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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잇몸병 원인은 스트레스"...정기적 검진 중요명인제약이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잇몸병 발병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미루지말고 정기적 치과검진과 함께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명인제약은 4일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 미루지 말고 이가탄!' 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잇몸병도 예외는 아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불안도가 높아지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된다. 바로 이 줄어드는 침 분비량이 잇몸병의 원인이 된다. 구강건조증이 생기고, 나쁜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충치 및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잇몸병은 치은에만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과 치조골까지 염증이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은염은 잇몸이 검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비교적 가벼운 단계로서 스케일링으로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잇몸병으로 인한 통증은 다른 치통과 달리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치과에 방문한다면 치주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발치와 임플란트를 해야할 수도 있다. 잇몸병이 생기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치아 표면에 남게 되는 치태(플라크) 때문이므로 식후, 3분 이내 칫솔질하는 습관, 이와 잇몸 사이를 벌리는 주범인 이쑤시개 사용, 흡연 등을 삼가고, 잇몸이 갑자기 붓고, 피가나고, 시리는 등 증상이 보이면 미루지 말고 반드시 치과 진료를 받아 봐야한다고 명인제약은 지적했다. 회사측은 모든 병이 그렇지만 잇몸병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잇몸질환의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2번 이상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좋다고 권장했다. 정기적인 치과방문은 잇몸병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명인측은 이가탄의 경우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의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치주치료 후 치은염 및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며,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는 설명이다.2018-07-04 10:13:41가인호 -
엑세스바이오, 12억원대 말라리아 키트 공급계약 체결엑세스바이오는 미국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을 포함한 의약품 유통업체 2곳과 109만 달러(원화 12억원) 규모의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8월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대형 수주 외 소규모 주문도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말라리아 RDT 진단사업 분야의 회복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의 생산시설 구축을 기반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뎅기, 독감, HIV RDT, 당화혈색소 측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가 등록 및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신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돼 수익 구조 다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말라리아 RDT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실적이 차츰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8-07-04 10:12:50안경진 -
휴메딕스, 엘라비에 화장품 신사업 인재 모집휴온스그룹의 관계사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화장품 신사업을 함께 진행할 인재를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화장품 영업 ▲마케팅 ▲온라인 MD ▲웹디자이너 등이다. 화장품 영업은 수출 밴더 개척 및 관리, 국내 신규 유통채널 및 관리(H&B, 온라인, 면세점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온라인 MD는 온라인몰 관리, 종합 쇼핑몰/오픈마켓/소셜커머스 운영, 프로모션 진행 및 기획전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웹디자이너는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 및 관리, 온라인 마케팅 관련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 디자인을 맡는다. 마케팅은 화장품 제품 개발 및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동일 업무 5년 이상 경력자이며, 영어 또는 중국어 비즈니스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감은 7월말 까지이다.2018-07-04 09:27:39이탁순 -
삼성, '닮은 듯 다른' 두 합작사 바이오시밀러 사업 전략지난 2010년 삼성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 등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면서 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은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위탁(CMO)시장에 뛰어들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 바이오젠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시작했다. 8년이 지난 시점에서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다국적제약사 2곳과 합작사 2개사를 동시에 가동하는 체제로 자리잡았다. 바이오젠과 공동으로 경영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스트라제네카와 출범한 아키젠바이오텍 등 2개의 합자회사가 서로 다른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주주 바이오젠이 최근 콜옵션 행사를 결정하면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사실상 공동경영체제로 전환됐다.