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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의원 "식약처 발사르탄 대처 70점"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중국산 발사르탄 사태에 대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세에 '70점'을 줬다. 작년 발생했던 살충제 계란 파동 대처 점수에 0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기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식약처가 대처를 잘했다는 자부심이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은 부족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는데, 식약처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7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 의원의 점수에 류영진 처장은 웃어 보이며 "조금 더 달라"고 자체 점수는 70점 이상으로 평가했다. 류 처장은 "점수를 스스로 말하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식약처 입장에서는 주말동안 열심히 했다"며 "주말 발표로 혼란을 줬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식약처는 국민 한분이라도 위해성의 노출에서 차단해야 한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류 처장은 "주말이라 연락이 늦게 됐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충분히 연락됐고, 다음날인 월요일 오전 7시 30분 보건당국은 의협, 약사회, 제약협회를 만나 약을 회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각 단체 논의 과정이 있어 늦게 발표한 감이 있지만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2018-07-26 20:53:32이혜경 -
발사르탄 현장 혼란, DUR 의무화 강제수단 이슈중국산 발사르탄 사태에서 심사평가원의 DUR시스템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요양기관의 DUR 사용을 강제화 할 수 없어 발생한 일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6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의 DUR 관련 질의를 받아야 했다. 김 의원은 "식약처가 지난 7일 발사르탄 고혈압약 판매중지를 내리고 처방 조제를 금지시켰다"며 "하지만 9일간 143건이 처방됐다. 심평원 DUR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현장에 있는 의사와 약사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다며, 김 의원은 "환자들의 항의가 빗발쳐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라 했다.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 원장은 "우리가 파악한 결과 처방이 나간 곳은 DUR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며 "DUR 의무화 이후 강제 수단이 없어 벌어진 일이다. 강제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2018-07-26 20:13:12이혜경 -
김용익 이사장, 수가 분석 자료 공개 난색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수가분석 자료 공개에 난색을 표했다. 김 이사장은 26일 진행된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요청한 급여 및 수가 분석 결과 자료 요구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야심차게 김용익특공대로 불리는 급여전략기획단이 꾸려졌다. 심평원과 합의해 급여분석은 공단이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료를 보여줄 수 있는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자료를 다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인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진행이 꽤 이뤄진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다. 종합해서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인지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2018-07-26 16:40:05이혜경 -
류영진 "발사르탄 발암물질 확인되면 전체환자 조사"중국산 발사르탄 성분 고혈압 의약품에서 NDMA 발암물질의 유해성이 확인될 경우, 해당 완제의약품을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열린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국내에서 판매된 발사르탄 성분 고혈압약에 대한 용량과 환자별로 복용기간도 달라서 심평원에 자료를 요청했다"며 "발암물질의 유해성이 확인되면 국제기구, 유럽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전체 복용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답변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최 의원은 "중국 제지앙화이사가 2015년 2월 제조공정을 변경하면서 불순물이 검출됐다"며 "2015년 이후 수입된 발사르탄 고혈압약 복용자는 3년 동안 발암물질을 복용했다는 것을 해석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심사평가원 시스템을 통해 장기 복용자와 개인별 복용량을 확인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했고, 김승택 심평원장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최 의원은 "식약처는 (심평원 자료를 받아) 복용 환자들이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지 평가를 해야 한다"며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2018-07-26 16:19:13이혜경 -
인천시약, 상반기 감사 수감…회관 이전 계획 보고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25일 시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최병원 회장은 감사 시작에 앞서 "3년차 회무 전반기를 회원의 입장에서 감사해 달라"며 "회원들의 고충사항에 대해 지적해 주시면 하반기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원 회장은 이어 주안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인천시 약사회관 이전과 관련해 3차에 걸친 회관이전추진위원회 활동과 회관 이전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송영만 감사는 보상금이 나온 후 회관 이전에 대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최병원 회장의 말에 동의했다. 유상현 감사는 회무에 꼭 필요한 몇몇 상임위원회 활동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신상신고를 하지 않는 개국 약사들의 신고 독려 방안을 분회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인 감사는 회무와 회계 모두에서 현 집행부가 잘해온 것에 감사하다면서 특히 지역아동센터 내 장애우 아동센터 아이들에 스킨스쿠버 강습을 약사회 차원에서 실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최병원 회장은 오는 29일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참가와 인천여약사대회 등 하반기 회무 일정에 대한 소개하고 약사회관 이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문형철, 최현수, 김말숙, 전영빈, 강근형, 이정민 부회장, 이좌훈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 최민희 사원이 참석했다.2018-07-26 16:03:49김지은 -
