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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취 전문간호사 371명 첫 배출가정전문간호사와 마취전문간호사 371명이 배출됐다.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은 복지부 위임을 받아 시행한 제1회 자격시험에서 가정전문간호사 364명과 마취전문간호사 7명이 배출됐다고 9일 밝혔다. 전문간호사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의 경우 1차 시험(필기)에는 접수자 407명 가운데 404명이 응시, 387명이 1차 합격했다. 이중 384명이 2차 시험(실기)을 치러 364명이 최종 합격했다. 마취전문간호사는 필기시험에 응시한 7명 모두 최종 합격했다. 한편 현재 법적으로 인정된 전문간호사는 보건, 마취, 가정, 정신, 응급, 산업, 감염관리, 노인, 중환자, 호스피스전문간호사로 모두 10개 분야다.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기관(대학원)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가정전문간호사와 마취전문간호사 이외 8개 분야 전문간호사에 대한 자격시험은 첫 졸업생이 나오는 200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2005-09-09 22:35:03김태형 -
영등포약-5개 도매업체 "재고약 반품협조"영등포 약사회가 도매업계에 재고약 반품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9일 오전 12시 영등포 회원약사들의 거래가 많은 명성약품(대표:이창종), 성일약품(대표:문종태), 백광약품(대표:성용우), 영등포약품(대표:임경환), 세신약품 (대표:이경희) 등의 도매업체와 회동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날 회동에서 회원들의 고충사항인 재고약반품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5개 도매업체 대표들은 향후 반품에 관한 행동지침이 있을 경우 약사회와 약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는 박영근 회장, 김경희 부회장, 박성순 부회장, 조경호 약국위원장, 연미영 사무국장이 도매업계에서는 이창종(명성), 문종태(성일), 성용우(백광), 임경환(영등포), 이경희(세신) 대표가 참석했다.2005-09-09 22:26:2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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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신생아 무료청력검사' 법안 추진국가지원하에 모든 신생아의 청력검사를 시행하는 법안이 추진될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는 9일 귀의 날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대한청각학회 박기현회장, 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각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공와우 이식 환자 및 가족이 초청된 이번 토론회에서 국가지원하에 국내 모든 신생아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신생아 청력선별검사 법제화’가 논의됐다. 박기현 회장(아주대의대 이비인후과)은 “지난 7년간 조사결과 우리나라는 500명당 1명꼴로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진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후 6개월 이내에 소리 자극이 중요하기 때문에 청각장애의 진단과 재활이 늦어질 경우 청각 및 언어장애를 초래하여 큰 휴유증을 남기게 된다”고 신생아 청각장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안명옥 의원은 “질병과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은 적은 노력으로 치명적인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특히 신생아 청각장애는 ‘언어’와 ‘소리’의 수신불가로 ‘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기발견을 통해 한 명의 청각장애인도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며 ‘신생아 청력검사 법제화’를 주장했다.2005-09-09 20:01: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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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푸토 효과없는 환자...'얼비툭스'가 대안머크의 직결장암약 ' 얼비툭스(세툭시맙)'를 '이리노테칸(상품명 캠푸토)'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병용투여시 종양크기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머크는 9일 아태암학회가 열린 롯데호텔서 '암치료의 새로운 기준' 주제의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발매예정인 '얼비툭스'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연자로 나선 벨기에의 내과학 교수인 에릭 반 쿠쳄 박사는 "NEJM지에 발표된 'BOND' 스터디결과 이리노테칸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얼비툭스를 병용투여시 23%의 환자가 종양크기가 절반이하로 줄었다"고 임상결과를 밝혔다. 이어 "얼비툭스 단독투여시 3명중 1명이 종양의 성장이 멈췄으며 이리노테칸과 병용시 56% 환자가 종양성장이 멈췄다"라며 "전이성암치료시 1차치료제로서의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리노테칸에 강한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얼비툭스가 단독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gG1 단일클론항체인 '얼비툭스'는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EGFR)를 차단해 종양의 증식 및 확산을 억제하는 표적 치료요법제이다. 얼비툭스는 이미 스위스,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아이스랜드, 노르웨이, 유럽연합 등 전세계 43개국에서 EGFR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이리노테칸과 병용하여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2005-09-09 19:38:25송대웅 -
“말라리아 혈액까지...언제 정신 차리나”에이즈 감염 혈액에 이어 말라리아 감염혈액이 수혈용으로 공급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혈액관리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탈바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9일 논평을 통해 “법정전염병인 말라리아 감염 혈액 유통은 최소한의 안전규정조차 지키지 않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도대체 적십자사의 혈액사고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라고 강력 질타했다. 또 “정부와 적십자사는 올해도 혈액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법과 규정을 무시하면서 채혈과 공급에만 급급했다는 사실이 또 다시 밝혀졌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금 수혈받은 환자들과 국민들이 하고 있는 말은 ‘우리 생명을 적십자사에 맡길 수 없으니 혈액사업에서 손을 떼게 하라’는 것”이라며 “적십자사를 차지하고 이제 정부가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힐난했다.2005-09-09 19:00: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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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감염혈액, 1206명분 수혈용 유통최근 AIDS감염 혈액제제에 이어 말라리아 등 전염병에 걸린 헌혈자들의 혈액도 수혈용으로 공급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법정전염병 감염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말라리아 등에 감염된 환자 549명이 수혈했고, 이것이 1206유니트의 수혈용으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말라리아 감염자의 혈액은 22유니트가, 결핵은 622유니트, 유행성이하선염은 485유니트, 쯔쯔가무시증은 35유니트, 세균성 이질은 12유니트 등이 유통됐다. 