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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선정[데일리팜=지용준 기자] 동아에스티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동아에스티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1년 유가증권시장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한국거래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거래소는 동아에스티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을 준수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아에스티는 공시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고, 임직원 교육을 통해 공시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동아에스티는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했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다. 이사회 의장직은 사외이사가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힘쓴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신속, 성실한 공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13:32:55지용준 -
유한양행·아임뉴런, R&BD 생태계 구축 순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은 10일 성균관대학교·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아임뉴런)와 산학융합 뇌질환(CNS) R&BD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은 계속해서 순항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한양행은 아임뉴런으로부터 도입한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3종에 대한 기술도입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합의 해지했다. 2020년 2월 체결한 해당 계약은 유한양행이 미개척 분야인 뇌질환 신약개발을 위해 아임뉴런과 초기단계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산학협력 인프라·원천기술 개발 역량·신약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양사가 교환하며 발전시켜왔다. 이번 계약 합의 해지 건에 대해 유한양행 측은 “아임뉴런과 중·장기적 협력구도 아래, 뇌질환 신약후보물질을 신속히 이끌어 가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경영 의사결정”으로, “계속해서 아임뉴런은 원천기술 개발을 완성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이를 통해 향후 신규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9월 성균관대, 아임뉴런과 체결한 3자 협력계약인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4년 완공 예정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학과 신설 및 아임뉴런과 함께 CNS 신약과제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한양행은 중·장기적 미래성장계획으로 차별화된 산학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임뉴런은 지난 2019년 유한양행 출신 김한주 대표와 성균관대학교 교수진이 함께 설립한 국내 산학융합 연구소기업으로, 기업-대학 간 역량을 총 결집한 대한민국형 바이오 생태계 발전 조성에 힘쓰고 있다.2022-03-10 12:51:21노병철 -
사전피임약 시장 반등...4세대 야즈 매출 25%↑ 198억[데일리팜=지용준 기자] 경구용 사전피임약 시장이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4세대 사전피임약인 바이엘코리아 야즈의 매출 규모가 크게 늘었고 3세대인 동아제약 마이보라의 시장 복귀와 녹십자 디어미순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피임약 시장 규모는 38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9.6% 증가했다. 사전피임약 시장은 2017년 328억원에서 2019년 349억원까지 성장했다. 2020년 시장 규모가 321억원으로 소폭 축소됐으나 다시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사전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을 함유한 호르몬 제제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네 종류로 구분된다. 1세대 약물은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한 상태다. 2세대와 3세대는 일반약으로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특히 3세대는 2세대의 부작용인 여드름, 다모증, 체중증가를 최소화했다. 4세대는 체중조절과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혈전 부작용을 일으키는 드로스피레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이다. 사전피임약 시장 선두 품목인 야즈의 매출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시장 규모도 커졌다. 야즈는 지난해 매출액이 19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4.5% 증가했다. 야즈는 전문약임에도 체중조절과 여드름 개선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3세대 사전피임약들의 신제품 출시와 공백기를 끝내고 시장에 복귀한 점도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졌다. 1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마이보라는 지난해 매출 15억원을 기록했다. 마이보라는& 160;2019년 4분기 생산업체 변경과 코로나19로 인한 원료수급 불안정 문제가 맞물리면서 국내 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2020년 마이보라 매출은 사실상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5월에야 현지 원료 문제가 해결되면서 공급이 재개됐다. 지난해 2분기 출시된 디어미순은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전피임약 시장에서 출시 첫해 성적표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선두권에 위치한 머시론은 지난해 매출액이 70억원으로 전년보다 9.5% 감소했다. 경쟁품인 마이보라의 시장복귀와 디어미순 출시가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머시론은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자랑했지만 최근 2년 영향력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2019년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보다 8.1% 감소한 뒤 이듬해인 2020년엔 15.4% 줄어든 77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 멜리안은 지난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6.1% 증가했다. 화이자의 에이리스는 지난해 매출 18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센스데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13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줄었다. 유한양행은 2019년 2분기 자체 품목인 센스데이를 출시했다. 센스데이는 출시 이후부터 연간 10억원 중반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센스리베는 9억원의 매출을 올려 11.1% 감소했다. 이외에도 사전피임약 시장에는 일동제약 바라온, 현대약품 보니타, 지엘파마 쎄스콘미니, 동국제약 릴리애 등이 최근 2~3년 새 합류해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영향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03-10 12:00:19지용준 -
