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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회계투명성 위한 '미불금제도 개선 TF'구성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 제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협회 사업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미불금제도 개선 TF를 구성키로 했다. 미불금 기간(직전회계년도 3월~4월)에 지출되는 비용 등으로 논란이 되었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집행부를 선출하는 회계년도에서는 이 기간에 대한 불투명한 감사를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민호 재무담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홍석 재무이사를 간사로 결정하였으며, 그 외 위원 구성은 추후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한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한 후 차기 이사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집행부 교체시기에 문제가 된 미불금에 대해 "선거제도가 바뀌면서 2월 중으로 협회장 선거를 통해 당선자가 나오면 3월 초에 인수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며 " 인수위원회가 그동안 회계에 대해서 면밀히 사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차기 집행부 운영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협은 1998년도에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서 지금까지 시행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치과병·의원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누수, 환자 의료사고, 도난 등 뿐 아니라 다른 사업체로부터 발생되는 다양한 피해들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개원을 위해 개발한 특약보험 치과 재산종합보험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9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 후원명칭 사용, 법제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김용범 연세06 변호사), 지부(대전지부) 및 학회(대한소아치과학회, 대한치과의사학회 회칙) 개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최남섭 협회장은 지난 6.19 임시총회와 관련해 "전문의제 문제에 있어서 전혀 피해 갈 생각은 없다"며 "우리가 노력을 많이 해서 추가로 몇 과목을 신설한다면 대의원총회 의결의 권위가 서는 것이다. 반대로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할 일을 못한 것이고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한 책임은 협회장이 안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2016-06-23 16:07: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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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국협회 "선진국 동물보호자 자가진료 보장"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임진형)가 선진국가들의 동물 보호자 치료 선택권 보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물약국협회는 이번 조사에 대해 "농림부 방역총괄과와 수의단체의 압박으로 수의사법 시행령 12조 동물보호자의 자가치료(치료선택권)을 박탈하려는 시도가 계속 되고 있다"며 "선진국은 보호자 치료선택권을 보호하고 있는 지 여부를 조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 영국의 경우 현재 반려동물문화 선진국 대부분이 보호자가 기르는 동물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보호자의 자가치료행위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또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의사법에 따르면 동물보호자가 기르는 동물을 치료하는 행위를 법에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50개 주 수의사법 조사결과 동물의 진료행위와 관련해 AVMA(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미국수의사협회)에서는 각 주의 법령을 요약, 정리해 발표했다. 협회는 또 해당 자료와 각 주의 수의사법을 조사해본 결과 7주(메사추세츠, 몬타나, 네브라스카, 사우스다코다, 위스콘신, 뉴욕, 로드아일랜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주가 동물의 자가진료를 허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수의사법에도 동물보호자가 응급상황에서 수술에 준하지 않는 치료를 하는 것을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동물약국협회는 "선진국은 동물에 대한 최소한 치료행위를 보장하고자 보호자가 신속히 기르는 동물을 케어할 수 있도록 법 조문에 보호자 자가진료행위를 명시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국민들에게 영향이 미치는 소, 돼지, 닭과 같은 산업동물에서 좀 더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우리나라는 거꾸로 산업동물은 아무런 규제하지 않고 개, 고양이 치료만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발상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이 과연 1000만 동물보호자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직능만을 위한 정책인지 되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동물약국협회와 대한약사회는 현재 동물보호자 치료선택권을 박탈하려는 농림부와 수의단체의 시행령 개정에 반대 서명운동과 항의민원운동을 벌이고 있다.2016-06-23 15:35: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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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이니시아, 적응증확대로 처방급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경구용 자궁근종치료제 '이니시아정'이 간헐적 치료 적응증 확대로 인한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종합병원에서 이니시아정의 처방액이 지난 5월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여성의 주요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성인여성 중 약 4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자궁근종은 폐경 전 여성의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과다, 골반통증, 빈뇨, 배뇨장애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자궁근종 치료법은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자궁근종을 절제하는 수술 등 대부분 외과적 치료법이 주로 이뤄졌으나 이니시아정의 간헐적 치료 적응증 확대로 인해 외과적 수술없이 약물만으로 장기적인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니시아정은 