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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김영주사장 재선임...글로벌 인재육성 주력종근당이 김영주 사장 재선임을 확정했다. 지주사인 종근당 홀딩스는 최장원-우영수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도 매출 8,844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텔미누보, 종근당글리아티린, 타크로벨 등 기존 주력 제품들과 센글라, 프롤리아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주당 5%의 주식을 배정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제약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종근당홀딩스도 제 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7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4,507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 종근당 사내이사 재선임: 김영주(종근당 대표이사) 김성곤(종근당 효종연구소장) 구자민(종근당 경영관리담당) ◆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 신규선임: 우영수(종근당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최장원(종근당홀딩스 인사홍보사회공헌담당) 상근감사 신규선임: 김도경(한국세르비에 메디컬 상무)2018-03-16 11:38:29가인호 -
스포츠닥터스, 1499회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관심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가 주 25회 이상 의료·스포츠·문화예술·교육·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SPORTS를 통해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DOCTORS와 양적·질적 치료로 생명을 살린다.’를 사명으로 하는 스포츠닥터스의 주요 활동은 혈압·혈당 등의 기초검진과 양·한방 의료지원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등 20만 명의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취약계층의 의료기본권을 보장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예방사업에 초점을 맞춰 SPPB(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단기 신체활동능력평가)를 적용한 낙상위험도 조사, 골밀도 측정, 근력강화를 위한 체조 교육, 전문의 상담 등의 근력강화와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의료지원과 예방 프로그램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체육과·무용과 학생들을 포함하여 황영조(마라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이봉주(마라토너), 나지완(프로야구 선수), 이근호(프로축구 선수), 심권호(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제갈성렬(의정부시청 빙상선수단 감독), 안현수(쇼트트랙 선수), 배경은(엠버엔터테인먼트 프로골퍼)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의료행위뿐만 아니라 생명의 문제로 직결되는 독거노인의 영양결핍을 막기 위해 매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15년째 밥차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으로부터 후원받은 국가대표 영양제 ‘이라쎈’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학생들을 포함하여 고면주, 곽진명, 권다은, 김동섭, 박현진, 신종하, 신혜인, 안의영, 양예림, 오창석, 유용재, 이여진, 이종서 등의 의료진과 경기프렌즈, 강민지, 김도현, 김선영, 김지원, 민보건, 윤소희, 유용재, 윤소희, 윤정란, 이연우, 이연제, 정혜경, 조현범, 최고은, 한지연, 한지희, 홍지연 등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허준영 이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로 정식등록 되었으며, 15년간 국내외 의료·스포츠·문화예술·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발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03-16 11:32:57가인호 -
SK케미칼, 국내 첫 서방형 뇌전증치료제 '큐덱시' 출시SK케미칼이 국내 최초의 서방형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성분 뇌전증 치료제 ‘큐덱시서방캡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케미칼 큐덱시서방캡슐은 뇌전증으로 인한 발작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약물이 체내에 서서히 흡수되는 서방형 제형이다. 큐텍시서방캡슐은 1일 1회 복용으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어 1일 2회 복용했던 기존 속방형 제제에 비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큐덱시서방캡슐은 지난 2014년 미국 제약사인 업셔 스미스(Upsher-Smith Laboratories)가 처음 개발해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일과 4일 ‘SK케미칼 뇌전증 심포지엄’에는 인제의대 이병인 석좌교수 등을 좌장으로, 3상 임상을 시행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대 스티브 정 교수(Steve S. Chung, University of Arizona Phoenix)와 워싱턴대 호건 교수(Robert E. Hogan,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가 직접 참가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교수는 “큐덱시서방캡슐의 출시로 뇌전증 환자의 약물 복용 횟수를 1일 1회로 줄여 환자의 만족도와 복약 순응도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비즈 전광현 대표는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뇌전증 치료제의 복용횟수를 줄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제를 도입& 8729;개발해 환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케미칼 큐덱시서방캡슐은 6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부분발작 치료에 있어 단독요법 으로 사용된다. 또한 기존 뇌전증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의 부분발작과, 1차성 강직성/간대성 전신발작, 소아기 난치성 뇌전증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부가요법으로 사용된다. SK케미칼은 환자와 의료진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25mg, 50mg, 100mg 용량 외에도 200mg 고용량 제품을 추가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뇌전증치료제 시장은 연간 1100억원 규모이며 이중 토피라메이트 성분의 시장은 약 220억원에 달했다.2018-03-16 11:01:39가인호 -
