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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 신의료기술 인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직무대행 최인순)은 2019년 제10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이번에 인정 받은 신의료기술은 2건으로 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과 근감소증에서의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법이다. 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은 유문부 운동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풍선카테터의 팽창 및 수축을 통해 유문부 상태와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수용가능한 수준이며 유문부의 병태생리학적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근감소증에서의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 기술은 근감소증 의심환자 및 근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으로 체성분을 분석하고 근육량을 측정하여 근감소증을 진단하고 치료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개정, 복지부 및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9-12-06 10:05:24이혜경 -
심평원, 메르스 대응 유공 장관표창 수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8년 메르스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2018년도 메르스 확진자 국내유입 발생시 감염전파 차단으로 국민 불안 및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고한 국가방역체계를 세우는데 기여한 유공자 및 관련기관을 격려하고자 실시됐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이하 DUR)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자(밀접& 8231;일상)의 정보를 의& 8231;약사에게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초기 확산을 차단하는데 기여했고, 비상대책단을 구성& 8231;운영해 추가 환자 발생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국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DUR은 의약품 처방& 8228;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 의약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의& 8231;약사에게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 8231;예방하는 서비스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튼튼한 국가방역체계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9-12-06 09:21:16이혜경 -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 재인증 획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신약 등의 가격을 결정하는 약가협상체계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하면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건보공단의 약가협상 절차 및 과정 등을 규정한 약가협상체계는 2011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받은 후 매년 검증기관의 사후 심사를 통해 9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ISO9001 재인증을 통해 약가협상 규정, 절차 및 운영방식이 국제표준에 따라 일관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검증됐다'"며 "건보공단은 보험자로서 국민을 대신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약가협상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9-12-06 09:17:34이혜경 -
한약사회 "성분표시로 첩약 안전성 확보, 국민 우롱하는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첩약급여 시범사업 '선시행, 후 보완' 계획을 밝히면서 언급한 내용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약사단체는 첩약 성분 표시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복지부 정책이 "무지가 아니라면 국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6일 성명을 내어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추진 반대' 집회 이후 알려진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의 첩약급여 시범사업 기본조건, 제제분업 관련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4일 "첩약 성분을 표시해 국민이 어떤 한약재가 들어갔는지 모두 알게 하겠다"며 첩약급여 시범사업 기본조건으로 한약GMP(품질규정) 인증 원료와 CPG(임상진료지침)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정책관은 "제제분업으로 한약사들이 고용 등 문제를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한약사 고용 어려움이 없도록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책관은 "지금 제제분업을 하면 한약국이 적어 국민 불편이 발생한다"며 "청구시스템도 전부 손질해야 해 당장 검토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같은 발언을 접한 한약사회가 성명서를 내고 반박한 것이다. 한약사회는 첩약 성분 표시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얘기에 대해 "첩약이 보험을 적용하는 의약품이 되려면 구성 목록 뿐만 아니라 각 구성 성분의 함량이 정확히 표기돼야 한다"며 "한의약정책관이 밝힌 '한약 GMP(품질규정) 인증 원료와 CPG(임상진료지침) 기준이 첩약시범사업 기본 조건'이라는 발언은 한약규격품과 CPG로 안전성·유효성 논란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우리는 한약조제 전문가로서 조제(전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인데 한의약정책관은 동문서답했다"며 "한약재 안전성과 진단 유효성을 조제 과정의 안전성·유효성과 혼동하여 얘기한 것으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면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약사회는 첩약보험 논의에서 제제분업을 언급한 것은 한약조제 과정에서 중대한 문제를 고용문제로 호도한 것이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한약사회는 "비전문가 조제에 보험적용을 옹호하는 복지부가 면죄부를 받기 위해 한약사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고용불만으로 매도한 것으로 한의약정책관 현실 인식에 심각한 문제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한약사회는 분업 시스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는 거짓말이라고 했다. 한약사회는 "현재 한의사 처방으로 첩약을 조제할 수 있는 인력 비율은 양방보다 훨씬 높은 1:1을 넘는 수준"이라며 "한약사 운영 약국은 이미 요양기관으로 보험청구시스템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한약국이 약국요양기관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한 발언은 한의약정책관으로서 자질이 의심된다"고 했다.2019-12-06 09:01:11김민건 -
