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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3곳, 처방 300건 두고 '호객행위' 치열하루 평균 300여건 처방이 나오는 경기도 A시 H병원 앞 약국 3곳의 '호객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 약국은 종업원을 약국 문 앞에 대기시킨 뒤, 오가는 고객들에게 '손짓과 눈짓, 큰 소리로 인사하기' 등을 이용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초까지 H병원 문전에는 총 4곳의 약국이 있었지만, 이같은 과당경쟁으로 인해 1곳은 개국 3개월여만에 폐업했다. 최근 데일리팜이 이 지역을 방문취재한 결과, 환자가 많이 모이는 오전 11시~12시, 오후 3시~4시경 호객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한 상가에 함께 위치한 A약국과 B약국간의 호객행위가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었고, 이들 약국으로부터 50M쯤 떨어진 C약국은 병원 후문 바로 맞은편에 입간판을 세워놓고 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과당경쟁으로 인해 세 약국의 감점의 골은 깊게 베어 있다. 또한 B약국과 C약국은 부부 약사가 각각 운영하고 있어, A약국은 "약국끼리 담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 A약국 관계자는 "부부가 병원 앞 A급 약국 자리를 모두 차지한 뒤, 병원 처방을 독식하고 있다"면서 "호객행위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부부약사 내외는 "시장경제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한 것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오히려 A약국에서 호객행위를 먼저 시작했다"고 맞섰다. 하지만 A약국은 부부약사 내외의 약국과 병원 사이의 묘연한 관계를 지적키도 했다. A약국은 "병원직원들이 환자들에게 부부약사의 두 약국을 지목하며,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데일리팜이 병원을 찾아 한 병원 관계자에게 "약국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묻자, 그는 두 부부약사의 약국을 손으로 가리키며 "저 약국들이 가깝고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지적에 부부약사 내외는 "병원측에서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편리한 약국을 자연스럽게 알려준 것"이라며 "모종의 관계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결국, 이들 약국간의 갈등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비아냥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약국을 이용하던 50대 주부는 "약국에서 친절하게 문 밖에서부터 불러주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약국에서도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우습다"고 밝혔다.2007-08-28 12:22:23한승우 -
의료계, 성분명에 선택분업·슈퍼판매 '맞불'의사협회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행에 대해 선택분업과 일반약 수퍼판매 실시를 주장하고 나섰다. 성분명 처방의 목적이 약제비 절감이라면 오히려 정책적으로 선택분업과 일반약 슈퍼판매 등 다른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논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정부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목적으로 약제비 절감을 내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건강을 위해 절대로 성분명처방이 약제비 절감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며 선택분업·일반약 슈퍼판매 등 합리적인 방안을 먼저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은 약제비와 관련 "전체 의료비 중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지, 약제비 자체가 높은 것이 아니다"라며 "분모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분자가 커 보이는 것일 뿐, OECD국가와 비교해볼 때 우리나라가 약제비 비중이 높은 게 결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의협은 또 "약제비 절감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선택분업이나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허용 등이 훨씬 획기적인 방법일 수 있는데 왜 검토조차 하려하지 않느냐"며 "정부는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두고도 성분명처방에만 집착해 일방적으로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약가에 거품이 있다면 이를 빼기 위해 약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의료계는 약가 거품을 빼기 위해 얼마든지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분명히 했다. 의협은 특히 "단순히 약가가 높다는 것이 성분명 처방의 명분이 될 수는 없다"며 "선택분업이나 일반약 수퍼판매 등 합리적인 방안들을 먼저 검토해보지도 않고, 성분명처방을 재정절감 대책으로 들고 나오는 것은 터무니없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당초 34품목에서 32개 품목으로 대상을 줄인 데 대해 "정부 스스로 성분명 처방의 명분이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라며 "시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본 사업 시행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시범사업만 하겠다는 말을 누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겠느냐"고 반문했다.2007-08-28 12:20:0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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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유럽에 아세클로페낙 수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자체 합성한 원료의약품인 아세클로페낙을 스페인에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신고서)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DMF등록은 중소제약사에서 국내 기술로 합성한 원료의약품이 유럽에서 인정받은 경우로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 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 설립한 원료합성공장에서 아세클로페낙을 생산해 유럽진출을 모색하던 중 2003년 7월 스페인의 Suan Farma와 계약을 맺고 스페인에서 제네릭으로 개발할 것을 시도한 지 약 4년 만에 등록이 성사됐다. 