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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19년째 이어오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 '제19회 부천시약사회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99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9년째 이번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약사회는 "날씨를 고려해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는데 이번 대회부터 4월로 앞당기고 참가자들 의견에 따라 그림그리는 시간을 30분 연장했다"며 "이번 대회를 창안하고 영면에 들기 전까지 대회에 무한한 애정을 보여 준 고 김일태 약사를 기억하기 위해 대상을 '김일태 약사상'으로 변경,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미세먼지없는 동네를 만들려면 ▲가족나들이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약은? 등 총 3가지 였으며, 참가 학생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약사회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 도화지와 기념품, 음료 등을 제공하고 포토존과 이동 포토존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약사 가운을 입은 모습을 촬영해 즉석에서 출력, 사진을 제공했다. 약사회는 부천시 약업인 협의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다고 감사함을 표시했으며 대회에는 설훈, 김상희 국회의원, 김이항 경기마약퇴치운동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대회 출품작은 부천예총 위촉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2018-04-23 16:10:57김지은 -
정치권 '외과 구하기' 한목소리...여야 공동 정책 토론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과연 돌파구는 없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국회 도서관 421호에서 24일 오후 2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상희(더불어민주당), 박인숙(자유한국당), 심상정(정의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윤소하(정의당),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최도자(바른미래당) 등 여야 국회의원 7명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5개 외과계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한 목소리로 5개 외과계 기피 현상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과 열악한 근무환경 문제, 전국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귀순 북한군 병사 집도의였던 이국종 대한외과학회 특임이사 등 외과계 의료진들이 참석해 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한다. 주발제는 장진우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이 맡았다. 외과계 전공의 부족현상과 하루 14시간 업무 등 열악한 근로환경 등 의료 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통계와 지향점을 발표한다. 이어 김형호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 신재승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기획홍보이사, 주관중 대한비뇨기과학회 보험정책단위원, 김문영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이사장, 김성호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이사, 이국종 대한외과학회 특임이사,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지정 토론한다. 정춘숙 의원은 "외과 치료는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분야지만 현장에서는 홀대받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문제에 여야, 정부, 외과계가 함께 공감하고 대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외과계에 뛰어든 이들이 장래를 걱정하고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진로를 포기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2018-04-23 15:58: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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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피험자 생명·안전확보를 위한 정책토론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임상시험 대상자의 생명, 안전 확보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6간담회실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참여연대, 고용진 의원실, 권미혁 의원실, 윤소하 의원실 등이 함께 하며, 의료연대본부 현정희 본부장이 사회를 맡기로 했다. 발제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사무총장, 지정토론자는 의료연대본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분회 김재현 분회장, 보건의료연구원 박은정 정책위원,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참여연대 김남희 복지조세팀장, 식약처 임상제도과 이남희 과장,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 서경춘 과장 등이다. 의료연대본부는 "그동안 본부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진행됐던 면역세포치료 임상시험을 통해 드러난 문제들을 폭로하고 대응하는 활동들을 해왔다"며 "'시험대상이 된 폐암환자들이 임상시험 초기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을 때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안전성 점검이 이뤄졌더라면 어땠을까', 이후 '추가적인 3명의 폐렴환자와 폐렴합병증으로 인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수 있었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책임감으로 이번 토론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18-04-23 14:44: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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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문케어 성공위해 한의사 보건소장 늘려야"대한한의사협회가 문재인 케어 핵심인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의사 보건소장을 늘리고 국공립병원에 한의과를 확충하는 등 한의사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사가 감당하지 못하는 공공의료 영역에 한의사를 투입해 더 효율적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는 논리다. 23일 한의협은 성명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의협은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의료에 대한 한의약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의협은 2016년 기준 전국 138곳 공공의료기관(요양병원 제외) 중 한의과가 진료과목으로 개설된 곳은 12.3% 수준인 17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 소비 실태조사'에서 각각 91.3%와 86.5%로 집계된 한의 의료기관 입원환자와 외래환자의 만족도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한의약에 대한 높은 대국민 신뢰도와 선호도에 역행하는 정부 당국의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의사 우선으로 돼 있는 보건소장 임용기준을 개선해 한의사도 차별 없이 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했다.