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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사국시 1996명 응시…응시율 98.7%올해 6년제 약사국시 응시율이 98.7%를 기록했다.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밝힌 2017년도 약사국시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2022명의 접수자 중 총 1996명이 응시했다. 결시자는 26명이다. 응시률은 98.7%로, 역대 최대 응시률을 기록한 지난해 99.5%보다 0.8% 감소했다.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이번 약사국시는 서울 잠실고등학교의 경우 총 1128명의 접수자 중 18명이 결시, 총 1110명이 응시했다. 대전은 282명으로 접수자 중 3명이 결시해 최종 279명이, 대구는 194명 중 2명의 결시자가 발생해 192명이 응시했다. 또 부산은 198명 접수자 중 2명이 결시해 196명이, 광주는 1명의 결시자가 발생해 응시자는 총 219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 역대 최고 응시률에는 조금 못미치는 수치지만 6년제 약사국시 도입 이후 꾸준히 90% 후반대로 높은 응시률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시원 관계자는 "6년제 약사국시가 되고 응시률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6년제 첫 단독 시험인 만큼 지난해보단 결시자가 조금 더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01-20 11:57:58김지은 -
국내 연구진 '경옥고' 항피로 효과 밝혀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정혜광·나민균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경옥고의 항피로 효능' 연구에서 경옥고가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생약학회지 47권 제3호에 게재됐다. 경옥고는 원기회복용 보약으로 한의학에서 명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경옥고를 경구투여한 후 혈액 및 조직을 채취해 운동수행능력을 평가했다. 실험결과 실험대상에서 피로 누적 시 증가하는 혈중 젖산(lactate) 농도 감소와 피로 개선 관련 지표 혈중 포도당(glucose), 골격근 다당류(glycogen) 농도가 증가해 피로 해소에 효과가 확인됐다. 탈진을 유도하는 트레드밀과 수영 운동 시에도 지속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혜광 충남대학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옥고가 피로 물질을 경감하고 운동수행능력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경옥고가 피로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천연물 소재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옥고가 항피로 효과뿐만 아니라 운동 수행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향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경옥고 연구를 지속해 효능을 입증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경옥고는 지난해 4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리뉴얼 출시해 간편한 복용이 가능해졌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 약 40억원대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2017-01-20 11:18:3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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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약대 출신 면허 예비시험제 도입법 법사위 통과외국약대 출신이 국내 약사면허 시험을 보기 전에 예비시험을 거치도록 한 약사법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오늘(20일)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 법사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보건복지위원장 제출 대안대로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같은 당 전혜숙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률안을 대안으로 묶은 약사법개정안은 외국약대 출신에 대해 예비시험제를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시행시점은 공포 후 3년으로 유예를 두기로 했다.2017-01-20 10:50: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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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4명으로 확대...박인숙 의원 추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가 4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출범한 '바른정당'이 국회 교섭단체여서 간사를 1명 더 추가하게 된 것이다. 보건복지위는 바른정당이 추천한 박인숙(송파갑, 의사) 의원 간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복지위 간사는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등 3명의 의원에 박 의원까지 4명으로 늘었다. 박 의원은 "복수간사 체계에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며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17-01-20 10:07: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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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패키지 소통전략 눈길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매년 대표 제품 레모나의 새로운 패키지를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산재 비타민C 제품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당시 10~20대 여성층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먹어서 예뻐진다'는 한국식 이너뷰티 제품으로 34년째 소비자 사랑을 받는 경남제약 대표 비타민C 제품이다. 이처럼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장수 인기제품으로 사랑 받으며 전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 효능효과를 뛰어넘어 시험공부에 지친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군대 간 남자친구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공략한 점이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레모나는 2012년 이후부터 노란색과 빨간색 C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하기 시작했다. 