그동안 Suan Farma는 유나이티드제약으로부터 수입한 아세클로페낙을 완제품으로 생산한 후 생동성 시험을 완료하여 스페인의 식약청에 해당하는 AEMPS(Agencia Espanola de Medicamentos y Productos Sanitorios)에 DMF를 제출함으로써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앞으로 Suan Farma사를 통해 아세클로페낙 원료의약품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 첫해 약 1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스페인에 앞서 포르투갈에도 2006년 6월에 포르투갈 식약청에 해당하는 INFARMED(Instituto National da Farmacia e do Medicamento) 에서 DMF 등록돼 수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은 최초 스페인의 Prodes Farma에서 개발한 소염진통제로서 현재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에어탈이라는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도 그동안 자체 합성한 아세클로페낙을 원료로 한 완제품 클란자를 99년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유나이티드제약 안승호 중앙연구소장은 아세클로페낙 유럽시장 DMF등록을 위해 4년여 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밝혔다. 안승호 소장은 "이번에 유럽시장에 진출한 아세클로페낙은 2003년 7월 처음으로 스페인의 SUAN FARMA와 정보교환의 비밀을 맺고,스페인에서 제네릭으로 개발할 것을 처음 시도한 후 약 4년만에 등록이 성사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안 소장은 "아세클로페낙은 디클로페낙의 소염진통제로 최초 스페인의 PRODES FARMA의 특허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고, 원특허에 저촉되지 않은 방법으로 생산이 가능해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의 각 나라에 아세클로페낙을 수출할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안 소장은 펠로디핀 등 다른 원료의약품의 유럽 등록을 앞두고 있는 등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07-08-28 12:13:19가인호 -
전세계 항암제분야 석학 5천여명 한국 온다항암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글로벌 매니저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내달 2일 개막하는 세계폐암학회 학술대회(WCLC)에서 폐암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 '의심'을 잡기위한 전략. 한국에서는 유례없는 대규모 학술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항암제 분야 석학 5,000여명이 몰릴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자사 폐암치료제를 홍보하기 위해 앞 다퉈 스폰서 계약을 맺고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프로그램을 배정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 주력한 다국적 제약사는 항암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와 일라이 릴리, 그리고 폐암치료제 혁신적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다. 이들 제약사들은 본사 차원에서 대회 스폰과 프로그램 참여를 직접 핸들링하면서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매니저와 글로벌 임상 키 닥터들이 직접 방한, 대회에 참여키로 했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이레사’ 임상발표. 혁신적 신약으로 국내에서 승인돼 높은 보험약가를 받은 ‘이레사’는 혁신성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지난해 약값이 인하되는 수모 아닌 수모를 당한 바 있으며, 일본에서는 사망사고로 인해 시민단체들로부터 퇴출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스트라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스트라 측은 그러나 최근 항암제 시장의 일반적인 동향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을 뿐,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로슈의 ‘타쎄바’ 임상발표도 주요 관심거리 중 하나다. 로슈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2번의 심포지엄을 열고 TRUST와 MERIT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TRUST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57개국에서 1만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으로, 지난 6월 ASCO에서 발표한 내용을 업데이트 해 이번에 다시 발표키로 했다. 플레티늄 레벨 스폰으로 참여하는 일라이 릴리도 ‘알림타’의 용량을 달리한 2건의 임상결과를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다. 사노피도 ‘탁소텔’ 등 자사 주요제품과 관련한 임상결과를 이번에 새롭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머크세로노, GSK, 노바티스, 베링거, 화이자 등도 조찬을 겸한 위성심포지엄을 열고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세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그 자체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제약사들이 앞 다퉈 대회에 참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2007-08-28 12:12: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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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응급의료센터와 산학협약 체결부산시약사회는(회장 옥태석)은 28일 오전 부산대학교병원 사무국동 1층 회의실에서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태석 회장, 김외숙·배효섭·유영진 부회장, 최창욱 총무위원장과 김동헌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은경 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자 병원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08-28 12:09:35홍대업 -
현대약품, 신개념 드레싱제 ‘가드젤’ 출시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제인 가드젤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드젤 드레싱은 상처내 보습환경을 조성하여 흉터 및 통증 걱정 없이 상처치유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제품. 현대약품에 따르면 가드젤 드레싱은 하이드로겔 형태의 최신의 습식드레싱 제품으로서, 생체친화성 고함수 하이드로겔이 보습환경을 조성하고, 생체 자연치유물질인 삼출물을 적절한 흡수와 유지를 하여 딱지가 생기지 않아 흉터생성을 최소하고 상처치유를 빠르게 한다. 또한, 우수한 방수성 및 통기성이 있어 세균감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며, 점착면이 투명하여 상처치유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 기존의 폼이나 콜로이드형태의 제품은 딱지 생성 후에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가드젤 드레싱은 최신의 하이드로겔 형태로서 딱지 생성 후에 사용하여도 딱지를 분해하여 상피세포를 활발하게 하여 상처치유를 도와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가드젤드레싱은 표준형(26×65mm,5매), 확장형(45×70mm,3매), 복합형(표준형3매, 확장형1매)으로 포장 단위가 구성돼 있다.2007-08-28 11:43:38가인호 -
