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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정보 개방 서비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추진하는 정부3.0 일환 고객 맞춤형 정보 개방 서비스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흥원은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국민영양통계 온라인서비스 ▲건강위험도 평가서비스(이하 D-HRA 서비스, www.khidi.or.kr/dhra) ▲식사구성평가서비스(이하 식사구성 오뚝이, www.khidi.or.kr/rolypoly)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국민영양통계 온라인서비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700여개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편리한 조회 서비스와 자료 다운로드 기능과 연도별 변동추이 정보를 제공해 통계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민영양통계자료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연도별로 순차적 정보 개방을 하고 있다. 특히 D-HRA 서비스와 식사구성 오뚝이는 의료기관, 학교 등에서 활발히 사용돼 국민들이 건강과 영양관리에 관심을 증대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사구성 오뚝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진흥원은 고객 지향적 서비스 강화를 통한 사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홈페이지 이용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불만족 의견을 수용하여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강화, 인포그래픽 서비스 구현 및 COS(Contents Open System)서비스 등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 서비스와 지속적 품질유지를 위한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2016-12-27 16:12:0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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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사우팅…'두명 동시수술'과 성형광고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부당한 의료상 처우를 폭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환자shouting카페'가 오늘(27일) 저녁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 샤우팅카페 주제를 미용성형 의료광고로 인한 피해와 '두 환자 동시수술(가칭 양방수술)'로 정하고 이로 인한 피해 사례와 문제점,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용성형으로 피해를 본 환자들은 그간 민원이 발생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해 피해자들의 구제 방안 논의가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올 9월 미용성형 의료광고를 보고 찾은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의원에서 턱 수술을 받은 후 과다출혈로 대학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49일만에 사망한 26살 권대희 의료사고 사건이 발생했다. 주부인 김복순 씨도 2009년 6월 미용실에서 여성잡지 미용성형 의료광고를 보고 코 수술을 받기 위해 찾은 의원에서 원장의 권유로 얼굴에만 21가지 시술과 수술을 시행해 그 부작용으로 현재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두 환자의 폭로와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미용성형 의료광고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용성형 피해자들과 함께 미용성형 피해를 예방하는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방법도 예정이다.2016-12-27 16:01:25김정주 -
김순례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에새누리당 김순례 의원(비례대표)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100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 및 모니터단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선별해 국감 우수의원을 뽑았다. 김 의원은 올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습기살균제 함유 제품 유해성 ▲어린이집평가인증 시스템 부실운영 ▲시판담배의 유해성분 첫 공개 ▲군부대 매혈행위 ▲장애인화장실, 전동휠체 이용 부적합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비리 등을 지적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 뿐 아니라 현장 밀착형 대안을 제시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정책연구' 정책백서를 발간하는 등 역동적인 국정감사로 주목 받았다. 김 의원은 "서민과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초심으로 열심히 뛴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부분들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 부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 여당 1위, 푸드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까지 더하면 국감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른 셈이다.2016-12-27 14:56:01최은택 -
지표연동자율개선, 벤조디아제핀계 장기처방 추가내년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지표에 65세 이상 환자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장기처방률이 추가됐다. 심사평가원은 '2017년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지표' 6항목을 오늘(27일) 공개했다. 지표연동자율개선제는 의료의 질 향상이 필요하거나 진료비 증가에 영향이 큰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활동 등을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6가지 주요지표를 선정& 8228;운영해왔다. 6가지 주요지표는 내원일수,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6품목 이상 약제 처방비율, 외래처방 약품비, 입원진료비 항목이다. 심평원은 최근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대책' 발표 등 사회·정책적 이슈를 반영해 주사제 처방률과 항생제 처방률 지표 기준을 강화했다. 대내외적으로 운영 실효성이 낮게 평가됐던 외래처방 약품비와 요양병원 입원진료비 지표를 올해 6월부터 운영항목에서 제외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올 4분기부터 병의원급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장기처방률' 지표를 신설했다. 