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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의 제도 반발 치협, 복지부 항의시위 예고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치과전문의에 대한 입법예고를 밝힌데 대해 지난 25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세종시 청사방문 항의 시위를 진행하는 한편, 이번 입법예고의 논의과정과 결정 근거에 대한 공개질의를 통해 해당 과목만 선정하게 된 이유를 묻기로 결정했다.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이상호)의 동의를 얻어 복지부에 노년치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마취과, 심미치과, 임플란트과 등 복수 전문과목 신설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내는 등 1월 3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합의된 치과계 요구를 끝까지 관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은 빠른 시일내에 치협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이 복지부 청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여는 한편, 회장단이 복지부 장관 면담을 통해 치과계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27일에 개최되는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에서 시도지부장들에게 그간 경과를 충분히 설명해, 복지부 방문 시 가능하면 전국 시도지부 임원단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 4일 관련 입법예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 추이를 지켜봐 필요하다면 추가 임총을 개최해 회원들의 민의를 다시 한 번 모은다. 최남섭 협회장은 "지난 21일 복지부의 보도자료에 맞추어서 우리도 입장을 밝혔지만, 오늘 방법과 로드맵에 대해서 줄기를 찾고 해야 지부장협의회에서 협회 로드맵에 대해서 지부장님들과 논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시이사회 개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 협회장은 "1월 임총을 통해 이미 치과계가 합의한 복수 전문과목 신설에 대해 복지부가 긍정적인 수용의사를 밝혔음에도 왜 입법과정에서는 한과목만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묻겠다"며 "정확한 답변이 없을 시 감사원을 통한 국민감사 청구를 하는 한편,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치협 임총 의결사항을 알리는 민원을 제기하는 등 복수 전문과목 신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6-05-26 20:44: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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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 재검토 촉구신청인의 조정신청이 있는 경우 피신청인의 절차참여 동의와 관계없이 조정절차를 시작하도록 하는 '의료분쟁조정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병원계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26일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는 안정적인 진료환경 저해와 환자와의 무분별한 갈등과 오해를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며 "조정절차의 본질을 심하게 훼손시키는 결과를 야기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의료인을 비롯한 모든 병원인들은 환자의 쾌유를 위하여 밤낮없이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며 "의료인의 과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사실은 간과된 채 의료인과 병원이 그릇된 제도의 희생자로 전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환자에게 헌신하는 의료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며, 조정결정 시점까지 자료조사에 응해야 하는 등 심리적·행정적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게 병협의 입장. 병협은 "잘못된 제도로 인해 발생한 폐해에 대하여 반드시 정책추진 관계자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조정제도로의 변모를 위하여 조정절차 자동개시 제도는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6-05-26 20:31: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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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성인백신프로그램 심포지엄 개최SK케미칼(대표 박만훈)은 지난 2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전문의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AVP (Adult Vaccine Program) 심포지엄'을 개최해 성인 예방백신접종 활성화를 위한 최신 학술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인에서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지난 달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대구, 부산에 이어 서울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은 6차례에 걸친 심포지엄에 총 1000명의 전국 개원의가 참여했으며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의 성인에서 효능과 안전성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질환과 진행 양상 ▲성인에서의 백일해 발병 양상과 예방법 ▲4가 독감백신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에서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발병률이 증가한 일본뇌염과 발병 시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1985년 이후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에 포함되면서 1985년 이전 출생자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발병자의 93%가 40대 이상의 성인 연령층일 정도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국내에는 '이모젭주'가 성인에 대한 제품허가를 받았다. 이재갑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발표를 통해 "일본뇌염의 경우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 외 발병 시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며 "최근 일본뇌염 발병 양상 확인 결과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성인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막구균성 질환과 관련하여 지난 10년 간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이 발생했고 그 중 10%가 사망했다"며 질환의 진행 양상과 백신의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제때 치료를 받더라도 10명 중 1명 이상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살아남더라도 5명 중 1명이 사지절단이나 신경학적 손상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과 해외 교류가 많은 집단에서 발병 위험성이 높아 특히 해외 출장이 잦은 회사원은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SK케미칼이 판매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 '메낙트라주'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발병률이 높은 수막구균 혈청형 A를 포함한 4가지 수막구균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사회 생활이 활발한 성인 연령층은 감염성 질환의 전파율이 높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성인에서의 백신 접종 활성화를 통한 질병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2016-05-26 17:56: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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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다제내성 결핵 항생제 임상 2상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는 25일 식약처로부터 LCB01-0371(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의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2014년 10월 식약처의 조기 상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팜 나비’ 에 선정된 LCB01-371은 기존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 의약품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적인 장점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전임상에서 결핵균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균주들에 대한 항균작용을 확인하였고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 측면의 장점을 입증했다. 