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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Q 영업익 239억원..전년비 23%↑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34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16.9%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신장했고 매출액은 7195억원으로 2.5% 늘었다.2018-07-27 14:44:33천승현 -
세보플루란 흡입제 경고항에 '소아 신경독성 추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전신마취제인 세보플루란 단일제 사용상 주의사항 중 경고항에 '소아에서의 신경독성'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소아를 대상으로 한 투여 시 주의사항도 추가됐다. 식약처는 지난 25일 세보플루란 단일제(흡입제) 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이같이 밝히고 후속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해당되는 제품은 한국애브비의 세보레인흡입액(세보플루란) 등 5개 품목이다. 허가사항 변경 지시 내용을 보면 동물연구 결과 NMDA수용체를 차단하거나 GABA 활성을 증강시키는 마취제·진정제 투여가 발달 중인 뇌의 신경세포 자멸사(Neuronal Apoptosis)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3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 장기적인 인지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식약처는 "연구결과의 임상적 유의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이러한 변화에 취약한 시기는 사람에서는 임신 후기부터 생후 첫 수개월 내 노출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의를 요했다. 생후 약 3세까지에 해당될 수 있으며, 3세 이전 소아 대상 일부 연구에서 마취제에 의한 반복적이거나 장기간 노출 이후 유사한 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임상부에 대한 투여 시에도 동물실험을 통해 3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 출생 동물에서 장기적 인지 기능저하를 초래한다고 전했다. 소아에 대한 투여에서는 "안전성은 확립돼 있지 않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그러나 "3세 이전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 마취제에 반복적, 장기간 노출 후 인지 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마취가 필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수술 시점을 결정할 때는 그 유익성과 잠재적 위험을 비교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2018-07-27 12:09:57김민건 -
종근당, 2Q 영업익 186억..전년비 13%↑종근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13.3% 증가했다.2018-07-27 10:37:49천승현 -
경인식약청,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인식약청은 27일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대국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요령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청렴 활동 등 활동을 진행한다.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이용해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전광판 홍보도 하기로 했다. 경인청은 식중독 예방 요령으로 "육류는 중심부 75℃ 1분 이상 가열 유지, 어·패류는 85℃ 1분 이상 가열을 유지하고, 행주·칼, 도마 등 주방 용품은 세척·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냉장(0∼10℃), 냉동(-18℃이하) 제품은 보관온도를 준수하고 개봉제품은 가급적 빨리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 대상으로는 식중독 예방 관리 홍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2018-07-27 10:30:15김민건 -
식약처, 담배 주류연 21개 성분 추가…분석법 개정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여진)가 N-니트로소노르니코틴, 벤조피렌 등 21개 성분을 추가한 담배 주류연 분석법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27일 니코틴 등이 포함된 45개 성분 분석법을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주류연(Mainstream smoke)은 흡연 시 흡연자 입안으로 들어오는 연기를 말한다. 새로 추가된 성분은 ▲비소 등 중금속류 2개 성분 ▲N-니트로소노르니코틴 등 담배특이니트로사민류 4개 성분 ▲암모니아 ▲1-아미노나프탈렌 등 방향족 아민류 4개 성분 ▲벤조피렌 ▲질소산화물 ▲페놀화합물 6개 성분 ▲비닐클로라이드 ▲일산화탄소 등이다. 개정된 책자는 유관기관과 관련 연구자에게 담배 주류연에 포함된 유해성분에 대한 분석법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다. 식약처 산하 안전평가원은 "담배 성분 분석을 수행하는 기관과 연구자 등이 담배 주류연 주요 유해성분 함량 분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WHO는 담배 성분 분석대상으로 39개를, 캐나다는 44개를 정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2015년 니코틴, 타르 등 24개 성분 분석법을 담은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2018-07-27 10:06:58김민건 -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길병원은 신임 병원장으로 김양우 가천대 의료원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김양우 원장은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난 1993년 이대목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목동병원 병원장(2007년~2009년)을 역임했다. 2013년 가천대 길병원 경영원장으로 부임했고 2016년부터는 가천대 의료원장으로 병원을 총괄 운영했다. 임기는 2년으로 취임식은 이달 30일 길병원 가천홀에서 열린다.2018-07-27 10:03:23이정환 -