제약협회 "윤석열 당선인 제약산업 공약 구체화 기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공약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조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육성·지원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관련 공약으로는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백신 주권·글로벌허브 구축을 위한 국가 R&D 지원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제약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이같은 공약이 오는 5월 정부 출범이후 구체적인 정부 정책으로 가시화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이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산업계의 총력 도전은 물론, 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개발·정책금융·세제 지원·규제개선·인력양성 등을 포괄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 정책을 총괄,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약협회는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가칭)와 같은 컨트롤타워는 규제정책과 산업정책의 조화를 도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계를 육성할 수 있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신약 등 기술혁신 결과물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R&D 지원 확대 등으로 기업이 언제든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인프라, 우수한 의약품 생산능력, 신약개발 R&D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산업계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을 더한다면 빠른 시일 내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의 꿈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차기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제약바이오 한류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22-03-10 10:16:36김진구 -
메디카코리아, 의료용 콜라겐 생체재료 시장 진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전문의약품 제조회사 메디카코리아는 최근 CDMO 전문회사 애거슨바이오와 생체의료소재 독점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거슨바이오는 메디카코리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체소재 의료용 콜라겐을 국내서 독점 공급 받는다. 메디카코리아는 2019년 재생의료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세종시 집현동에 제2연구소(MK Institue of Regenerative Medicine/MIRM)를 설립해 의료용 신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재생의료기기 연구에 시동을 걸었다. 이미 콜라겐 기반 재생의료 신소재 생산기법 관련해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메디카코리아 재생소재 콜라겐은 동물성 원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기기 안전성 전문기관 바이오피에스로부터 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인정받아 공정의 우수성 입증했다. 'MIRM'은 인수공통 바이러스 진단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도록 진단시스템을 구축했다. 애거슨바이오는 20년 충북 음성공장에 첨단 GMP시스템을 구축해 BGMP 인증을 받았다. 신약개발, 전임상 및 임상 의약원료 생산, API/Intermediate 합성 개발로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회에 CTD 작성 및 원료의약품 인허가대행, 의약품 원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재생의료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원료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카코리아 콜라겐 소재를 DMF 등록까지 추진해 명실상부 최고 품질의 원료를 국내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10:12:25이석준 -
파마리서치, 의료 전시회 '제37회 KIMES 2022' 참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3월 10일부터 코엑스(COR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한다. 회사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전시회에서 리쥬란®' 및 '콘쥬란® 등 오리지널 PN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리쥬란®은 연어유래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inucleotide)를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인 DOT™ (DNA Optimizing Technology)을 적용해 제조한 피부 리쥬비네이션 목적 의료기기다. 2014년 출시 후 국내 스킨부스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콘쥬란®도 DOT™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다.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KIMES 2022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DOT™PDRN/DOT™ PN 특허기술로 탄생한 리쥬란과 콘쥬란 우수성 및 오리지널리티를 알려 후발 주자들과의 차별성을 공고히 하겠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다.2022-03-10 09:51:22이석준 -
