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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의심증상 환자, 서면으로 보건소 안내 해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17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관계자 대책회의에 참석해 의심환자 대처 매뉴얼과 밀접 지역 대응책 등 홍보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는 "일반의약품 구입환자 중 의심증상은 서면으로 보건소 진료를 안내하고 다중이용, 밀접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과 식사 금지 홍보를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손효환 회장과 한은경·김경훈·심혜경부회장, 조영신 총무이사가 회의에 참석했다. 현재 광진구청은 보건소와 자양보건지소(임시), 건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약국을 방문한 조제 환자 중 DUR을 통해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여행 주의국을 여행한 지 14일 이내는 자가격리와 4~5일 이내 감기(발열)유사 증세 있을 시 구보건소로 전화해 안내받도록 했다. 아울러 광진구 관내 중국인 거주자 1만6950명과 유학생 2740명(건국대 1940명, 세종대 787명, 장신대13명) 중 자양4동에 85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춘절과 방학이 끝나고 귀국하는 시기를 감안해 오는 3월 말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2020-02-18 11:11:56김민건 -
강남구약 "정부 비축 마스크 약국 통해 유통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8231;손소독제 등의 시장 공급불안정이 장기화되자, 일부 약사단체에서는 정부 비축 마스크를 약국을 통해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17일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기초방역 용품에 대한 정부의 유통망 관리 부실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환자들과의 1차 접점인 약국이 방역용품의 유통채널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비상 시국에는 1차 방역기지인 약국을 활용해 유통채널을 일원화하는 것도 시장의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약사회는 "국가 방역 정책에 있어서 전문성 및 편리성 측면에서 약국이 지역사회의 방역 1차 기지로 충분히 활용돼야 함을 보건당국은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약국 유통이 원활치 못한 원인을 조사하고 방역1차기지인 약국의 기능을 회복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부족한 용품의 정상적 공급보다는 정치적, 상업적의 이유로 비공식 수출, 해외 이전 등 왜곡현상으로 품절 품귀현상이 발생했다"며 "바이러스의 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조달 받을 수 없는 심각한 용품 공백사태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약국은 환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1차 접점인데,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없다고 하면 감염이 우려스러운 국민들은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오히려 약국을 매점매석 주체로 지목하는 등의 황당한 대응을 보였다고 꼬집었다. 또 구약사회는 "정부는 홈쇼핑을 통해 방역마스크를 원가에 공급했다. 국민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는 의지는 반갑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부는 현재 마스크 수급 불안정을 야기하는 시장 무질서 행위의 실체를 파악하고, 이에 초점을 맞춘 수사로 방향을 수정해 공급에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유통채널에서 약국이 배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 ▲접근성이 확보되고 가격이나 유통통제가 용이한 약국으로의 일원화도 고려할 것 ▲정부 비축 용품을 약국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배포할 것 등을 제안했다.2020-02-18 09:59:11정흥준 -
병협,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대응책 마련[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병원단체가 긴급전문가 심포지엄을 열어 현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상황을 긴급 진단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하기 위한 의료기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응급실 등을 통한 의료기관내 확산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코로나19 환자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화 될 경우 면역력에 취약한 환자는 입원 병원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병원협회 판단이다. 심포지엄은 오명돈 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다. 엄중식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정책이사와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라19 대책위원장이 각각 '코로나19의 임상적 특징과 향후 대응방안'과 '코로나19의 역학적 특징과 향후 대응방안'을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병원협회 비상대응본부 실무단장),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 원장(병원협회 의무이사), 신형식 대한감염학회 신종감염병위원회 자문위원, 이혁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염관리이사, 전국보건소장협의회 김경희 학술이사 등 감염병 전문가와 조동찬 SBS기자,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토론을 벌인다.2020-02-18 09:52:33김민건 -
정부-소비자단체, 마스크 매점매석 신고센터 공동 운영[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등 신고센터'를 18일부터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상담센터(1372)로도 신고할 수 있다. 이번 매점매석 행위 등 신고센터와 소비자상담센터(1372) 연계 방안은 지난 13일 '소비자단체·식약처 간담회'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신고대상은 ▲매점매석 의심이 있는 신고사항 ▲가격을 5배 이상 높게 판매하는 신고사항 ▲온라인 몰 주문을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신고사항 ▲온라인 몰 주문에 대해 판매자가 장기간 배송을 지연하는 신고사항 등이다. '매점매석 신고센터' 공동 운영에 따라 신속한 신고·접수와 더불어 소비자단체의 광범위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단체는 일반 신고의 경우 유선(1372) 또는 온라인(http://www.ccn.go.kr)을 통해 접수하고, 정부합동 점검 대상으로 선별된 시급한 제보는 식약처 신고센터로 즉시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 신고접수 매뉴얼 등을 활용해 소비자상담센터(1372) 상담사들을 교육하고 단속에 필요한 제보를 선별해 의심 업체를 보다 신속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매점매석 행위 신고와 관련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신고 접수되는 사항 등을 매일 식약처와 공유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1372를 통한 신고 접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해 411만개를 사재기한 업체를 현장 조사해 적발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단체와 정부가 협력해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시장교란 행위를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진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20-02-18 09:34:01이탁순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상반기 공채...23일 마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 지원은 2월 23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ㆍ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R&D(연구, 개발, BD) △경영(인사, 회계, IR, 구매) △영업마케팅(수도권, 로컬, 마케팅, 의료기사업, 물류) △해외(글로벌, 수출기획, 중국 등) △B&H(제품기획, 생활건강 등) △공장(QA, QC, 공무)을 비롯해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생산, QA) 등 7개 부문 총 26개 팀이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홈페이지 및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조직 재생물질 PDRN 및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 제약바이오 전문회사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안점안액, 자닥신, 리쥬비넥스 등이다.2020-02-18 08:39:04이석준 -