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 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1956만7921주 중 922만6068주를 넘겨받았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주당 5만원과 이자를 더해 9월 28일 7억달러(7486억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로써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총 8044억원을 투자해 ‘50% -1주’를 확보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투자한 9784억원보다 1740억원 적은 비용을 들이고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대등한 지배권을 갖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의 공동 경영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개의 합자회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하는 구도가 완성됐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4년 6월 아스트라제네카와 합자회사 아키젠바이오텍을 출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50%을 지분을 보유한 50대50 합자회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키젠바이오텍에 713억7200만원을 최초 투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0% 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와의 합자회사이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영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세부 사업 영역은 중복되지 않는 서로 다른 분야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면역질환치료제 '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 등과 항암제 '허셉틴', 당뇨치료제 '란투스' 등 5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고 항암제 '아바스틴'과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개발이 완료된 5개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미국, 유럽, 호주 등에 진출했다. 반면 아키젠바이오텍은 류마티스관절염·림프종치료제 '맙테라'(SAIT101)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은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외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 업체를 설립한 이유는 개발 제품의 특성 때문이다. 아키젠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제품의 원 개발사가 바이오젠이다. 맙테라는 바이오젠이 개발했으며 로슈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바이오젠과 설립한 합자회사에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또 다른 합자회사를 만든 것이다. 삼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을 통해 사실상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대부분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는 최초 투자금액부터 현재 기업가치까지 큰 격차를 나타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본금 1647억원으로 설립됐고 이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각각 1400억원(85%), 247억원(15%)을 최초 투자했다.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384억원, 바이오젠은 311억원을 각각 추가로 투입했다.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가 완료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투자된 금액은 총 1조7828억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5조635억원이다. 당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는 3000억원 가량이었지만 2015년 감사보고서를 작성할 당시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하면서 지분가치를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으로 변경하면서 기업가치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아키젠바이오텍에 최초 투입된 자본금은 1427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50%씩 투자했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소 454억원(2016년 4분기 347억원, 2018년 1분기 107억원)을 추가 투자한 것으로 확인된다. 올해 1분기 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지분율이 50 대 50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키젠바이오텍에 투자된 자금은 최소 2335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아키젠바이오텍의 장부가액은 128억원으로 분기보고서에 명시됐다. 아키젠바이오텍의 기업가치가 256억원이라는 의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달리 아키젠바이오텍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으로 평가한 이유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아키젠바이오텍이 개발이 완료된 제품도 없어 시장가를 산정할 수 없는데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같이 ‘콜옵션 행사’라는 변수가 없어 기업가치를 시장가로 산정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2018-07-04 06:30:50천승현 -
상용화 임박 한미 수출 '롤론티스', 글로벌 기대감 증폭지난주 뉴욕 증시를 뜨겁게 달군 제약기업 중 하나는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즈(Spectrum Pharmaceuticals)다. 국내에서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계약상대로 이 회사는 최근 언론을 통해 사업부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모 글로벌 제약사가 스펙트럼 인수 여부를 타진 중"이라고 보도하자 당일 오전 스펙트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21.39달러까지 치솟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 Group LLC) 출신의 투자자문역을 고용하고, 사업부 매각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옵션을 모색 중이다. 스펙트럼과 포지오티닙, 롤론티스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파트너사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업계에도 흥미로운 소식이다. 실제 동아에스티는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큐비스트 파마슈티컬즈가 2014년 머크에 인수되면서 마케팅 파트너사가 변경된 전력이 있다. 다만 스펙트럼과 제프리스 관계자 모두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실제 매각 여부는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가치 껑충 뛴 스펙트럼, '롤론티스·포지오티닙' 기대감 반영 해외 애널리스트들은 "올 상반기 659억 달러를 투자해 샤이어를 인수한 다케다나 바이오베라티브, 아블링스를 연달아 인수하며 혈우병 및 혈액질환 파이프라인을 확장한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들 사이에서 생명공학기업을 인수하는 사례가 활발하다. 