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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부터 '하반기 마통시스템 취급보고 설명회'내달 5일부터 '하반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보고 설명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마통시스템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마통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안내했다. 설명회는 오는 9월 5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 서울의 경우 9월 30일 서울교통문화교육원 대강당에서 일정이 잡혀있다. 참석 대상은 마약류취급자(도매·병의원·동물병원·약국) 혹은 마약류 관리 지자체 공무원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선 행정처분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후의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취급보고 다빈도 오보고 사례와 취급보고 유형별 유의사항도 소개한다. 신청은 8월 12일부터 홈페이지(www.nims.or.kr), 유선전화(1670-6721)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교육 1일 전 오후 3시까지다. 단, 정원이 확보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와 관련해 주요 변경사항, 취급자가 자주 실수하는 취급보고 사례, 오보고 조치 방법 등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하반기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9-08-07 11:59:1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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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포괄수가 자료제출 '사전점검 서비스' 개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참여병원을 대상으로 '자료제출 사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참여병원이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이용해 코드·단가·중복 등 수가산출용 기초자료의 정확성을 미리 점검, 수정·보완한 후 제출토록 하는 내용이다.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은 현재 공공병원 44개소, 민간병원 24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31개 병원이 신규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병원은 신포괄수가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자료(입원 일자별 진료내역, 비급여 자료 등)를 연 2회(3월·9월)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심사평가원이 제출받은 자료에서 데이터 오류나 누락이 확인될 경우 '반송 처리' 혹은 '보완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참여병원 입장에서도 기한 내 자료제출 여부와 자료 정확도가 인센티브에 반영되는 점에서 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마련된 서비스는 참여병원이 자료제출 전 자체점검을 통해 데이터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해 정확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전점검 항목은 행위·약제·치료재료 구분, 급여여부, 코드 기재누락, 착오 등 전산점검 117항목 전체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요양기관 업무포털에 접속한 뒤, 모니터링>신포괄수가>제출및신고>신포괄수가산출용 자료제출(사전점검) 메뉴로 들어가, 등록·제출 탭에서 1개월 단위 수가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 참여병원은 주기적으로 많은 자료제출을 해야 해서 업무 부담이 컸다. 신포괄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하면 수가산출 데이터 정확도가 높아지고 반송과 보완과정이 생략되어 적기 제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19-08-06 10:26:22김진구 -
"RGN-137 투여 첫 환자서 완전 상처 치유 확인"리누스 테라퓨틱스의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RGN-137)'를 투여받은 첫 환자에서 완전한 상처 치유 효과가 확인됐다. 리누스 테라퓨틱스는 지트리비앤티와 유양디앤유의 미국 합작투자사로 RGN-137 미국 임상을 진행중이다. 수포성 표피박리증(EB)은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발생해 작은 마찰에도 피부와 점막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쉽게 생기는 희귀질환이다. 미국과 유럽 5만명 등 전세계 50만명의 환자가 있다. 영·유아층 발병률이 높은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이나 현재 치료제가 없어 상처치료제, 항생제 등의 대증 요법만 사용되고 있다.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한 환자에게 두 곳의 상처를 선정하고 위약과 치료제를 각각의 상처 부위에 투여해 효과를 비교하는 디자인이다. 결과를 임상 진행과 병행해 확인할 수 있는 Open Study다. 미국 내 수포성 표피박리증 전문 5개 병원에서 진행중이다. 리누스 테라퓨틱스는 첫 환자에게 투약 결과 완전한 상처 치유(Complete wound healing)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Open Study 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의 시점을 결정하는 만큼 이번 첫 투여 환자의 완치 치료 효과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진행중인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센싱 딜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GN-137은 상처치료, 세포보호, 세포 이동촉진 등 기능으로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에 특화된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리누스 테라퓨틱스는 세계 최초 수표성 표피박리증 치료약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9-08-06 09:54:4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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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중단' 신라젠, 3거래일 연속 하한가...주가 66%↓신라젠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항암신약 ‘펙사벡’ 임상3상시험의 조기종료 소식으로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쳤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의 주가는 개장 직후 주가가 전일보다 가격제한폭(29.98%)까지 떨어진 1만53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2일과 5일에 이어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3거래일 동안 주가가 65,7% 하락했다. 항암신약 ‘펙사벡’의 조기 임상종료 소식으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와 관련 신라젠은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ee)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해당 임상시험의 조기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펙사벡의 다른 연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유도했지만 주가 하락은 피하지 못했다. 신라젠의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현재 신라젠의 시가총액은 1조871억원이다. 지난 1일 3조1654억원보다 2조원 이상 줄었다.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65.7% 축소됐다.2019-08-06 09:06:1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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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약, 일본약 불매운동 선언...경제보복 비판울산시약사회(회장 박민철)도 일본산 제품과 의약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5일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약품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환자 건강을 위해하지 않는 선에서 불매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약사회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한다. 한국 대법원의 전범기업 강제징용에 대한 판결은 삼권분립 국가의 사법적인 판단"이라며 "이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등의 정치적 보복조치는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반성과 사죄가 아닌 보복 조치는 적반하장이며 구시대적인 무모한 발상이다. 또한 한일간 상호협력하며 상생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 편협한 판단으로 자승자박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의약품이라는 특수조건상 건강을 위해하지 않는 선에서 일본산 제품과 일본산 의약품의 불매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일본 정부를 향해 잘못을 반성함과 동시에 경제보복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19-08-05 17:43:52정흥준 -