안산시약, 통합돌봄 선도사업 방문약사제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 의약품안전사용사업단(단장 사미자)는 지난 14일 약사회관에서 안산시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안산시청 복지정책과 정소우 팀장은 지역사회에서 주거와 영양, 보건의료가 함께 지원되는 안산형 통합돌봄사업 서비스에 관해 설명하고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방문약사사업이 지역 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시너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미자 사업단장은 안산형 통합돌봄 서비스 중 방문약사제도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대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라는 데에서 기존 사업과 방향성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방문약사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약사들에게 일반적인 매뉴얼을 소개했다. 한편 안산형 통합돌봄서비스에서 방문약사제도는 지자체가 환자와 약사를 매칭하는 업무를 하면 약사는 방문지역과 스케즐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복잡한 서류 작업은 단순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2020-02-17 23:07:18강신국 -
헬릭스미스 "임상시험 약물혼용 없어...CRO 문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VM202-DPN’의 임상3상 자체 결과 환자들간 약물 혼용은 없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임상3상시험 결과에 대한 정정공시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9월 VM202-DPN 투여군이 위약군과 비교시 통증감소 효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VM202-DPN의 임상3상 환자에서 위약과 약물 혼용 가능성이 제기돼 이상현상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했다. 약물의 문제가 아닌 임상시험 진행 과정에서 위약군에도 VM202-DPN이 투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CRO 업체의 임상 운영 및 관리상의 문제가 드러나 임상3상의 주 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헬릭스미스 측은 “임상 3상에서는 3개월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미성이 없어 주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라면서 “이는 엔젠시스 약효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통증이라는 지표의 특수성과 이에 따른 특별한 임상운영 방법 상의 문제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후속 임상3상을 빠른 시일내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2020-02-17 19:20: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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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작년 영업이익 191억...전년비 119% 증가[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성장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9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대비 39%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의료기기인 '리쥬란 힐러'와 화장품의 매출성장, 신제품 '콘쥬란', '리엔톡스' 출시가 매출액 변동의 주요 원인"이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고, 리엔톡스 매출 발생으로 연결대상법인의 손실폭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2020-02-17 18:19: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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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 '과징금 개선' 위해 TF구성..."투트랙 전략"[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유통협회가 정부의 과징금 개선안 문제를 전담하는 TF를 구성한다. 회장단과 TF가 투트랙으로 움직여 도매업체 과징금 기준의 과도한 인상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이하 유통협회)는 협회 내 미래발전위원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TF팀을 구성해 과징금 개선 문제를 두고 정부 설득에 나서기러 최근 결정했다. 복지부는 현재 병원, 약국, 도매업체, 제약사 등의 관련 단체에 과징금 상향 조정안을 전달하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가 과징금 상향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삼성의료원의 과징금이 지나치게 낮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전염병 확산 상황에서 의료기관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삼성의료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기 위해 납부한 과징금이 806만원인데,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부과기준이라는 의견이다. 복지부는 기타 요양기관과 도매업체, 제약사 등에 새로운 과징금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 입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도매업체 과징금 기준은 최고매출액 200억 원 이상으로 매출구간은 변동 없으나, 최고 구간 과징금이 57만원에서 224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도매업계는 개편된 과징금 산정기준이 도매업체 형균 순수익률 3.5%를 기준으로 한 점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협회는 상향 조정된 과징금을 줄이고자 복지부와 논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자, 최근 열린 최종이사회에서 TF 구성안이 건의됐다. TF는 과징금 인상률을 비롯해 부당한 행정처분 적용 사례, 행정처분 항목 개선 등 근거와 자료 중심의 개선안을 마련해 유통협회 회장단과 함께 정부를 설득할 예정이다. TF와 회장단, '투트랙 전략'인 셈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정부 다수 인력이 집중돼 정부와 유통협회 논의가 재개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젊은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관련 내용을 회장단에 보고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과징금 인하보다는 행정처분 항목 수정이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2020-02-17 18:03:25정혜진 -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113석, 제1야당으로 총선 돌입[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세를 합친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미래통합당의 당 색깔은 '밀레니얼 핑크'다. 의석 수는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으로 총 113석이다. 출범식에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새보수당, 전진당 대표급 인사가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미래통합당 신임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 등이 자리했다. 미래통합당은 출범과 함께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현재 진행중인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즉각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한편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출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2020-02-17 16:10:3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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