안트로젠, 이성구·김미형 공동대표 체제 전환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안트로젠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안트로젠은 이성구 단독대표 체제에서 이성구·김미형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유를 밝혔다.2018-03-16 10:54:1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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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남태훈·안재만 체제 유지…감사위원 재선임국제약품이 남태훈·안재만 대표를 재선임했다. 이 회사는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0비전 달성을 위한 3년차 매출성장을 위한 핵심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임기만료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대표이사 외에도 이필우, 김순평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을 재선임 확정했다. 안재만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신제품 레티움정과 큐알론 점안액등 매출 증가로 2017년도 매출액 1223억원, 영업이익 34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는 2020 비전 선포 3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대는 반드시 필요하며 20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약품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 중심의 경영 슬로건을 발표했다. 신입사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인턴 제도를 폐지해 신입사원 채용 시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의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안 대표이사는 "올해는 회사가 성장을 해야만 하는 중요한 해로서 2018년 목표뿐만 아니라 20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 8231;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3-16 10:51:3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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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국가대표팀 "조아제약 후원에 감사"조아제약이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로부터 후원 감사의 뜻으로 친필 사인 바둑판을 받았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지난 14일 한국기원으로부터 최근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라이벌 중국을 상대로 5년만에 우승컵을 탈환한 바둑국가대표팀 5인(김지석 9단, 박정환 9단, 신진서 8단, 신민준 6단, 김명훈 5단)의 친필 사인 바둑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조아제약 손준형 전무와 한국기원 목진석 바둑 국가대표 감독, 바둑 국가대표 30명이 수여식에 참석했다. 조아제약은 "바둑 스포츠 저변 확대 및 국가대표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조아제약에 대해 한국기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 7월 기억력 개선, 지구력 증진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후원 협약을 가졌다.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 50명에 1년 간 약 1억원 상당의 조아바이톤 제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한국기원 바둑국가대표팀은 조아바이톤 후원에 힘입어 최근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초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을 우승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바둑국가대표팀은 하세배, 해비치배, 농심신라면배 우승을 잇달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일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라이벌 중국을 상대로 5년만에 우승컵을 탈환하며 전통적인 바둑 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다 한국기원 국가대표팀 목진석 감독은 "지난해부터 바둑 국가대표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해 조아제약에서 후원한 조아바이톤을 선수들이 매월 챙겨 먹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각종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둑국가대표팀의 기량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억력 개선& 8729;지구력 증진& 8729;면역력 증진& 8729;피로개선을 효능으로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3-16 10:39: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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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개그우먼 김지민 '이너셋 허니부쉬' TV광고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이달 16일부터 발효허니부쉬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 TV광고 캠페인에 개그우먼 김지민을 발탁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이너셋 허니부쉬 전속모델로 피부미인 이미지를 통해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효과를 홍보한다. 김지민 특유의 발랄함과 친숙함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휴온스는 설명했다. 휴온스는 "화사한 새 봄을 맞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광고 컨셉은 꿀피부 트레이닝이다. 김지민이 허-니-부-쉬를 크게 발음하고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피부 체조를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너셋 허니부쉬 꿀피부 트레이닝을 소개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은 총 4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홈쇼핑, 온라인용) ▲이너셋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오리지널(온라인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약국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 (병·의원용)으로 나뉜다. 