거래 가능성이 남아있다"면서도 "스펙트럼 매각설이 소문에 그치더라도 주가 타격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스펙트럼이 암, 혈액질환 분야에서 6개 제품이 시판 중으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개발 후기 단계의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매력적인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1996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펙트럼 주가는 지난 2년간 3배 가량 뛰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22억 달러에 육박한다. 스펙트럼의 장래성이 높게 평가받는 주요 요인으로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도 지목된다. 바이오테크 포럼(Biotech Forum)을 창립한 브렛 젠슨(Bret Jensen)은 2일 시킹알파(Seeking Alpha)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스펙트럼은 향후 자산화 가치가 높은 후기 개발 단계의 파이프라인 2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이 매력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젠슨은 "호중구감소증 치료후보물질 롤론티스는 최근 3상임상 결과 일차평가변수를 전부 충족시켰다. 스펙트럼이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롤론티스의 허가신청을 오는 4분기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방암과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개발 중인 포지오티닙의 경우 9월말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18)에서 2상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3상임상 검증 마친 롤론티스, 2019년 미국시장 출격 예상 스펙트럼이 보유한 2개의 파이프라인 중 업계의 이목을 끄는 건 상용화가 임박한 롤론티스(에플라페그라스팀)다. 2012년 기술이전 이후 2건의 3상임상을 통해 롤론티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 점검을 마친 스펙트럼은 올 4분기 중 사전 생물의약품허가(pre-BLA) 진행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2019년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롤론티스가 예상 일정대로 FDA 허가를 받는다면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약물이 상용화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스펙트럼 입장에선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다. 올해 초 공개된 ADVANCE 3상임상에 따르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초기 유방암 환자 400여 명 가운데 롤론티스 1사이클 치료를 받은 그룹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 위험이 페그필그라스팀 그룹 대비 8.5% 감소됐다(95% CI: 0.2-16.2%). 두 치료군의 부작용 발현율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된다. 최근 세계암보존치료학회(MASCC 2018)에서 발표됐던 RECOVER 3상임상 결과도 유사하다. 항암화학요법 이후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일차평가변수)을 비교했을 때 롤론티스가 페그필그라스팀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한 것이다. 두 연구에 포함된 피험자수를 합칠 경우 600명이 넘는다. 롤론티스 임상을 주도한 리 슈왈츠버그(Lee S. Schwartzberg) 교수(테네시헬스사이언스센터)는 "이번 데이터를 통해 롤론티스의 부작용 발생률이 페그필그라스팀과 유사하고, 절대 위험은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롤론티스의 잠재적 가치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호중구감소증 소견을 보이는 암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치료제로 사용되는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는 지난해 45억3000만 달러(한화 약 4조8407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약효지속기간을 3주로 늘렸다는 점에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주 1회 투여하는 뉴라스타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려 5조원대 글로벌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다만 밀란과 바이오콘의 뉴라스타 바이오시밀러 퓰필라(Fulphila)가 지난달 FDA 허가를 받고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점은 잠재적인 위협요소로 거론된다.2018-07-04 06:30:30안경진 -
'홀로서기'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사업 기대와 숙제SK케미칼이 지난 1일 백신사업을 따로 떼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백신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효과적인 경영 성과를 내겠다는 의도다. 물적분할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분사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향후 경쟁력은 백신 라인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품목별로 따져보면 기대와 숙제가 공존한다는 평가다. 희소성은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파이프라인의 특장점이다. 폐렴구균백신, 대상포진백신, 세포배양 4가독감백신 등 개발에 성공한 제품은 글로벌에서도 2~3개 밖에 없는 프리미엄 백신이다. 리딩 품목과 적응증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하면 상품화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백신 명가 다국적제약사의 잇단 러브콜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을 증명해준다. 지난 2월 프랑스계 사노피 파스퇴르와 고효율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1억5500만달러(약 1680억원)로 국내 기업의 백신 기술 수출로는 사상 최대다. 반환의무없는 계약금만 1500만달러(약 163억원)다. 차세대 백신 개발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하며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한 노력이 점차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가 대표적이다. 사노피파스퇴르와의 맞손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4년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13가 플러스 알파' 백신을 만들고 있다. 