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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셀트리온 사고…외인·기관은 삼바 집중매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난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은 제약바이오업종 가운데 SK바이오팜·셀트리온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휴젤 주식을 적극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들이 집중 매도한 삼성바이오로직스·휴젤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반면, 셀트리온 주식은 매도하는 데 집중했다. ◆개인투자자, SK바이오팜·셀트리온 각 8천억 이상 순매수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은 SK바이오팜·셀트리온 등에 집중 투자했다. 6월 말까지 두 종목에 대한 순매수금액은 각각 8000억원 이상이다. SK바이오팜의 경우 5조4660억원을 매수하고 4조4748억원을 매도했다. 둘을 합산한 순매수금액은 9912억원이다. 셀트리온은 개인투자자가 가장 적극적으로 거래한 종목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은 상반기에만 26조3387억원을 매수하고 25조4944억원을 매도했다. 순매수금액은 8443억원에 이른다. 이밖에 신풍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씨젠, 유한양행, 알테오젠, 셀리버리, 종근당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풍제약·SK바이오사이언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경우 순매수금액이 3000억원 이상이다. 반대로 개인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도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9조1512억원을 매수하고 9조7027억원을 매도했다. 순매도금액은 5515억원이다. 개인투자자들은 휴젤,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톡스, 대웅제약, 레고켐바이오, 진원생명과학, 녹십자랩셀, 파미셀,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처분했다. ◆기관, 삼바 5500억 순매수…셀트리온 8700억 순매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대체로 개인투자자와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개인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적극적으로 처분했고, 개인투자자가 집중 매도한 종목은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적극적으로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수금액은 5460억원이었다. 외국인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49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이 50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것과 정반대다. 휴젤의 경우 기관이 499억원, 외국인이 836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합산 순매수액은 1335억원이다. 개인투자자가 순매도한 금액(132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대로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인 셀트리온·신풍제약·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관과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도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기관투자자가 8663억원, 외국인이 12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신풍제약은 기관투자자 543억원, 외국인 1513억원 순매도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개인투자자가 36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외국인은 각각 1600억원 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개인투자자가 약 3600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투자자·외국인은 적극적으로 주식을 내다팔았다.2021-07-07 06:18:42김진구 -
피엠지제약 "애드민포르테, 비타민D 효과적 보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 건강에 도움을 줘 골다공증, 관절염 등 골 질환에 필수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비타민D가 암, 고혈압, 당뇨, 자가면역질환, 우울증, 뇌졸중 등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비타민D 섭취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합성이 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등 햇빛 기피 현상과 실내 활동 증가로 대부분 현대인은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결핍하다. 2011년 발표된 한국인 비타민D 상태에 국내 연구 결과에서 남성 13.2%, 여성 6.7%만이 적정한 비타민D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층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하다고 보고했다. 한국피엠지제약 애드민포르테정은 비타민D 1000IU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애드민포르테정 성분인 콜레칼시페롤(cholecalciferol)은 활성형 비타민D의 전구 물질이다. 과량 복용 시에도 체내에 저장됐다가 필요시 사용되며 대부분 소실돼 안전하다. 애드민포르테정은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보조제 역할도 한다. 칼슘 흡수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충분할 때 30~40%, 부족할 때 10~15%만 흡수된다. 따라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 수준(Tip 참조)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성이 커진다. 비타민D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연세대 의대 노년내과 교수팀 발표를 보면 비타민D가 결핍된 고령인구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우울증 발병 확률이 2.8배 높아진다. 애드민포르테정은 국내 첫 비타민D3 단일제로 출시해 콜레칼시페롤 1000I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3 단일제이로 기존에 출시된 칼슘복합제에서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이 없으며 약의 크기가 작아 복용 편의성이 높다. 하루 1~2정으로 비타민D를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2021-07-07 06:00:03이석준 -
