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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초도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안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3월 29일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경아 회장은 관내 은평성모병원 개원 관련 현안보고를 하고, 신임 부회장과 상임이사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안)의 건 ▲무료약사가운 제공의 건 ▲사랑나눔다과회의 건 ▲보관기간 처방전 폐기의 건 ▲크레베린 파워샤브레 (virus 제거기) 공급의 건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3월 30일과 31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상임이사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여성마라톤대회 참가의 건 ▲회원연수교육의 건 ▲약국업무 매뉴얼 제작의 건 ▲문화복지 사업의 건 ▲사랑나눔다과회 개최의 건 ▲은평팜스터디 특강의 건 및 기타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2019-04-01 18:14:21정흥준 -
'글레존메트정', '피오리돈메트정' 오늘부터 급여중지삼진제약의 '글레존메트정15/850mg'과 한국휴텍스제약의 '피오리돈메트정' 급여가 오늘(1일)부터 중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권 위반으로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글레존메트정과 피오리돈메트정에 대해 1일자 진료분부터 급여 중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경인식약청은 우판권 획득 제품 외 판매 금지를 규정한 약사법 제50조의 9조 위반으로 글레존메트정과 피오리돈메트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4월 1일자로 취소했다. 삼진제약과 한국휴텍스제약은 경동제약의 '픽토민정'이 2017년 8월 23일 우판권 획득으로 9개월 간 시판할 수 있는 독점혜택권을 무시하고 2017년 9월 7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의약품을 판매했다.2019-04-01 17:26:02이혜경 -
대웅,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이지엔6 에이스' 출시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8일 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연질캡슐 '이지엔6 에이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지엔6 에이스는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 네오솔 특허공법과 호박산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연질캡슐로 약물의 용출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無(무) 타르 및 無(무) 카페인으로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안전하며, 신장 기능 저하, 위장장애, 심혈관계 질환자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추천되는 성분이나, 간독성 이슈로 인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의 1일 최대함량을 4000mg, 복합제 전문의약품 1정당 최대함량을 325mg으로 규정했다 이지엔6 에이스는 미국 FDA의 권고사항에 따라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를 함유했다. 또한 기존에 이슈가 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돼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과다 복용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지엔6 에이스는 효과 빠른 속방정 액상형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평 대웅제약 이지엔6 PM은 "이지엔6 에이스는 국내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인 아세트아미노펜 시장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미국 FDA의 권고함량에 근거한 325mg으로 소비자의 복용 안전성까지 고려했다"며, "이지엔6 애니, 이브, 프로, 스트롱, 에이스 등 기존보다 더욱 보강된 5가지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최고의 액상형 진통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돼 10년 누적 판매량 (2009-2018년 아이큐비아 기준) 국내 1위 액상형 진통제 자리를 지켜온 ‘효과 빠른 액상진통제’ 이지엔6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제제까지 선보이며 그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이지엔6 에이스 출시로 NSAIDs 계열뿐만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보강하며, 더욱 강력한 진통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는 설명이다.2019-04-01 16:43:27이탁순 -
서울시약, 편법약국 저지·의약품 품절 문제 논의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30일 제1차 약국위원회·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최용석) 연석회의를 열고 위원회 사업계획과 현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2월 총회에서 승인한 사업계획 실행을 위해, 업무를 구체화하고 담당 임원에게 업무를 분장했다. 위원들은 약국 고충처리 방안으로 카드 마일리지 실태조사,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의약품 장기품절사태 등을 논의하고, 의약품 장기품절에 대해 약사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또 4월 중 분회 약국 및 약사지도위원장 연석회의를 약국자율정화 사업 및 현안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밖에 전북대와 제주대 약대 신설을 강하게 성토하고,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확대 저지와 지난 27일 복지부가 발표한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 방안, 편법약국 개설과 면대약국 근절 방안, 조제실 투명화 권고 등을 논의했다. 또 약국행정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제도, 실손보험 청구대행 의무화 제도 관련, 약국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부회장은 "약국위원회 사업은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민생사업에 주력하겠다"며 "위원회 여러분 모두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최용석 부회장, 장우영·변수현 약국이사, 전경진·임수열 약사지도이사, 김영숙, 이광해, 이찬욱, 최규원, 최명자, 황해평 위원이 참석했다.2019-04-01 16:42:19정혜진 -
