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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3세대 CCB 고혈압약 코프로모션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성신약과 인트로바이오파마, 파마비전 3사가 '아젤블럭정(성분명 아젤니디핀)' 코프로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4일 일성신약에 따르면 인트로바이오파마는 2021년 9월 아젤니디핀 성분 전문의약품을 국내 최초 허가를 받았다. 아젤니디핀은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3세대 CCB 고혈압치료제(제품명 칼블록)다. 암로디핀 대비 혈압강하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어 일본에서 ARB 고혈압 치료제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ARB 계열과 병용시 우수한 혈압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트로바이오파마와 파바비전은 종합병원에 강점이 있는 일성신약을 '아젤블럭정' 파트너로 선정했다. 아젤블럭정은 최근 약평위를 통과해 급여목록 등재가 예상된다. 이번 3자 계약이 특이한 점은 2019년 설립해서 지금까지 다수 제약사 대상으로 20여개의 제제기술이전을 완료한 연구개발벤처기업 파마비전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R&D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약품 생산까지 가능한 인트로바이오파마, 제제연구개발 벤처기업 파마비전, 혁신을 통해 재도약을 하고 있는 일성신약의 아젤블럭정 협력이 새 B2B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병조 일성신약 개발본부장(전무, 약학박사)은 "아젤블럭정이 암로디핀이나 레르카르디핀 성분 CCB 고혈압치료제로 혈압조절이 어려운 고혈압 환자에게 새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자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꼭 필요하고 차별화된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10-04 16:19:37이석준 -
에스티팜, 에이즈 신약 물질 美 2a상 임상 승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에스티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임상 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HIV-1에 감염되고 처방을 받지 않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비 STP0404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측정한다. 모집단은 36명이다. 에스티팜은 "해당 임상 과정에서 확인되는 항바이러스 활성 및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라 기술수출 여부를 타진하고, 다음 단계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2-10-04 13:07:59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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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카코리아, 제주지역 신소재 활용 건기식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와 제주테크노파크(JTP) 용암해수센터는 최근 용암해수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교류 및 혁신 네트워크 운영 등과 관련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JTP 용암해수센터는 용암해수 융합산업 육성 및 제주지역산업발전을 위해 민간기업과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신소재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및 투자유치 등을 추진하는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용암해수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발굴을 추진한다. 신소재를 활용한 건기식 개발도 착수한다. 메디카코리아 관계자는 "47년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제주 청정자원에서 발굴된 신소재 등을 활용해 메디카코리아 건기식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제주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10-04 12:51:19이석준 -
디티앤씨알오 승부수…시설투자·인재영입에 255억 투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디티앤씨알오가 내년까지 시설 투자에 228억원을 투입한다.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27억원을 집행한다. 관련 자금은 상장을 통해 유입할 계획이다. 디티앤씨알오가 9월 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연내 상장 목표다. 총 14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액 범위는 2만2000원~2만5000원이다. 최대 350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는 희망 공모가액 최저가액(2만2000원) 기준 308억원 조달이 가능하다. 회사는 308억원 중 228억원을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매출 확대를 위해 회사 센터 생산 CAPA 확충 및 신규 사업 바이오분석센터 설립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의 CRO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이다. 크게 두 가지다. ▲CAPA 증설을 위한 기존 센터 신축 및 기계장치 구입에 나선다. 디티앤씨알오는 2021년말 효능센터 확장을 위해 토지를 구입했고 올 5월 효능센터 착공을 진행했다. 총 80억원 가량이 투입된다. 또한 비임상센터 CAPA 증설을 위해 효능평가센터 완공 및 이전 후에 기존 효능평가센터로 비임상센터 소속 사무직원을 이전할 계획이며 기존 사무직원들이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한다. 기존 센터 확장 및 노후화된 기계 장치의 교체 수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기계장치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바이오분석센터(PK/,PD) 신설에 따른 센터 신축 및 기계장치 투자도 이뤄진다. 회사는 항체, 단백질, 백신, 펩타이드 등의 단백질 중 크기가 큰 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국내서 제공하기 위해 단백질에 특화된 바이오분석센터(PK/PD)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2023년 토지 구입 및 2023년 말까지 신축할 예정이며 신축 및 기계장치 비용으로 약 125억원을 소요할 방침이다. 운영자금으로 73억원을 투입한다. 인력 충원에 2025년까지 27억원 정도를 집행한다. CRO 사업은 연구 경험이 많고 각종 실험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STC 및 기존에 제공하는 SEND의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10억원을 투자한다. SEND Solution은 국내 비임상 데이터를 미국 FDA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자문서 양식인 SEND(Standard for Exchange of Nonclinical Data)에 맞춰 손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한다. STC는 임상시험 대상자로부터 획득한 임상시험 정보가 실시간으로 e-CRF에 자동 입력된다. 휴먼 에러를 줄여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임상 기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현재 중앙대 광명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에 확대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은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비임상 및 임상 1상에 대한 사업규모 확장에 대한 Road-Map을 가지고 계획 및 운용할 예정이다. 각 센터의 생산 CAPA 확충 및 신규 사업인 바이오분석센터 설립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의 CRO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2022-10-04 12:00:54이석준 -