레고켐바이오는 LCB01-0371 고유의 차별적 장점을 바탕으로 장기복용이 필요한 다제내성결핵을 적응증으로 개발 추진 중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우선적으로 이번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임상 2상을 통해 약 70여명의 폐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2주 투여 시의 초기약효(Early Bactericidal Activity: EBA)를 대조약물과 비교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을 통해 최소 동등 이상의 약효를 확인 후 LCB01-0371 고유의 차별적 장점인 장기복용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제내성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복용이 가능한 수퍼항생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핵은 현재, 전염성 질환 중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결핵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2개 이상의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이다. WHO(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발생한 신규 다재내성 결핵 환자수는 48만명으로 총 신규 결핵 환자수의 5%에 해당하였지만 이중 19만명이 사망하여 약 40%에 달하는 사망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WHO Global Tuberculosis Report). 우리나라에서도 결핵은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2014년 기준으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결핵 발병률을 기록한 바 있다 (2위 포루투갈, 3위 폴란드) 글로벌 시장에서 다제내성 결핵 분야의 ‘Medical Unmet Needs’가 큰 만큼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선진국 규제기관들은 개발 초기단계에서의 연구개발비 지원 및 상업화 단계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임상2 상 이후 조기 승인 또는 허가 서류 검토 기간의 단축 등 항생제 후보물질의 개발에서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개발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국 또한 2015년 12월 희귀질환 관리법이 입법화되면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다 제내성 결핵 분야의 문제가 심각한 만큼 국내에서는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임상 2상 후 조기 상업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제내성 결핵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제약사 또는 국제기금 등과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합성의약품의 경우 임상2상 단계에서 글로벌 기술이전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바,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 고 전망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오직 신약 만이 살 길’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해, 지난 10년간 글로벌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레고켐바이오는 자체적인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ADC, 항생제 등의 분야에서 가시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016-05-26 16:13: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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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다발골수종 약 '키프롤리스' 국내 전격 출시암젠코리아가 다발골수종 치료제 ' 키프롤리스'의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키프롤리스(카필조밉)는 프로테아좀 억제제로서, 2015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거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으로 시판 승인을 받았다.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단백질의 분해 과정에 관여하는 프로테아좀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표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기전상 특징을 갖는다. 기존 프로테아좀 억제제와는 다른 에폭시케톤(epoxyketon) 구조 덕분에 프로테아좀과 비가역적으로 결합해 억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키프롤리스의 대표 임상인 ASPIRE 연구에 따르면, 키프롤리스 + 레날리도마이드 + 덱사메타손 병용군(KRd 요법)은 레날리도마이드 + 덱사메타손 병용군(Rd 요법) 대비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31% 감소시켰다. 무진행생존기간(PFS) 역시 각각 26.3개월(중앙값)과 17.6개월로 8.7개월 연장됐음을 알 수 있다(HR 0.69; 95% CI 0.57-0.83; P=0.0001).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다발골수종은 국내에서 매년 약 700명의 사망자를 내는 희귀난치성 혈액암으로, 질환의 개선과 재발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통 받는 난치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완전관해율과 지속성을 높인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발골수종은 질환 진행이 매우 빠른 희귀질환으로 전체 암의 약 1%를 차지한다. 2013년 기준 국내 유병율은 5.5%로,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환자가 3761명, 신규 등록 환자가 1540명에 이른다. 현재 키프롤리스는 캐나다, 스위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스라엘, 쿠웨이트, 멕시코, 태국, 러시아, 한국에서 승인을 획득한 상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2012년 7월 단독요법으로 허가됐으며, 2015년 7월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과 병용제제로 적응증을 추가했다. 유럽에서는 2015년 11월 시판 승인을 받음으로써 EU 회원국 28개국에서 통일된 라벨(unified labeling)을 통해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진 상태다. 유럽경제지역(EEA, European Economic Area) 회원국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도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 승인에 상응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2016-05-26 16:12: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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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 사랑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25일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을 방문해 파스 1620개, 바나나와 떡 각 3박스를 전달했다. 요셉의원(원장 아문주)은 1987년에 개원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 쪽방촌 이웃,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이웃을 무료 진료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의료기관이다. 지난 2015년까지 약 60만명이 진료받았다. 김정란 부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29년 동안 무료진료에 나서는 요셉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이사, 여약사위원회 이성희·임신덕 부위원장, 김수원 간사, 최영순 위원 등이 함께했다.2016-05-26 14:39:00강신국 -