신신, 제56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탑'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8년 7월~2019년 6월) 1천 1백만불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지난 2008년 '5백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10여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2배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상장제약사 내에서도 수출규모와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약 17%로 높은편이다. 신신제약은 1971년 이란에 수출을 시작으로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미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중남미 35개 국에 수출하는 등 수출증대에 힘써왔다. 기존 통증 완화용 첩부제 수출을 넘어 다양한 주성분 처방의 NSAID 첩부제의 수출 및 해외 등록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향후 리바스티그민 패치 이외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 품목군 허가완료에 대비, 전문약 수출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영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것과 더불어 ‘1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것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제품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신제약은 최근 세종공장 준공을 통해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 EU-GMP 수준의 생산설비 및 관리 시스템으로 원가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안산공장 대비 3.5배 이상의 생산능력 증대를 가져올수 있게 되어 공급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2019-12-05 20:41: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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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두산 김태형 감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정됐다. 메이저리거 LA다저스 류현진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에게 돌아갔다. '조아제약프로 야구대상' 첫 감독 대상 수상이다. 김 감독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두산 베어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고 투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가 차지했다. 올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후 리그 타율 1위에 오른 양의지 선수가 최고타자상을 받았다. 포수 출신 타격왕은 이만수(당시 삼성) 이후 35년 만이다. 최고 구원 투수상은 SK 와이번스 하재훈이다. 하재훈은 올해 36세이브로 세이브왕 을 차지했다. 신인상은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 감독상은 키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끈 장정석 전 감독, 코치상은 LG 트윈스 최일언 투수 코치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두산 베어스 배영수 선수가 차지했고 조아바이톤상은 kt 위즈 외야수 강백호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수상했다. 헤포스상은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과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받았다. 조아제약 조성환 부회장은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프로야구가 꾸준히 국민들 사랑을 받는데 일조하겠으며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11년째 개최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 야구인 모두의 축제다. 프로야구 한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한다.2019-12-05 19:07:29이석준 -
"공공의대 재심사하라"…시민단체, 국회 앞 1인시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전북 남원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가 국회의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법안심사 보류를 규탄하고 빠른시일 내 재심사를 촉구하며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 5일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보류를 강력히 비판했다. 범대위는 전북·전남·경남에 걸친 지리산권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조직이다. 범대위 1인시위는 공공의대법안 재논의가 결정될 때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1인시위에는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도의원, 남원시 애향운동본부 이사장을 겸직중인 김용준 범대위 대표를 시작으로 의료인력이 특히 부족한 지리산권 산간지역 주민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이들은 공공의대법안 재논의 지연 시 대규모 단체행동까지 예고했다. 범대위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의료취약지가 증가하면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이 하락하고 건강 유지에 치명적"이라며 "공공의대는 의료취약지 공공병원에 공공의료인을 공급해 활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골에도 사람이 산다. 우리도 아플 때 병원에 가는 차안에서 죽는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며 "전국민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 공감하고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2019-12-05 16:20:03이정환 -