여성의 취향을 고려한 꽃 모양부터 선물의 의미를 담은 리본포장을 보인 것이다.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한정판 빨간 레모나를 출시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시즌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에게 패키지의 고르는 재미까지 주는 등 '패키지'로 소통하는 전략을 진행 중이다. 2016년에는 '레몬타임(LEMONA TIME)'과 '아임 쏘 큐트(I'm so cute!)' 2종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듯한 대화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아 친근함과 공감을 더했다는 업계 평가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집에 레모나 케이스 하나쯤은 다 갖고 계실 것이다. 레모나는 제품 뿐 아니라 패키지 또한 오랜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고 찾는 제품 패키지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지난해 12월 에버랜드 판다와 함께 한 '판다 레모나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도 에버랜드와 다양한 레모나 콜라보 패키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01-20 10:06: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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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한국파마, ADHD치료제 공동판매 협약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가 한국파마(대표 박재돈)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비스펜틴® 조절방출캡슐(성분: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이하: 비스펜틴®)에 대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 한강대로 한국먼디파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이사와 한국파마 박은희 사장이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파마는 비스펜틴® 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독점으로 담당하게 된다. 비스펜틴®은 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이하: 메틸페니데이트)을 주성분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10mg, 30mg, 50mg, 60mg 네 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비스펜틴®은 메틸페니데이트 캡슐형 제형으로 1일 1회 용법으로 사용한다. 6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의 주의력 결핍과잉장애 행동(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이하:ADHD) 치료를 적응증으로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 ADHD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질환이며 전체 아동의 약 3-5%에서 아동의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대개 초기 아동기에 발병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 특징을 지닌다. 이 밖에 아동은 학습 장애나 다른 발달상의 장애를 겸하는 수가 많고, 고집이 세며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부모의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주로 남아가 월등히 많이 보이는데, 여아에 비해 4배 내지 10배로 보고되어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약물은 중추신경자극제로 메틸페니데이트, 아토목세틴 등이 있다. 비스펜틴®의 주성분인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치료시, 인지-행동 요법으로 증상의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중등도 이상의 ADHD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약물요법으로 주로 사용된다. 비스펜틴®은 다중 방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캡슐 내에 있는 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 과립은 속방형과 서방형의 특성을 4대 6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제형의 특성으로 인해, 연구결과, 약효가 1시간 이내에 빠르게 나타난다. 또한 위약과 비교 시, 개선된 행동평가 점수가 12시간 동안 지속됐다. 캡슐을 열어 사과소스에 뿌려 복용해도, 캡슐을 삼켜 복용할 때와 동등한 약동학적인 특징을 나타내 캡슐 복용을 어려워하는 어린이의 경우, 사과소스,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유동식에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복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는 "국내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호흡기치료제, 상처치료영역으로 입지를 넓혀 오던 한국먼디파마가 비스펜틴®의 도입으로 정신과 치료제 영역에도 도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신경 정신과 치료제의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 있어서 굳은 입지를 확보한 한국파마와의 파트너십으로 ADHD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파마 박은희 사장은 "한국파마는 최근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립경상대와 협약을 맺는 등 신경 정신과 약물 분야의 포트폴리오 확충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한국파마가 보유한 신경 정신과 치료제들의 마케팅 활동과의 시너지를 통해 비스펜틴®이 ADHD 치료제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1-20 09:58:12이탁순 -