또, 신중후군출혈열은 8유니트, 뎅기열과 파라티푸스는 각각 6유니트, 장티푸스 5유니트, 렙토스피라증과 수막구균성수막염은 각각 2유니트, 홍역 1유니트 등이 감염혈액을 만든 제제로 밝혀졌다. 전 의원은 이날 "이같은 사태는 적십자사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되는 법정전염병 환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특히 "말라리아의 경우 혈액검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헌혈자와 수혈자가 발생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현재 혈액관리본부는 말라리아 환자의 혈액이 수혈용으로 공급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를 통해 2차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혈에 의한 말라리아 감염은 2001년 이후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혈액관리본부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이날 오후 혈액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밝혀진 혈액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한편 혈액관리법상 채혈금지대상자 규정에는 헌혈자의 건강을 위해 결핵이나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등 법정전염병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헌혈지원자는 헌혈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2005-09-09 18:53:1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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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안전유효성 심사의뢰서 작성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등의 허가 신청 서류인 ‘안전성 유효성 심사의뢰서’ 작성 설명회를 오는 12일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련업계, 본청 및 지방청 직원 등 총 3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심사의뢰서 작성요령과 제출범위에 대한 총론 및 이를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각론으로 나누어 발표해 심사자와 민원인간에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강연은 ‘심사 관련 사항 및 절차(의약품규격과 김영옥)’, ‘심사의뢰서 작성요령(의약품규격과 이수정)’, ‘심사 자료의 제출범위(Ⅰ)(마약신경계의약품과 박인숙)’, ‘심사 자료의 제출범위(Ⅱ)(의약품규격과 왕소영)’, ‘심사 자료의 제출범위(Ⅲ)(의약품동등성과 안미령)’, ‘안정성에 관한 자료(항생항암의약품과 김영림)’, ‘독성에 관한 자료(항생항암의약품과 박창원)’, ‘약리작용에 관한 자료(기관계용의약품과 김소희)’, ‘임상시험성적에 관한 자료(항생항암의약품과 오우용)’,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약품동등성과 손수정)’, ‘임상시험 실태조사(마약신경계의약품과 정주연)’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발표자료 및 안전성& 8228;유효성 자료 요약서와 질의에 대한 답변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2005-09-09 18:42: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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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산업화 반대 투쟁방안 논의보건의료단체연합이 정부의 의료서비스 산업화에 맞선 투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 정책기획단 회의를 갖는다. 9일 보건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서비스 산업화 추진에 맞선 투쟁방안과 공공의료 강화 및 무상의료 입법화, 제주 특별자치법 등 의료개방 등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먼저 우석균 정책국장이 '의료서비스 산업화 추진현황과 하반기 대응 투쟁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가천 의대 임준교수의 '공공의료 강화 방안과 무상의료 법률개정 투쟁', 정운용 부산보건의료연대 정책위원 등의 '제주 특별자치법 등 의료개방과 아펙 상황과 대응'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어 전체토론에서는 하반기 정세에 대한 단체의 구체적 일정 및 투쟁 슬로건과 실천 방안 등이 논의된다.2005-09-09 18:20: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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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병원, 13일까지 서울장류연구-강습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이 '장루'(인공항문)를 연구하기 위해 '제4회 서울장루연구회 및 강습회'를 9일부터 13일까지 병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인공항문 보유자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모색하는 한편 실기실습 등으로 환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사와 간호사의 공동연구와 연대 중요성에 대해서도 상호 경험을 교환할 예정이다. '장루'(腸瘻: ostomy)는 정상적인 대변 배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술을 통해 대변을 체외로 배설하기 위해 복벽에 구멍을 내어 만든 인공항문을 일컫는다.2005-09-09 17:39: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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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회장 "대약 부회장직 사퇴하겠다"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돌연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이 주목된다. 권태정 회장은 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 회의에서 부회장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나섰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하고 "시약회무에 집중 하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구체적인 사퇴이유와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시약측은 밝혔다. 이번 사퇴배경을 두고 일각에서는 여약사 임원워크숍 의전문제 등 일련의 갈등이 봉합되지 못하고 결국 대약과 시약간 대립양상으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약사회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일전의 용천성금 문제 등으로 서운해진 양측이 이번 워크숍 의전문제로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일각에서는 "선거 전초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상임이사회에서는 여약사 임원워크숍에서 있었던 의전문제와 관련, 임원들의 입장을 대약 원희목 회장에게 서면으로 제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약은 "공개사과를 요구하자는 의견이 강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약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서울시약 임원의 입장만을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 짓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회의 분위기를 설명했다.2005-09-09 16:55:0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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