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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COPD 치료 잘하는 우수병원, 전국 2216개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호흡기 질환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2216개소가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7일 천식(6차) 및 만성폐쇄성폐질환(5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식으로 치료 받은 평가대상 환자(72만1300명)가 이용한 의료기관(1만7055개소)와 COPD 평가대상 환자(14만9122명)가 이용한 의료기관(6398개소)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천식 양호 의원 또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1·2등급 기관은 전국 2216개소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천식 전체 평가대상 72만명 중 54만명(75%)이 의원에서 진료 받고 있어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 명단을, COPD는 전체 평가대상 병원을 1~5 등급으로 구분해 공개했다. 폐기능검사 시행률의경우 천식 35.1%, 만성폐쇄성폐질환 73.6%로 전차 대비 각 2.0%p, 2.2%p 증가했고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지속방문 환자비율은 천식 73.2%, 만성폐쇄성폐질환 84.5%로 전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한 외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흡입치료제 처방 환자비율은 천식 39.0%, 만성폐쇄성폐질환 83.0%로 전차 대비 각 2.4%p, 2.3%p 증가했다. 심평원은 "의료계와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대상으로도 홍보활동(리플릿 및 포스터 배포 등)을 꾸준히 진행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율은 평가 도입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천식은 폐기능검사와 흡입치료제 처방이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검사와 처방을 더욱 권고해야 하는 수준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가래, 숨이 차는 등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초기부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및 안내가 필요하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우리나라 천식의 19세 이상 유병율은 3.2%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은 13.3%로 나이가 들수록, 70대 이상 남성은 48.5%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실제 만성폐쇄성폐질환 대한 인지율은 2.8%로 낮아, 증상이 악화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하구자 평가실장은 "호흡기 질환의 의심증상이 있다면 우리 동네 위치한 우수병원에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 악화를 막는 현명한 관리 방법"이라며 "평가결과 하위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이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0-05-27 12:00:17이혜경 -
여름용 비말차단용 마스크 인증 추진…6월 외품 신설[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여름철 마스크 사용에 불편함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보건용·수술용(덴탈)·면 제품 외에도 부직포 재질의 비말 차단용 전문 마스크를 인증,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와 관련, 제품 인증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주 안에 구체화 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27일) 오전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여름철 '새 마스크 착용지침'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최근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재개되면서 정부는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새 마스크 착용지침을 만들었다. 여기서 핵심은 교실과 복도 등 실내 공간에서도 보건용과 수술용, 면마스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비말 차단용 제품을 새롭게 의약외품으로 인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부 지침이기 때문에 제품도 식약처가 인증하며, 시행 시기는 내달이 목표다. 이에 대해 김 제1통제관은 "여름철이 되면서 5부제로 배포했던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쉽지 않게 됐다"며 "다양한 형태의 제품 수요가 있었는데, 특히 면마스크나 부직포를 활용한 제품 중 상대적으로 보건용보다는 차단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식약처 인증을 통해 확인·생산할 수 있는 행정 여건을 만드는 것을 검토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신설하는 것을 준비 중으로, 전문가 의견과 생산여건 등을 감안해 내부 토론을 진행 중이다. 김 제1통제관은 "준비가 되면 6월 중 이 조치를 시행해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마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안내를 할 예정"이라며 "다만 의약외품과 제품 인증 등의 주관부처는 식약처이기 때문에 이번주 중으로 추가 확정되면 (식약처가) 관련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5-27 11:51:49김정주 -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전자고지 신규신청 경품행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규 신청한 사업장과 지역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하여 비접촉체온계 또는 인바디체중계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고지서 송달부터 보험료 납부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규 신청하여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함과 동시에 가입률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취지에 맞게 비대면 채널로 신청한 경우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며, 경품 추첨 결과는 7월 23일 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4대 사회보험료를 자동이체 하면 매번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편리하고, 계좌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정상 출금되면 1건당 매월 200원에서 250원의 보험료 감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역 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하여 정상 승인되면 매월 200원 보험료 감액 혜택이 제공되며, 자동이체일을 매월 말일로 지정할 경우 잔고부족으로 출금되지 않아도 다음달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에 연체금 없이 한 번 더 출금되므로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가입자 편의에 따라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와 형제자매 등 가족의 보험료 대납도 가능하다. 전자고지는 매월 우편고지 대신 이메일, 휴대전화, EDI, 사회보험징수포털을 통해 고지내역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고, 고지서 분실 걱정이 없어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보호된다.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비대면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 EDI, 공단 대표전화(1577-1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동이체는 직역에 따라 M건강보험, 정부24, 각 금융기관 및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2020-05-27 11:07:10이혜경 -