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 임용한다는 조항은 의료인의 전문성과 지방자치단체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법령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인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의료법에 명시된 의료인 사이의 차별을 조장한다는 논리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난 2006년 9월과 20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 임용토록 한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직종을 우대하는 차별행위라는 입장과 함께 관련 법령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특히 한의협은 최근 울산광역시와 제주시의 경우 의사 출신 보건소장을 공모했으나 조건에 적합한 지원자가 없어 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도 근거로 제시했다. 한의협은 "한의사의 보건소장 임용기회 확대와 함께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연구기관에 한의사 인력배치를 늘리고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할 진료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케어 성패를 좌우할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의료분야에서 한의약의 역할 및 한의사의 참여 확대는 필수"라고 덧붙였다.2018-04-23 14:42:4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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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혈액순환개선제 '비나플러스' 출시유유제약은 근육경련과 수족저림, 수족냉증, 혈액순환 등 각종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제인 비나플러스는 당& 8729;지방대사 촉진과 심장& 8729;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 8729;요통& 8729;피로감& 8729;어깨결림& 8729;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을 주성분으로 한다.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mg을 함유해 동일 유형 제제 중 최고 함량을 함유하고 있다는 유유제약의 설명이다. 비나플러스는 발매 52주년을 맞았다. 유유제약의 장수브랜드 비나폴로 시리즈의 여성 타깃 신규 라인업이다. 12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이재형 OTC마케팅팀 팀장은 "비나플러스는 그리스 신화 미(美)의 여신 비너스(Venus)와 플러스의 합성어다. 여성 삶의 질을 더해주는 의약품이라는 뜻으로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 육체피로로 고민인 분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1965년 비나폴로 에이, 비타민B군 중심 성분 비나폴로 에프(1990년), 비나폴로(2001년), 메가비타민 개념을 도입한 비나폴로 엑스트라(2001년), 코엔자임 큐텐을 보강한 비나폴로 큐텐(2008년), 발매 50주년을 맞아 성분과 함량을 갱신한 비나폴로 프리미엄(2014년) 을 출시했다.2018-04-23 14:3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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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 쇼핑몰 오픈동성제약이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의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는 23일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은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리얼 밀크 헤어컬러 등 감각적인 제품들로 셀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를 유형별·라인별로 구분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동성제약은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순위별로 제시해 최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염모제 뿐만 아니라 탈색제인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헤어케어 라인인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퍼펙트 세트' 역시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염모제 인기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동일 제품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지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까지 받아볼 수 있는 1+1+1 이벤트 혜택도 있다. 최근 출시된 이지엔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40% 할인이 제공된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단독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고객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했다. 이지엔 쇼핑몰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해 셀프 헤어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지엔 스타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2018-04-23 14:31: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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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약사들, 5월 4일 '신약개발 이야기' 오픈 세미나현재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젊은 약사들이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Man Maketh Medicine'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한국 제약 바이오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신약 개발에 관여하는 회사 각 부서 업무와 역할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약사들은 약대생과 젊은 약사, 신약 개발에 꿈을 꾸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약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사들이 연구소에서부터 임상시험을 거쳐 시장에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가상 사례로 한 편의 영화처럼 연결해 설명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또 소통하는 강의를 위해 신청서 작성 시 사전 질문을 받아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강의에 반영하고 따로 취합해 답변도 할 예정이다. 