안국·한독 등 국내외 제약사 영업-개발-생산직 채용 활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안국약품, 한독, 신풍제약, 한국로슈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7월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7월 첫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고 6일 밝혔다. 팜리쿠르트() 안국약품은 7월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영업(경력) ▲마케팅 학술교육(신입/경력) ▲디지털 마케팅(신입/경력) ▲뷰티·화장품 기획 및 MD(경력) ▲신제품 기획(경력) ▲신제품 기획-건강기능(경력) ▲임상(경력) ▲PV(경력) ▲분석연구(경력) ▲제제연구(경력) ▲바이오 공정개발(경력) ▲바이오 단백질공학(신입/경력) ▲바이오 비임상연구(경력) ▲생산 제제기술(경력) ▲생산 품질관리(경력) ▲생산 품질보증(경력) ▲생산 ENG(경력) ▲생산혁신(경력) ▲연구지원(계약직) ▲생산기획-배송/반품(계약직)이다. 필수 요건과 우대 요건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지원자는 오는 11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1·2차(필요 시 3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한독도 정규·계약직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규직의 경우 ▲경영조정실(경력) ▲Corporate Development(신입/경력) ▲Business Development(경력) ▲IT솔루션 ▲Consumer Healthcare 브랜드 매니저(경력) ▲희귀질환 MSL(경력) ▲임상연구(경력) ▲합성연구(경력) ▲생산기획(신입/경력) ▲생산 제조작업자-플라스타팀(신입) ▲공무-기계(경력)다. 계약직은 ▲윤리경영(신입/경력) ▲IT솔루션(신입/경력) ▲영업효율성 지원(신입/경력) ▲Customized English Detailer(신입/경력) ▲교육간호사-당뇨(신입/경력) ▲물류-의약품(신입/경력) ▲물류-의료기기(신입/경력)에서 채용한다. 계약직의 최초 계약기간은 1년으로 추후 평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정규직은 오는 11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후 7월 중 1차 실무 면접(온라인 인적성 포함)과 2차 인사 면접(영어 회화 시험 포함), 8월 중 3차 대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계약직도 11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1차 실무 면접(온라인 인성 포함)과 2차 인사(영어 테스트 포함)를 통해 뽑는다. 계약직 영어 테스트는 객관식(고졸) 혹은 모의토익(대졸 이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2년 이내 유효한 공인어학성적이 있으면 면제된다. 신풍제약은 개발본부에서 임상개발(PM)과 제품개발(PV, 약물감시) 담당자를 각각 뽑는다. 임상개발은 신입도 지원 가능하며 경력자를 우대한다. 제품개발은 관련 경력 1~5년 미만 보유자를 채용한다. 서류와 AI역량검사, 1~2차 면접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코오롱제약은 RA(팀장 또는 팀원), 공무 EHS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RA는 8년 이상, 공무는 3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이 외에도 한국로슈는 5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경력자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경력 5년 이상 로컬 임상 매니저를, 한국먼디파마는 경력 1년 이상 PV 담당자를 GSK는 경력 1년 이상 RA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2021-07-06 12:50:19정새임 -
신풍제약, 피라맥스 3상 승부수…어떤 가능성 봤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피라맥스 3상 승부수를 던진다. 아직 신청 단계지만 허가시 2상 환자 규모 11배 수준의 대규모 3상을 진행하게 된다. 먹는 코로나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는 2상 유효성 평가에서 일차평가지표를 입증하지 못했다. 다만 음전율 개선 및 바이러스양 감소 등 일부 지표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미충족한 일부 지표를 3상에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3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대상 피라맥스정(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환자 규모는 1238명, 기간은 올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이다. 다기관(고려대구로병원 등),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우월성 시험 등 방식으로 진행된다. 2상 113명의 11배 수준이다. 회사는 피라맥스정이 COVID-19 치료제로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 가능성과 사망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떤 가능성 봤나 신풍제약 3상 추진은 피라맥스의 코로나치료제 가능성을 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풍제약은 2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RT-PCR 진단키트 기반 바이러스 음성의 기준값 논란과 위양성 문제를 언급했다. 해당 진단키트로는 죽은(사멸) 바이러스도 검출되기 때문에 정확한 음전율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해석이다. 이에 감염력이 있는 생존 바이러스(감염성바이러스, infectious viable virus) 음전율을 추가 분석했다. 결과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중증악화율이 높은 고위험군(고령, 비만, 기저질환 동반 등)에서 피라맥스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든 환자에서 10일만에 100% 음전(16명 중 16명)을 이뤘다. 위약군은 28일차까지 28명 중 2명이 음전에 도달하지 못했다. 위약군 10일차에는 28명 중 4명이 음전에 실패했다. 아울러 감염성바이러스 고보유환자군(상위 50%환자)에서 피라맥스 투약 3일차 감염성 바이러스양이 위약군 대비 2.8배 유의적으로 감소됐다(피라맥스군 보정평균 96.3% 감소 vs. 위약군 34.5%감소, p=0.0143). 다만 이 수치는 전체 환자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안전성 측면은 위약과 비슷했다. 2상에서 위약과 통계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 2상 환자군은 현재 국내외에서 통용되고 있는 방역수칙 상 외래환자와 산소치료를 요하지 않는 입원환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대두되고 있다. 3상에서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증될 경우 질병 초기 투약으로 환자 예후 악화와 무증상 전파감염을 억제하는 조기 치료제로서의 강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상 자금은 확보된 상태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9월 자사주 처분(블록딜)으로 2154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당시 신풍제약은 보통주 500만3511주 중 128만9550주를 처분했다. 보유중인 보통주 자사주 24%만 매각하고 2000억원대 현금을 조달했다. 이중 1000억원 정도는 차입금 상환에 쓰였다. 나머지는 R&D에 활용할 방침이다.2021-07-06 12:20:38이석준 -