폐렴구균백신 중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화이자 '프리베나13'을 겨냥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부로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독감백신을 제조·공급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백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는 의미다. SK바이오사이어스는 '백신 희소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았지만 풀어야할 넘어야 할 산도 많다. 2016년 허가받은 폐렴구균백신 '스카이뉴모프리필드시린지'는 프리베나13과의 조성물 특허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특허를 넘어야 출시가 가능한데 국내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고 있다. 특허를 깨지 못하면 2026년 3월까지는 제품 판매를 할 수 없다. 유럽 소송은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응증 확대도 필요하다. 스카이뉴모는 현재 50세 이상 성인 폐구균 예방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향후 성인 폐렴 예방, 소아 및 청소년 적응증 확대 단계가 남아있다.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는 공식적인 대상포진 예방율이 없다. 시장 1위 MSD 조스타박스와 면역원성(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항원의 능력)이 비열등하다는 데이터만 있을 뿐 유효성(efficacy) 임상 자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향후 해외 수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개발 중인 '13가 플러스 알파' 폐렴구균백신도 속도가 필요하다. 2014년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전임상 단계다.2018-07-04 06:30:20이석준 -
동국제약, 2021년 청담동으로 사옥 이전 추진동국제약이 지난달 서울 강남 경기고 맞은편 부지를 매입하고, 2021년 사옥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신사옥 대지와 건평은 300·100평 정도다. 건물은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설계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동국제약 직원 현황(2017. 12. 31)은 806명(정규직 768·기간제 근로자 38)이며, 이중 본사 근무인원은 250명(재경·헬스케어사업·해외사업·구매·영업관리·마케팅·정보관리·개발·홍보 등)이다. 2021년 신사옥으로 이전할 경우, 현재 본사 인원과 종속회사인 동국생명과학, 동국생활과학 등이 함께 근무할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사옥(대치동 동국빌딩)은 매매가 아닌 임대할 계획인 것으로 관측된다. 신사옥 투자금 마련은 동국제약과 동국생명과학, 동국생활과학 등이 공동 출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생명과학과 동국생활과학은 동국제약 종속회사로 두 회사 모두 비상장 회사다. 동국생명과학는 조영제, 의료기기, 진단장비를 판매, 동국생활과학은 기능성 음료, 애완용품 등을 유통하고 있다.2018-07-04 06:30:00노병철 -
이니스트, 하반기 영업전진대회...내년 영업목표 점검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2일 동안 영업전진대회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니스트는 2018년 영업목표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발매할 신제품 교육을 하기 위해 이번 영업부 집체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김국현 대표는 “2018년 상반기를 지난 해 대비 많은 성장을 한 것은 모두 임직원 덕분” 이라고 격려 한 후에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과제도 있으니 2018년 하반기에는 남다른 각오로 균형적인 성장을 하자”고 당부했다.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완주 부사장은 “영업은 우리 스스로가 고객과 환자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하반기에는 우리가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18년 하반기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니스트는 2018년부터 Health & Beauty Total Solutio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원료의약품부터 신약개발 그리고 화장품부터 전문약까지 아우르는 건강과 미용의 전문 제약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적극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퓨어메이 화장품과 라라올라, 이니포텐 일반약 등을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약을 지속적으로 발매를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IBK투자증권으로부터 베스트챔피언 기업에 선정 되기도 했다.2018-07-03 23:42:13가인호 -
일양, '프리바이오틱스' 주원료 제품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양약품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칼슘 흡수·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는 프락토올리고당 3.3 g, 치커리뿌리추출분말, 자일로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초유단백분말, 자일리톨 등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있는 스틱분말타입으로 입안에 녹여 섭취하며 전 연령층 모두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2018-07-03 14:34:28이탁순 -
아로나민씨플러스, 노사연·옥주현 모델 새 광고 온에어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광고가 7월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시원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사연과 함께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옥주현이 모델로 등장한다. 옥주현은 지난 2009년에도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일동제약과 인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광고에서 노사연과 옥주현은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비타민뿐만 아니라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운동하는 광고 속 장면에서 두 모델은 '나이보다 건강하게'라고 활기차게 외치며 항산화 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는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시 필요한 비타민뿐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2018-07-03 14:29: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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