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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실습발전위원회, 전약협과 실습 교육 협력약학대학실무실습발전위원회(이하 실발위)는 28일 이화여대 약학대학에서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전약협 중운위)는 28일 이화여대 약학대학에서 실무실습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실발위는 위원회소개와 업무계획서를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 대표가 참여 가능한 실무실습 컨트롤타워 구축을 목표로 이에 대한 개선안이 받아들여지기 위해 필요한 업무를 공유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협약 기간은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 간이다 실발위 이화진 위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교육을 받는 주체인 학생의 교육개선 의지를 확대하고 실발위의 슬로건처럼 학생중심의 약학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약협 양태희 회장도 "학생들을 대표해 실무실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실무실습 상황을 자세히 알고 있는 졸업생 들이 실무실습 개선을 위해 학생들과 협력 하는 길을 만든 것은 학생중심의 약학교육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2016-05-31 10:01:54김지은 -
1분기 전체 진료비 심사실적 17조1284억원 규모올해 1분기 건강보험 심사진료비가 1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위별수가 진료비가 92% 이상을 차지했는데, 이중 기본진료료와 진료행위료가 69% 이상을 점유했다. 약품비는 26.2% 수준이었다. 요양기관 수는 지난해 말 대비 337개가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올해 1분기 진료비를 분석한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31일 공동 발표했다. 심사평가원의 전체 심사실적은 17조 1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건강보험 심사진료비는 15조 1019억 원으로 7.7% 늘었다. 또 의료급여 1조5349억원, 보훈 741억원, 자동차보험 4175억원 등으로 나타났는데, 의료급여와 자동차보험은 각각 7.3%, 8.3% 씩 증가한 반면, 보훈은 23.61% 감소했다. 건강보험 1분기 심사진료비를 수가유형과 4대 분류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행위별 수가 진료비는 13조 9984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92.6%를 차지했다. 정액 수가 진료비는 1조 1033억원(7.3%)이었다. 행위별 수가 진료비는 기본진료료 27.8%(3조 8902억원), 진료행위료 42.1%(5조 8993억 원), 약품비 26.2%(3조 6737억 원), 재료대 3.8%(535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8만 8500개로 2015년 말 대비 0.4% 증가했다. 치과병원 1.4%, 한방병원 1.2%, 의원 0.7%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약국은 동일했다. 의료보장 인구 5208만명 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54만명으로 2010년 대비 1629명 늘어 0.3%p 증가했다. 직장적용인구는 3639만 명으로 전체의 72.0%를 차지해 2010년 66.2%에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총보험료 부과금액은 11조 1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는데, 증가율은 직장보험료 8.1%, 지역보험료 2.5% 수준이었다. 세대당 월 보험료 증가율은 4.0%, 직장과 지역은 각각 3.8% 수준으로 비슷했다. 보험료 징수금액은 11조 383억 원, 징수율은 99.4%로 전년 동기 징수율 대비 0.2%p 증가했다. 직장은 99.7%, 지역은 98.1% 징수율을 달성했다.2016-05-31 09:46:27최은택 -
휴온스, '청호네추럴' 인수 사업영역 확장휴온스가 식품전문기업 청호네추럴을 인수하고 사업영역 확장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식품,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청호네추럴의 지분을 인수한 후 조인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부터 미용성형시장까지 매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청호네추럴 지분인수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새롭게 진출해 명실상부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3억 1000만원을 달성한 중소기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 GMP 지정업체다. 주력제품으로는 프리미엄 황실쌀눈, 프리미엄 17베리주스, 천종산삼 배양근 홍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로는 생가원, 들판애, 닥토스, 웰스밸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CJO쇼핑, 건국생활건강, 녹십자HS 등 국내 주요 건식 회사와 공급자 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시장은 다양한 비타민, 항산화제, 식물추출물을 이용한 뷰티푸드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5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1조4900억원으로, 2010년 1조원에 비해 무려 40%나 증가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이번 청호네추럴 인수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기존에 개발해 오던 허니부쉬 추출물을 이용한 주름개선식품, 영실추출물을 이용한 비염, 아토피 예방식품,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의 빠른 상업화를 완료하여 국내외 건식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2016-05-31 09:20:06가인호 -
부천시약, 초등학생 대상 그림그리기 대회 열어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28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대상 '제17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안전한 대한민국 ▲나에게 감동을 준 약사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 및 가족 1200명이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도화지, 기념품, 음료 등을 제공하고 포토존과 이동 포토존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약사 가운을 입고 사진을 촬영, 즉석에서 출력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약사회 측은 "부천시약업인 협의회원들과 가톨릭대 약대 봉사 동호회 학생들의 도움으로 시민 1200여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부천예총 위촉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25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총선에서 3선에 오른 약사출신 김상희 의원을 비롯해 설훈, 김경협 의원 등이 참석했다.2016-05-31 08:48:22김지은 -
