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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건기식 인체적용시험 계획서 사전검토 지원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기능성원료 개발 지원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27일부터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계획서 사전검토'를 실시한다. 주요 검토 내용은 ▲인체적용시험 대상자 선정 및 제외기준 ▲섭취량, 섭취방법 및 섭취기간 ▲기능성 평가지표 ▲측정 주기 등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기능성원료)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이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일반 식품과 분류된다.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업체는 기능성원료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기능성원료로 인정받으려면 식약처에 제출해야 하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시험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이 막대해 개발자의 부담이 크다. 이에 식약처는 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체적용시험 계획서 사전검토'를 통해 시험계획 단계부터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해 불인정 사례를 줄일 계획이다.2017-02-17 14:47:1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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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장 "바이오 제약, 죽음의 강 넘도록 정책지원"지난 1일 취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이 합리적 규제 정책으로 사업하기 좋은 바이오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7일 식약처는 서울 강남 HJ컨벤션센터에서 바이오의약품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이동희 국장은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 종사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 국장은 인사말에서 "약학을 전공했고, 주로 화학합성약 업무를 수행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건너야 할 (규제)허들이 있다"며 "허가는 죽음의 강, 악마의 바다라고 불린다. 허가 등 정책지원을 위해 열린자세로 경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년 전만해도 제약·바이오 산업은 마치 죽어가는 산업 취급을 받았다. 자동차, 조선, 철강이 나라를 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패배주의적 분위기가 감돌았다"며 "그러나 지금은 제약·바이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종사자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적어도 내년 이맘때 내후년 이맘때쯤에는 바이오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아졌고, 허가받기 쉬워졌고, 규제도 합리화됐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2017-02-17 14:32:36이정환 -
美내과학회 "만성요통치료 침·추나 1차 치료로 권장"미국내과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가 지난 14일 새로운 비약물적 요통 진료권고안과 비침습적 요통치료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발표한 가운데 요통치료에 있어서 침과 추나치료 등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에서 요통은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 대부분의 미국인은 요통을 경험한바 있으며 약 1/4는 지난 2개월 동안 최소 1일 이상 지속되는 요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급성(4주 미만 지속), 아급성(4주 ~ 12주 지속), 만성(12주 이상 지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내과학회의 대표인 Nitin S. Damle(브라운 의대)는 "의사들은 급성 및 아급성 요통이 대개 치료에 관계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된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의사들은 불필요한 검사와 비용이 많이 들고 잠재적으로 유해한 약물, 특히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성허리 통증의 치료에서 대부분의 치료법들이 분명한 비교우위가 없기 때문에, 부작용 및 비용이 가장 적은 치료법을 선택해야하고 환자는 적절한 교육을 받은 의료인이 권장하는 치료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요통 진통제로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플라시보(placebo)와 비교했을 때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전신스테로이드가 급성 또는 아급성 요통의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과가 도출되기도 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7일 "대한내과학회는 만성 요통환자의 경우 의사, 환자가 1차 치료로 침, 추나, 도인요법, 레이저침, 운동요법 등 비 약물요법을 선택할 것을 권장해 주목을 끈다"고 강조했다. 침술, 추나, 물리요법 또는 도인요법과 같은 비약물요법으로 급성 아급성 요통을 치료하는 것을 권고하였으며,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와 환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또는 골격근이완제를 처방할 것을 밝혔다. 만성요통환자 중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tramadol 또는 duloxeine은 2차 요법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이 치료에 실패한 환자는 마약성 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지만 환자와 부작용 및 치료 효과에 대해 논의 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내과학회의 임상진료지침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이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의학적 증거에 대해 광범위한 검토를 기반으로하는 엄격한 과정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요통 치료에 대한 미국 내과학회의 권고안은 2007년 '요통의 진단 및 치료 : 미국 내과학회 및 미국 통증학회의 공동 임상진료 지침'으로 발표된 적이 있다.2017-02-17 13:15:24이혜경 -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 성공 전략은?