유한양행, 청소년 대상 과학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7월과 9월, 서울시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시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축소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버들과학교실과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동일여고와 미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7월에는 숭의여고(동작구 소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버들과학진로캠프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및 현지 과학교사들이 진행하는 과학실험, 그리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직접 줌(Zoom)을 통해 만나 평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생명공학과 등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의 멘토로 참여, 진학상담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했다. 대학생 멘토들 역시 현업 연구원들을 직접 만나며 직업의 세계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작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코로나 19 이후 학교생활 중 가장 힘든 점 중 하나로 ‘진로탐색의 어려움(32.8%)’을 꼽았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진로설계를 도와주던 체험이나 활동 등이 대폭 축소되면서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체험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작년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제약업의 특성을 살려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멘토를 만나고,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참여 청소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0월과 11월에는 동작구 초등학교 2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버들과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대면 청소년 진로적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2022-10-04 11:10:23노병철 -
심장학회서 '아모잘탄·클로잘탄·로수젯' 임상성과 발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와 클로잘탄, 로수젯의 임상적 효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선 산학세션이 마련돼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강하제 병용요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김원 경희의대 교수는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기반 병용요법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경희의대 김원 교수(맨 왼쪽)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강하제 병용요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원 교수는 "ARB 중에서는 국내에서 로사르탄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며 "심부전·뇌졸중 예방과 신장 보호 효과 등 다양한 임상적 근거를 가지고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김원 교수는 "환자 유형에 따라 맞춤 치료전략이 필요한데, 2제 요법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CCB/ARB 조합인 아모잘탄은 혈관경직성(stiffness type) 환자에, ARB/Diuretic 조합인 클로잘탄은 체액저류(volume retention type)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 교수는 "병용요법에서 이뇨제를 고려할 때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클로르탈리돈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뇨제 사용 시 우려되는 이상반응을 상쇄해줄 수 있는 로사르탄 기반의 클로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가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좌장이자 클로잘탄 국내 3상 임상(CHORUS study) 책임 연구자인 강석민 교수는 "클로잘탄은 로사르탄 단독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국내 고혈압 환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약제"라며 "국내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로사르탄과 우수한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된 클로르탈리돈 조합인 클로잘탄이 국내 이뇨제 복합제 선택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연자인 김병극 연세의대 교수는 한미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으로 진행된 레이싱(RACING) 임상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RACING 임상 연구를 주도한 김병극 교수는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주요 심혈관계 사건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발생에 있어 중강도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로수젯이 고용량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2차 유효성 평가 중 LDL-C 목표 수치(70mg/dL 미만) 도달률은 로수젯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약물 부작용이나 불내성으로 인해 약물을 중단하거나 감량한 환자 비율은 절반 가량으로 유의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허승호 교수는 "로수젯은 최근 개정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 개정을 통해 더 낮아진 LDL-C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 적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10-04 10:44:40김진구 -