국제학술지 '임신과 불임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발표되었던 임상결과, 3개월 투여 후 약 2달간의 휴약기를 지니는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4주기까지 투여 시 자궁근종의 부피가 최대 71%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인 출혈과 통증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주요 부작용인 두통과 안면홍조 등도 첫 3개월 투여기에 주로 나타났으며 2주기 이후부터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시아정 마케팅 담당 이명구 신풍제약 과장은 "이니시아정은 현재 간헐적치료 적응증이 확대된 이후로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수술없이 약물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수술을 원치 않는 여성, 임신을 원하는 여성, 폐경 전 여성에 있어 수술보다는 장기적인 약물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궁근종 여성이 수술 없이도 자궁근종을 장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으로 산부인과학회를 중심으로 이니시아정의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대한 임상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자궁근종 여성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6-23 11:35:55이탁순 -
상장 첫날 녹십자랩셀 '상한가'·에스티팜 '호조'23일 코스닥에 상장한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과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이 기분좋게 출발했다. 녹십자랩셀은 11시 30분 현재 4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 1만8500원이었던 녹십자랩셀은 시초가 3만700원에서 제한폭 30%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17만2425주다. 에스티팜도 동시간대 4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작가 4만7000원에서 오전 9시 5만9500원까지 오른 뒤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공모가 2만9000원보다 66% 올라 거래됐다. 거래량은 447만주다.2016-06-23 11:33:26김민건 -
일동, 외자사 출신 여성 마케팅 전문가 영입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구영애 이사, 권정아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영애 이사는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이후 얀센, BMS제약 등에서 마케팅 리서치 매니저를, IMS헬스코리아에서 Commercial Effectiveness Services팀 상무를 역임했으며, 일동제약 개발본부에서 마케팅 리서치 및 신제품 전략 개발을 위한 조사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이에 앞서 권정아 이사를 영입했다. 권 이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MSD, 노바티스, 머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맡았다. 그는 MSD에서 심혈관계 사업부 영업 본부장, 노바티스에서 일차치료 사업부 마케팅 본부장, 머크에서 일차치료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일동제약에서 텔로스톱 등 순환기·소화기 품목을 총괄하며 조직관리 및 브랜드 강화 업무를 담당한다.2016-06-23 10:43:02이탁순 -
올리브영 "제모·고데기 등 셀프홈케어 제품 열풍"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시간은 절약하면서 세심한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이 다시금 인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6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3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헤어롤을 비롯해 고데기, 제모기, 클렌징기, 발 각질 관리기 등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의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부케어에 초점을 둔 클렌징 및 마사지 등의 셀프 홈케어 열풍을 넘어 이제는 헤어스타일 연출, 제모, 각질 관리까지 기기를 사용하는 스마트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셀프 헤어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휴대용 헤어 기기가 인기다. 5핀 충전잭으로 2~3분이면 예열이 가능해 바쁜 아침 출근 시간이나 바캉스 캐리어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충전식 열헤어롤 제품은 172%나 상승했다. 이 제품은 5핀 핸드폰 충전잭을 사용하므로 업무 중이나 외출 시 컴퓨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휴가지에서 워터프루프 썬크림을 바르거나 장시간 외부활동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 기기를 찾는 이들도 증가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올리브영 '5D오토클렌징 브러쉬', 클렌슈어 '프로페셔널 페이셜 미세모 회전 클렌징기' 등으로 그 중 클렌슈어 제품은 전달 대비 무려 228%나 증가했다. 바캉스의 필수 준비 단계인 제모나 각질 관리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도 갑작스레 더워진 6월에 들어서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모기와 각질제거기 매출은 지난달 동기간 대비 각각 200%, 45% 신장했다. 특히 유닉스 테이크아웃 제모기는 지난달 대비 154%, 레브론 전동 각질제거기 매출은 82%나 증가했다. 이는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은 것에 투자하려는 가치소비 흐름과 맞물려 피부과나 에스테틱 샵에서 관리 받는 대신에 제모나 각질제거도 집에서 관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셀프 뷰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모습도 피부 케어를 넘어서 머리부터 발끝 관리까지 스마트하게 달라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남성들 역시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모기와 발 각질관리기에 관심을 보이는 등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2016-06-23 10:20:32정혜진 -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원료약 수출지원정부가 오는 23일 도쿄에서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원료의약품 일본 수출 지원과 양국 간 의료제품 분야 상호협력 증진이 목적이다. 양 정부와 제약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후생노동성 간 의료제품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가 이번 공동 심포지엄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 최신 규제동향 ▲의약품 GMP 규제 현황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신약 개발 동향 ▲약가정책 ▲의료기기 산업동향 등이다. 