종근당바이오, RNA치료제 원료 위탁생산 착수[데일리팜=지용준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바이오벤처 인핸스드바이오와 지질나노입자 기술 'EN-LNP'의 핵심소재인 '이온화지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N-LNP는 백신과 치료제 등 유전자 치료물질을 체내 세포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팀이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인핸스드바이오로 기술이전됐다. 이번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온화지질은 EN-LNP의 핵심물질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작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유전자가위 기술(CRISPR)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 소재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바이오는 이온화지질을 의약품 소재로 등록한 후 10년 간 독점으로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인핸스드바이오는 종근당바이오의 이온화지질을 이용해 작은 간섭 리보핵산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는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코로나19 mRNA 백신을 통해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바이오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 첫발을 내딛고 사업영역을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2022-03-10 09:14:05지용준 -
바이오일레븐, 봄 맞이 또봄특가 장면역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 김석진)이 새 봄을 맞이해 드시모네 정기 구독 서비스 또박배송을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회차부터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또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또봄특가는 드시모네 유산균을 40% 할인된 가격에 6개월간 정기배송 받을 수 있는이벤트다. 또봄특가를 신청하고 6개월간 40% 할인을 받은 고객은 이후에도 또박배송할인 혜택을 평생 누릴 수 있다. 새롭게 또봄특가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직접 제작한 드시모네 프리미엄 KF94마스크를 선물한다. 드시모네4500, 드시모네 데일리& 8729;캡슐 등 온가족이 먹는 유산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숨쉬기 편한 드시모네 대형 마스크 15매를 제공한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드시모네 키즈 스텝1등 아이를 위한 유산균 구매시 소형마스크15매를, 드시모네 베이비 스텝1& 8729;2 등 구매시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초소형 마스크15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봄특가 및 경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시모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봄을 맞아 또박배송을 신청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선물로 사이즈별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 합리적인 또박배송으로 믿을 수 있는 드시모네 유산균 먹고 우리 가족 장 건강 챙기고 면역력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또박배송은 바이오일레븐의 대표적인 구독경제 서비스로 매달 3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정기배송7개월차부터 평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구매율 95%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2022-03-10 09:00:41노병철 -
지엘팜텍, 안구건조증 후보물질 임상2상 모집대상 완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엘팜텍(대표 왕훈식)은 아주약품(대표 김태훈)과 공동 설립한 자회사 오큐라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레코플라본(Recoflavone) 점안제의 임상 2상 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안과 정태영 교수 외 국내 7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약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레코플라본 점안제는 다양한 비임상 시험결과를 통해 안구에서 점막 보호작용과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장점을 확인하고 인체에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안구에서 약물 투과성을 향상시켜 지난해 말 해당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 우선심사를 통해 등록까지 완료했다. 지엘팜텍 박준상 부사장은 “임상시험을 신속히 완료하고 특허 등록된 안구건조증 치료용 점안제기술을 기반으로 아주약품과 함께 임상3상의 조속한 진입, 상업화를 위한 라이센싱 계약 체결 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고 덧붙였다.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약 5조원에 달한다. 국내 시장은 3000억원 규모이며 글로벌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8년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 국제약품, 삼진제약 등이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나, 아직까지 허가된 제품은 없다.2022-03-10 09:00:07노병철 -
한미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중국 진출[데일리팜=지용준 기자]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이 중국에 진출한다. 국내 제약기업의 고혈압 복합제 제품이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진입한 것은 최초 사례다. 한미약품그룹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아모잘탄의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의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준비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승인받은 용량은 고혈압치료 CCB성분인 암로디핀과 ARB성분인 로사르탄을 각각 5/50mg과 5/100mg로 복합한 두 가지 제품이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암로디핀+로사르탄)을 결합한 제품이다. 유비스트 기준 아모잘탄은 국내에서 지난해 처방실적이 836억원을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한미약품그룹은 중국 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아모잘탄이 중국에서도 두각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인 고혈압 질환자는 18세 이상 인구의 32%인 3억8000여만명에 이른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 시판허가를 계기로 어린이의약품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사업 모델을 성인 의약품으로 확대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 뿐 아니라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도 중국 당국에 시판허가 신청할 계획이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북경한미만의 특화된 중국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중국에서도 아모잘탄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08:58:32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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