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미케이드 미국 매출 19% 감소...바이오시밀러 여파존슨앤드존슨(J&J)의 블록버스터 약물 '레미케이드' 미국 매출이 지난해 19% 감소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된 데 따른 여파다. 22일(현지시각) J&J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36억6400만달러(약 4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45억2500만달러보다 19.0% 줄어든 액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4% 줄어든 8억4300만달러다. 회사 측은 "면역질환 부문에서 스텔라라, 심포니 매출이 증가하고 신제품 트렘피야가 성공적인 발매 성적을 거뒀다. 반면 레미케이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과 가격할인율, 리베이트 증가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시판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2종이다. 화이자와 MSD가 각각 현지 판매를 맡고 있다. 2016년 12월 가장 먼저 출시된 인플렉트라는 최근 미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우호정책에 힘입어 차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듬해 7월 출시된 렌플렉시스는 지난해 미국 재향군인부와 5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2019-01-23 00:48:16안경진 -
'결핵 의무검진' 대상에 간호조무사 포함 추진간호조무사를 결핵 의무검진 대상자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핵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의료인·의료기사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결핵검진을 받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다른 의료계 종사자와 달리 간호조무사의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함에도 결핵검진대상자로 고시하지 않아 '검진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런 문제는 지난해 11월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됐다. 감사원은 간호조무사를 잠복결핵 검진대상자로 관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개정안은 간호조무사를 포함해 결핵검진 등의 의무실시 대상이 되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도록 했다. 김명연 의원은 "그동안 의료기관에서 간호조무사에 의해 영유아에 결핵균이 전파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흡기 결핵환자 또는 신생아, 면역저하자 등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도 주기적 결핵검진 의무대상자에 포함해 관리함으로써 의료기관에서의 결핵감염이 예방되길 기대한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개정안은 같은 당 김무성·김상훈·김태흠·박명재·송언석·이명수·이양수·임이자·정갑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2019-01-22 17:56:18김진구 -
인천 부평구약, 최은경 현 회장 연임 확정인천 부평구약사회는 지난 19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최은경 회장(53, 이대 약대)의 연임을 확정했다. 총회의장에는 김용호 현 의장을 재추대했다. 최은경 회장은 "이제까지 이룬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며 더 발전하는 약사, 약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내부적으로는 반회를 활성화시키고 상급회와 유기적 관계로 회원 고충을 해결, 약국에서의 일들이 발전적이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해 처음 실시한 방문약료, 계속돼온 약물안전사용교육, 장학사업, 1+사랑나누기 등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 발전과 구민의 건강과 안전에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설 명절 사랑의 쌀 성금 일백만원을 차준택 구청장에 전달하는 한편 총회 축하 화환대신 보내준 단체들의 성금으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기부했다. 이어 100여개 회원 약국들의 후원금으로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와 회원 추천으로 선정된 관내 가정 5곳을 매달 총 100만원, 1년간 지원하는 '1+사랑나누기' 후원식을 가졌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연수교육에서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팀장이 '당뇨병 치료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과 사례'를, 의약품식품안전센터 강혜진 구센터장이 '약국에서의 부작용 보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말숙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소망 부평지사장, 박현수 의사회장, 박기유 치과의사회장, 정양식 한의사회장, 박영애 부평구보건소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평구청장 표창 & 8211; 이윤애(서울당약국), 김순옥(송화약국) ▲부평구의회 의장 표창 & 8211; 김미경(행복한온누리약국), 이미경(옵티마삼산제일약국)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 8211; 진소영(성민약국), 강민식(경인약국), 이정희(사무국 실장) ▲부평구약사회장 표창 & 8211; 이미경(한사랑약국), 최동선(건강약국), 남경애 ▲부평구약사회장 감사패 & 8211; 최우진(일양약품), 신종윤(일동제약)2019-01-22 17:25:30김지은 -
경기도약 미이수자 연수교육에 약사 650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진행한 2018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 연수교육에 약사 650명이 참석했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열린 교육은 약사윤리, 성과를 만드는 책 읽기, 경구 피임제의 복약상담, 약국에서의 다빈도 안질환 케어, 다빈도 한약제제 잘 사용하기, 의약품 부작용 관리 등을 주제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와 약사윤리 강연을 통해 전문직 종사자인 약사의 윤리의식을 강조하면서 약사직능 7-STAR 개념을 소개, 미래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근 학술기획 단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있는 강의 준비로 참석한 약사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향후 연수교육 외에도 질 좋은 학술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약국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1-22 16:42:36강신국
-
건보공단, 3월부터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정기평가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기관 중 장기요양기관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총 6985개소이며, 재가기관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해 급여종류별로 최소 23개 지표에서 최대 46개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관찰지표와 면담지표를 강화하고, 외부평가자 참여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질 중심 평가체계로 개편해 평가를 실시한다. 학계전문가 및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경험자 등 외부평가자를 통해 관찰 및 면담평가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과정의 평가를 강화했으며, 수급자 인권 및 안전 등 서비스 질 관련 평가지표를 신설했다. 건보공단은 정기평가 대상기관,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평가계획을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 공고할 예정이며, 외부평가자 모집에 관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공단 6개 지역본부별로 2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 2020년 4월경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기관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한다. 최우수기관에는 가산금을 지급해 서비스 질 향상 동기부여 및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기여하고, 하위기관에 대해서는 수시평가, 사후관리, 멘토링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운용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기관의 서비스가 향상돼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19-01-22 16:27:14이혜경