행사를 개최한 임상우 약사는 "대학 연구실과 연구소, 임상팀 등을 거치면서 신약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제약산업과 신약개발은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핵심 산업이지만 아직은 인프라나 경험, 인재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약사는 "학점, 토익 점수 등 단편적 취업을 위한 세미나가 아니라 진짜 신약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어디서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연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가는 https://goo.gl/forms/TeJaLswFSoXDLnsJ3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포스터에 있는 세미나 담당자 번호로 하면 된다.2018-04-23 14:27:37김지은 -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자진 철회이대목동병원이 제3기(2018년~20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한다고 23일 공표했다. 보건복지부 조사·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이화의료원 내부 회의를 거쳐 결정한 결과다. 신생아 중환아 4명이 숨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유족 아픔에 공감하기 위한 후속 조치라는 입장이다. 현재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상급종병 지정이 보류된 상태다. 복지부 현지 조사 결과 병원은 상급종병 지정요건 중 하나인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사 24시간 배치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난 상태다. 상급종병은 암이나 중증질환 등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정한 기준을 충족한 최고등급 의료기관이다. 건보 수가 역시 타 병원 대비 높게 받을 수 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에 신뢰를 줘야 할 병원에서 4명의 아이들이 숨진 데 대해 유족 아픔에 공감하고 사망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며 "상급종병 지정보다 환자 안전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환자안전을 위한 시설·시스템 전면 개편, 감염관리 교육·연구 강화,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2018-04-23 14:08:33이정환 -
광진구약, 통합반회서 마약류통합관리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총무위원회(부회장 손효환, 총무이사 박미순)는 17일부터 18일까지 광진구약사회관에서 통합반회를 진행했다. 반회는 1·2·3·6·7반과 4·5·8·9반으로 나눠 실시했다. 조영희 회장은 "통합 반회를 통해 가장 큰 현안 문제인 마약류통합 관리시스템 활용 방법을 알리게 됐다. 회원 소통과 약사회 건의 활성화를 통한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용 약학 부회장은 마약류 관리 통합시스템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팜IT3000 약국 청구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과 보고방법 등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각 위원회별로 4월 24일 다과회, 5월 2일 4주간 정경혜 교수 학술강좌, 5월 초 약국 자율점검실시, 근로 계약서 작성 보관, 약사 명찰 패용, 6월19일 '열광하라' 스터디 강좌, 6월10일 원주 오크밸리 뮤지엄 산 문화 등 행사를 공지했다. 또 약국 민원 사항을 사례별로 수집하고 해결과정 등을 정리, 공유해 사전 예방 및 대처 방안을 반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반회에는 이틀 간 회원 110여 명이 참여했다.2018-04-23 12:00:54정혜진 -
연구자임상, 안전문제 없으면 승인없이 실시 허용 추진의약품의 허가된 범위 내에서 약물 상호작용 확인 등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는 경우 연구자임상시험을 별도의 승인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허가된 범위 내에서 약물 상호작용 확인 등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는 경우 연구자임상시험을 별도의 승인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임상시험 등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연구자임상시험이란 임상시험자가 외부의 의뢰 없이 안전·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또는 허가(신고)돼 시판 중인 의약품으로 허가(신고)되지 않은 새로운 효능·효과, 새로운 용법·용량에 대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임상시험을 말한다. 이번 개정안은 미국 등 의약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토대로 연구자임상시험 승인 대상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연구자임상시험 가운데 의약품의 허가된 범위 내에서 약물 상호작용, 병용요법, 허가된 용법& 8231;용량 범위 내에서 생체이용률(건강한 성인 대상)을 확인하는 등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으면 식약처장 승인 없이도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되는 내용이 주 골자다. 이 경우 식약처장으로부터 '임상시험 품질·윤리강화 프로그램(HRPP)'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만 임상시험이 가능하다. 다만 허가된 의약품이더라도 안전성 우려가 있는 방사성동위원소를 함유한 의약품이나 세포독성이 있는 의약품은 승인을 받고 연구자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한다. HRPP(Human Research Protect Program, 임상시험 품질 및 윤리 강화 프로그램)은 임상시험실시기관이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시험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수립한 포괄적인 정책·모든 규정, 이를 위한 조직과 인력과 수행하는 모든 활동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임상시험 승인 등 관련 규제를 명확하게 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04-23 11:52: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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