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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신규 '미에로화이바' TVCF 온에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영상은 일상에서 미에로화이바가 필요한 순간을 보여주며 '마시는 식이섬유, 맛있는 식이섬유'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취미·음미·가미 등 세 가지 키워드와 함께 취미를 즐길 때, 음식 먹을 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맛있는 음료로 미에로화이바를 소개하고 있다. 또 기존 미에로화이바 TVCF에서 보여줬던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과 색감·BGM 등을 사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TVCF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순간에 맛있게 즐기는 음료로 미에로화이바를 제시하며 '맛있는 식이섬유' 라는 메시지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취미와 음식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어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5-02 09:44:28김진구 -
삼일제약, 1분기 실적 458억…전년대비 42% 성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일제약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 458억원은 작년 1분기 대비 42.4% 성장,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2.0%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분기실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4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25억원을 달성해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삼일제약은 작년에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영역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기존 동화약품이 연간 130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삼일제약의 ETC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및 위수탁 사업부의 매출도 크게 성장함으로써 전 사업부에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1분기 호실적에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루펜시럽’도 일조를 했다. 올해 초부터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방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며 판매량이 급증해 1분기에만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삼일제약은 부루펜 시럽으로 작년에 28억원의 매출을 올려 1분기 매출이 작년 연간 매출액에 육박하는 판매를 한 셈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안과 점안제 사업과 신경정신과 사업, 지난 2월 신규 론칭한 비건 건강식품 ‘일일하우’ 사업 등으로 빠른 실적 성장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아람콜’과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판매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다”고 덧붙였다.2022-05-02 09:35: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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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처방옵션 다양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캡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이다. 기존에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나 물을 마시기 어려운 환자가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페퍼민트 맛을 가미해 맛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정 출시 후 3년 만에 구강붕해정을 추가로 선보여 향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임상과 적응증 확대 연구를 진행해 케이캡만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정제로 먼저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2466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정제와 구강붕해정 모두 국내에서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헬리코박터 제균요법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적응증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해외로는 중국·미국을 포함해 총 27개 국가에 기술수출·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다. 중국에선 지난 달 뤄신이 제품명 '타이신짠'으로 현지 허가를 획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2022-05-02 09:27:12김진구 -
유유네이처 건기식 포모라인L112, 광고 캠페인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유네이처(대표이사 송정윤)는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 엑스트라’ 라디오 광고와 버스 랩핑/옥외광고 등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포모라인L112 엑스트라 라디오 광고는 14년간(2008~2021)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팩트를 알리며 브랜드명인 포모라인이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청취자의 제품명 상기도를 높였다. 이번 라디오광고는 MBC-FM, SBS-FM, KBS-FM 등 방송 3사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2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시내 주요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0개 노선에 랩핑광고를 진행하며 광화문, KTX 서울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 등에 옥외광고도 진행한다. 유유네이처 우승표 총괄이사는 “코로나 이후 2년만의 일상회복이 다가오는 가운데 여름철 몸매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 건기식 포모라인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한다” 며 “라디오광고를 통해 귀로 듣고, 버스 랩핑 및 옥외광고를 통해 눈으로 재확인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모라인L112 엑스트라’는 주성분인 키토산과 음식물 지방의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기전으로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3회 1회 2정씩 식사 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2022-05-02 09:18:44노병철 -