광고를 통해 제품의 피부 주름과 탄력, 보습 개선 효과를 메신지를 전달한다. 휴온스는 "봄과 여름의 강한 자외선, 가을과 겨울의 건조한 날씨 환경으로 인해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피부를 사시사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며 "발효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진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 오리지널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과 음료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최근 SCI급 학술지에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인체적용시험 연구결과가 등재되는 등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를 학계에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는 기준 규격 및 안전성,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아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2018-03-16 09:42: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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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KIST 강릉분원, 각말질환개선제 기술이전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은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쥐눈이콩의 각막질환 억제 및 예방 효과’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연구협력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각막질환 치료제는 인공눈물과 같은 점안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KIST 천연물융합연구센터 정상훈 센터장 연구팀은 KIST 기관고유사업을 통해 식용 가능하며, 식물성 에스트로겐 및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쥐눈이콩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하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눈 건강 천연물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쥐눈이콩이 각막표면의 건조로 인한 각막세포 및 조직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함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또한 쥐눈이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젠 일종인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조인식을 계기로 각막질환 분야에 신규시장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눈 건강 천연물 소재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자사 브랜드화를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따라 안구질환이 급증하고 있고, 최근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적 요인과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각막염증 및 안구건조와 관련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 각막질환인 안구건조증은 호르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여성의 발병률이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폐경 후 발병률이 높으며, 쇼그렌증후군(호르몬이상에 의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90% 이상이 여성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 안과질환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4조 6400억원, 연평균성장률은 9.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2년에는 27조 7900억원 가량으로 2배 가까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각막질환 관련 시장 규모는 연간 2조 3000억원(2014), 국내의 수요는 1600억원(2016)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KIST 강릉분원은 2018년 2월에 관련특허를 등록했고, 일반 및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인 알리코제약 주식회사와 본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관련 연구는 관련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다음달 게재가 확정돼 그 과학적 결과가 입증됐다.2018-03-16 09:12:3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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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특허도전 성공횟수 '최다'…방어는 베링거허가-특허 연계제도 이후 특허도전 성공횟수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베링거인겔하임은 특허방어 성공횟수가 가장 많았다. 이같은 내용은 15일 허가-특허 연계제도 3주년 기념으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특허심판원-변리사 간담회에서 공개됐다. 김용 특허심판원 심판관은 이날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시행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진행된 의약품 심판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특허심판 청구 상위 10개 제약사 가운데 41건의 인용심결을 이끌며 특허도전 성공횟수가 가장 많았다. 한미는 해당 기간동안 총 122건의 심판을 청구해 인용 41건, 기각 18건을 기록했다. 이어 종근당이 인용건수 31건으로, 두번째로 특허도전 성공횟수가 많았다. 종근당은 총 92건의 특허심판을 청구해 인용 31건, 기각 18건의 심결을 나타냈다. 특히 한미와 종근당은 특허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심판 청구가 다른 제약사에 비해 많았다. 한미가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근당이 33건으로, 38건을 기록한 경동제약에 이어 세번째였다. 특허심판 청구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안국약품으로, 한미약품보다 1건 많은 124건을 기록했으나, 인용심결은 11건에 그쳤다. 이같은 결과는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제제연구를 통한 특허회피로, 후발의약품 시장에 가장 활발하게 진출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미약품은 과민성방광치료제 솔리페나신 퍼스트제네릭 '베시금정', 종근당은 탈모·전립선비대증치료제 두타테리드 퍼스트제네릭 '두테스몰'이 있다. 