코비박, 국내 생산 가능성 UP...녹십자 유력 거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러시아 코로나19 비활성화 백신 코비박(Covivak) 국내 CMO 생산 가능성이 8부 능선을 넘었다. 업계에 따르면 코비박 도입을 위한 국내 특수목적법인 MP코퍼레이션(MPC)은 최근 러시아 생산·판권을 가진 러시아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인수(37.5%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분확보에 투자한 국내 기업으로는 웰바이오텍·휴먼엔·넥스턴바이오 등으로 팜바이오테크 주주로 등극했다. 또한 MPC는 팜바이오테크와 코비박 생산·판매·유통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국내에 설립해 아세안(ASEAN) 국가를 대상으로 백신사업을 영위해 나갈 전망이다. 코비박 생산·판권을 가진 팜바이오테크의 사실상 2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점은 단순 CMO 생산이 아닌 기술이전 조건도 포함됐다는 우회적 방증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백신 수출 판매 실적에 따른 배당금도 확보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CMO 생산 시, 기술이전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과 비교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코비박을 생산할 CMO·CDMO 제약바이오기업으로는 GC녹십자와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이 유력 거론되고 있다. 업계 추정, 러시아 연방과학원 추마코프연구진의 기술이전에 소요되는 기간은 2달 가량이며, 늦어도 9월까지는 완료될 공산이 크다. 타임테이블 대로라면 오는 10월경에는 코비박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코비박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MPC 측은 "위탁생산·위탁개발생산과 관련한 사항은 사인과 사인의 계약으로 답변하기 어렵다. 하지만 교감 중인 기업 모두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백신 생산 글로벌 전초기지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고,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21-07-06 11:10:00노병철 -
휴온스바이오파마, 독일 H사와 보톡스 계약 초읽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바이오파마(휴온스글로벌 자회사)는 독일 H사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사는 미용은 물론 신경계, 심혈관계, 종양, 류마티스 등 영역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수십여개 에스테틱 클리닉을 자체 운영하는 등 미용 분야 전문성이 뛰어나고 의약품 등록을 담당하는 RA 전담 조직이 있어 현지 임상과 허가 경험도 풍부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사와 계약이 이뤄지면 타깃 국가는 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29개국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H사와 이달내 계약을 마무리 짓고 현지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21-07-06 09:59:41이석준 -
아이디병원, NP스킨부스터센터 개소…"맞춤형 피부 시술"[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이디병원은 업계 최초로 NP스킨부스터센터(No Pain Skinbooster Center)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직접 유효물질을 주입해 미백·주름개선·건조함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시술이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NP스킨부스터센터는 아이디피부과 별관 2층을 전체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개소했다. 해당 센터에는 1~4세대를 대표하는 20여가지 제품이 입점해 있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종류는 ▲엑소좀(제조사 엑소코바이오, 프로스테믹스 등) ▲리쥬란 힐러 ▲레필레오 ▲에뜨레벨 ▲잘루프로 ▲필메드NCTF(구 필로가) ▲사이토케어 등이다. NP스킨부스터센터에서는 아이디병원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ID C1 스킨부스터'도 경험해볼 수 있다. 'ID C1 스킨부스터'는 보습과 탄력, 항염 효과가 함유된 섬유아세포 유래 성장인자 물질과 60종 이상의 단백질, 사이토카인이 함유돼 있다. 피부 재생에 필요한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 표피성장인자(EGF), 혈소판유래 성장인자(PDGF)도 다량 함유해 피부 미백과 보습,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 NP스킨부스터 센터는 맞춤형 피부 시술을 위해 마크뷰(mark-vu) 피부진단기도 도입했다. 해당 제품은 4가지 광원을 통해 12가지 피부 진단이 가능하다. ▲숨어있는 트러블 ▲증상에 필요한 스킨부스터 선별 ▲피부 문제 조기 예방 등 과학적 분석과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맞춤형 스킨부스터 제품을 추천하는 것. 스킨부스터 시술 시 통증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주입 기기 도입 및 마취 방법을 세분화했다. 니들은 마이크로 니들과 니들 RF 등으로 세분했으며,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기기도 0.5㎜, 1.0㎜, 1.5㎜를 모두 보유했다. 마취 방법도 소마취, 특수크림마취, 시술직전 쿨링마취 (아이스), 수면마취 등 전문의 조언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분했다. 아이디병원 스킨부스터센터가 'NP'(고통없는 개선)을 아이덴티티로 하는 만큼 스킨부스터 시술 시 통증을 덜기 위해 주입 기기, 마취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아이디병원은 뷰티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미(美)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피부 시술 트렌드가 간편하지만,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킨부스터로 이동함에 따라 아이디피부과 내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NP스킨부스터센터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2021-07-06 09:34:49정새임 -