다케다, 이번엔 매버릭? 'T세포 유도' 기술개발 제휴한국다케다제약은 MPM 캐피탈 포트폴리오 회사인 ' 매버릭 테라퓨틱스(Maverick Therapeutics)'와 T세포 유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항암치료를 위한 T세포 리디렉션(redirection)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술로서, 투자 금액은 1억 2500만 달러에 달한다. 조기투자옵션과 지분, 연구개발 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다케다는 5년 후 비공개 금액에 매버릭을 독점 인수할 수 있는 권한도 확보하게 됐다. 매버릭의 공동창업자인 진마리 귀노 박사는 "이번 제휴가 종양의 미세환경 내 T세포 유도치료에 대한 매버릭의 전략을 입증한다. 이를 통해 과거에는 치료가 어려웠던 종양의 치료도 가능할 수 있다"며 "제휴 관계를 통해 임상이 더 빨리 진행되고 항암면역치료 분야의 미충족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 밝혔다. 다케다제약 종양치료 부문 임시책임자인 필 롤랜즈는 "특수한 미세맞춤형 T세포 유도 치료제 개발에 대한 매버릭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업은 항암치료에 대한 다케다제약의 목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상당히 중요하다. 획기적인 바이오의약품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표적항암 치료제 개발이라는 다케다제약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다케다는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매버릭 테라퓨틱스와 계약했다. 다케다는 매버릭 이사회에 이사 한 명을 추가할 예정으로, 매버릭 경영은 과거 화이자에서 근무했던 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 한스-피터 거버 박사가 이끌게 된다. 한편 다케다는 이달 초 미국의 항암제 개발업체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즈(Ariad Pharmaceuticals)'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 관련 리서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017-01-20 09:51:37안경진 -
파마리서치, PDRN® 화장품 중국 수출 본격화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c-PDRN®을 함유한 전문가용 화장품 '디셀 350®(D+CELL 350®)'이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 및 판매가 이뤄지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판교 본사에서 중국 현지 유통전문기업 브이이엘(VEL) 주요 관계자 및 중국 성(省)별 판매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PDRN® 화장품 '디셀 350®' 5종에 대한 수출 및 중국 시장 내 독점 유통 관련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디셀 350®'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며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계기로 본격적인 c-PDRN® 품목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포문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약 133억 원 규모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월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재생의학 기술 및 PDRN®의 브랜드가 화장품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 의료기기, 의약품을 통해서도 해외 시장에 자사 재생의학 기술 및 PDRN®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셀 350®은 조직재생 활성 의약품 원료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상표명: PDRN®)'를 화장품에 적합하게 제조한 c-PDRN® 함유 화장품이다. PDRN®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DNA 최적화 기술인 DOT™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동해안 회귀 연어의 DNA로부터 추출·가공한 원료의 등록상표이다.2017-01-20 09:24:39이탁순 -
한미, '랩스커버리' 신약 생산설비에 1133억 투자한미약품이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 및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시설을 증설하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의 공식입장이다. 이는 2015년도 매출액(7448억원)의 15.21%에 해당하는 액수로, 완공시점은 오는 2018년 3월경으로 예상된다. 한편 '랩스커버리'는 2015년 이래 국가대표급 기술수출 기업이란 타이틀을 가능케 한 한미약품의 자체적인 플랫폼 기술이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와 기술수출 계약이 유효한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과 더불어 얀센과 공동개발 중인 'HM12525A'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 약물은 기존 약물보다 반감기를 늘림으로써 약효 지속기간을 연장하고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2017-01-20 09:22:09안경진 -
NETs에 CgA 신의료기술 승인…조기진단 '탄력'신경내분비종양(NETs)을 혈청검사만으로 선별할 수 있는 진단시약이 최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아 간편한 조기진단에 새 활로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자로 혈청크로모그라닌에이(CgA) 검사시약에 대해 신의료기술로 승인하고 환자 대상 사용을 승인했다. NETs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 생기는 종양으로,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5명꼴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신경내분비세포가 위장관과 폐 등에 분포돼있어 이 종양 또한 위장기관인 위와 대장, 직장, 췌장, 폐 간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조기진단이 관건인데, 현재까지의 진단기법으로는 절반 수준만 발견되고 여러 검사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혈청크로모그라닌에이는 NETs로 의심되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선별검사방법으로, 스웨덴 유로 디아그노스티카의 네오리자 제품이다. 우리나라는 다우바이오메디카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진단시약은 이미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학회에서 권고되고 있는 바이오마커로서 임상적 유용성이 확보돼 이번에 국내에서도 진단, 치료 모니터링, 재발예측 등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NETs는 안면홍조나 심계항진, 호흡곤란, 기침, 설사, 오심 등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오진되기 쉬운 문제가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정밀한 진단시약이 필요한 것이다. CgA는 모든 종류의 NETs에 적용 가능하고 생검 없이 혈액으로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 측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송철 박사에 따르면 췌장의 내분비종양의 생물학적 표식자는 크게 일반적인 신경내분비 세포에서 분비하는 물질과 종양의 특징적인 임상상을 결정하는 특이물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CgA의 내분비종양 발견에 대한 예측도는 90% 이상으로 보고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2017-01-20 08:38: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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