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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 송년 모임갖고 한해 마무리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지난 10일 제4차 위원회 회의 및 송년모임을 열고 위원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약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 추진현황 등 한해 주요 사업 경과보고 및 내년 사업 중점 방향을 논의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약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지도위원 및 여약사위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모임에는 박명희, 위성숙 지도위원을 비롯해 40여 명의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했다.2016-12-12 21:29:37강신국 -
사노피 노조가 프랑스 대사관으로 향하게 된 사연?법정싸움에서 프랑스 대사관까지… 한동안 잠잠했던 사노피의 부당해고를 둘러싼 노사갈등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노동조합원들이 새롭게 선택한 방법은 프랑스 대사관 앞 1인시위다. 사건의 핵심인물은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영업부서에서 10여 년간 근무해 온 영업사원 2명. 노조 측에 따르면 사노피는 지난해 전년도(2014년) 영업활동에 대한 뒷조사를 기획했다. 부서장이나 본부장 급에 대한 징계보다는 힘없는 영업부서 직원에 대해서만 이뤄졌다는 게 노조 입장이다. 조사 결과 팀장의 지시와 결재에 의한 업무임이 밝혀졌음에도 이들 2명은 지난 3월 7일자로 징계해고 됐다. 이에 관해 3월 30일자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접수됐는데, 해고사유가 정당했는지 여부를 듣고 의견차가 이어졌다. 2개월 뒤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원직복귀 판정을 내렸지만 회사는 이에 응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세종시)에 재심신청을 했고, 10월 초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부당해고라는 판정과 더불어 원직복귀를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회사는 행정법원에 항소했으며, 이들 직원 2명에 대해 퇴사조치를 내렸다. 이에 노동위원회의 판단을 무시한 회사의 처사에 대한 반발로 노조가 나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사노피 오영상 노조위원장은 "노조는 이번 사건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하기로 했으며, 한국 경영진들의 문제점에 대해 본사 측에 특별감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며, "내년 2월에는 그룹사 차원에서 해외(태국) 킥오프를 진행한다고 해 이를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 대학병원장 및 주요학회 20여 곳 임원진에게 호소문을 발송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도록 요청자료도 발송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근로기준법 및 노동법 준수 유무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6-12-12 18:33:37안경진 -
소청과의사회 "자궁경부암 무료백신, 이달까지 맞아야"소청과의사들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무료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12일 "소해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포함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접종을 적극 권한다"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올해 6월부터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 무료접종(6개월 간격)되고 있으며, 올해 1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해당 여성 청소년의 경우 내년부터 자비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질환의 심각성과 백신의 효과에 비해 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사업 참가율이 아직 미미한 상태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가 원인으로 밝혀져 있으며, 반복적으로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해 3600여명이 새롭게 자궁경부암을 진단 받고, 하루 평균 2~3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최근 20~39세의 젊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 새롭게 진단 받는 수가 증가하는 등 자궁경부암 발생이 젊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있다고 소청과의사회는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출시된 후 지난 10년간 약 2억 도즈 이상이 접종되며 다양한 질병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6월부터 11월 2일까지 약 13만 명의 여성청소년들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접종 받았고,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현택 회장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B형간염 백신과 더불어 치명적인 암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이미 주요 국가들에서 시행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라며 "여성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소중한 자녀가 자궁경부암 및 HPV 관련 질환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공무원들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방관하고 있고 일부 지자체의 교육 수장들은 오히려 괴담에 동조하고 있다"며 "백신에 대한 전문가적 상담은 소아청소년 전문의와 하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와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2016-12-12 16:56: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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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제약·바이오 지키자"…복지위 의원들 대거 '출동'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자국 보호무역주의와 더불어 한미FTA 재협상 등을 예고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에도 적잖은 변화와 영향이 예측된다. 특히 우리나라 미래 유망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제약·바이오 산업도 그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는 점에서 트럼프 집권을 앞두고 예측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입법적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 공동 주최로 오늘(12일) 낮 국회에서 열린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바이오·제약분야 정책 및 입법 대응과제' 토론회에는 여야를 망라하고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 10명 내외로 참석해 앞으로의 제약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국회 관심을 방증했다. 국회 토론회는 통상 국회의원실과 민간단체나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주최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번 토론회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주최했다는 점에서 그만큼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환영사에 나선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우리나라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한 적 있지만, 그 때 나온 답은 '잘 모르겠다'였다.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임 처장은 "현재 미국의 여러 산업 중 제약 분야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아울러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정치기부금 액수가 가장 많다. 