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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박근혜 대통령 조속히 퇴진하라" 촉구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권연장은 국정 혼란만 더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조속히 국회가 주도하는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수용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권미혁 의원 등 26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은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들 의원은 이날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으며, 국민의 70%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고 있고,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검찰 수사를 받고 대한민국을 농락한 죄를 달게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 의원은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본인만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선과 아집, 불통으로 '나홀로 개각', '나홀로 국정'을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검사 최재경 민정수석 임명에 이어 김병준 총리 인선과 한광옥 비서실장 임명 강행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하고 있는 야당을 철저하게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고, 퇴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했다. 한편 성명서에 연명한 의원들은 권미혁, 기동민, 김민기, 김상희, 김영진, 김영호, 김현권, 김현미, 남인순, 박정, 박홍근, 소병훈, 손혜원, 설훈, 신동근, 오영훈, 위성곤, 유승희, 유은혜, 이상민, 이인영, 이재정, 인재근, 정춘숙, 제윤경, 조승래 등 민주당 소속 26명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이 포함돼 있다.2016-11-03 16:56: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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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방접종에 로타바이러스 추가 법안 심사보류국가정기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로타바이러스를 추가하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의 법률안(감염병예방관리법)이 심사 보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3일 오후 회의를 속개하고 발의자인 김 의원이 요청해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며, 이날 추가 심사하지 않았다.2016-11-03 16:31: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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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日테라벨류즈 지분 67% 취득한독(회장 김영진)이 일본 제약사 테라벨류즈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211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공시했다. 한독은 오는 12월 12일 테라벨류즈 지분 2375주(67.86%)를 211억1672만원에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컨슈머사업 주품목)의 주원료 '테라큐민' 확보와 테라큐민의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판권 확보를 위함이다"고 밝혔다. 또한 제넥신이 보유할 예정인 테라벨류즈 지분 32.14%에 대한 콜옵션도 2017년 12월부터 4년간 보유할 예정이다. 반면 제넥신은 한독을 대상으로 제넥신이 보유할 예정인 테라벨류즈 지분 32.14%에 대해 2019년부터 1년 간 풋옵션을 보유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독 관계자는 "테라벨류즈가 레디큐와 네이쳐셋의 원료 개발 및 원료의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컨슈머헬스사업의 수직 통합을 도모하며 전세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테라벨류즈는 일본과 북미, 한국 등 지역에서 테라큐민과 EMIQ 등 기능성 원료 B2B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중 테라큐민은 최근 일본에서 간수치와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2016-11-03 16:20: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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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김혜옥 약사 우승제13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김혜옥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일 용인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13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김혜옥, 총무 이원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김혜옥 약사(새생명옵티마약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지인숙 약사(파크뷰정수약국)가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김은규 약사 ▲여자 롱기스트- 이용나 약사(가까운약국) ▲남자 롱기스트- 김진웅 약사(우성플러스약국) ▲여자 니어리스트-강성희 약사(보람온누리약국) ▲남자 니어리스트- 김범석 약사(분당미금약국)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를 비롯해, 김범석 총회의장, 김진웅 정책단장, 김혜옥 기획단장, 이원향 홍보위원장, 경기도약사회 현광숙 약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달 5일 열렸지만 경기중간 우천으로 취소돼 이번에 다시 열렸다.2016-11-03 15:10:16강신국 -