건보공단, 사회공헌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김용익 이사장)은 2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매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건보공단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국민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세상,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전국 1만3970명의 봉사단원을 보유한 공단은 2009년부터 진료전용 차량을 이용해 전국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전국에 88개소 개설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어르신들의 돌봄·안전을 위한 소통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을 개소하고, 낙상예방장치 설치 및 소방안전물품 세트를 제작·지원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제, 항균물티슈, 방역매트 등) 기증, 온라인 개학을 위한 인터넷 비용 지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콩나물 재배키트 및 도시락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2020-05-27 11:02:12이혜경 -
건보공단 고객센터,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2006년 4월 서울 고객센터 개소 이래 현재 전국 7개 권역에서 1623명의 상담사가 연간 3500만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CRM센터를 운영,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전화 예약시스템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ARS 서비스 단계를 최소화해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등 국민을 위한 최상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 상담 업무 외에도 언어& 8231;청각 장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영상수어상담,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상담, IT상담 등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드림콜 서비스를 실시해 공공기관 콜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의 업무연계를 통해 코로나 유증상자 실시간 접수 및 발열 증상에 대한 조치방법 등 관련 문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전 국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승열 징수상임이사는 "건강보험제도의 최전선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건강보험 고객센터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건강보험의 귀"라며 "정책과 제도를 전달하는 입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상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우수한 상담 품질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운 공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2020-05-27 11:00:08이혜경 -
심평원 고객센터,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고객센터가 26일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면서 '플래티넘 콜센터'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조사에서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에 통화를 시도했을 때 신속한 통화연결이 이뤄지는지 평가하는 수신여건 ▲상담의 시작과 끝, 인사말을 평가하는 맞이, 종료태도 ▲단순한 응대가 아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상담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업무처리 등 4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100점)으로 평가받았다. 심평원은 고객의 문의에 대해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위해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상담사의 상담지식 활용도를 높여 자체 처리율을 향상시켰다. 현업부서와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상담사의 역량 성장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특이 고객으로부터 상담사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지난 1월 말부터 현재까지 약 5만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유증상자 발견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및 지역 시·군·구 보건소 연계하고 있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보건의료 전문 고객센터답게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2020-05-27 10:56:05이혜경 -
한미약품, 흡입제 사업 확대…조터나 후발약 허가신청[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미약품이 기관지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의 흡입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GSK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의 후발의약품인 '플루테롤'을 국내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COPD치료제 조터나(한국산도스)의 시장도 노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조터나와 동일성분(인다카테롤말레산염/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 약물을 지난 25일 허가신청했다. 이 약은 기관지확장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경감을 위한 유지요법제로 사용된다. 복용방법은 1일 1회 캡슐 형태의 흡입제를 별도 흡입기(한미헬러)에 장착해 흡입하는 것이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약물은 노바티스 산하 산도스의 '조터나흡입용캡슐'. 조터나는 2014년 5월 허가돼 국내 흡입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기 있다. 작년 아이큐비아 기준 판매액은 64억원. 한미는 이 시장에 주목하고, 일찍이 특허도전에 나선 바 있다. 작년엔 2025년 5월 만료예정인 조성·용도특허에 무효심판을 제기했다. 해당 심판청구 결과에 따라 시장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흡입제 시장은 그전까지 국산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분야였다. 지금도 시장에서는 수입품목 점유율이 절대적이다. 한미는 국산화를 통해 도전장을 계속 내밀고 있다. 2014년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의 제네릭인 플루테롤을 국내사로는 처음 선보인데 이어 2015년에는 COPD치료제 스피리바의 제네릭 '티로피움'을 허가받았다. '한미헬러'라는 흡입제 기구도 독자 개발했다. 다만 기대에 비해 오리지널약물에 비하면 시장성적이 낮다. 플루테롤의 경우 작년 아이큐비아 기준 판매액이 약 10억원에 머물렀다. 반면 오리지널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1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흡입제 시장은 4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도 3000억원 규모로 작지 않다. 현재 수입제품 일색인 시장에 국산화가 자리를 잡는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2020-05-27 10:55:42이탁순 -