진료 예약부터 처방전 접수까지…'스마트병원' 사용 증가스마트폰을 이용해 병원 진료 예약과 입퇴원 수속, 결제, 처방전 접수와 전송까지 가능한 ‘스마트병원’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병원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포씨게이트(대표 안광수)는 27일 올해 상반기 서울, 강원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이뤄진 대학병원의 스마트페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초 대비 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한 모바일 기반 종합병원용 스마트서비스 큐어링크의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 4만 여건 분석 결과 스마트페이 이용 금액은 기간 동안 55.4%가 증가했고, 이용 건수는 32.8% 증가했다. 상반기 스마트페이 결제 건수는 총 4만4164건이고, 이용 금액은 14억43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입원, 외래환자 모두 30% 증가했고, 특히 입원 환자 입·퇴원 시 이용 금액은 상반기 중 2.1배 늘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업체는 "과거 입퇴원 수속을 위해 원무과를 거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어 이용률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가 제공 중인 큐어링크는 종합병원 방문 시 내원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진료 등록, 수납, 처방, 보험 처리까지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대학병원용 서비스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병원용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카카오톡을 이용 진료 예약, 진료 당일 접수·등록을 할 수 있고, 이후 모바일 안내에 따라 진료실에 방문하고 진료 이후 수납이나 처방전 수령을 위해 창구를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모바일로 연계된 결제 페이지에서 신용카드는 물론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스마트페이 앱을 활용해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 후에는 처방전을 원하는 약국으로 전송하거나 사전 결제 해 약국에서도 별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조제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안광수 포씨게이트 대표는 "스마트병원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 의사가 오로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병원 이용 불편사항 1순위고 꼽히는 ‘대기시간’만 줄여도 이러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큐어링크 서비스는 현재 전국 80여개 종합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2018-07-27 09:42:58김지은 -
신라젠, 중국에서 펙사벡 피험자 공개 모집 시작신라젠(대표 문은상)은 간암 대상 펙사벡의 중국 내 임상 3상 환자모집이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임상정보사이트인 '차이나드럭트라이얼(chinadrugtrials)'에 공식 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차이나드럭트라이얼은 해당 질환의 중국 내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접속을 많이 해 임상시험을 찾아보는 곳이다. 이를 계기로 피험자 공개 모집이 시작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 임상 총책임자는 슈쿠이 친(Shukui Qin, MD) 난징 인민해방군 제81병원 교수이며, 펙사벡 임상 실시기관(병원)은 최대 24곳이다. 앞으로 중국 내 펙사벡 임상 3상 진행과정은 중국 임상시험 정보사이트에서 대소문자 구분해 검색어 'Pexa-Vec' 또는 'JX-594'로 확인 가능하다. 신라젠 관계자는 "환자모집은 지금도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만 반드시 300명을 모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다시 말해 특정국가(중국)에 환자모집 할당량이 있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모집해 환자가 총 600명에 이르면 환자모집은 종료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커스(PHOCUS)로 명명된 글로벌 임상 3상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펙사벡 종양 내 투여 후 기존 간암치료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 투여군 300명과 넥사바 단독 투여군 300명의 전체 생존율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이다.2018-07-27 09:27:16이탁순 -
복지위 오메가3 산패관리 기준 '국제규격 조정 요구'국회가 내년 3월 시행되는 오메가3지방산 산패 관리 기준을 국제 규격 이하로 재조정 할 것을 요구했다. 26일 후반기 국회 복지위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올해 3월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고시 중 오메가3 산패 관리 기준이 내수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우리가 만들어서 외국으로 수출하는데 국내용과 ( 관리 기준) 차이가 있다"며 수출용보다 내수용 기준을 높게 하는 등 차별하는 이유를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따졌다. 윤 의원은 "국내 유통되는 제품의 기준을 훨씬 높게 해서 공급하도록 한 것은 예전 자동차 수출을 위해 그 기준을 높인 것과 같다"며 이는 국민 입장에서 차별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어 국내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류 처장은 산가와 과산화물가 기준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윤 의원은 "국제 기준보다 엄격한데, 내년 3월 적용 전에 수출용 기준과 다르지 않게 관리되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 윤 의원의 이런 지적은 지난 3월 식약처가 약국에서 많이 팔리는 건기식인 오메가3 산패 관리 기준으로 산가(Acid Value)와 과산화물가(POV) 규정을 새롭게 신설한데 따른 것이다. 산가와 과산화물가는 오메가3지방산 산패를 가늠하는 기준을 뜻한다. 당시 산가는 3.0 이하로 조정됐으나 밀납 또는 레시틴을 함유한 제품은 5.0 이하로 기준치가 높아졌다. 과산화물가는 5.0 이하로 확정됐다.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제품은 내년 3월 이후 판매할 수 없으며, 이는 국제 기준보다 높은 수치라는 것이다.2018-07-26 22:04:09김민건 -
김용익 이사장 "1인1개소 위헌판결 기대할 수 없어"오는 9월 경 일명 '네크워크병원'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예정된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합헌판결에 대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26일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1인1개소법에 대한 위헌판결을 기대하지 않는다"며 "결과에 대해 대응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답변은 치과의사 출신의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신 의원은 "대법원 형사 판결을 보면 의료인 1명이 의료기관을 2개 개설하는 것을 사기죄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건보공단의 환수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며 "이 중개설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냐"고 물었다. 김 이사장은 "명시규정이 없어서 그렇다. 입법과정에서 미비점이 발견돼 국회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2018-07-26 21:14: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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