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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 시상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7일 '제10회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 및 '학교밖 청소년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당선자를 초청, 시상식을 개최하고 체험사례와 소감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는 일반검진, 암검진, 영유아검진 등 3개 분야에 총 156명이 응모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총 14편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학교밖 청소년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는 총 13명이 응모했으며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총 7편을 선정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당선자에게 이사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 8231;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체험을 나누면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해 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은 체험수기집(전자책 포함)으로 제작해 전국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2017-10-28 19:28: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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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GSK, HPV 백신 비용효과성 대결 2라운드?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을 판매하고 있는 MSD와 GSK 사이에 또다시 묘한 신경전이 감지되고 있다. 양사의 불편한 관계가 새삼스럽진 않다. 지난해 ' 가다실(MSD·4가백신)'과 ' 서바릭스(GSK·2가백신)'가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두 회사가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던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입찰가격(6689원)이 당초 예상보다 벌어진 데다 NIP 접종건수마저 확연한 차이를 보이면서 최근 분위기는 MSD의 승리로 굳어지는 듯 했다. 지난해 말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NIP 접종현황에 따르면, 가다실 접종건수가 11만 9949건(78%), 서바릭스가 3만 4173건(22%)으로 8대2 수준이다. 1회 접종비용이 20만원을 웃도는 '가다실9' 역시 가격적인 핸디캡을 무릅쓰고, NIP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는 민간시장을 차근차근 접수해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의학저널(Lancet Infect Dis 2017년 9월 28일자)에 발표된 연구논문을 계기로 양사의 자존심 싸움이 재점화 되는 양상을 보인다. 정확하게는 논문 자체보단 GSK의 보도자료가 발단이다. GSK, "서바릭스 HPV 16·18형 89.1% 예방" 해당 연구는 영국 카바나흐(Kavanagh) 교수(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가 스코틀랜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서바릭스의 질환 예방효과를 다룬다. GSK 한국법인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바릭스가 스코틀랜드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16, 18형에 대해 89.1%의 예방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백신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군 HPV 유형에 대한 '교차예방 효과(Cross-protection)'가 입증됐다고도 언급한다. 1988~1995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 8584명을 추적했을 때, 1995년생 여성 청소년의 HPV 16, 18형의 유병률이 7~8년 뒤 4.5%로 확인돼 NIP 시행 당시 20세였던 1988년생 여성(HPV 유병률 30%)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이유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995년생 여성 청소년의 HPV 유병률이 같은 조건의 1988년생 여성보다 현저하게 낮아, 서바릭스의 HPV 집단면역(Herd protection) 효과도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본 연구와 함께 게제된 줄리아 브로더튼(Julia Brotherton) 교수의 기고문도 언급됐다. 호주에서 국가 HPV 백신접종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브로더튼 교수는 '서바릭스의 교차예방 효과 입증'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서바릭스의 교차예방 효과가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확인한 의미있는 연구"라며, "서바릭스가 전 세계 자궁경부암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백신"이라고 언급했다. 서바릭스 vs. 가다실9 비용효과성 문제 수면위로 민감한 부분은 '한편'으로 시작되는 대목이다. 여기에서 GSK는 2017년 5월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성명서를 인용한다. WHO가 "서바릭스의 교차예방 효과를 최대로 고려할 때 9가 HPV 백신은 비용효과적이지 않다"고 발표했다는 것. 이번 연구가 실제 접종환경에서 서바릭스의 비용효과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 결과로 향후 백신 선택과정에서 기타 HPV백신 대비 서바릭스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카바나흐 교수의 평가 내용도 추가됐다. 단순하게 접근할 경우, "서바릭스가 가다실9보다 비용효과적"이란 논리는 수긍 가능하다. 당장 우리나라의 상황만 따져보더라도 가다실9은 5가지 아형(31·33·45·52·58형)이 추가된 최신 백신이란 이유로 몸값이 비싸다. 접종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1회 평균 5~6만원가량 비싸다고 가정할 때, 2회 접종 기준 10만원 이상 비용차가 생긴다. 가격차와 교차예방 효과를 최대로 고려할 때 서바릭스가 비용효과적이란 내용 자체는 문제가 없다. 팽팽한 비용효과성 주장, 우열 가릴 수 있나? 그런데 성명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GSK의 주장과 WHO의 요지는 어긋난다. WHO는 비용효과성 면에서 특정 백신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국가별 HPV 유병률이 상이하므로 관련 혈청형과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백신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언급했을 뿐이다. GSK는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HPV 백신접종이 권고된다"는 WHO 성명서의 일부만을 발췌했다. WHO는 2회접종이란 전제 아래, 저소득 국가에선 서바릭스가 비용효과적일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와 반대로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에선 가다실9으로 교체하는 편이 비용효과적일 수 있다고도 설명한다. 지불능력만 있다면 질환예방범위가 넓고 자궁경부암 예방효과를 90%까지 높인 가다실9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인 여성은 흔히 감염되는 HPV 유형 중 암을 유발하는 고위험 혈청형은 16형(25.6%), 52형(25.2%), 58형(11.5%), 18형(7.5%) 순이라고 알려졌다(J Korean Med Sci. 2012;27:1093). 