았다. 특히 낙화사고나 정신장해 등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할 위험은 수면제 투여군에서 더 컸다. 연구진은 수면제 처방으로 인해 수면 평가지수에서 유의적인 개선이 나타났더라도 임상적 혜택은 많아야 중등도로 평가하면서 행동치료가 더 노인 불면증에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5-11-13 00:20: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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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우려없는 서방형 '옥시콘틴' 개발키로킹(King) 제약회사는 페인 쎄라퓨틱스(Pain Therapeutics)와 공동으로 남용우려가 없는 장기지속형 진통제 옥시몰폰(oxymorphone)을 개발하기로 했다. 옥시몰폰은 엔도(Endo) 제약회사가 옥시콘틴(Oxycontin)이라는 브랜드제품으로 판매하는 마약성 진통제로 엔도는 현재 장기지속형 옥시몰폰에 대해 FDA에 신약접수한 상태. 그러나 엔도가 개발한 장기지속형 옥시몰폰은 정제를 부수어 복용하는 경우 지속방출 시스템이 깨져 옥시몰폰의 혈중 농도가 급상승, 약물남용자들이 환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다. 킹은 약물남용자의 손에 들어가더라도 쉽게 남용할 수 없는 옥시몰폰의 제형 개발에 대한 조건으로 페인 쎄라퓨틱스에 선급금으로 1.5억불을 지급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매출에 따라 나머지 1.5억불을 지급할 계획.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옥시몰폰의 시장잠재성을 고려할 때 킹이 페인 쎄라퓨틱스에 과다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고 평가, 킹의 주가가 떨어졌다. 작년 옥시콘틴의 매출은 약 20억불이었다.2005-11-13 00:05: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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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가 실무협상 무산...사실상 종결내년도 수가협상 안이 10% 이상 큰 폭의 입장차를 보인 가운데 건보공단과 의약단체의 실무협상이 사실상 종결됐다. 이에 따라 협상테이블은 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에게 넘겨졌으며, 13일 열리는 단체장 회동에서 결렬여부가 타진될 것으로 보인다. 수가협상 실무대표단은 12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4차 회의를 갖고 각자의 협상안을 제시했다. 공단 측은 전날 재정운영소위에서 인상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2.68%(57.0원) 인하안을 내놨다. 반면 의약단체들은 지난 2차 협상에서 제시된 안보다 다소 낮아진 8.65%(63.7원) 인상안을 제시했다. 11.33%의 큰 폭의 격차를 보인 것. 공단 측안은 김진현 교수의 인텍스 방식을 근간으로 거시지표를 활용해 올해 의약계의 비용·수익율을 비교해 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증가율이 비용증가율보다 높았고 차액을 보전해 줬을 때 2.68%를 낮춰도 경영수지를 맞출 수 있다는 것. 이와 관련 공단측과 가입자단체들은 의약단체들이 추계한 비용부문을 무턱대고 비용지표로 활용해 수가 인상안으로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공동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환산지수가 도출된 과정이나 대안점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말고 최종결과만을 신뢰하라는 식의 태도는 올바른 연구방식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러나 "마지막까지 합의점을 찾아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단체들은 공동연구 결과로 나타난 환산지수 대표값 중 비급여를 포함한 원가분석법으로 자본비용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2004년 진료비 기준 산출값인 63.7원(8.65% 인상)을 제시했다. 의약단체 한 관계자는 “공급자들의 경영수지를 고려하면 자본비용을 반영하는 것이 맞지만 원만한 협상을 위해 자본비용분을 양보해 인상안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단이 제시한 안을 보면 공단과 가입자단체들이 공동연구 결과를 수용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면서 “합의대로 계약을 성사시켰으면 하는 바람인데 답답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은 13일 회동을 갖고 실무대표단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에 나선다. 계약 시한 이틀을 앞둔 상황에서 양측이 곧바로 결렬을 선언하지는 않겠지만 입장차가 워낙 커 근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협상의 돌파구가 마련될 경우 실무대표단 회의가 한 두차례 더 열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공단 재정운영소위는 14일 정오께 회의를 갖고, 전날 협상내용을 바탕으로 수가인상안을 재논의키로 했다. 그러나 실무대표단 회의에서 제시된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소위 관계자의 설명. 가입자단체 한 관계자는 “비용추계에 반영된 의료물품 가격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의약단체의 주장이 수용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건정심에 가도 의약단체가 그다지 유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11-12 15:12: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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