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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7일 약물교육강사단 역량강화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식약처 시범사업인 약 바르게 알기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약사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화 작업에 들어간다. 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단장 황미경·이사 김보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가 지원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과 관련해 24개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의 역량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교재 시연(송인석 강서구약사회 부회장) ▲중학생 교재 시연(변상은 종로구약사회 강사단장) ▲외국에서 약물오남용 사례(양재욱 삼육대약대 교수) ▲고등학교 교재 시연(정창훈 용산구약사회 강사단장) 등이다. 시약사회에서 개발한 초·중·고 학년별 표준 교재를 이용해 실제 교육현장 강의와 동일하게 시연함으로써 실전 노하우를 체득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한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강의자료가 담긴 USB,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발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교육 가이드' 책자 등이 제공된다. 제1차 역량강화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강사나 신규 참여회원는 오는 14일(목)까지 각 소속 분회 또는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보현 이사는 "올해 식약처 시범사업에서는 검증된 강사를 교육현장에 투입하는 학교약사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보다 효과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강사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해 식약처 시범사업으로 124개 초·중·고에서 총 230회, 92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2016-04-12 10:55: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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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훼라민큐, 신규 TV 광고 온에어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총 500여명의 지원자들 중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장은희, 안선영, 이시라 씨가 최종 모델로 선정됐었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는, 이들 일반인 모델 각자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세 편의 멀티 형식으로 제작되어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CF영상에서 모델들은 자신감 있는 포즈와 목소리로, 갱년기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엔딩 부분에서 메인모델 이일화 씨는 ‘여전히 여자인 당신, 끝까지 여자일 당신’이라는 통일된 컨셉의 멘트를 통해 갱년기 여성들을 응원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내 얘기’이구나 라는 공감을 만들고 싶었다”며, “메인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갱년기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2016-04-12 10:34:36가인호 -
녹십자, 희귀약 '헌터라제' 미국 2상 승인녹십자의 희귀질환 치료제가 미국시장 도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GC1111)'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 미국 임상에서 기존 헌터라제와 유일한 경쟁약인 엘라프라제의 투여 용량(체중kg당 0.5mg)보다 두 배(1.0mg)와 세 배(1.5mg)로 늘렸을 때의 효과를 탐색하고 안전성을 검증한다. 고용량 투여가 가능하다 것은 안전하면서도 치료 효과는 높인다는 의미로, 경쟁약 대비 차별적 우위를 가지게 된다. 미국에서 앞서 허가 받은 엘라프라제도 체중kg당 0.5mg 투여만 가능한 상태여서 녹십자가 약효 강점을 살려 ‘글로벌 시장 잡기’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유전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였던 샤이어의 ‘엘라프라제’ 독점을 깨고 지난 2012년 국내 출시됐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출시 2년만인 2014년에 이미 절반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남미와 북아프리카 등지에도 수출되며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헌터증후군은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인 리소좀 내 IDS(Iduronate& 8211;2-sulfatase)라는 효소가 없거나 결핍돼 글로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GAG, 산성뮤코다당)이 비정상적으로 세포 내에 축적되고 이 때문에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병이다. 희귀질환인만큼 국내 환자는 70명, 미국 환자도 500명정도이고 전세계에 알려진 환자도 2천여명에 불과하다. 이처럼 환자수는 적지만 성인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3㎖ 바이알(약병) 치료제 가격이 200만원이 넘을 정도로 고가(高價)여서 현재 관련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6천억원으로 큰 편이다. 질환을 진단받지 못한 환자수나 치료제가 공급되지 못한 지역을 고려하면 시장 규모는 수년 내 1조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글로벌 제품으로의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의 임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헌터라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차별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헌터라제 투여경로를 다양화하는 후속 연구도 진행 중이다. 특히, 헌터증후군 환자의 뇌 질환 개선을 위한 약인 ‘GC1123’의 경우 조만간 일본 임상에 돌입한다.2016-04-12 10:20:46가인호 -
한 해 10만명이 당뇨발로 절단…"작은 상처 주의해야"10년 전부터 당뇨를 앓아오고 있는 김 모씨(60대 중반, 남성)는 지난 가을 등산을 다녀 온 이후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다. 등산에서 무리를 해서 그랬으려니 생각하고 통증도 없기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지내던 어느 날 양말을 벗어보니 고름이 묻어 있었고 엄지발가락에 깊게 패인 상처가 발견되었다. 그제서야 병원을 찾은 김 씨는 발을 절단할 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당뇨발(당뇨족, 당뇨성창상,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병 환자들이 대표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당뇨 합병증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10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이로 인해 발을 절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환자에게 이러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주된 이유는 혈액순환장애와 혈관 속 높은 당 수치가 신경세포를 죽여 감각을 무뎌지게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발에 감각이상 정도를 느끼지만 차차 감각이 마비돼 상처가 생겨도 모른 채 방치하게 되고, 이것이 염증으로 발전하여 괴사되고 심해지면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당뇨발로 인한 절단의 50%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의해 예방할 수 있다. 