국내외 여러 논문에서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장기 사용 시 노인의 인지기능의 잠재적 약화로 인해 낙상·골절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OECD 분석결과(Health at a Glance 2015)에서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처방률이 OECD 회원 국가 중 1위이고 평균보다 3.3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예방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동준 심사운영실장은 "2017년부터는 환자안전 영역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의료 이용자 수요와 정부정책 방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 과정에서 의약계와 꾸준히 소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내년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9개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각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정보제공, 상담활동 등 현장중심의 의료기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16-12-27 13:34:0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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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2017년 도약"…'킥-오프미팅' 개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지난 26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에서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킥-오프미팅(Kick-off Meeting)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변하는 제약산업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사고방식을 스스로 갖추어 2017년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구조의 전문화와 집중화, 세분화, 명확화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내세우며, 제네릭 대형품목 육성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약 R&D 활동 및 수출활동 강화,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집중하겠단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위한 책임영업 강화에도 나설 것을 내보였다. 성 대표는 "철저한 문제분석과 전략수립, 성실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균형있는 성장을 일궈내야 한다"며 목표 달성을 위한 완수 조건을 제시했다.2016-12-27 11:35:1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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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 새누리 탈당...개혁보수신당 합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서울송파갑, 재선)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박 의원은 27일 비박계 의원 28명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해 가칭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했다. 박 의원은 서울송파갑 재선의원으로 소아청소년 심장과 전문의 출신이다.2016-12-27 11:1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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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차광렬 회장 일가 제대혈주사 불법시술 확인차광렬 차병원 회장 일가가 공식적인 연구대상자가 아닌데도 불법적으로 제대혈을 투여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연구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분당차병원에 부적격 제대혈을 공급하는 등 법률을 위반한 차병원 제대혈은행장 의사 강모씨와 차광렬 회장 등을 수사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또 차병원 제대혈은행에 대해서는 국가 지정 기증제대혈은행 지위를 박탈하고 정부 지원예산 5억여원을 환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차병원 차광렬 회장 일가의 제대혈 주사 의혹 보도 이후 직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공식적 연구 대상자가 아닌데도 차광렬 회장, 회장 부인(김혜숙) 및 회장 아버지(차경섭)는 지모 전 병원장 추천에 따라 9차례 제대혈을 투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광렬 회장은 3회, 회장의 아버지는 4회, 회장의 부인은 2회 냉동혈장과 냉동제대혈 시술을 받았다. 공식적인 연구 참여자 진료 및 시술은 가정의학과 의사 2명이 나눠 담당했다. 그러나 제대혈은행장이자 공동연구자(무작위 배정 담당)인 진단검사의학과 의사 강모 씨가 3인의 시술을 담당했지만 진료기록을 작성하지 않아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적인 연구 대상자로는 차 회장 다른 일가, 차움의원 회원 및 일가의 지인 48명이 참여했는 데 이 가운데 위약을 시술받은 사람 9명이 포함돼 있었다. 이중맹검에 따른 무작위배정 원칙은 지켜진 셈이다. 복지부는 일가 및 지인과 차움회원들이 선택적으로 특혜를 받은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또 차광렬 회장의 딸,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제대혈을 시술받은 기록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아울러 VIP 리스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다. 복지부는 의무기록 상 특이사항 기재란이 있었지만, 가족 직계 등을 표기하는 수준이었다고 했다. 또 제대혈은행 제대혈 불출과 분당차병원의 인수증을 확인한 결과, 항노화연구 제대혈 공급기록과 투여기록이 일치했고, 전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연구 목적이 아닌 사실을 인지하고도 분당차병원에 부적격 제대혈을 공급하고, 이를 제대혈정보센터에 승인받은 연구로 사칭해 신고하는 등 제대혈법을 위반한 제대형은행장 강모씨에 대해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차병원 제대혈은행은 분당차병원 소속으로 분당차병원 개설자인 성광의료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도 제대혈법상 양벌규정을 적용해 함께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제대혈법, 의료법 등 관계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별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고발할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차병원 제대혈은행의 국가 지정 기증제대혈은행의 지위를 박탈하고 기 지원했던 예산에 대해 환수 추진하기로 했다. 