와이바이오로직스, 프랑스 제약사에 항암제 기술이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와 항체신약후보물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금(upfront fee)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1164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고형암 치료용도로 개발해 온 항체 후보물질 'YBL-003'을 전 세계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피에르파브르에 부여한다. 'YBL-003'은 면역관문억제제의 일종으로, 대식세포의 기능 및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의 면역체계를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나타낸다. 초기 단계의 선도물질로, 전임상과 임상 등 'YBL-003'의 개발 단계가 진척되고 상업화 목표에 이를 때마다 마일스톤이 발생할 수 있다.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보장받는다. 다만 초기 계약금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지난해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한 덕분에 개발 초기 단계인 'YBL-003'의 라이선스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진단한다. 양사는 매년 3개의 타겟을 연구해 계약기간 동안 최대 15개의 타깃을 공동연구하고 기술이전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양사간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으로,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YBL-003'은 위암, 폐암, 유방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어 고형암 타깃의 면역항암치료제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피에르파브르는 'YBL-003' 도입 이후 전임상과 임상 개발을 통해 종양치료에 최적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약물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약은 15개 타깃 중 그 중 첫 번째 타깃으로, 향후 추가 계약 성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피에르파브르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제약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은 23억유로(약 3조 1200억)에 달한다. 최근 연구개발(R&D) 우선 순위를 조정하면서 표적치료, 면역종양학 등 종약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장암, 유방암, 폐암, 흑색종 외에 광선각화증과 같은 전암 단계 질환 분야에 관심이 높다고 알려졌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체신약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LG생명과학 등에서 20년간 항체신약 연구에 매진해온 박영우 박사가 2007년 설립했다. 1000억종이 넘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발굴 및 개발하고 있다. 연내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초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등급을 받으면서 심사를 통과했고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다른 혁신 타깃에 대한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양사간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하는 혁신적인 면역종양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21-07-06 09:21:19안경진 -
더좋은, 건기식 '칼마디 트리플포뮬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3중 프리미엄 기능성 칼슘제 칼마디 트리플포뮬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햇빛영양소라 불리우는 비타민D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GRAS 인증받은 영국산 프리미엄 칼슘원료인 AquaMin 식물성 해조칼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벌집형태의 다공질 구조로 칼슘 뿐 아니라 72종의 해조 특유의 미네랄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위장에서 용해 및 소화흡수율이 높아 평소 칼슘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했던 분들도 섭취 가능하다. 여기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미국산 마그네슘이 2:1의 황금비율로 배합되었고 스위스산 비타민D₃와 초유, 5종유산균, 갈락토올리고당, 유단백가수분해물, 비타민K, 자일리톨 등 부원료가 들어있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이다. 칼슘 섭취시 속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화가 용이하고 온가족이 쉽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료를 찾아 분말타입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보충용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칼마디 트리플포뮬라는 60포 규격, 하루 1포만으로 맛있게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및 다른 영양소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스틱 분말타입 3중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2021-07-06 09:20:33노병철 -
현대약품, '먹는 낙태약' 미프지미소 품목허가 신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먹는 임신중단 의약품(유산 유도제) '미프지미소'가 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현대약품은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네셔널(Linepharma International)과 경구용 임신중단약물의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이다. 미프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을 함께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은 국내 '미프진'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그간 임신 중단 약물은 국내 허가된 제품이 없어 음성적으로만 유통됐다. 미프지미소가 정식 허가를 받으면 불법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7-06 09:00:0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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