서울시약, 고충 해결 '약국민원대응팀' 시동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약국민원 해결에 팔을 걷었다. 시약사회 약국민원대응팀(팀장 이지욱)은 지난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회원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 명칭을 원스톱대응팀에서 약국민원대응팀으로 개칭하고, 업무 범위를 약화사고, 노무, 세무, 제약사와 분쟁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대응팀은 회원 민원을 접수하면 팀 내부 논의를 거친 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복잡한 민원은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민원 회원에게 해결 방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회원의 소속 분회와 민원 내용을 사전에 소통하고 사후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등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보함으로써 약사회의 대회원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이 대응팀의 취급 민원과 업무 진행방식을 마련함에 따라 민원 발생시 초반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기대응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 현장에서 겪고 있는 회원 고충의 해결은 민생회무의 최우선 과제"라며 "약국민원대응팀이 회원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편안한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9-08-05 13:16:33강신국 -
2020년 평가연구 논문화사업 '첫 발'…연구과제 공모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적정성평가 효용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0년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이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 평가정보와 요양기관 현황 등 공공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전문가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적정성평가 정보를 활용한 연구과제를 발굴해 평가의 효용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 평가항목은 고혈압, 당뇨병,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혈액투석, 의료급여 정신과, 급성기 뇌졸중, 폐렴, 대장암, 유방암, 위암, 폐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유소아 급성 중이염 항생제, 약제급여, 관상동맥우회술 등이며 관련 항목에 의학적 연구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연구과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연구 논문화 위원회'에서 ▲연구실적 ▲연구계획 ▲연구방법 ▲연구기간 4개 부문 심의를 거쳐 6~8편을 선정하게 된다. 연구수행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로 심사평가원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구축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연구자는 원격분석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제공된 자료를 분석하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공모신청서와 세부내용을 작성해 심평원(평가관리실 담당자 이메일(bona8742@hira.or.kr))에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인기 평가관리실장은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은 심평원 평가정보를 개방해 보건의료계와 공동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지향 사업이다"이라며 "매해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2019-08-05 10:18:34김정주 -
문케어 영향?…실손보험금 지급, 올 1분기 19% 급증'문재인케어' 시행 이후로 민간보험사의 실손의료비 지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된다. 올 1분기에만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액이 19% 증가했다는 내용의 통계다. 보험연구원은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총의료비 관리차원에서 본 실손보험금 증가현상'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액은 지난해 기준 전년(2017년) 대비 15.7% 증가했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액은 지급된 보험금과 미보고 발생 손해액(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으로 구성된다. 올해 들어선 손해액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 1분기 기준 전년(2018년 1분기)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실손의료보험의 총 보유계약 건수는 2016년 3330만건, 2018년 3422만건으로 사실상 정체 상태이기 때문에 손해액의 급증현상은 의료비 상승에 따른 보험금 지급 증가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보험연구원의 설명이다. 보험연구원은 이러한 손해액 급증이 '문재인케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액 급증 현상은 총 의료비의 통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문재인케어 시행 이후 지난해 건강보험의 급여비는 60조6000억원으로, 2017년 대비 약 5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때 건강보험 보장률 상승은 2%p인 것으로 보험연구원은 추정했다. 그러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보장률의 개선효과는 2%p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보험연구원의 설명이다. 이에 보험연구원은 "건강보험 보장률 개선을 위해선 총 의료비, 특히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통제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공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급여 의료비의 적정성 관리를 위해 제기됐던 비급여의료비 표준화, 전문 심사기관에 의한 비급여의료비 적정성 심사 등 대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8-05 10:09:03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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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학생들, 美 USC 임상약학여름과정 참가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 5학년 학생 4명이 방학을 맞아 미국 USC 임상약학여름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덕성약대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강하라·김다래·문지연·이고은 학생이 미국 LA 소재 사립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 약학대학의 '2019 Clinical Pharmacy Summer Program'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한국, 인도, 대만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약대생 총 6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약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IBM Micromedex 활용 방법, 생물약제학과 ADME의 기본 parameter, 건강보험모델과 근거 기반 케이스 분석 등을 교육받고, 당뇨병 약물을 주제로 USC의 임상 중심의 약학대학 커리큘럼을 수강했다. 이후 대학병원과 동종요법 의약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역 약국을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다래 학생은 "여러 논문에서 발췌한 데이터를 학습내용에 접목시켜 토의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들이 쉽지 않았지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이고은 학생은 "한국의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로 전환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미국 임상 약사의 교육과 직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덕성여대 약학대 정인재 학장은 "덕성약대는 12년 전에 우리 나라 약대에서 처음으로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위해 USC 약대와 MOU를 맺고 학생들을 파견해 왔고, 학생들이 진로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2019-08-05 09:27:15정혜진 -
"자동심장충격기 있어도 못찾아"…위치 안내 강화앞으로는 공항이나 철도객차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AED 위치를 찾지 못해 대응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 명시'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AED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 2항'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 선박,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이 있다. 그간 안내표지를 건물 입구 등에 설치해 AED를 이용할 수 있는 건물임을 표시하고 있으나,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아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이용이 곤란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지난 6월 국민신문고에 따르면 1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에는 AED가 설치돼 있는데 대부분 시민들은 지하철 역사 내 설치여부와 위치를 모르고 있으며, 일부 역에는 역무원에게 물어봐도 설치장소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에 앞선 1월에는 건물 내부에 설치하는 피난안내도에 AED 위치표시가 있으면 위급상황시 응급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국민신문고에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하는 방안을 2020년 1월까지 마련할 것을 복지부에 권고했다.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응급상황 발생하면 AED를 쉽게 찾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의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8-05 08:55:53김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