기존 4가백신(6·11·16·18형)보다 9가백신(6·11·16·18·31·33·45·52·58형)의 질환예방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건 이런 이유기도 하다. 현재로선 우리나라의 소득수준과 HPV 유병률을 감안한 백신 비교연구가 없기 때문에 비용효과성과 관련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미 정부가 가다실(4가백신)과 서바릭스 2종을 동일하게 NIP에 포함시키고 있기에 비용효과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지만, 편향된 자료의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을 때 독자들에게 초래될 수 있는 혼란은 우려스럽다. 2년 전 연구지만 MSD는 대한소아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가백신이 2가백신보다 비용효과적"이라는 한국인 대상의 비용경제성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12세 대상 2회접종을 가정할 때 4가백신(가다실)의 ICER값(점증적비용효과비)이 약 1370만원, 2가백신(서바릭스)이 약 2400만원으로 두 백신 모두 한국에서 비용효과적인데, 가다실의 접종비용이 더 높게 책정됐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비용효과성이 더 높다는 논리였다. 생식기사마귀와 자궁경부상피내암 등에 대한 예방효과를 고려한다면 약 9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보인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최근 GSK 발표내용과 관련해 MSD의 공식입장은 확인되지 않는다. 회사 내부적으로 대응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HPV 백신이 NIP로 지정된지 1년 6개월을 지나는 시점에 불거진 비용효과성 논란이 향후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관심을 모은다.2017-10-28 06:40:20안경진 -
안아키 운영 한의사, '과잉수사·명예훼손' 경찰 고소약안쓰고아이키우기(이하 '안아키') 카페를 운영하며 자가 제조 의약품 등을 판매한 한의사 김씨가 자신을 조사한 경찰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2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안아키 운영자 김씨는 자신을 수사한 대구 수성경찰서 경찰관을 과잉수사와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경찰이 과잉수사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경찰청 동부경찰서는 김씨는 최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대구지방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영장 기각은 이번이 두번째다.2017-10-27 22:36: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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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하반기 약사 연수교육 개최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안은진)는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약학대 강의실에서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다빈도 한약제제 12선(최현주 강사) ▲약국을 회사처럼 경영하라(오보라 강사) ▲만성통증(문동언 박사) ▲노무 관련에 대한 설명(추연재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회원 240여명이 참석했다.2017-10-27 22:22:23정혜진 -
창원시약 "남천프라자 사태 1차 책임은 창원시"창원시약사회의 1인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김지수 경남도의원, 윤성미 부회장, 조미옥 경남도약 여약사이사, 김정관 경남도약 한약이사, 박성민 경남도약 총무이사 등이 나서서 약국개설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23일 1인시위에 김지수 도의원은 "무엇보다 이 사태의 1차 책임은 창원시의 주먹구구식 도시계획 수립에 있다"며 "대한민국 국공립 의료기관인 경상대학병원에서 의약분업 관련 현행법에 대한 이해도가 일천하다는 데 자괴감이 든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바톤을 이어받은 윤성미 부회장은 "시민의 불편 한가지만을 이유로 병원 내 약국 설치를 계획하는 창원경상대병원은 그 이면에 막대한 영리추구란 목표를 감추고 있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며 "창원경상대병원은 창원시민 혈세로 지어진 국공립병원이다. 창원시민조차 반대하는데, 병원만 모른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시위에 나선 조미옥 경남도약사회 여약사이사는 "병원의 욕심때문에 이런 시위를 한다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났다"며 "의약분업 취지가 잘 지켜져야 한다. 약사법, 의료법을 위반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도록 우리 함께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6일은 김정관 경남도약 한약이사가 시위자가 되어 "잘못된 행정 심판으로 피해입는 약국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모든 약사님들은 의약분업 취지를 가슴깊게 새겨야 한다. 단합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촉구했다. 27일은 박성민 경남도약 총무이사가 "국립대 대학병원이 기관의 사익을 위해 국가보건의약제도의 중요한 원칙을 무시하는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남 일 구경하듯 하는 복지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한심한 정부기관"이라고 비판하며 반면 이번 일을 바로잡기 위해 마음을 보태는 이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창원시약과 경남도약 1인 시위는 다음주에도 이어진다. 김미선 서울메디칼약국 약사, 김미숙 학술이사, 황혜영 창원여약사회장, 오준희 부회장, 김원길 창원시약 대외협력이사 등이 다음주 1인 시위에 나선다.2017-10-27 16:46:25정혜진 -
식약처, 한약 CTD 작성 가이드라인-품질분야 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의 품질심사를 위한 제출자료를 국제공통기술문서(Common Technical Document, CTD)로 작성하는 방법을 담은 '한약(생약)제제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품질분야'를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공통기술문서는 국제조화회의(ICH)에서 의약품 허가신청자료의 국제적 조화를 위해 통일한 문서양식을 말한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은 CTD 적용 대상 확대(신약에서 자료제출의약품 등)로 제출자료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상세하게 안내하여 한약(생약)제제의 허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잔류·오염물질(벤조피렌 등)에 대한 안전성 자료 ▲한약(생약)제제의 성분프로파일 설정 ▲유럽 등 해외규정개정 사항을 반영 ▲생약 및 생약추출물의 품질관리 규격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이다. 참고로 한약(생약)제제는 화학의약품과 물리·화학적 특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한약(생약)제제의 특성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2012년에 제정·발간한 바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약업계가 CTD 작성방법을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한약(생약)제제 품목 허가(변경) 시 필요한 자료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0-27 16:29: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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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해외 특허정보 제공 확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압식시맙 등 60개 성분의 국내 특허정보를 '의약품 특허인포매틱스'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추가 정보는 ▲혈소판 응집억제제인 압식시맙 등 60개 의약품 성분의 국내 특허정보 ▲현재 제공 중인 781개 성분의 업데이트된 특허정보 ▲일본과 아세안 5개 국가의 특허정보 등이다.