환자단체-심평원, 루타테라 간담회…"9월 급여화 노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환자단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과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의 건강보험 급여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환자들이 값비싼 약값 부담을 피해 말레이시아에서 원정치료를 받는 현실을 개선해달라는 게 환자들의 요구다. 심평원은 환자단체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오는 9월 1일 루타테라의 건보급여 고시가 발표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27일 환자단체연합회는 심평원 약제관리실 간담회 결과를 공개했다. 환단연에 따르면 심평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원정치료, 약화사고로 인한 사상자 발생과 함께 루타테라 치료로 높은 약값을 지불할 수 밖에 없는 환자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식약처는 루타테라 안전성·유효성 심사 완료 후 한국노바티스에 허가-보험약가평가 연계제도를 통해 건보급여 결성 신청을 조치했지만 노바티스가 급여결정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환단연 설명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루타테라의 건강보험 급여기준 설정을 위한 검토를 현재 진행중이다. 또 심평원은 긴급도입약의 예외적 건강보험 급여결정 제도를 제약사가 악용·남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심평원은 루타테라를 9월 1일 건보급여 고시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환단연은 "심평원과 노바티스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자가 더이상 해외 원정치료와 고액 약값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신속히 급여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지적했다.2020-05-27 10:53:08이정환 -
시지바이오 요추유합술, NECA 신의료기술평가 통과[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의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를 이용한 골이식-사지골절, 요추유합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27일 '2020년 제3차, 4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8231;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이번에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은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를 이용한 골 이식 등을 포함해 최종 4건이다.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를 이용한 골 이식 시지바이오의 신의료기술은 외상성 상하지 급성골절, 요추 후외방 유합술(단분절), 요추 추체간 유합술(전방/사측방, 단분절)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를 주입해 골 유합을 촉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자가골, 합성골과 비교 시 수술관련 부작용이 더 낮거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유합, 통증 및 기능장애 등 증상과 기능관련 결과가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되면서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다만 이 기술에 사용되는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 주입 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범위 내에서 시행해야 한다. 초고속 비디오 후두내시경 검사 이 검사는 발성장애가 의심되거나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두내시경에 초고속 디지털 카메라를 연결하여 촬영하고, 저장된 영상을 느리게 재생해 성대진동을 관찰해 후두의 형태학적 이상유무 확인과 기능적 평가, 발성장애 진단, 신경음성질환을 감별진단하는 기술이다. 비침습적이므로 안전하며, 기존기술인 후두미세진동검사법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로 발성장애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조산방지를 위한 자궁목 페서리 삽입술 이 기술은 조산 과거력이 있거나 자궁경부 길이가 2.5 cm 이하인 단태아 임부 중, 기존 기술(자궁경관봉축술, 프로게스테론 요법)을 시행하기 어려운 임부를 대상으로 조산방지를 위해 시행한다. 임부의 질을 통해 페서리를 삽입한 후, 자궁경부에 페서리 상부의 좁은 직경을 장착해 조산을 방지한다. NECA 평가 결과, 기존기술과 비교 시 질 분비물 발생 빈도가 높았으나 태아 사망 및 융모양막염 등 중대한 합병증 사례는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34주 및 37주 미만의 조산율이 유사한 수준으로 기존기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임부를 대상으로 시행할 때 유효하다고 평가됐다. 수술 중 3D C-Arm을 이용한 임플란트 삽입술 이 기술은 척추에 임플란트 삽입이 필요하거나, 골절로 인해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 및 달팽이관 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중 3D C-Arm을 이용해 3D 이미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정확하게 삽입하기 위한 기술이다. CT와 간접 비교 시 방사선량은 수용가능한 수준이며, 3차원 영상을 이용해 삽입물의 위치 수정이 가능해 수술 정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줘 신의료기술로 평가됐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8231;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8231;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20 - 100호, 2020. 05. 25),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0-05-27 10:47:28이혜경 -
공적마스크 공급 80→60%…약국 100만장 이상 축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공급 비율이 하루 생산량의 80%에서 60%로 축소된다. 약국에 공급되는 물량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적 출고 마스크 비율을 80%에서 60%로 조정하는 내용의 '마스크 공적의무공급 비율 조정, 수출제한 등 긴급수급조정 조치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한 변경안에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까지 수출을 허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국내 마스크 생산량이 확대되고 구매자 수가 안정화되는 등 수급 상황이 개선됐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렇게 되면 약국에 공급되는 마스크 물량이 하루 평균 약 120만장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준 약국 공급물량은 658만장인데 약 20%가 감축된다고 하면 131만장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한편 안건 보고 중에 공적 마스크 비율 조정안이 보고되자 문 대통령은 "보건용 마스크가 불편한 사람이 많아 덴탈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보건용을 대체할 수 있는 가벼운 비말 차단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라는 보도를 봤는데 사실이냐"고 이의경 식약처장에게 물었고 식약처장은 사실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덜 답답한 마스크가 등교를 했거나 할 예정인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면서 우선 공급 대책은 있는지 거듭 질문했고 이 처장은 "등교에 맞춰서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가 K-방역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국민이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셨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들,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데 불편할 수 있으니 식약처가 끝까지 잘 챙기시라"고 당부했다.2020-05-27 10:12: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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