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그룹, 에이비엘바이오와 항체신약 협약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항체신약 개발을 위해 에이비엘바이오와 손을 잡았다. 3사는 오늘(3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이들 회사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생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와 추가적인 신규과제의 발굴을 진행하고,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한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바이오텍연구소를 통한 후보물질 도출 이후의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전문 사업회사인 디엠바이오를 통해 생산을 맡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한화케미칼에서 바이오사업부문을 총괄하던 이상훈 박사와 신약개발 연구인력들이 해당 사업부 정리 후 독립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의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강수형 부회장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의 개발 전문성과 동아의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생산 및 임상개발 등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혁신적인 항체신약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3-31 11:52:42어윤호 -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에 김경효 이화여대 의대 학장한독(회장 김영진)은 '제8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에 이화여대 의대 김경효 학장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김경효 학장에게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한독이 한국 의료계 발전에 공을 세우고 의료인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김경효 학장은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 과장 및 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다. 교수들의 임상연구 업무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임상시험센터 개소 및 기반을 확립하고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이대 의과학연구소 백신효능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뇌수막염 백신의 임상평가를 수행해 백신 사용승인 획득에 공헌하고, 국내 회사에서 개발한 백신 평가를 수행해 WHO사전적격성 평가인증을 받는데도 기여했다. 2015년과 2017년 이대 의학전문 대학원 졸업생 의사국가고시 합격은 100%였다. 여성 의학도를 위한 행사개최 등 의학도 교육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분야로는 정주면역글로불린에 포함된 인플루엔자균 B형, 폐렴구균 및 수막구균에 대한 기능적 특이항체 연구를 진행했다. 김경효 학장은 1983년 이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취득했다. 현재 이대 의대 교수이자 의학전문대학원·의대 의전원장 겸 학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이대 의과학연구소 백신효능연구센터 센터장을 겸직 중이다.2017-03-31 10:38:26김민건
-
녹십자 제12회 '노발락' 토크콘서트 개최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예비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2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과 이혜경 아산 신도시 이진병원 원장을 초청해 각각 '엄마의 영양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기소화를 잘 시키는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아기의 태명으로 캘리그라피 카드 만들기'와 '아기의 건강기원과 소망을 담은 손편지 작성'등 예비맘들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자동 스마트 바운서, 아기띠, 신생아 침대 등 출산 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 개최되는 정기 행사로 진해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올해 첫 행사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2017-03-31 10:25:55김민건
-
위생용품관리법안·마약류관리법안 등 본회의 통과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충남 서산·태안)은 지난해 10월 11일과 10월 18일 각각 대표발의한 위생용품 관리법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관리법안은 일회용 컵·젓가락, 물수건, 기저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맺고 있는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중소업체들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 의원은 이 제정안이 본회의 의결을 마침에 따라 위생용품의 범위가 17종으로 확대돼 식약처의 일괄 관리를 받게 되고, 위생용품 수입업을 신설하는 등 위생용품 관리체계가 대대적으로 재정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마약 퇴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성 의원은 법정 기념일 지정으로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위생용품 관리법안은 내년 4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올해 10월부터 시행된다. 한편 성 의원은 저소득 장애인 의료비 지원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효용 가치가 저하된 장애인생산품 인증제를 폐지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난 29일 대표 발의했다.2017-03-31 10:07:04최은택
-
감염병 유행 시 진단시약 신속도입 근거 마련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의원(자유한국당)은 새로운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경우 진단시약과 같은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경우나 방사선 유출 등의 상황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행법 상 허가 받은 의료기기 업체만 의료기기를 제조 또는 수입할 수 있어서 감염병 대유행이나 방사선비상상황 발생해도 신속히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김 의원은 감염병 등 비상상황에서 제조허가나 수입허가 등을 받지 아니한 의료기기 중 진단시약 등을 제조, 수입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기기법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가비상상황 발생시 의약품 뿐 아니라 진단시약 등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사용하도록 해 국민 건강과 안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2017-03-31 09:57:33최은택
-