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제약사 의견 등 의약품 개발 수요를 반영·선정한 60개 성분(103개 품목)의 국내 특허정보 568개를 신규로 제공하며, 현재 특허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781개 성분에 대해서는 지난해 이후 새롭게 출원된 2005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부터 멕시코 등 중남미 4개 국가에 대한 의약품 특허정보를 의약품 특허인포매틱스에 추가했고, 올해에는 특허정보를 아세안 5개국, 일본으로 확대한다. 중남미 4개국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아세안 5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이다. 식약처는 이번 특허정보 확대로 의약품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국내·외 특허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국내외 특허정보'는 의약품 특허인포매틱스 홈페이지(medipatent.mfds.go.kr) 또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식품·의료제품 수출지원 배너 → 의약품 → 해외특허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0-27 15:20:55김정주 -
서울시약, 시니어올림픽서 봉사약국 운영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약 복용법 등을 안내했다.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 위원장 조은아)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제19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여약사위원들은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궁합 등 약 복용시 주의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동화약품 후원을 받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비타민드링크 3000병을 기증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니어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서울시약사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 맞은 시니어올림픽은 서울시 고령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이성희 여약사부위원장, 손장화 여약사총무, 김수현 여약사간사, 서은영·오혜라·오경여 여약사위원이 봉사에 참여했다.2017-10-27 14:40:34정혜진 -
서울시약, 11월18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황미경, 위원장 하미애)는 내달 18일 토요일 오후5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금연 관련 약물안전사용교육(이지현 팜디스쿨 대표) ▲프레지를 활용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김영진 강서구약사회 부회장) ▲어르신의 건강관리(리병도 강남구약사회 부회장) ▲청소년 알코올 예방교육의 실제(김용진 구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산업보건현장에서 바르고 안전하게 의약품 사용하기(송인석 강서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장) 등이다. 참가 자격은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및 2017년도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이며, 11월 15일까지 소속 분회 사무국 또는 서울시약사회를 통해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교재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에 수요가 높은 중독성 약물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교재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교재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며 "일선 교육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교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0-27 14:35: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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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메디톡스 균주 출처 가장 불명확…먼저 밝혀야"대웅제약이 지난 25일 메디톡스가 밝힌 균주 획득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없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에 대해 "메디톡스 균주 문제의 본질과 관계가 없는 주장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대웅제약은 27일 "가장 출처가 불명확한 것은 메디톡스의 균주다. 더 이상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출처에 대한 증빙을 공개하고 국가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 균주 획득 과정의 적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웅제약은 메디톡스는 ▲균주 출처에 대한 근거 ▲균주 취득과정 합법성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 세가지를 밝혔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균주 출처 근거가 빠졌다며 비난했다. 대웅제약은 "1979년에 취득 당시 법규정이 미비했기 때문에 합법적이었다는 수년간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 논리는 자가당착이다. 양규환 박사가 귀국했다는 1979년 2월에는 보툴리눔 톡신이 의약품으로 개발되기 전이다. 보툴리눔을 고위험병원체로 규제하기 이전이라 위스콘신 주법상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가 소유권이 없는 위스콘신 대학 균주를 국내에 반입했지만, 이후 애초에 소유권이 없었던 균주의 소유권을 국내에 가져 온 이후 메디톡스가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웅은 "위스콘신 대학이 보유한 균주들은 제각각의 발견 장소가 있어 실제 원출처는 자연 어딘가에 존재해야만 한다 . 이를 밝히지 못하고 말로만 위스콘신 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균주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른다는 방증이다"고 거듭 주장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 자신이 있다면 "균주 출처의 증빙자료를 공개하고 국가기관 검증을 받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수사기관에서 해결할 문제를 기업간에 해결하려고 하냐"며 민사소송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여러 국가기관으로부터 충분히 검증을 받았다. 이제 메디톡스 차례다"고 바톤을 넘겼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이번주 중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공언했다. 소송이 제기되면 메디톡스 주장의 허구성을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했다.2017-10-27 13:59:4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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