팜클래스 '서익환 약사 건기식 약국매출 UP' 인강 개설온라인 교육사이트 팜클래스가 1일부터 네 번째 정규강좌를 접수받는다. 특히 서익환 약사의 '일매 UP 건강기능식품' 강좌도 신설됐다. 이 강좌는 약국 상담이 빈번한 간·관절·갱년기 여성 등 총 12개 건기식 관련 약국매출 향상 커리큘럼을 다룬다. 실제 약국 유통되는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각 제품 주성분과 특징, 효과를 제시하고 상담·판매 팁을 다룬다. 이외에도 정규강좌로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시리즈,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등 총 24개 강좌가 마련됐다. 상설강좌는 곽재욱 약사의 병태생리학 강좌 등 40여개가 개설됐다. 한편 매달 1일 수강접수 가능한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10일날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상설 개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또 신규강좌 외 매월 1개 강좌를 선정,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정재훈 약사의 처방해설과 복약상담 강좌 중 '내과2(소화기)' 강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 팜클래스의 온라인 콘텐츠는 PC와 모바일로 제공된다. 강의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문의 : www.pharmclass.co.kr, 02-6954-2008)2019-04-01 15:35:0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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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책연구소 감사에 구본원·최창욱 선임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박혜경, 이하 정책연구소) 신임 감사에 구본원, 최창욱 약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상임이사에는 오성곤, 김대진, 장동헌, 하동문 약사가 합류했다. 정책연구소는 지난 29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감사 및 상임이사, 이사 등 임원을 선임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대원 전 연구소장과 박혜경 신임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박혜경 소장은 "연구소 설립목적인 약사사회 및 의약품 관련 분야에 대한 미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방안을 근거에 기반하여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구본원(前서울중구약사회장), 최창욱(前부산시약사회장)의 감사 선임과 오성곤(박사, OTC전문강사), 김대진(박사,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장동헌(대한약사회 前정보통신위원장), 하동문(박사, 성균관대 약학대학 연구교수)에 대한 상임이사 선임을 각각 승인했다. 또한 이사에 강민구(대한약국학회장), 김대중(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 김덕중(한국의약품유통협회 상근부회장), 김선영(곰달래약국 대표약사), 김수경(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재연(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모연화(휴베이스 전무), 엄승인(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유현숙((주)퍼슨 부회장), 이주영(소비자콘텐츠연구소 대표), 장경원(대원대학교 제약품질관리과 교수), 장말숙(대한약사회 前국제위원장), 장선미(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이밖에 안건으로 '커뮤니티케어에서의 약사의 역할' 등 10건의 연구사업과 정책연구 발간사업, 정책토론회와 4건의 기타사업 등을 포함한 2019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혜경 소장은 "관련 분야별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사진을 중심으로 직역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실에 근거한 합리적인 정책을 생산하겠다"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대업 이사장은 "연구소가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할 방법을 찾고, 우선적으로 약사회관으로의 이전을 빠르게 추진해달라"며 "적절한 지원을 통해 연구소가 약사 직능의 미래를 위한 연구사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2019-04-01 15:28:2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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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지자체 지원 받아 '찾아가는 약손사업' 확대전라남도약사회(회장 윤서영)는 올해 도청 및 보건소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2016, 2017년 나주시, 화순군약사회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도내 22개 모든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복약지도, 건강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전남도청 및 22개 시군보건소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도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단장 하재천)는 지난 3월 30일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약물 오남용 예방 지원사업)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최용선 강사의 노약자 치료 목적 및 방문약료의 이해 ▲유혜련 여약사이사의 약손사업 설명회 ▲최하은 여약사회장의 약손사업 시연회 ▲하재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단장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윤서영 회장은 "전국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내 실정을 감안해 대상자를 더욱 확대 실시하게 됐다"면서, "아직까지 약손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회원들도 약손사업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라며, 바쁜 약국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접 약손사업에 참여해 주는 80여명의 강사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총 45명의 강사들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 김이항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도 참석해 강사들을 격려했다.2019-04-01 14:57:25정흥준 -
치협, 자율징계권 확보 첫 단추…전문평가제 시범사업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달부터 6개월간 울산, 광주에서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은 20년간 치협 대의원총회의 수임사항이자 30대 집행부 중점 추진정책인 자율징계권 확보의 일환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이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등에 대해 상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울산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와 광주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는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치과의사로서의 품위손상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 ▲무면허의료행위 ▲면허신고와 관련한 치과의사로서의 결격사유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실시한다. 전문가 평가단은 단장을 포함한 광역평가위원 5~7명과 각 분회별 지역평가위원 2명씩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평가단은 조사 의뢰를 받으면 광역평가위원 2명과 지역평가위원 1명 등 총 3명을 조사단으로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건 조사과정은 지부나 보건소를 통해 민원 접수 → 지부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방문조사 실시 → 조사결과에 따른 지부윤리위원회 심의 → 치협 윤리위원회 심의 후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 요청 → 보건복지부 행정처분 실시 순으로 진행된다. 