이들 품목은 특허회피를 통해 경쟁사보다 시장에 일찍 진입할 수 있었다. 국내사의 특허도전에 맞서 방어에 가장 많이 성공한 제약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총 316건의 심판 피청구 횟수를 보였고, 이중 109건을 기각 심결로 이끌었다. 반면 인용 심결은 92건으로, 기각보다 적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70건의 기각으로 두번째로 방어 성공횟수가 많았다. 하지만 방어실패를 의미하는 인용 심결 건수가 123건으로, 기각 건수보다 많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무려 583건의 피청구 심판건수를 보이며, 허가-특허 연계제도 이후 국내사들의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용 심판관이 '특허심판원에서 바라본 의약품 허가 특허 연계제도 시행 경과'에 대해 발표했고, 안소영 변리사가 '허가특허 연계제도 전략 이슈별 쟁점 연구'를 발제했다. 마지막으로 김윤호 한미약품 특허팀장이 '기업 입장에서 허가특허 연계제도와 품목허가 전략'을 소개했다. 안소영 변리사는 "허가-특허 연계제도 이후 다양한 특허전략 이슈들이 생겨났다"면서 "우판권 대상품목을 특정해 심판을 청구하거나, 염변경 제품으로 존속기간연장을 무력화하고, 무효심판에서 정정 청구 이후 권리범위확인 심판 통해 회피하기도 했다"며 쟁점별 사안을 소개했다. 김윤호 팀장은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복잡하다보니 시행 초기에는 서류제출 미비로 문제가 된 적도 있었다"면서 "최근엔 회피전략이 많다보니 허가신청 과정에서 API(원료의약품) 준비도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가-특허 연계제도는 미국과의 FTA 체결로 2015년 3월 15일 시행됐다.2018-03-16 06:29:48이탁순 -
'유한USA' 가동 초읽기…글로벌 진출 교두보 기대유한양행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신설한 독립법인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월 설립 이후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숨고르기에 나섰다. 유한은 이곳에서 신약개발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에 나선다.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프로그램 행사에서 최순규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유한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R&D' 주제로 발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소장은 "올해 1월 글로벌로 나가기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법인을 새로 설립했다. 이름은 유한USA"라며 "올 하반기 보스턴에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한USA는 유한양행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와 첨병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 소장은 "임상과 신약개발, 벤처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개념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유한양행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 소장이 유한USA의 책임자가 됐다. 그는 "메인 연구는 한국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아직은 유한USA가 부수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알렸다. 유한양행이 미국에 오픈이노베이션 개념을 가진 독립 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하나다. 더 많은 신약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최 소장은 "다국적사 중 화이자는 2010년에 CTI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아스텔라스는 공동개발 연구가 활발하다. 존슨앤존슨은 토론토와 샌프란시스코에서, GSK는 오픈랩을 다른 나라에 설치해서 진행 중이다. 이들은 사무실이나 모든 시설을 임대해주고 있다"며 "결국 먼저 마음이 가는 것은 도와준 사람이다. 때문에 빅파마가 많은 파이프라인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빅파마는 R&D가치를 중시하고 있다. 예전에 (파이프라인)400개를 가졌다면 현재는 800개로 두 배나 차이가 난다"며 "외부과제 도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어 결국 초기연구 실패 가능성을 낮추고, 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은 최근 3~4년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채우기 시작했다. 조인트벤처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IMC-001는 1상 진행 중이다. 국내 바이오벤처 제노스코와 공동개발 중인 폐암표적치료제는 연내 2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21개의 기업에 투자를 해 총 19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진 유한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신약개발 제약사로 거듭나려는 모습이다. 최 소장은 "파이프라인이 채워지면 항체 신약을 비롯해 많은 새로운 (신약개발)전략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비알콜성지방간,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를 집중 연구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희귀질환과 뇌신경질환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후보물질)것을 들여오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검토 중이다. 특정 질환에 국한되기 보다 산업이나 학교 등에서 연구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트렌드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향하는 동안 국내에서는 퍼스트인클래스(혁신신약)냐, 베스트인클래냐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결국 기술수출로 가고 있는 만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확보, 퍼스트인클래스 약물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파이프라인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다. 최 소장은 "이제 빅파마가 초기단계 과제도 충분히 검토하면서 가져가고 있다. 기초적 타깃에 대한 연구가 충분해 신약개발 가능성이 많다면 퍼스트인클래스 도전도 충분하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2018-03-16 06:24: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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