-
심평원,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 새 경영슬로건 선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8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심사평가원이 새롭게 만든 슬로건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슬로건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경영방침에 대한 함축적 메시지를 담음으로써, 국민 참여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의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는 국민 모두가 의료사각지대 없이 포용적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강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홈페이지(www.hira.or.kr) 의료정보>간행물>HIRA e-Book에서 열람가능하다.2019-01-22 16:21:50이혜경 -
초고가약 스핀라자 주의사항에 '수두증' 신설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성분인 뉴시너센나트륨 함유 의약품 사용상 주의사항에 수두증이 추가될 예정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유럽집행위원회가 뉴시너센나트륨 함유 제제에서 수두증 발생 위험을 알린 정보를 검토한 결과 허가사항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으로 사이넥스가 판매하는 스핀라자주가 있다. 식약처는 스핀라자주 사용상 주의사항 중 '일반적 주의'항에 수두증에 대한 경고를 신설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스핀라자를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판 후 조사에서 뇌수막염 또는 출혈과 관련 없는 교통수두증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일부 환자는 뇌실복강션트를 시행받았는데 식약처는 "의식이 저하된 환자는 수두증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며, 뇌실복강션트를 시행한 환자에게 투여 시 위해성과 유익성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신중한 투여를 당부했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1일까지 식약처로 사유와 근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2019-01-22 13:43:20김민건 -
울산에 약준모 지원 공공심야약국 12호점 탄생울산에도 저녁 12시까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이 들어선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22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파마시아 마리약국’이 약준모가 후원하는 공공심야약국 12호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파마시아 마리약국은 이달 15일 문을 연 신규 약국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심혜리 약사는 "신규 약국으로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낮에는 직원 1명과, 저녁에는 혼자 근무하고 있다"며 "시민들에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 약사는 "부천 김유곤 약사 말처럼 약국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혼자 오랜시간 약국을 지켜야해 어려움도 있겠지만 아직 젊으니 이때 아니면 못할 수 있겠단 생각에 도전했다. 체력 관리를 잘 해 오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9-01-22 12:39:2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새 집행부, 재정 등 회무 인수인계 완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은 지난 21일 약사회관에서 새 집행부에 대한 전임 집행부의 재정 등 총 업무 인수인계를 완료했다. 인수인계에는 신임 어수정 회장, 최귀옥 전 회장, 김병욱·이영실·오혜라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 전 회장은 어 회장에게 제1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최 전 회장은 인수인계 세부사항과 회무전반도 설명했다. 어 회장은 "스마트 회무로 회원이 행복하고 활기찬 약사회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2019-01-22 12:06:50이정환 -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내달 임용…서류전형 4명 합격국내 바이오의약품 허가와 심사를 총괄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임용 발표가 내달 중 있을 예정이다. 2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서류 전형 결과 총 4명의 민간 전문가가 합격했다. 합격자가 어느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은 오는 2월 중 있다.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에 따르면 면접을 통해 2~3명의 지원자가 추려진다. 이 관계자는 "설 명절이 있기 때문에 2월 중순 이후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 면접이 끝난 뒤 통상 2~3일 내에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일정대로 될 경우 신임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임명은 구정을 보낸 뒤 오는 2월 말 임용이 유력하다. 이후 선발에 대한 결정은 식약처로 넘어간다. 즉, 류영진 식약처장이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류 처장이 지원자 면면을 살펴본 뒤 결정하게 되겠지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인사혁신처는 현재 지원자가 선발되지 않을 경우의 수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자리는 경력개방형으로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다. 정부의 실·국장급 고위공무원단으로 의약품 규제를 담당하는 식약처의 주요 직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R&D와 밀접하게 연관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인사혁신처와 식약처는 작년 새로운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을 선발하려 했지만 적합한 지원자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지난 3일 재공고를 내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2019-01-22 12:03:37김민건
오늘의 TOP 10
- 12년째 표류하던 소룩스-아리바이오 합병 재시동
- 2월 6000km 뛰는 대표, 일당백 15명…아진약품의 사람경영
- 3도매상과 한 건물 사용 '동물병원 전문약국', 면대 혐의 무죄
- 4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액, 2023년 정점 후 2년째 하락세
- 5국세청, 사업자 대출 주택 취득 검증...의사 등 전문직 포함
- 6복지부, 25년 만의 건보 수가 구조 대수술…향후 계획은
- 7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선두 질주…매출 점유율 66%
- 8완제약 시장 '양극화·ETC 쏠림' 심화...상위사 존재감↑
- 9제미글로 제네릭 개발 본격화…제뉴원사이언스 임상 승인
- 10약정협의체 본격 가동…복지부-약사회, 7월 2일 첫 실무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