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신약개발에 있어 기술이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적인 접근법에 대한 전문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사업단은 지난 16일(목) 오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교육장에서 'Early Stage Asset 기술이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에서 각 기관의 주요 연구자, 사업개발 책임자 및 벤처캐피탈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후모물질 단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동아ST의 ‘면역항암제 MerTK 억제제 기술이전’ 사례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전략적 접근법 및 파트너링의 히스토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신약개발의 초기단계 기술이전과 후기단계 기술이전 혹은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 등에 있어 어떤 부분이 기업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전략인지에 대한 논의와 초기단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할 경우 적합한 타겟이나 물질의 조건과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신약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기관들의 연구책임자는 물론, 글로벌 기술이전 위한 활동에 있어 최일선에 나서는 사업개발 책임자, 벤처캐피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글로벌 신약개발에 있어 각 사의 사업개발 담당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초기 연구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빅딜을 성사시킨 동아ST의 기술이전 성과는 국내 산업계에 딜 규모를 넘어선 시사점이 있다"며 "초기 단계 기술이전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과 여러 글로벌 회사들과의 논의 과정 등은 국내 관련 분야의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우수 신약개발 연구과제들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함께 사업개발 경쟁력도 동반성장해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서 "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신약개발에 있어 사업단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신약개발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경계를 초월한 협력으로 출범시킨 사업단은 신약개발 전 단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산/학/연/병 간의 벽을 허물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지원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산·학·연·병을 잇는 연결고리로서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017-02-17 11:03:5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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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재단, 제약·의료기기 CEO 초청 협력논의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15일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임원, 연구소장들을 초청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 CEO 초청단 중 제약기업은 오전, 의료기기기업은 오후에 오송재단을 방문했다. 오송재단과 기업간 협력·상생 기회를 제공이 목적이다. 오송재단은 핵심 인프라와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과정 등을 소개했다. 기업이 제품 개발 시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첨복단지의 인력, 장비,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향후 기업과 재단간 협업으로 창출된 성과와 제품화 및 사업화로 진전된 사례를 발표해 바이오 헬스 기업들이 재단의 원스톱 R&D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제시됐다. 또한 재단의 주요 센터 관계자들은 각 기업들의 기술 애로사항을 청취해 상호 협력을 통한 솔루션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오송재단 선경 이사장은 "오송재단이 운영하는 오송첨단복지단지는 미래 국가 성장의 동력에 해당하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구축된 바이오클러스터 중 하나"라며 "오송재단은 앞으로도 기업 관계자들과의 정보 및 의견 교류, 교육활동 성과사례 등을 공유하고 활성화 해 기업들이 신약이나 첨단 의료기기 개발 시 기술과 투자에 대한 애로 사항을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의 바이오벤처 기업인 칸젠의 박용만 연구소장은 "오송재단이 혁신형 신약개발·일회용 의료 내시경 품목허가, 흡수성 봉합사 의료용 봉합기 제조 허가 획득 등에 참여해 성과를 올렸다"며 "오송재단과 바이오업계와의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면 국내 바이오 헬스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신약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보건복지부를 비롯,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6개 단체에서 후원했다. 대웅제약, 동국제약, 건일제약, 셀트리온, 칸젠 등 연구중심기업들이 참여했다.2017-02-17 10:42:53이정환 -
약정원, QR코드 압축 복약정보 제공 기반 마련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15일 바이너리랩(대표 김정훈)과 QR코드(QR2x) 기술 기반 복약지도 및 약국 IT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기존 QR코드에 2배 이상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QR2x코드를 활용한 압축 복약정보 제공 등 약국 IT 서비스를 강화하고 약국 환경에 맞는 PHR(Personal Health Record)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양사는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약봉투 등에 출력된 QR2x코드를 스캐닝하면, 복수의 처방받은 약품별 핵심 복약정보, 식별정보, 약국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환자 스마트폰에 저장해 약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축적된 약물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허가정보 데이터 처리 노하우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해 약물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하고, PHR 기술 전반에 대해 정보 교류 및 제휴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CRM 전용 기술인 SMS2x를 활용해 SMS를 보낼 수 있는 비용으로 MMS 메시지를 보내 저렴한 비용으로 약국의 다양한 정보 등을 환자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등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양덕숙 원장은 "최근 스마트 기기가 발달하면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고 이를 선도하고 있는 약사 출신 대표가 설립한 IT 스타트업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약국에 적합한 PHR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약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대표는 "바이너리랩은 데이터의 압축 및 헬스케어 DB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국내 의약 정보를 선도하는 약학정보원과 협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MOU를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사항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이병구 상임이사, 강의석 이사, 정경인 학술사업팀장, 박진동 개발영업팀장과 바이너리랩 김정훈 대표이사, 김태오 실장, 루크코리아 김승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2017-02-16 22:32:42강신국 -