유통협회, 제약사 거래 표준 거래약정서 손질의약품유통협회가 일부 제약사들의 우월적인 거래 약정서 요구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거래 약정서 손질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은 제약사 거래 약정서가 일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표준 거래 약정서 작성에 나섰다. 의약품유통업계가 지적하고 있는 불공정 거래 약정서 대표적인 예는 전문경영인의 연대보증 강요, 어음 결제시 현금화될 때까지 의약품 소유는 제약사로 지정 등이다. 또한 반품 발생시 마진 인하, 일반의약품 매출 강요 등도 의약품유통업체들이 갑의 횡포라고 지적하는 약정서 내용이다. 표준거래약정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의약품유통협회와 제약협회가 함께 작성한 거래 약정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협회는 자체적으로 거래약정서를 작성한 후 제약협회와 논의해 표준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표준 거래 약정서를 만들기 위해 다음주중에 회의를 개최하고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할 방침이다. 남상규 부회장은 "제약사 거래시 표준 거래 약정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협회 차원에서 자료 조사 중이다"며 "다음주중에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5-31 06:00: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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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성과연봉제 3~4급까지 확대 의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성과에 따른 보수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제 대상은 현행 1~2급 간부직원에서 3~4급까지 확대되며, 정부 권고안에 따라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폭은 3%p 수준으로 설계된다. 손명세 원장은 직원 설명회와 간담회, 노사공동 워크숍 등 노동조합과 전체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했지만, 노조와 협의가 지연되면서 불가피하게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심평원은 경영평가 가점과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사후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 인센티브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손 원장은 "앞으로도 성과연봉제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기준 마련을 위해 전문기관 컨설팅, 직원 의견수렴, 노사교섭 등을 통해 객관성과 수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5-30 23:02: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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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대약 홍보위원장,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서울 서초구의원으로 활동 중인 최미영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이 '친환경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최미영 위원장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친환경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우수의원상은 환경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에코데일리가 주최하고 있다.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미영 의원은 서초구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바른 환경정책 수립과 온실가스, 에너지, 환경오염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활동해 왔다. 서울시 아리수 수질평가단으로, 양재시민의 숲과 서울시 품질시험소 수질검사에 참여해 수질환경 개선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약사회 홍보위원장과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으로서, 세이프약국 상담사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로도 활동중이며 불용재고약 회수와 안전한 관리·폐기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을 적극 홍보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미영 의원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의약품 남용과 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아 안전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05-30 21:16:32강신국 -
말기암·우울증·비만 등 21개 연구팀에 67억원 지원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말기암과 우울증, 비만 등의 연구에 지원한 21개 연구팀에게 66억7000만원의 연구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이들은 주요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근거를 산출하면서 비용효과적이고 공익적인 치료법 개발에 힘을 쏟게 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네카)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2차 연구과제 공모 선정결과를 오늘(30일)자로 공개했다.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은 국내 최대 공익적 임상연구 지원사업으로, 인구고령화와 의료비 급증 등 보건의료 현안과 정책적 요구에 부합하는 문제해결형 임상연구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약 28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9개 과제에 17억4000만원이 투입돼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총 21개 과제에 66억7000만원의 연구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과제 선정은 보건의료분야 국가적 정책수요 및 의료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주제를 하향식(top-down) 방식으로 기획해 종전의 상향식(bottom-up) 방식에 비해 연구결과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네카의 설명이다. ◆근거생성 전향적 임상연구 = 예방, 진단, 치료, 재활요법 등 진료방법 간 효과비교와 경제성을 분석하는 연구 분야로 총 12건이 선정됐고, 과제별로 3년 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요통, 헬리코박터 감염, 심방세동, 말기암 등 국민의 의료이용이 많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의 경우 비용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근거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산전 진단법의 비용효과연구 ▲치매 진단 ▲노인 골절의 재활에 대한 연구는 출산지원 정책 및 노인성 질환 예방, 치료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우울증과 병적비만 환자의 치료법 비교연구를 통해 해당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관한 근거를 산출할 예정이다. ◆근거통합 성과연구= 건강보험 데이터 등 이차자료 분석, 환자의무기록 등을 활용한 후향적 코호트 구축,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주로 사용하는 연구분야로, 총 6건의 연구주제가 선정됐다. 