GC녹십자,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는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담은 3제 복합제다. 이 성분 조합의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로는 국내 첫 제품이다. 로제텔은 40/5/10mg(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40/10/10mg, 80/5/10mg, 80/10/10mg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로수바스타틴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킨다.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춘다. 텔미사르탄은 혈압강하 효과를 24시간 이상 지속시켜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GC녹십자는 임상시험에서 대조군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투여군이나 텔미사르탄 투여군보다 지질수치 개선과 혈압 강하에서 우월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로제텔의 우수한 제품력과 단일제 투여 대비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아젯듀오 ▲네오아토, 고혈압 치료제 ▲네오칸데 ▲칸데디핀,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제 ▲로타칸 등과 함께 대사증후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허가 신청한 고지혈증·고혈압 4제 복합제인 '로제텔핀(로수바스타틴·에제미티브·텔미사르탄·암로디핀)'의 성공적인 품목 허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5-02 09:15:14김진구 -
듀오락, '첫 구매 반값 체험 프로모션'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은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 인기 제품 3종을 할인가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첫 구매 반값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0일(월)까지 진행되며, 듀오락 몰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50% 할인가로 체험 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체험 키트는 총 3종으로, ▲27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한국인 장 건강 개선이 확인된 ‘듀오락 골드’ ▲한국인 유아 대상 인체적용시험으로 더욱 안전한 ‘듀오락 베이비’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뼈 건강/면역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듀오락 얌얌플러스’ 등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준비됐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한국인 인체 유래 유산균이 갖는 경쟁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한국인 인체 유래 균주에 대한 특허 기술과 한국인 대상 임상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2022-05-02 09:11:54노병철 -
바이오일레븐 또박세트 48% 할인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 김석진)이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와 김석진LAB 영양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또박세트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박세트는 6개월 이상 정기구독 프로그램으로 드시모네 유산균 40% 할인과 함께 김석진랩 영양제를 파격가에 제공한다. 신청 즉시 1회차부터 평생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아이의 성장을 위한 ‘또박 키즈 세트’는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과 키즈 멀티비타민 구미로 구성됐다. 보장균수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62,800원으로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가격이다. 다음으로 성인을 위한 필수 건강 아이템 ‘또박 성인 세트’는 보장균수 1,125억의 캡슐형 제품인 드시모네 캡슐과 아쿠아셀 알티지 오메가3로 구성됐다. 특히 김석진랩의 오메가3는 국내 최초로 알티지 오메가3를 아쿠아셀 공법으로 잘게 쪼개는 미세분자화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또박세트 가격은 48% 할인된 90,800원이다. 가정의 달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제격인 ‘또박 프리미엄 세트’는 장 건강과 관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대 보장균수를 자랑하는 드시모네 4500과 관절 건강에 좋은 20E를 담은 관절솔루션 발효우슬1000로 구성됐으며, 48% 할인된 12만4800원에 정기배송 받을 수 있다. 5월 31일까지 또박세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등에 당첨된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골드바 10돈(24K)을 증정한다. 2등은 LG코드제로 청소기(2명)를, 3등은 삼성 비스포크 큐커(3명)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드시모네 키즈 20명, 드시모네 365 50명, 투썸플레이스 꽃길만걷자 세트 1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명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시모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부터 아이까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정기구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최대 48%의 강력한 할인 혜택과 역대급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또박세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2-05-02 09:02:04노병철 -
실외 마스크도 풀렸는데...독감백신 시장 반등할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오늘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 마스크를 벗으면 독감 감염, 특히 코로나19와 동시 감염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독감 백신 접종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김부경 국무총리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 변경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감염 위험이 높은 50인 이상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독감 백신 시장에도 변화가 일 전망이다. 최근 독감 백신 시장은 코로나19로 급격한 변곡선을 그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20년도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독감 백신은 전년보다 20% 증가한 3004만 도즈에 달했다가 지난해에는 2856만도즈로 줄었다. 올해 독감 백신 반품률도 평상시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독감 발생률이 떨어지면서 독감 백신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절기(2020-2021) 고령층 접종률은 73.0%로 목표접종률 85.0%보다 12.0%p 낮았다. 