차병원 기증제대혈은행을 2014년 국가 지정 기증제대혈은행으로 선정돼 그동안 6억1100만원을 지원받았다. 환수대상은 2015년부터 지원된 예산 5억1800만원이다. 복지부는 아울러 분당차병원이 3차년도 연구 연장 승인을 위한 제대혈 공급 승인을 신청할 경우 제대혈정보센터 승인을 불허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밖에 분당차병원에서 진행 중인 인간 대상 연구 3건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대혈을 활용해 수행중인 다른 연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이후 종합적인 제대혈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12-27 10:46: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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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中심양약과대학, '오픈 콜라보레이션'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 '한·중 산학 협력을 통한 Global 의약품 개발' 국제 컨퍼런스에서 심양 약과대학과 제제개발 및 신약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을 비롯해 이봉용 부사장, 심양 약과대학 정무생 부총장, 채홍우 대외협력처장, 약학원장 방량 교수, 연세대 정진현 교수 등 대웅제약 관계자와 한·중 약학관련 교수 등이 참석해 상호 주요 기술소개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에서 ▲요녕 대웅제약 중심 현지화 전략 ▲제제 및 신약개발 등 분야에서 심양약대와 오픈 콜라보레이션 구축 ▲심양약대와 중국 현지 네트워크 구축 통한 시장 진출 효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심양 약과대학은 85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교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약사의 약 30%를 공급하는 가장 큰 약과대학 중 하나이며, 제제연구와 신약탐색 등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관련해 높은 연구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심양 약대 정무생 부총장은 "대웅제약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협력 연구와 이를 통한 글로벌의약품 개발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중국 글로벌 의약품 개발 역량 강화와 중국 내 시장에 대한 개척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 도약' 목표를 세우고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취하고 있다.2016-12-27 10:07:27김민건 -
서울지역 24개 분회 정기총회 언제 개최하나1월7일 성북구와 구로구약사회를 필두로 서울지역 24개 분회 정기총회가 시작된다. 26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24개 분회가 정기총회 일정을 잠정 확정하고 새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심의에 나선다. 먼저 성북과 구로구약은 7일 총회를 열고 11일 성동, 14일에는 용산·광진·중랑·양천·금천·영등포·서초·강남·강동구약 등 9개 분회가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18일 마포, 19일 동대문·서대문, 20일 은평에 이어 21일 종로·중구·도봉강북·노원·강서·동작·관악·송파 등 8개 분회가 총회를 진행한다. 특히 1월에는 설날 연휴가 27~28일 시작되면서 정기총회를 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 14일과 21일에 17개 분회가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2016-12-26 23:25:44강신국 -
김광수·전혜숙·정춘숙 의원, NGO 선정 국감우수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광수(전주갑)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서울광진갑)·정춘숙(비례) 의원이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을 운영한 뒤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이 같이 우수의원을 정했다. 올해 국정감사 종합평가회와 우수의원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당 간사로 활약하며 복지분야 사각지대 해소, 국민 건강과 복지 현안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일본전범기업 및 가습기 살균제 관련 주요기업에 투자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사회적 책임 투자 필요성을 주장한 점도 주목받았다. 전혜숙 의원은 급성 심장사 등 부작용으로 미국 FDA에서 허가조차 받지 못한 돔페리돈이 오남용 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식약처의 조속한 재검토를 촉구해 지난달 식약처가 돔페리돈 정제와 말레산염을 임부 투여 금지·복용중 수유 중단을 허가사항에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 다국적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문제에 대해 집중 지적해 복지부 차원의 행정조사 결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국방부 차관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무면허 약제병들이 의약품과 마약류를 조제, 투약하는 행태에 대해 지적하고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국방부는 12월 말, 무자격 의무병 의료보조행위 개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자료충실도, 현장활약, 국감매너, 정책대안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한 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보건복지위원회 종합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11월에는 푸드투데이 주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춘숙 의원은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한 서울대 병원이 실제 건강보험급여 청구에서는 상병코드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기재한 사실을 밝혀 사망진단서의 오류를 지적하고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시·군·구 별 암지도를 정리해 암 발생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공약파기, 한미약품 '신약 임상중단 은폐' 의혹과 식약처 허가지속, 보건의료재단에 존재하는 차은택·최순실 관련 의혹제기 등 보건의료, 복지 등 다방면에 걸쳐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히기도 했다.2016-12-26 15:44:06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