트럼프 행정부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엄청난 로비가 예상되는 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바이오·제약업계가 입법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할 지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트럼프가 집권하면 우리나라 바이오·제약 분야도 영향을 받으리라 예상된다"며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서 국가 산업성장의 큰 축으로 다뤄야 하는 분야인만큼 국제 정세로부터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대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던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도 참석해 미국 새 정권이 우리나라에 미칠 '나비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주 의원은 "바이오·제약분야는 정부 경제정책이나 무역정책은 물론 보건의료정책과도 연관성이 있는 분야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많은 미국의 이 분야 정책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은 매우 민감한 상황"이라며 "나아가 약가인상으로 인한 보험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나비효과를 최소화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바이오·제약 산업은 기술 집약도가 높을 뿐더러 신제품 개발 여부에 따라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값비싼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이 분야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2016-12-12 14:29:01김정주 -
홍콩 조산 고위험군 산모, 한국 의료진 덕에 출산 성공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근영 교수가 홍콩에서 조산 고위험군 산모와 아기를 살렸다. 자궁경부무력증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근영 교수는 지난 5월 초 홍콩 중문대학교병원의 초청으로 홍콩을 방문해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받은 조산 고위험군 산모에게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했고, 그 결과 8월 9일 2.5kg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이근영 교수는2013년에 홍콩 중문대학에서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직접 시행해 만삭에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산모의 수술집도를 요청받았다. 산모 티 투 후이엔(THI THU HUYEN)씨는 40세에다 과거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출산을 3번이나 실패한 조산 고위험군 산모였다. 게다가 총 3번의 조산 가운데 두 번은 홍콩에서 질식자궁경부봉합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겪은 것이다. 수술 전 상황은 4번째 임신에다 임신 17주차에 찾아온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험한 상태였다. 수술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시투후옌은 "3번의 조산을 겪고 마지막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갖은 아이였다. 이근영 교수님 덕분에 그 소망을 이뤘다"면서 "모든 자궁경부무력증을 겪는 엄마들이 건강한 아이를 얻는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교수는 수술 전 한국에서 먼저 산모의 상태를 영상으로 접한뒤, 홍콩 중문대학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실시했다.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이전에 질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실패한 경우나, 이전에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시행하여 자궁경부등이 없는 경우 등 특수한 경우에만 실시한다. 복식자궁경부봉합술시 양막 파열이나 자궁동맥파열 등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위험한 수술이다. 산모와 태아 두 생명을 동시에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의사 입장에서 다른 어떤 수술보다 부담이 크다. 이근영 교수는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양막 파열이나 자궁동맥파열등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위험한 수술로 특히 수술이 까다롭다. 한치의 실수도 있어선 안되는 어려운 수술"이라면서 "반복되는 조산과 자궁경부무력증에도 태아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2016-12-12 12:01: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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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장들, 통합6년제 도입 위해 힘 모아전국 약대 학장들이 통합6년제를 기본으로 한 약대 학제개편과 실무실습 교육 정착을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았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는 9일 총회를 열고 2017년 예산을 의결하는 한편 약교협의 최우선 정책 목표로 통합6년제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약교협은 이날 실무실습교육 등 6년제 약학교육의 제도적 정착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약교협과 각 대학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하게 공조하기 위해 '약대교육협력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대학별 1명의 위원을 선정해 보고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동시에 실무실습교육 기관 및 프리셉터 등록제를 통해 실무실습교육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도 주력하기로 했다. 약교협은 이날 신임 감사로 송경식 교수(경북대 학장)와 신혜순 교수(덕성여대 학장)를 선출하고, 신임 PEET 위원장에 동덕여자대학교 박광식교수(전임 약교협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더불어 교육부 징계 및 해고무효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던 사무국은 전임 사무국장이 퇴직하고 신임 사무국장으로 조효신 국장을 채용해 사무국 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정규혁 이사장은 "약교협 이사장 취임 후 9개월 동안 철저히 내실있 는 정책 추진에 노력했다"며 "방만한 내부 체계정비와 함께 권역별 간담회, 토론회 등으로 각 대학과의 접촉면을 넓혀 실질적인 약 학교육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약교협을 진일보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또 "당일 진행되었던 통합6년제 추진을 위한 국회토 론회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국회 및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 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틀을 잡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권역별 약학교육 토론회 및 실무실습 개선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경과보고 및 약교협 운영진단보고서 제출, 한국약학사 발간지원, 홈페이지 개편 계획 등이 보고됐다.2016-12-12 11:11: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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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복합제 생산 '폴리캡' 제제기술 적용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복합제제에 2개의 주성분을 하나의 캡슐 안에 충전시키는 최신 제제기술인 '폴리캡(Poly-cap)' 기술을 적용 중이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을 활용해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캡슐(tamsulosinHCl 0.4mg + tadalafil 5mg) 등 복합제가 생산 중이다. 폴리캡(Poly-cap)은 하나의 캡슐안에 2종 이상의 주성분이 분리돼 충전된 최신 제제기술 중 하나다. 한미약품은 폴리캡 도입에 약 40억원대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구구탐스캡슐은 서방형 펠렛(서서히 방출되는 과립형)인 탐스로신염산염과 속방형(빠르게 방출) 정제의 복합제다. 폴리캡 기술을 적용해 각각의 두 성분 방출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물간 상호작용을 최소화 시켰다.