김춘진 의원, 문신사 양성화 법안 추진문신사(tattooist)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그동안 문신은 시술과정에서 건강위해요인이 있어 비의료인이 시술하는 경우 ‘의료법’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처벌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문신에 관한 기술과 재료 등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국내에서도 과거보다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문신시술은 판례에 따라 의료행위로 보는 것 외에는 이에 관한 법적근거가 미비해 제대로 관리 및 감독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음성적으로 이뤄지던 문신시술을 양성화해 문신업의 신고 및 감독, 문신사의 면허 등 체계적인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 조만간 발의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문신업자는 복지부령에 따라 문신도구를 관리하고 영업소에 문신사면허증을 제시하도록 했다. 또, 문신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춰 위생관리 교육을 받은 후 시장 및 군수, 구청장의 면허를 받도록 했다. 특히 문신업자는 시술 전 필요사항을 손님에게 고지하고, 미성년자 등에게는 시술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측은 “이번 주내로 법안을 발의할 방침”이라며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국민건강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전 의협회장인 신상진 의원도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측은 29일부터 3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문신사 합법화를 위한 문신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2007-08-28 11:34: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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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새 사령탑에 파브리스 바쉬라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법인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파브리스 바쉬라(40)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약학대학을 졸업한 바쉬라 사장은 지난 2004년 태국 법인 사장으로 취임한 후 3년 만에 사노피를 태국 2위 제약사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새 사령탑 교체로 국내 제약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바쉬라 사장은 “한국법인은 그룹내에서도 다른 국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사노피가 한국 제약계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국내 환자들과 의료계는 물론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동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이끌었던 제즈 몰딩 사장은 호주와 뉴질랜드 법인 사장으로 임명됐다. -2004년~2007년 사노피아벤티스 태국 법인 사장 -2003년~2004년 아벤티스 베트남 법인 사장 -2001년~2003년 아벤티스 골대사질환군 인터내셔널 지역담당 마케팅 이사 -2000년~2001년 아벤티스 프랑스 마케팅 매니저 -1999년 프랑스 ESSEC MBA 수료 -1994년 프랑스 파리 약학대 졸업, 약사2007-08-28 11:12:45최은택 -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지난 1997년 5월 국내 최초의 임상시험기관으로 설립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민경업)는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서울대병원은 이를 기념해 내달 11일 '중개연구를 통한 신약개발과정 혁신 (Innovations in New Drug Development through Translational Research)'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Leiden 대학의 Adam Cohen 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영주·권준수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 6명이 임상시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임상시험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첫번째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돼 국제적인 임상시험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지난해 위탁 임상시험연구과제가 294건에 이르는 등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민경업 임상시험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을 발판으로, 첨단 시설 및 장비 구축, 운영시스템 선진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센터로 육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2007-08-28 10:59:5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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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에 임상용의약품 사용 가능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말기암 환자 등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약사법 개정안은 말기암 환자나 AIDS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환을 가진 환자와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등에 대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개정안에는 신약의 원료의약품 제조자는 원료의약품의 성분, 명칭, 제조방법 등을 식약청장에게 등록하도록 하고, 의약품 허가신청 전에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사전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중 장해등급 1-4급에 해당하는 자에 대해 의사나 치과의사가 의약품을 직접 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분업 예외 규정을 뒀다.2007-08-28 10:52: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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