연구팀은 ▲소아 대상 허가초과 약물치료 ▲약물 유발성 파킨슨병 ▲스타틴 적정 처방에 관한 연구는 약물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도모하고 적정 처방을 통한 치료효과 상승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메르스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체외막 산소화장치(에크모)'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고비용 시술인 에크모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이밖에도 ▲항우울제 사용의 장기영향 연구 ▲C형 간염 선별전략의 비용효과성 연구도 수행된다. ◆공공보건연구 = 자유주제로 공모됐으며 ▲유방암검진 성과연구 ▲영아기 타이레놀 복용의 유용성 연구 ▲한국인 척추시상면 불균형의 위험인자 발굴 연구 등이 수행되어 공공보건분야 정책입안과정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는 오는 6월 2일 오후 4시 네카 컨퍼런스룸에서 1~2차 공모로 선정된 총 30개 과제의 연구책임자와 연구진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성과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2016-05-30 18:11:1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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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플릭사비 유럽 최종 허가삼성바이오에피스는 30일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플릭사비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플릭사비는 올해 4월 유럽의약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제품으로 마지막 행정적인 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었다. 플릭사비는 작년 12월 국내에서 허가 받은 렌플렉시스와 동일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베네팔리 에 이어 플릭사비의 유럽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2개의 TNF-α 억제제를 판매하게 되었다. 플릭사비 의 출시는 유럽의 많은 국가들의 의료 재정에 기여하고, 더 많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이 효능이 좋은 바이오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릭사비의 유럽 판매승인은 1월에 출시된 베네팔리 와는 투약방법과 투약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들에게 치료약 선택의 폭이 넓어짐을 의미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플릭사비와 오리지널 제품과의 동등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11개 국가에서 584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이 임상 3상 54주 결과는 2015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24일 회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판매허가 신청서가 제출되어 현재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최종 허가를 통해 플릭사비는 순차적으로 EU 회원국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 경제공동체(EEA: European Economic Area) 3개국가 등 총 31개 국가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플릭사비의 오리지널 제품은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로 2014년 전세계 시장규모는 약9조원이다.2016-05-30 16:44: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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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EMA 허가권고애브비의 ' 휴미라'가 유럽의약품청(EMA) 약제사용평가위원회(CHMP)로부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잘 조절되지 않거나 사용이 부적절한 성인 환자의 비감염성 중간부·후방·전 포도막염 치료제로 허가 권고를 받았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성 환자의 경우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감량도 가능하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서 시력저하나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실명 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 집행위원회가 시판을 허가할 경우, 휴미라(아달리무맙)는 비감염성 중간부·후방·전 포도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로 자리하게 된다. 듀크대학 글렌 제프(Glenn J. Jaffe) 박사는 "비감염성 포도막염에 대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허가권고는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삶을 한 단계 개선시킬 것이다. VISUAL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에 대한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프로파일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간 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진단과 치료가 복잡하고, 치료 지침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감염과 같은 기저질환이 없을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주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부 환자는 반응하지 않는 데 다가 장기투여 시 녹내장, 백내장을 비롯한 심각한 안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따랐다. 기저 질환이 있는 일부 환자에겐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자체가 금지되어 있는 실정이다. 휴미라는 포도막염 염증의 원인인 TNF-α를 차단함으로써, 포도막염 악화나 시력저하 위험을 낮추는 기전을 갖는다. 이번 결정의 근거가 된 VISUAL-I, II 3상 임상에 따르면 활동성 및 약물로 조절되는 중간부·후방·전 포도막염 환자를 휴미라로 치료했을 때 위약군에 비해 포도막염 악화 또는 시력저하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휴미라를 2주마다 투여받은 환자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연구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현재 EMA 통합허가절차에 따라 시판허가신청(MAA) 심사가 진행 중으로, 이를 통과하면 유럽 31개 국가에서 판매할 수 있다. 애브비의 연구 개발 부사장 겸 기업 연구 개발 분야 최고책임자인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의 허가 권고는 휴미라가 시력과 관련한 염증성 변화에 작용하는 포도막염 치료제로서 최초 승인 생물학적 제제가 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기존 치료옵션이 제한적이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던 반면, 휴미라는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18년 이상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 미충족수요가 있는 환자의 삶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2016-05-30 16:28:1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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