"병원마다 항생제·항암제 별 부작용 체계 만들어야""저희병원은 중증 유해반응 사례가 보고됐던 약물이나, 부작용 전적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처방 시 적색경보가 울리도록 처방시스템을 프로그래밍 했습니다." 환자의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해 병원 실정에 맞춘 개별 프로그램·프로토콜을 마련하고 전자의무기록(EMR) 등에 탑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항암제·항생제·항혈전제 등 고위험 약제나 부작용 전례가 있는 환자, 노인 등 병력정보를 수집해 원내 공유해야 안전관리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서울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한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는 병원 중심 약물안전관리 활성화를 발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한양대병원은 사용중인 처방프로그램에 약물 별 위해도나 특이사항을 바로 띄울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상태다. 조영제, 항암제, 백신, 항혈전제 등 고위험 약물의 경우 종류마다 별도 안전관리 프로토콜도 만든 상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프로토콜을 통해 보고된 약물 부작용을 담당자가 사례별 평가와 중증도, 기전, 향후 치료 시 추천안을 만들어 내부 공유한다. 예를 들어 과민반응이 종종 발현되는 조영제의 경우 유해반응 전처치 코드를 모든 진료과 임상교수들에게 알려 신독성이나 과민반응 유발 전 처치를 할 수 있게 돕는 식이다. 이처럼 환자 약물부작용 관리를 위해 병원이 선제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축적, 활용해야 환자 안전이 담보된다는 게 김 교수의 견해다. 아울러 단순히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이 병원 안전관리의 전부가 아니며, 의료진 교육과 환자, 일반인 홍보활동도 병원 의무라고 했다. 김 교수는 "기관 실정에 맞는 약물별 세부 부작용 관리 프로그램, 프로토콜 도입과 활성화가 뒷받침될 때 환자 안전이 고도화 된다"며 "과거 과민반응이 있었는지 정보도 병원 내부 공유해야 투약할 때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병동마다 환자, 약물 부작용 사례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병원마다 진단 기록 시스템이 다 다르다"라며 "표준사례를 만들어서 병원 내부에서 공유하는 게 부작용 관리에 상당히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11-03 15:01:22이정환 -
고양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1900만원 기금 조성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일 16회 자선다과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1900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김화연, 이사 김윤진) 주관으로 일산 동구보건소 1층 건강무리홀에 열린 자선 다과회장에 각계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유은혜 의원은 행사전에 방문을 했고 김현미 의원은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어수선한 시국에도 시약사회 자선다과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은진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약사의 사회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한 지 16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지켜봐 주고 격려하고 채찍질해주신 지역사회, 보건당국, 선배 약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화연 부회장은 "시약사회가 16년째 지속하고 있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고양시 650여 약사들과 많은 내빈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며 "사회참여팀에서는 그 사랑을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도 "약사회의 움직임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약사들을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다과회 기금을 내년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렵고 힘든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2016-11-03 14:14:58강신국 -
화이자, 바이오시밀러에 '비용효과성' 카드오리지네이터를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비용'일 것이다. 다시 말해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바이오시밀러로 갈아타야 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약가가 싼 편인 우리나라는 오리지네이터에 유리할 수 있다. 머지 않아 몰려올 바이오시밀러에 대비해야 하는 화이자는 이러한 '약가인하정책'을 역이용하는 노선을 택했다. 30% 인하된 약가가 반영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 엔브렐(에타너셉트)'의 비용효과성을 평가한 최근 연구가 대표적으로, 메토트렉세이트(MTX)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초기부터 레프루노미드 대신 엔브렐을 투여하는 것이 훨씬 비용-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연구에는 메토트렉세이트(MTX)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가상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만명이 포함됐다. 치료의 전체적인 단계에서 에타너셉트 혹은 레프루노미드를 1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이었다. 에타너셉트를 1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와 에타너셉트를 레프루노미드 투여 후 2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함께 분석됐다. 에타너셉트 혹은 레프루노미드 투여 이후 사용한 모든 생물학적 제제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됐으며, 리툭시맙을 제외하고는 모두 피하주사로 투여됐다. 특히 엔브렐의 약가는 올해 2월부터 30% 인하된 최근 가격으로 반영되어 진행된 점에 주목할 만 하다. 그 결과, 메토트렉세이트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초기에 에타너셉트를 투여하는 것이 후속치료 과정 전반에서 적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타너셉트를 1차로 사용하는 것이 레프루노미드를 1차로 사용하는 것 보다 수명은 0.08년, 질보정수명(QALY)은 1.23년 더 늘어났으며,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QALY당 958만 7983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레프루노미드 투여 후 에타너셉트를 2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와 에타너셉트를 1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한 모델의 ICER값은 1396만 5825원/QALY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용효과성의 판단 기준인 ICER 임계값이 2천만원/QALY 수준임을 감안할 때 에타너셉트가 레프루노미드 대비 비용-효과적인 치료 대안임이 확인된 것이다.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일원 민감도분석에서도 대부분 에타너셉트를 초기에 투여하는 것이 비용-효과적인 치료 대안으로 나타나, 변수와 상관 없이 수치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단, 약가인하 전 엔브렐 가격을 반영한 하위분석 연구의 ICER 값은 2233만 4713원/QALY으로, ICER 임계값을 초과한 결과가 도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의학부 류현정 이사는 "엔브렐은 기존 연구에서 다른 생물학적 제제에 비해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고, 이번 연구를 통해 MTX 불응 환자에게 엔브렐을 1차 치료에서 사용했을 때 비용-효과적인 치료 옵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적시에 엔브렐을 투여함으로써 환자들로 하여금 치료 접근성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완화시켜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에서 레프루노미드 대비 에타너셉트로 치료를 시작하는 전략의 비용-효과성 분석'이란 제목으로, 10월 임상치료학회지(Clinical Therapeutics)에 게재됐다.2016-11-03 12:12:38안경진 -