모더나, 오미크론용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 웨비나 성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모더나는 지난 9월 29일 오미크론 함유 2가 백신 '모더나 스파이크박스 2주(엘라소메란·이멜라소메란)' 론칭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의학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김희수 모더나코리아 의학부 부사장이 연자를 맡았다. 총 참석자 2124명으로 차세대 코로나19 2가 백신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스파이크박스 2주는 기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5& 181;g과 오미크론 변이(BA.1)를 표적하는 백신 후보 물질 25& 181;g을 결합한 차세대 2가 백신이다. 지난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긴급사용승인 받았다.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자와 함께 2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이날 주요 발표 내용은 스파이크박스 2주의 효능을 평가한 2/3상 임상 데이터다. 해당 임상에서 스파이크박스 2주는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는 참가자들에서 기존 코로나 백신과 비교 시 중화항체반응 등 모든 주요평가변수를 충족했다. 2가 백신 부스터샷은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 기하 평균 역가(GMT)를 8배 높였다. 스파이크박스 2주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서도 더 강력한 중화항체역가를 유도했다. 접종 이전을 기준으로 BA.4, BA.5 변이에 대한 기하 평균 배수 증가(GMFR)는 2가 백신이 6.3배로 기존 백신 3.5배보다 더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65세 이상을 포함해 코로나 감염 유무나 연령대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스파이크박스 2주는 현재 승인된 부스터의 반응원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효과를 보였다. 모더나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최신의 백신으로 시의적절하게 접종하는 것이 올겨울 잠재적인 코로나 감염 재확산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2022-10-04 10:30:49정새임 -
부광 시린메드, CF 채널 다변화..브랜드 인지도 강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부광약품 기능성 치약 브랜드 '시린메드'가 전방위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회사 측은 CF영상 유튜브/포털사이트 노출을 중심으로 기존 고객층에게 리마인드 효과를 주고 연령별 소비자에게 다양한 채널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린메드의 새로운 광고모델 강기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유니콘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시린메드의 기능성과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촬영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와 마케팅 확장으로 시린이 기능성 치약인 시린메드의 브랜드를 다지고 다수의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부광약품으로 거듭날 계획”이 라고 말했다. 시린메드는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 시린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시린이 전용 치약이다.2022-10-04 09:59:14노병철 -
유유제약, 美 안과학회에서 안구건조증 파이프라인 홍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유제약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미국 안과학회(AAO: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KOL(키 오피니언 리더)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을 설명하고, The Ophthalmologist, Eyes On Eyecare 등 다수의 글로벌 안과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AAO는 3만2000여명의 안과 전문의가 가입되어 있는 전 세계 가장 큰 안과학회 중 하나로 매년 안과 전문의와 교수진이 모여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유유제약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YP-P10의 임상 2상은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이번 AAO에서 미국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YP-P10 연구 현황을 알리고, 향후 연구결과에 대한 기대감 등 긍정적 피드백을 통해 소기의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의료학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YP-P10 연구 소개 영문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안과 의료진에게 지속적인 YP-P10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2022-10-04 09:49:32노병철 -
디티앤씨알오, 연내 상장 목표…최대 시총 1578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디티앤씨알오가 9월 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연내 상장 목표다. 회사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는 국내 유일한 Full Service CRO다. 비임상인 효능/독성 시험부터 전기임상 및 인허가 컨설팅까지 모든 임상 니즈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사는 비임상과 인허가, 전기 임상을 별개로 진행할 때보다 비용과 개발 일정을 줄일 수 있게 된다. 2017년 설립된 디티앤씨알오 모회사는 정보통신사업 기반 인증서비스업체인 디티앤씨로 지분 53.35%를 보유 중이다. 이런 정체성을 바탕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IT)의 결합이 디티앤씨알오의 차별점이다. 예를 들면 샌드 솔루션(SEND Solution)과 STC(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등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제공한다. SEND Solution은 국내 비임상 데이터를 미국 FDA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자문서 양식인 SEND(Standard for Exchange of Nonclinical Data)에 맞춰 손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한다. STC는 임상시험대상자로부터 획득한 임상시험 정보가 실시간으로 e-CRF에 자동 입력된다. 휴먼 에러를 줄여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임상 기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현재 중앙대 광명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에 확대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임상과 비임상, 분석 CRO 각각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 229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내년초 새로 가동 예정인 효능평가 센터는 향후 캐시카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상장 후에는 각 센터의 생산능력과 인원을 확충해 매출 증가에 대응할 예정이다. 박채규 대표이사는 "BT와 IT를 통합한 종합 임상 플랫폼으로 성장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유럽 등 세계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14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액 범위는 2만2000원~2만5000원이다. 10월 26일~2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2일~3일에 걸쳐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약 1389억~1578억원이다.2022-10-04 09:49:0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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