오송재단, 인바로 사업 총괄지원과제 주관기관 선정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26일 재단 내 연구지원시설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범부처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이하 인바로 사업) 총괄지원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인바로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의료산업에 융합하는 사업이다. 오송재단이 수주한 총괄지원 과제는 8개다. 각각 개발과제는 인허가부터 임상, 맞춤형 정보, 기술 교육지원 등을 지원해 제품화를 촉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의료기술이 적용되는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 시범사업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송재단을 포함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이 총괄지원 과제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오송재단은 총괄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8개 개발과제의 사업화 로드맵 작성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인바로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부터 인허가, 제품화가 전주기적으로 진행된다. 개발기간 단축과 시장 진입 촉진이 이루어지는 파이프라인이 구성돼 오송재단을 주축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인바로 사업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워크숍이 개최됐다. 인바로사업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담당 과장과 담당관 등 120명이 참가해 총괄 지원과제와 8개 개발과제 목표, 내용, 추진전략 등이 소개됐다.2018-07-26 14:58: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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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미국기업에 신약 기술이전...총 2400억 규모유한양행은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YH14618'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2억1815만달러(약 2400억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65만달러,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2억1750만달러다.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수취하는 내용도 계약에 담겼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액의 25%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사에 계약에 따라 지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스파인바이오파마는 YH14618에 대해 국내를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받는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계약특허의 최종 만료일 또는 최초 상용 매출일로부터 10년 중 가장 늦게 도달하는 시점까지다. YH14618는 지난 2016년 10월 유한양행이 임상시험을 중단한 약물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9년 엔솔바이오로부터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를 도입했고 2014년부터 퇴행성디스크 환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임상2상시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임상 2상 결과에서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임상중단을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엔솔바이오에 45억원을 투자해 12%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2018-07-26 14:21:07천승현 -
경기도약 감사단 "직능 위상 높이는 데 앞장서 달라"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5일 도약사회관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감사를 받았다. 감사단(함삼균, 김희준, 강희윤)은 상반기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됐다. 아울러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약계 현안에 대한 논의 검토가 이뤄졌다. 회무 전반을 살펴본 함삼균 감사는 "감사를 통해 지부가 추진해온 사업들을 다시 살펴보고, 집행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약사 직능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선두에 서는 경기도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그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온 집행부와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님들의 지도편달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선진적인 회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2018-07-26 13:57:23강신국 -
광진구약, 신동현·강현주 감사에 상반기 감사 수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24일 약사회관에서 '2018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조영희 회장은 "두 감사님이 약사회 회무를 경험하신 터라 회무의 어려움을 이해해 꼼꼼히 살펴달라"며 "회원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에 대한 조언, 고쳐나가야 할 부분도 지적해달라"고 말했다. 신동현·강현주 감사는 상반기 회계감사와 상임위원회 별 사업실적 보고 등 장부와 서류를 살폈다. 신동현 감사는 "약사회 회무를 통해 회원 필요를 채워주며, 회비를 잘 활용해 회원을 대표해 재능 기부 나눔과 베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감사는 "어려운 약사회 살림을 잘 꾸려나가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집행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에는 조영희 회장, 손효환·김경훈·김태용·한은경 부회장, 박미순 총무이사, 조영신 약국경영이사, 최성욱 근무약사이사, 이영희윤리이사, 심혜경 문화홍보이사, 이명숙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8-07-26 12:24:17정혜진 -
건양대의료원, 대전 본원 앞 새병원 착공…2020년 개원건양대학교의료원이 26일 432병상 규모 제2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제2병원은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본원 앞 주차장 부지에 세워지며 2020년 말 완공이 목표다. 기공식에는 임진찬 대전 서구 부구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최원준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 참석내빈의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17만2000여 제곱미터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000여 제곱미터, 연면적 9만2000여 제곱미터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복합의료시설이다. 병상수는 432병상으로 4인실을 기준 병상으로 첨단 ICT기반의 진료시스템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질환 예방과 검진, 치료, 재활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와 첨단 맞춤형 정밀의료시설 확장, 의·산·학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도 함께 이뤄진다. 새 병원 건립에는 약 1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공은 지역 건설사인 계룡건설에서 맡아 약 27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대전·세종·충청, 더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향상시키고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 새 병원 건립의 궁극적인 사명이자 역할"이라며, "안전하고 앞서가는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7-26 12:05:5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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