애브비 '스카이리치' 허가…판상형건선 옵션 추가[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판산형 건선에 또 하나의 인터루킨억제제 옵션이 추가됐다. 한국애브비는 3일 인터루킨-23(IL-23)억제제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리산키주맙)'가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생물학적 요법 포함)을 필요로 하는 성인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치료제로 식약처의 승인을 획득했고 밝혔다. 스카이리치는 베링거인겔하임과 애브비가 협력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애브비가 개발과 글로벌 판매를 담당한다. 이번 허가의 근거가 된 UltIMMa-1 및 UltIMMa-2 임상연구에서 16주차에 높은 피부개선도를 보였으며 환자 대부분(82%, 81%)이 1년(52주) 후에도 건선 피부가 90% 깨끗하게 개선됐고(PASI 90), 다수(56%, 60%) 환자가 건선 피부가 완전하게 깨끗해졌다. 스카이리치 용법 용량은 0주, 4주차에 150mg을 피하주사로 투여하고, 이후에는 12주 마다 투여한다. 국내 도입된 IL-23계열 생물학적 제제 중 최초로 연간 총 4회의 최소 투약 횟수로 병원에서 투여 받거나 교육을 통해 직접 자가 주사할 수 있다. 윤상웅 분당서울대학교 피부과 교수는 "중증 건선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어려움과 고통으로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으로, 환자에 따라 치료 반응 차이가 심하고, 장기간 치료함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을 경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카이리치는 제3상 임상 연구에서 16주차에 90%이상의 증상 개선을 보인 환자 중 80%가 1년 후에도 호전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중증 건선환자의 증상 개선 및 유지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리치는 210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4개의 임상시험(UltIMMa-1, UltIMMa-2, IMMvent 및 IMMhance)을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 중 UltIMMa-1 및 UltIMMa-2 연구 결과, 16주 시점에서 스카이리치로 치료한 환자의 75%가 90% 피부 개선도(PASI 90)을 달성했으며, 100% 피부 개선도(PASI 100)를 달성한 환자 비율이 두 연구에서 각각 36%, 51%로 나타났다. 실제 두 연구에서 스카이리치를 투여 받은 환자를 통합 분석한 결과, 16주 시점에 90% 피부 개선도와 100% 피부 개선도에 도달한 환자의 대부분이 1년 차에도 치료반응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2019-12-05 14:40:38어윤호 -
'자디앙', DPP-4억제제 대비 심혈관 혜택 재확인[데일리팜=어윤호 기자] SGLT-2억제제 '자디앙'이 DPP-4억제제보다 심혈관계 혜택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EMPRISE(EMPagliflozin compaRative effectIveness and SafEty) Asia 연구의 첫 번째 유효성 분석 결과를 지난 3일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 현장에서 발표했다. EMPRISE Asia 연구에는 심혈관계 질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약 5만7000명의 일본, 한국 및 대만의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포함됐으며, 연구의 첫 번째 유효성 분석 결과, 자디앙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DPP-4억제제 대비 더 낮은 심부전에 의한 입원, 말기 신부전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관련한 혜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결과, 자디앙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부전에 의한 입원 위험을 18%, 말기 신부전 발생 위험을 63%,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36%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심혈관계 질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EMPRISE 연구의 결과와 일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EMPRISE Asia 연구의 연구자인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자디앙이 DPP-4억제제 대비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사망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EMPR-REG OUTCOME 연구를 통해 확인된 자디앙의 사망 감소 효과가 실제 임상 환경에서 한국인 환자들에게도 일관되게 제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한편 EMPRISE Asia 연구의 결과는 자디앙®이 심혈관계 질환을 보유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대사 효과에 더해 심혈관계 및 신장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난 EMPA-REG OUTCOME 연구의 결과를 보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자디앙은 EMPA-REG OUTCOME 연구 및 하위분석에서 심부전에 의한 입원의 상대적 위험을 35%,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발생의 상대적 위험을 32%, 신장질환의 발생 또는 악화의 상대적 위험을 39% 감소시켰다.2019-12-05 14:28:18어윤호 -
보령의사수필문학 대상에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교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이대목동병원 남궁인 조교수가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 중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보령제약은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려는 뜻을 담아 제정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88편이 출품됐다.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가 심사를 통해 그 중 총 9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남궁인 조교수의 '아침의 퇴근길'은 어머니와 아들인 작가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배려와 부드러운 소통을 다룬 작품이다. 병원 응급실 담당의사인 필자는 남들이 출근할 때 퇴근을 한다. 밤새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탓에 금세 졸음에 빠지는 아들이 잠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게 하기 위해 어머니가 무슨 이야기든 계속 들어주고 이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머니가 외삼촌 집에서 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고 아들은 간밤에 죽어나간 환자 이야기를 하는 식이다. 결도, 초점도 일치하지 않지만 모자간의 사랑과 배려, 깊은 신뢰를 담담히 그려낸 점이 심사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금상에는 장석창 원장(부산탑비뇨기과의원)의 '마주도는 팽이', 은상에 김지선 원장(맘편한내과의원)의 '1%'와 홍유미 전문의(전북대병원)의 '희비의 진통실 앞에서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이재명 원장(미래제일산부인과의원)의 '모유박스', 이재철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친구', 이성희 전문의(보령아산병원)의 '오늘이야기', 이윤영 원장(안성한주의원)의 '가을의 선물', 정찬경 원장(부평밝은눈안과)의 '아플 수 있어서 다행이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2019-12-05 12:10:5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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