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허가를 위한 3상 임상을 진행했으며 구구탐스캡슐에 폴리캡 기술을 적용한 임상결과 단일제(tadalafil 5mg) 대비 효과와 내약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20일 식약처 허가를 받고 출시 준비 중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구탐스캡슐은 BPH+ED 복합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폴리캡 전문의약품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폴리캡은 캡슐의 분리로 정확한 품질 분석이 가능하다. 안전한 의약품 생산과 공급은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지속 도입하는 추세로 복합제 제제기술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복합제 제형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제기술로 향후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복합제 종류는 많지만 물리적, 화학적 복합 적용이 어려운 성분이 다수 존재해 높은 수준의 제제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폴리캡 제형화 기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폴리캡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복합제로는 GSK 비뇨기과 복합제 듀오다트와 스페인 Ferrer의 트리노미아 등이 있다.2016-12-12 11:02: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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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EGFR 키트 '파나뮤타이퍼’ 임상 발표파나진(대표 김성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폐암학회에서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 R EGFR) 키트를 사용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나진은 PNA기반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 기업이다. 화순전남대 병원과 이탈리아 ISRT 병원 등 국내외 병원 연구진들이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를 활용한 액체 생검(Liquid biopsy) 임상결과가 이번 학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됐다. ISRT병원 연구진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서 항암제 내성 상피세포수용인자(EGFR) 돌연변이 발생여부 등을 관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파나뮤타이퍼를 사용해 혈액 내 순환종양유전자(cell fee tumor DNA, cftDNA)를 검사했다. 검사결과와 약물반응성이 일치했다는 발표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액체생검 임상검체에서 파나뮤타이퍼와 조직생검 기반 검사법 파나진 PNA클램프(PNAClamp)를 비교한 결과, 액체생검 기반 진단에 향상된 민감도를 지닌 파나뮤타이퍼가 유용하다는 결론이다. 파나진이 개발한 파나뮤타이퍼는 환자 혈액 등 액체생검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보편화된 실시간(Real-Time) PCR 장비를 사용해 일선 병원에서 직접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에 대한 품목허가는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접수돼 심사대기 중이다. 파나진 관계자는 "2017년 1분기에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암 관련 표적치료제를 처방받기 위한 돌연변이 검사들이 액체생검 기반으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다"고 전망했다.2016-12-12 10:10: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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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中 바이오기업에 라이센스 아웃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는 중국 알엠엑스바이오파마(RMX Biopharma)와 자체 개발한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LCB01-0371의 중국시장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한 라이센스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RMX Biopharma는 중국에서 LCB01-0371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레고켐은 기술이전 된 후보물질의 개발, 허가, 상업화 과정에서 약 240억규모의 Milestone과 별도의 Royalty를 수령하게 된다. LCB01-0371은 전임상과 1상을 통해 경쟁약물 대비 MDR-TB, MRSA, VRE 등 그람 양성 계열의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항균효과와 특히 장기 복용안전성을 입증했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기 상업화 프로그램인 팜 나비 사업에 선정 된 바 있으며, 현재 경구제 (임상 2상), 주사제 (임상1상) 두 가지 제형에 대한 임상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중국은 항생제 소비량 기준 전세계 2위 시장이며, 2015년 WHO 레포트 기준 새롭게 진단받은 결핵 중 다제내성결핵의 발병률 1위 국가다. 글로벌 헬스케어 리서치 전문 조사기관인 Visiongain의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항 감염증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 까지 두 자리 성장을 지속하여 2021년에는 전체시장 규모가 약 20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시장이다. RMX Biopharma는 글로벌제약사 출신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전문회사로 중국 시장의 Unmet Needs를 고려하여 MRSA, VRE, MDR-TB등의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레고켐바이오의 김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뛰어난 개발 역량을 가진 파트너를 확보하였다. RMX의 중국임상 결과와 당사에서 독자적으로 진행 중인 국내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글로벌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이라고 향후 사업화 계획도 밝혔다. RMX Biopharma의 대표이사인 RuiPing Dong 박사는 "LCB01-0371의 신속한 중국 임상 진행을 통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슈퍼박테리아로 고통 받는 중국 환자들을 위한 차세대 항생제를 개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 항감염 시장에서 당사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LCB01-0371은 지난 2012년 2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과제로 선정되어 17개월 간 임상1상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2016-12-12 09:47:4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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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퇴직자 모임 '유우회' 송년회 개최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9일 저녁 서울 대방동 소재 라무르에서 유우회(柳友會, 회장 전기수)의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우회의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 연만희 고문 및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우회 회원들은 현직에 있는 후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창립 90주년을 맞는 2016년, 유일한 박사께서 남기신 숭고한 창업정신과 선배들이 물려주신 고귀한 이념을 토대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선배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지혜와 힘으로 내년에도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진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대와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매년 퇴직 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해 돈독하고 화목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2016-12-12 09:18:29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