당뇨발 환자들은 실내에서도 양말이나 실내화를 착용해 발이 외부자극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피함으로써 발에 상처가 생기고 마찰이 가해질 확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날이 점차 따뜻해지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더운 여름으로 갈수록 세균활동은 더욱 왕성해짐으로서 작은 염증도 쉽게 심해지고, 무좀이나 피부질환 등이 쉽게 악화돼 당뇨발이 시작되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일단 상처가 생기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상처의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당뇨발이 시작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을 자주 씻어야 한다. 씻는 물의 온도도 발의 감각은 떨어져 있으므로 손으로 확인하여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물을 충분히 말리고, 상처나 물집이 잡힌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항상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이 막힌 편안한 신발을 신고, 상처가 있는 곳은 신발에 구멍을 뚫어 상처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며 덥다고 실내에서도 맨발로 생활하면 절대 안 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하는 신경검사 역시 빠지지 않고 실시해야 한다. 걷기나 요즘 유행하는 자전거 타기 등이 추천할만하다. 이러한 운동은 하지근육을 발달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당뇨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발 감각이 무뎌져 있어 발에 하중이 가게 되면 상처나 물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등산이나 달리기 등의 발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서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등의 발 주위에 마찰을 주지 않는 운동이 좋다. 일단, 당뇨병 환자가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잡혔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순환불량이나 피부의 재생능력이 부족해 상처가 쉽게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뇨발이 진행된 경우라도 더 심각해지기 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상처 부위에 피부재생능력이 뛰어난 세포 등을 이식해 상처를 아물게 하는 세포이식 치료법, 고압산소치료, 적외선치료법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인공피부나 드레싱재료들도 당뇨발 치료를 위해 다수 사용되고 있다. 고려대 의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는 "많은 당뇨발 환자분들이 단순한 상처라고 생각해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좋은 치료법을 통해서 절단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의심이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6-04-12 09:47: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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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벚꽃축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대에서 열린 '리베라 벚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벚꽃축제에는 수만명의 지역주민들이 벚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동탄성심병원은 간호사 3명, 행정지원 4명 등 총 7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벚꽃축제를 방문한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확인, 체성분 측정, 건강상담, 구급약품 지원과 응급처치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검사를 마친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에 관한 책자를 제공했다. 동탄성심병원에서 운영하는 의료부스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의료부스를 방문한 주민 중에는 축제를 즐기다 부상을 입어 의료부스에 응급처치를 받은 주민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지만 바쁜 생활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지 못한 주민도 진료를 보았다. 유규형 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에 큰 축제에 이렇게 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원의 의료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해 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16-04-12 09:09: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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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상임이사워크숍서 주요 사업계획 확정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종로구 부암동 G-하우스에서 전지상임이사워크숍을 개최하여 2016년 상반기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9일에는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세이프약국과, 동호회 활성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강사 모집, 상반기 연수교육, 명찰제작, 보관기간 처방전 폐기, 약사회 미가입 회원, 사랑나눔다과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10일에는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단이 함께 대한약사회 2016년 약사정책제안서 자료집으로 약사정책토론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법인약국 도입 반대와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전국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의무화, 약사를 활용한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후통보 개선등에 대해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약국을 방문 하고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에 한해 약사가운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구약사회는 상반기 사업일정을 알리고 박카스 포스터, 연수교육필증, 4대악 근절 스티커, 휴일지킴이약국 홍보 약봉투를 전달했다.2016-04-12 09:04:46김지은 -
성인 7명 중 1명 자살충동…약 8%만 도움요청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은 일 년에 1회 이상 자살충동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8.2%만 전문가의 도움이 가능한 정신보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인, 저학력,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일수록 정신보건 서비스 이용률이 낮아, 자살을 비롯한 정신질환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교수팀(국군양주병원 한규만, 서울의료원 이해우, 경희대병원 백종우 교수)은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1만7869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심각하게 자살시도를 고려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2616명(14.1%)이 그렇다고 대답하며, 대한민국 성인 7명 중 1명은 일 년에 한차례 이상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1271명(48.7%)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됐으며, 134명(5.4%)은 실제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지난해 정신질환을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전화 등을 이용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193명(8.2%)만 그렇다고 대답해 의료기관, 정신보건기관, 상담센터 등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는 매우 적었다. 