일본은 보건분야 재정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제네릭 처방 비율을 80%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중이다. 때문에 국내와 일본 시장 필요(공급·수요)가 합치되는 배경에서 식약처 원료약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식약처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와 소속 회원사가 참석한다. 일본측은 후생성 모리 카즈히코 심의관,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 일본 토미나가 토시요시 수석 심의역 및 일본제약협회, 일본의료기기협회 관계자와 소속 회원사 등이 자리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오는 24일에는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개최되는 '한·일 제네릭 제약포럼'에도 참가한다. 처음 열리는 제네릭 포럼으로 국내 원료약 제조사와 일본 제네릭사 간 우호적 협력관계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김상봉 과장은 "공동 심포지엄으로 한·일 정부의 상호 협력이 증진되고 제약기업 수출 시 애로사항 등도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교류·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6-23 09:42:44이정환 -
인천마퇴본부, 인천공항서 마약퇴치 캠페인 벌여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용구)는 21일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과 1층 입국장에서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시민들에 홍보물을 배포하며 들뜨기 쉬운 해외여행에서 마약을 경계하고 사용하지 말 것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과 인천시청 보건정책과 심재봉 과장, 경인지방식약청 이승훈 과장,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과 이형동 과장, 인천지방검찰청 노희권 수사 사무관, 인천지방경찰청 김상식 마약수사대장, 인천시 약사회 최병원 회장 외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2016-06-23 09:36:40김지은 -
온누리약국복지회, 미혼모센터 찾아 봉사활동사단법인 온누리약국 복지회(이사장 박종화)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롱이새남이집'을 방문해 영양제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롱이새남이집'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센터로,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분만,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아동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과 아기들의 보금자리다. 이날 온누리약국체인 임직원들이 함께한 건강사랑나누미봉사단은 아이들 간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놀이방 청소 등을 도맡아 미혼모의 휴식과 개인활동을 도왔다. 또 출산 후 산모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센터 내,외에서 활동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손소독제를 후원했다. 복지회 담당자는 "새롱이새남이집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순수한 마음이 함께한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온누리약국복지회 손타익 사무국장은 "온누리약국 약사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온누리약국복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소외계층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후원을 하여 온누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누리약국복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사업, 빈곤국가 고아들을 위한 1:1 결연사업,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아동 복지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DRUG BANK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DRUG BANK 사업은 타 복지기관의 후원요청에 한해 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누리약국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받고 있다. 온누리약국복지회는 의약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온누리에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2016-06-23 09:09:38정혜진 -
광동, 비만신약 '콘트라브' 론칭 심포지엄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콘트라브 론칭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지워싱턴대 스콧 칸(Scott Kahan) 교수, 인제의대 강재헌 교수, 청담바롬의원 양동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에 대한 정보 및 우수성을 비롯해 다양한 비만 치료의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스콧 칸(Scott Kahan) 교수는 ‘Contrave: From Clinical Development to Clinical Practice, a U.S. Physician’s Perspective(콘트라브: 임상 개발에서 임상 적용까지, 미국 의사들의 견해)’의 주제발표에서 콘트라브는 미국에서 최근 FDA 승인된 비만치료제 중 시장점유율이 41%로 1위(2016년 5월 기준, IMS Health)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콧 칸 교수는 "미국 의료 전문가들에 의하면 콘트라브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욕억제제인 펜터민 제제에 비해 장기간 체중감소에 대한 효과 및 유지, 전반적인 안전성과 내약성, 식사조절 개선을 위한 보상시스템에서의 역할 및 식탐조절 개선효과를 보인다"며, "혈압과 심박수를 증가시키지 않고 비중독성과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닌 측면에 있어 월등하게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연자로 나선 인제대 의대 강재헌 교수는 ‘비만 약물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내 비만 유병률 추이,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 등을 언급하며 “3개월 이상 비약물 요법을 시행하였음에도 체중감량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에게는 약물요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청담바롬의원 양동훈 원장은 콘트라브는 탄수화물 중독 및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특히 초기비만 환자에게 처방하기 적합하고, 처방 기한 제한 없이 장기 처방 가능하여 유지요법에 적용 가능하다는 ‘새로운 비만 신약 콘트라브의 임상적 사용법’을 발표했다. 최성원 대표는 "비만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2016-06-23 08:27: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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