평가 대상은 면허신고, 치과계 자체 모니터링, 보건소 민원 제기 등을 통해 발견된 의료인의 품위손상 행위 등이다. 학문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행위, 부적정 감염관리 등 비도덕적 진료 행위, 중대한 신체·정신질환이 있는 의료인 등 전문가 평가단에서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대상이다. 전문가 평가단은 일차적으로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 면담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며 해당 치과의사가 비협조적일 경우 복지부 및 지역 보건소와의 공동조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비 치과의사 및 기관의 경우 조사결과에 따라 고발을 의뢰하면 보건소 등에서 직접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철수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 대의원총회 수임 사항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치협은 지속 노력해 왔다. 자율징계권 확보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원 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은 "시범사업의 목적은 본 사업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성공적인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 복지부도 관련 사항에 우선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2019-04-01 13:57: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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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대국민 홍보전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를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의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배포했다. 포스터에는 추나요법에 대한 설명,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기준과 시술 유형별 본인부담률 안내와 같은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의협은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 포스터를 시도지부 및 분회를 통해 전회원에게 배포하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의협은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과 진료 선택권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 케어, 장애인 주치의제, 치매국가책임제 등 공공의료분야에서 한의계의 참여와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는 지난해 11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관계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2019-04-01 13:50:06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마약중독 해결방안 다각도 모색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과 공동으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역 불법 마약류 문제의 실태분석과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경기마퇴본부 문승완 사무국장은 "마약중독자의 치료재활 활성화를 위한 예방, 관리, 통합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체계화된 치료시스템 및 치료 연속성을 통한 사후관리가 수반돼야 재범률을 낮출 수 있다"며 "또 미인지중독자의 조기발견과 중독재활상담센터의 접근성 및 상담기능을 확대해 중독에 빠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토론에는 수원지방검찰청 김현송 수사관과 마약중독 회복자, 마약류대책협의회 이재규 민간위원, 경기도청 윤덕희 과장 등이 참여했다. 먼저 수원지방검찰청 김현송 수사관은 "최근 이슈되는 GHB(물뽕)는 Date rape Drug로 악용되는 사건들이 많으며, 대부분 강제적 성관계를 목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위험성과 피해가 심각하다"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예방교육 및 홍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타인이 주는 술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거나,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경우 술이나 음료수를 권할 경우 의심을 해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수사관은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적으로 단속, 처벌도 중요하지만 치료재활쪽으로 중심이 돼야 재범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중독재활센터의 24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약물경험이 있는 상도권 회복자는 "많은 마약중독자들이 환자와 범죄자라는 이중적인 낙인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아픔이 가장 크다. 특히 여성중독자들은 보이지 않는 권력이라는 틀에서 중독에 더 깊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의 고리로 피해가 늘어난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중독재활센터는 여건상 24시 운영되지 못 하고 있어 제도 보완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미인지중독자에 대한 조기 발견과 함께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마약류대책협의회 이재규 민간위원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마약사범이 계속 증가하고 단속을 쫓아가는데 한계점이 있다.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미인지 중독자를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윤덕희 과장은 마약중독자의 치료비 지원을 보강해, 환자 부담을 줄여야 치료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윤 과장은 "현재 여건상 치료보호제도가 활성화되지 못 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마약중독자가 치료비 지원에 있어 치료보호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 자의적으로 입원을 할 때 1 비급여가 적용되기 때문에 치료를 희망하더라도 많은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과장은 "국가에서 중독통합관리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인력, 예산의 지원이 미비해 잘 운영되지 못하는 실정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경기도의 전반적인 마약류 정책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 상황에 맞는 치료정책,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시스템 구축 등 종합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정근 본부장은 "가장 이슈되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재조명과 문제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마약중독자의 치료재활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2019-04-01 12:41:0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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