동국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진드기 퇴치제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초겨울에는 침구류 및 의류를 많이 교체하는 시기에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를 알리기 위해서다. 겨울에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건조한 실내환경 때문에 진드기는 알레르기 주범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겨울에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환경 특성상 침구류나 의류에 쉽게 번식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겨울에는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이 급증한다. 집먼지 진드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G다. "집먼지 진드기용 퇴치제를 사용해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은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신나밀아세테이트'가 주성분이다. 회사 측은 유소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특징을 밝혔다.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동국제약 블로그 이벤트 코너 에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가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게재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6월 동절기(11~12월)에는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주요 알레르기 진료 환자가 하절기(7~8월)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2016-11-03 11:49: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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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맨유 대 아스널' 생중계 이벤트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전통의 라이벌인 맨유 대 아스널 경기를 생중계 관람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팬뷰잉 파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행사 당일 경기 관람 외에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회사 관계자는 "맨유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5일까지 조아바이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생중계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17일 이후 조아제약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조아바이톤 등 자사 다양한 일반의약품과 건기식 광고& 8729;홍보 등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2016-11-03 11:35: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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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관 개인정보공유·분석센터 설립정부가 보건의료분야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해 정보공유·분석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김동현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 사무관은 3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제9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복지부 사이버안전 체계 확대·강화계획을 발표했다. 김 사무관은 "의료분야 정보보호와 관련한 이슈는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민간 주요시설 사이버보안 강화, 1500억대 병원 ISMS 인증의무 등 3가지 이슈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수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경우 '어떻게, 어디까지 준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고 밝히면서 정부 차원의 창구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사무관은 "정부는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지만, 의료기관의 경우 법을 지켜야 하는데 어떻게, 어디까지, 준수를 해야 하는지 문의를 많이 한다"며 "행정자치부, 인터넷진흥원 뿐 아니라 복지부 개인정보통합안전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의료기관이 지정된 부분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김 사무관은 "서울아산병원 등 8개 기관이 지정됐고, 민간종합병원 43개로 확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복지부의 역할에 대한 민원이 많은데, 죄송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개인정보보호를 다루고 있는 대형병원들을 대상으로 법적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기반시설보호지침을 요구해야 하는데, 전적으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 사무관은 "민간에 대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복지부는 정보공유·분석센터(이하 ISAC)를 설립하려 한다"며 "기반시설로 진행된 8개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설문조사를 한 결과 ISAC이 설립될 경우 85.7%가 가입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ISAC은 기본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예산, 인력 확보 상황과 회원사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해 서비스를 확장가능하도록 지원을 맡게 된다.2016-11-03 10:37: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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