중랑구약 "편의점약 판매·부작용 실태 점검이 우선"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6일 성명을 내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진행되는 안전상비약 확대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비약 판매, 관리, 부작용 실태에 대한 보다 엄격한 관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권 수호에 전념해야하는 복지부가 의약품의 안전사용에 방점을 둬야 하는 것이 당연한 책무임에도 국민 상당수가 원하지도 않는 편의점용 상비약 품목확대를 추진한다는 것은 대자본에 굴복해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야 할 본연의 임무를 스스로 포기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구약사회는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길은 편의점용 상비약 품목을 확대하려는 정책이 아니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심야공공약국의 확충과 법제화, 당번약국과 병의원 연계운영의 제도화 공공의료확충에 있다"고 지적했다.2017-02-16 22:24: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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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새내기약사 모여라"…3월12일 특강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약국경영지원단(단장 곽은호)는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주대학병원 별관 소강당 3에서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G-약료 프로젝트 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새내기 약사 G-약료에 눈을 뜨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 심야약국(G) 방문약료약사 활동의 정착 및 확충이라는 대의명분에 공감 동의하는 집단 지성(G), 근거중심(G), 글로벌 마인드(G)를 가진 약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양인규, 진창연, 김경자, 엄준철, 곽은호, 안화영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환자와 약사가 함께 보는 근거 중심 영양정보 ▲약국에서 응용 가능한 다빈도 일반약 실용 강의로 한약제제 ▲일반약 활용 상담법 ▲공공심야약국 현황 보고 ▲약국의 오픈 교육 & 매물 옥석 가리기 ▲약사 관련 법규와 약사윤리 ▲처방약 DUR 학술 내용 ▲방문약료 사업(환자 사례)와 약사직능에 대한 주제로 새내기 약사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새내기 약사들은 3월 초까지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www.kkpa.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50명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당일 경기도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도울 영양소별 핵심 상담 내용을 수록한 '약사를 위한 영양 보조제 핵심 정리'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도약사회가 발간한 질환별 건강기능식품 정보가 수록된 '환자와 약사가 함께 보는 근거 중심 영양정보' 책자도 교육 이수자에 한해서 추후 무료로 배포한다. *문의 031-256-0663~42017-02-16 22:11: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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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정부는 공공심약국부터 도입하라"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가 국민 건강을 무시하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중단을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성명을 내어 "의약품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국민 대다수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원하고 있지 않지만 국민의 편의성이라는 명목 아래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복지부는 진정 국민의 건강을 원한다면 심야공공병원, 심야공공약국에 대한 확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보다는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2017-02-16 22:02: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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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신임 병원약사회장 "비상하는 단체로"이은숙 신임 병원약사회장이 정식 임기 시작을 알리고 '비상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7 병원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은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 초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 후 기획위원회와 표준화위원회, 약무협력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과 새집행부를 구성하고 1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많은 분들 응원 속에 당선이 돼 기쁜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 회의 지속적 발전과 번영, 더 도약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함께 손잡아준 임원진들과 대의원 여러분들 역에 다시한번 스스로를 격려하고 힘을 내게 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병원약사회가 진행해 온 약사인력 수급, 병원약제수가,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등을 꾸준히 추진하는 동시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문제를 TF를 중심으로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4년간 협회를 맡아온 이광섭 회장은 "병원약사회장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대의원들의 힘을 많이 얻어 차질 없이 회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대의원들과 임원진, 사무국 직원들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 감사 중 한명을 임기 문제 등의 이유로 임명을 취소하고 최형옥 약사를 새로운 감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전재열 감사와 최형옥 약사가 최종 신임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어 신임 총회의장에는 류환선 동아대병원 약사가, 부의장에는 이준섭, 김현순 약사를 선임했다. 지난 6년간 총회의장 직을 맡아온 송보완 의장은 "6년 간 의장을 맡아오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대의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이은숙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가 앞으로 더 병원약사회를 발전시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2016년도 결산액 23억9700여만원과 2017년도 예산액 25억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회원이 지난해 3530명에서 37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2017-02-16 19:06: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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