약사회, 약대생 장학기금 확충 추진대한약사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조덕원, 부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29일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장학기금 확충 등 장학회 운영에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현재 장학회 운영규정 제13조 1항 '기금조성을 위해 회원에게 장학기금을 거출할 수 있다'에 의거 전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회비 3000원을 걷고 있지만 향후 후배양성을 비롯한 약학계 발전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장학기금을 확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지난 1975년 2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1회 여약사대상 수상자들의 장학기금이 초석이 돼 오늘날의 장학회로 발전한 만큼 여약사대상, 약사금탑, 약연상 등 여약사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기금 확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 등에 대한 취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전국 35개 약대 학장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장학생이 성적우수자보다는 어려운 가정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약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값지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돼 내년도 장학생 선발부터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1차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8월 열리는 2차 위원회에 상정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3일 최종이사회에서 제43회 약사금탑(공직·병원·제약부문)을 수상한 이경옥 운영위원이 장학 수상기금으로 50만원을 조덕원 위원장에게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2017-03-31 06:00:44강신국 -
씨엘팜,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 확깨' 발매필름형 숙취해소제가 첫 선을 보이며 주목된다. 필름제형 전문 기업 씨엘팜(사장 오희수)은 바이오제닉스코리아(대표 김기태)와 공동 개발한 신개념 녹여먹는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확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숙취해소제 '편안타'는 술에 타먹는 액상제품으로 출시 판매되고 있는데, 신제품 '편안타확깨'는 음주전후에도 복용이 쉽도록 출시됐다. '편안타확깨'는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필름을 혀 위에 올려놓으면 빠르게 녹아 흡수되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르고, 물 없이 복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해 숙취해소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확깨'는 전국 약국에 유통 될 예정이다.2017-03-30 20:41:11가인호 -
관악구약 "꼭 필요한 세이프약국, 제도화 하자"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28일 구약사회관에서 관악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관악구 내에는 지난해 15곳에서 7곳이 늘어 총 22곳의 약국이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노용남 팀장은 이 자리에서 포괄적 약력관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금연사업 연계 등 세이프약국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생활밀착형 집중환자의 관리와 달라진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특히 노 팀장은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환자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과 금연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존 세이프약국을 운영했던 약사들이 신규 약사들을 위한 세이프 약국 운영의 노하우를 발표하는 한편 세이프약국의 궁금사항 등을 카톡방에서 공유하기로 했다. 전웅철 회장은 "관악구에서 활동하는 세이프약국은 모든 약국이 골고루 참여하고 포괄적 약력 관리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금연에 좋은 성과가 있어 모범이 된다"며 "이 사업이 약사사회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꼭 제도화시키자"고 격려했다.2017-03-30 17:33:27김지은 -
김승희 "새 부과체계 시행 시 부작용 최소화 노력 필요"자유한국당 김승희의원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건보료부과체계 개편과 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 법안 등 총 2건(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의 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에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상 불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가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일정 소득 이하의 지역가입자에게는 최저보험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지원기간을 연장토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지속적으로 보험료 부과제도를 개선 관리하기 위한 ‘보험료부과제도 개선위원회’를 설치하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되는 사람들에게는 보험료 감경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건강보험 부과체계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만 신고소득이 아닌 성.연령, 재산, 자동차, 소득으로 평가한 평가소득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어서 연평균 6700만 건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심지어 송파 세 모녀에게도 월 4만 8000원의 보험료가 부과되는 등 부과체계의 형평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김 의원은 "이번 건강보험법 개정안 통과는 2000년 전국민건강보험 통합이후 17년간 유지돼 온 부과체계의 문제점을 완전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합의와 수용이 가능한 범위에서 보완했다"며, "정부가 면밀한 준비를 통해 시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2017-03-30 16:52:45최은택
-
부산시약, 약국 판매 장난감 비타민 실태조사 나선다약국가에 논란이 돼온 '장난감 비타민'에 대해 지역약사회가 직접 회원 약국 관리에 나선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정책위원회는 장난감 비타민 문제를 더 이상 개인약국 문제로 돌려선 안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장난감 비타민은 약국에서 계륵과 같은 존재로, 엄마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약국 경영의 일부분 차지하는 수익원이라는 점에서 갈등을 겪어왔다.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비타민 캔디류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공급되는 제품 중 과도한 단미료나 착색제를 사용해 제품 안전성이 의심되는 제품과 공산품 안전 규격에 합당한 장난감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약은 약국에 공급되는 모든 제품 공급업체의 공급현황 및 제품 실태조사를 마치고 기준 미달 업체나 제품은 공급 중단 조치할 예정이다. 약사 회원에게도 정상적으로 검증받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도록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시약은 "불량제품을 발견하거나 약국에 접수되는 소비자 불만 사항도 의약품과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해 줄 것"이라고 당부하며 "약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는 확신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겠다"고 강조했다.2017-03-30 16:47:37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3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4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5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6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7옵투스제약 '옵살로신점안액' 일부 시중품목 회수
- 8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9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10부광약품, 레가덱스 출시 1년…간질환 복합제 처방량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