무엇보다 정신보건서비스 이용률이 연령, 학력수준, 결혼상태, 경제활동여부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고연령층, 사별한 성인과 같은 정신질환의 취약 계층에서 정신보건서비스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오히려 높아 우려를 자아냈다. 65세 이상 노인층은 자살충동을 느꼈음에도 19세~34세의 연령대에 비해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비율이 4.9배이며, 50세~64세 역시 2.11배로 이용률이 낮았다.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성인에 비해 중학교 졸업 이상~고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진 성인이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비율은 1.87배였다. 결혼 상태 역시 자살 생각을 가진 성인의 정신보건서비스 비(非)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기혼 성인과 비교하여 사별한 성인이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비율은 2.75배였다. 경제 활동 인구군은 비경제활동 인구군에 비해 1.6배, 임금근로자는 실업 상태의 성인에 비해 1.97배의 정신보건서비스 비이용률을 보였다. 고대의대 함병주 교수는 "노인, 저학력층, 사별한 성인과 같은 정신질환의 취약 계층에서 오히려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높다는 점은 이들이 자살 위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함 교수는 "자살 생각은 실제 자살 시도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자살 관련 생각이나 충동이 생기는 경우 정신보건서비스 이용을 통해, 조기에 정신과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자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3월 15일 '국제기분장애학회(ISAD) 공식 학술지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게재됐다.2016-04-12 08:24:42이혜경 -
고양시약, 약사 권익수호 위해 회세 집중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9~10일 양일간 경기 포천에서 전지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회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들은 먼저 낡고 훼손된 회관의 부분 수리와 청소 등을 제안해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부분 수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약사회무 총괄팀은 기존에 운영되던 약사인력풀제를 보다 면밀하게 규정하고 실질적으로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회원 권익 수호팀은 반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연구해 회원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질적인 난매 문제나 약국간 경쟁심화에 대한 대책을 건의했다. 또한 관내 P종합병원 영문 처방전을 개선해 나가고 종합병원 처방약 리스트, 신약정보 등을 공유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사회참여팀은 시약사회의 봉사단체 등록을 통해 약사 자녀들의 봉사기회 확대와 봉사점수 부여 등을 검토하고 기타 제안사항으로 차광약병 공동 구매 등을 제안했다. 시약사회 상임이사회는 브래인 스토밍을 통해 확보된 아이디어를 회무에 접목해 보다 진보적인 회무 추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은진 회장은 "집행부 구성에 고심했던 상황과는 달리 모두가 능동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분들이 책임감 있게 회무를 맡아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참석 상임이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연수 교육시 확보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각 후보별 서비스발전기본법에 대한 견해를 알리고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2016-04-11 22:34:31강신국 -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소신 "산의회 통합해야"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회원들의 투표에 따라 출범한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에 힘을 실어줬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지난 10일 열린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한 축사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김 회장은 '서울시의사회회장, 회원들의 민의를 대표할 산부인과의사회 회원 김숙희'로서 입장을 밝혔다. 우선 논란이 된 '저쪽에는 의사200명, 그리고 나머지는 간호사가 참여했다'는 발언에 김 회장은 "오전 10시 30분 쯤 의협 연수평가단 직원이 확인한 내용을 내게 알려온 것"이라며 "축사는 12시 30분에 했으니 정확한 집계는 발표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식 집계가 아닌 대략적인 상황을 듣고 말했다는 얘기다.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만 참석한 이유에 대해서도 산부인과의사회 학술대회의 축사 요청이나 초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구 집행부는 직원4명에 사무국까지 있지만 직선제산부인과는 임원들이 몸으로 뛰면서 개최한 학술대회"라며 "구 산의회 집행부는 값비싼 호텔에서 다양한 선물로 등록을 유도했음에도 회원들이 직선제 산의회 학술대회에 많이 참석한 것에 감동했고 이에 대한 격려와 덕담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사과 보다 소신을 택했다. 그는 "회원들의 총회로 결성되고 1500여 산부인과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한 직선제산부인과가 정통성이 있고 회원들의 뜻을 반영한 단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더 이상 회원들을 혼돈케하지 말고 산의회가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밝혔다.2016-04-11 19:58: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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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노후 회관 보수공사 계획 확정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가평 HS Ville에서 상임이사 및 사무국 직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현재 직면해 있는 보건의료 현안에 관한 설명 및 향후 회무방향을 브리핑했다. 이어 구약사회 슬로건인 '행복한 약사, 활기찬 약사회'에 걸맞는 회무를 펼칠 것을 약속하고 16대 집행부 임원들에게 임기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약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후보수가 요구되는 회관 수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진로체험약국에 전 임원약국이 동참하고 참여할 회원약국을 추가선정키로 했다. 임원들은 오는 4월 30일 개최되는 도봉구 건강축제 부스 운영 사항, 불웃돕기 자선다과회 4월 21일 개최, 원로선배회원간담회 5월 18일 개최 등 주요 일정을 확정하고, 구약사회 선구자인 70세 이상 선배회원을 초청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는 등 상반기 주요일정을 확정했다. 또 회원단합 및 여가선용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등산, 탁구, 골프, 테니스 등 4개 동호회를 적극 홍보하고, 모집 중인 걷기동호회를 접수받아 5월 중 발족키로 했다.2016-04-11 19:09:0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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