휴온스, 골관절염치료제 임상3상 승인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관절염치료제(이하 HUMIA 14002)의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UMIA 14002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휴메딕스'에서 개발해온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치료제다. 휴온스는 이 제품 상업화에 큰 기대를 갖고, 휴메딕스와 크로스라이센스를 맺고 임상 3상을 직접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히알루론산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가진 휴메딕스와 수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해온 휴온스의 협업이 이뤄진 것이라며, 지주사 전환으로 기대했던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가 발휘된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이미 HUMIA 14002는 지난 2015년 휴메딕스가 중국 Haibin제약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을 만큼 높은 상품성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이번 임상3상에서 휴메딕스는 임상약과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휴온스는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HUMIA 14002는 동물 효능 평가 시 통증 감소 효과가 우수했으며, 비임상 시험과 약물 ADME에서 안전성이 확보됐다. 기존의 3회 투여 제품보다 물성과 지속성이 우수하여 임상시험 시 우수한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휴메딕스 허남 연구개발본부장은 "환자 편이성 및 효능이 확인된 제품의 IND승인 및 대량생산 기술공정이 확립되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6-05-26 14:33: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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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자체 합성원료 기능성화장품 인정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DHC-PAL(상품명 휴비타디)을 함유하는 크림제의 기능성화장품(비고시)의 적합 심사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신했다고 26일 밝혔다. DHC는 주름개선, 항산화 및 자외선 방어효과를 갖는 것으로 기존에 알려져 있었으나, 자외선과 온도에 의해 쉽게 변하는 안정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휴메딕스는 이를 개선하고자 연구를 수행, DHC와 지방산을 화학적으로 결합시킨 DHC-PAL을 합성해 세포 안정성의 증가 및 피부 흡수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세포시험에서는 DHC-PAL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고, MMP-1(콜라겐 분해효소)을 억제해 피부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크림제의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적용 8주 후 주름을 15%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은 크림제의 주요성분인 DHC-PAL은 물질특허 및 용도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활성성분으로 하는 기능성화장품이 인정받는 경우가 연간 수 건에 불과한 현실에서 자체 합성 개발한 물질을 함유한 화장품 제형으로 기능성화장품을 인정받은 것이다. 회사측은 기존고시품목이 대부분인 기능성화장품 시장에서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휴메딕스의 강한 의지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휴메딕스는 이번 기능성화장품 인정을 받은 완제품에 추가로 제품 라인을 확대해 DHC-PAL 소재의 사업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휴메딕스 허남 연구개발본부장은 연구비전과 모델로 "제약, 의료기기 그리고 화장품 등 '헬스케어 전반의 생체적합고분자 및 합성 소재의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을 제시한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원천 소재 및 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2016-05-26 14:28:25이탁순 -
보령 카나브플러스, 동남아 13개국 판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26일 싱가포르(현지시간 오전 9시)에서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Zuellig Pharma / 대표 존 데이비슨)와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복합제/피마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당사자는 쥴릭파마의 동남아 영업/마케팅 담당기업인 자노벡스(Zanovex)다. 계약식에는 주 싱가포르 대사관 강주홍 총영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75만달러를 받고 '카나브플러스'에 대한 동남아 13개국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15년간 2771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나머지 2차 진출 7개국은 향후 별도 협의를 통해 추가공급을 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계약한 카나브단일제 후속으로 진행된 계약이다. 지난해 계약한 단일제는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발매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싱가포르 허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은 2015년 약 2200억 달러(출처 : IMS Health)로, 지난 2011년부터 연간 16%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파머징 마켓이다. 앞으로 동남 아시아 시장은 2017년까지 22억달러 규모 이상추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 (10.4%) 등 일부 국가의 성장률은 두 자릿수를 나타내는 등 향후 제약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카나브단일제에 이어 이뇨복합제도 쥴릭파마와 함께 함으로써 동남아 항고혈압제 ARB부분 NO.1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면서 "굳건한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 데이비슨(John Davison) 쥴릭파마 아시아 태평양 그룹 대표는 "이번 카나브플러스 후속 계약을 통해 보령제약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게 돼 기쁘다"며 "쥴릭파마는 그 동안 아시아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경험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카나브와 카나브플러스를 원활하게 공급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16-05-26 14:21:26이탁순 -
경인식약청,'2016년 원료약 제조업체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이 오는 30일 원료의약품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16년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인청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원료약 허가·신고 관련 변화 규정과 허가 시 필요한 제출 서류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품목허가·신고& 8231;심사 규정 설명 ▲최근 개정 규정 관련 안내 ▲허가·신고& 8231;심사 관련 주요 보완 사례 공유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원료의약품 제약사가 허가·신고·등록 자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인식약청 홈페이지(www.mfds.go.kr/gyeongin)→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05-26 13:23:0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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