유소아 접종률 역시 1회 대상자와 2회 대상자 접종률은 각각 73.4%, 50.4%로, 목표접종률 대비 6.6%p, 9.6%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자리 잡게 되면 독감과 코로나19에 모두 감염되는 사례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윤경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감염 위험성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유행할 경우 동시 감염 발생 확률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현재 백신이 없는 RS바이러스의 경우 코로나19와 동시 감염 사례가 꽤 확인되고 있다"며 "동시 감염 시 질환 심각성이 증가할 뿐 아니라 격리 문제로 치료가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감 백신 전문 개발사 시퀴러스코리아가 국내 의료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10명 중 7명(69.4%)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94%가 내원 환자들에게 독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었다. 다만 백신 전반에 대한 불신은 접종률 반등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백신 전체를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부정적으로 변화한 탓이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특정 백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나머지 백신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은 워낙 오랫동안 안전하게 접종해 온 백신이므로 학회 차원에서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며 우려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며 "인플루엔자는 언제든 항원에 대변이가 일어나면 코로나19 못지 않은 위력을 떨칠 수 있는 바이러스인 만큼, 지속적인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022-05-02 06:17:09정새임 -
윤석근 일성신약 회장 취임…"5년 뒤 1500억 매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윤석근 일성신약 부회장(66)이 5월 1일자로 회장에 취임했다. 2015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지 7년 만이다. 윤 회장은 '새로운 일성신약'을 선언했다. 대대적 시스템 변화로 5년 후 1500억원대 중견제약사 도약을 약속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과거 일성신약은 보수적이고 수동적 회사 운영과 제네릭을 철저히 배제하는 전략으로 일관했고 임직원의 주인 의식 부재로 고전했다. 향후 완전히 새로운 조직 문화로 개편하고 공격적 제품 개발 및 자기 주도적 영업 형태를 갖는 대한민국 대표 강소 제약사로 도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 회장은 이를 위해 대대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팀장급 이상을 중심으로 꾸준한 혁신 경영 교육을 통해 능동적 사고와 주도적 실천 능력을 고취하고 △조직 간, 상하 간 의사 소통 능력 극대화 등 임직원 자질 향상에 매진한다. 회사는 5년 후 매출 1500억원대 중견제약사 도전을 선언했다. 우선 조직 운용 시스템 개선과 직원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현 400억원대 매출을 6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신규 제네릭 100개 출시를 통한 품목 구성으로 300억원 달성 △차별화된 브랜드 제네릭 신제품과 도입 신약 10개 출시(100억대 2품목과 50억대 4품목 육성)로 400억 △수출 및 위수탁으로 300억원 등을 달성한다. 또 기존에 특화됐던 항생제, 조영제, 마취과, 두경부, 췌담도 부문에서 새로운 신제품 도입과 개량신약을 투입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확대 개편해 해당 분야 최고의 제약사에 도전한다. 윤 회장은 "아직 부족하지만 임직원 의욕과 도전 정신이 크게 강화돼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로 생각된다. 가장 큰 회사가 되기보다는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가장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재 확보에도 공을 들이겠다고 약속했다. 일성신약은 최근 개발본부장으로 김병조 전무와 종합병원총괄로 골다공증치료제 전문가인 박성구 이사를 영입했다. 김규항 사장(영업마케팅총괄 ,전 Air Product 전무), 이홍우 부사장(생산연구총괄 , 전 대원제약 생산본부장 전무), 나혜숙 상무(생산제조책임, 전 부광약품 품질부문 이사), 배대환 상무(영업관리, 전 제일약품영업본부장), 임수빈 이사(품질보증책임, 전 태준제약 생산부장) 등 주요 보직도 새 얼굴로 배치했다. 윤 회장은 "제약총괄 부회장, 연구소장 등 인재 영입을 통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진정한 혁신을 위해 회사CI 변경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5-02 06:11:41이석준 -
암질심 넘지 못한 '너링스'... 보험급여 재도전 예고[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첫 보험등재 도전에 실패한 유방암 보조요법 약물 '너링스'가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씽크테라퓨틱스는 올 하반기 HER2 단백질을 억제하는 경구용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 Tyrosine kinase inhibitor) 너링스(네라티닙)의 보험급여 신청을 제출한다는 복안이다. 이 약은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에 상정됐지만 급여기준 미설정 판정을 받았다. 너링스는 본래 미국 푸마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약제로, 2017년 7월에 미 FDA로부터 초기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연장 보조요법으로 최초 승인됐다. 지난 2020년 2월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빅씽크는 너링스를 지난해 10월 국내 도입했으며 현재 적응증은 'HER2 양성, 호르몬수용체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 중 수술 후 허셉틴(트라스투주맙) 기반 치료 완료일로부터 1년 이내인 환자의 연장 보조요법'이다. 너링스는 기존 약물들의 한계로 꼽히는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를 통과, 뇌전이에 효과적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너링스는 2022년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과 2022 한국 유방암 진료 권고안에 조기 유방암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권고되기도 했다. 다만 국내 보험급여 제도 특성 상, 아직 유지요법에 대해 보수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너링스가 관문을 뚫고 등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손주혁 신촌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조기 유방암은 재발 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마주해야 하는,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이라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된다. 고위험 HER2 양성 유방암에서 기존 표준치료에 추가되는 너링스를 통해 완치되는 환자들이 늘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너링스는 5년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여성의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2% 감소시켰으며 뇌전이 발생 또는 사망 위험을 59% 이상 감소시켰다.2022-05-02 06:00:4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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