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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해외진출 추진 의료기관 대상 정책 설명회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해외진출을 계획 또는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관과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3일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설명회는 의료 해외진출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 해외진출법’)이 올해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의 진출지원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는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의료수출 민간전문가 협의체, 금융지원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해외 발주 프로젝트 입찰 참여를 추진 중이거나 단독 또는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의료기관 또는 컨소시엄에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최대 1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의료수출 민간전문가 협의체에서는 분야별& 8231;해외지역별 민간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과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정보와 현장중심의 상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금융지원 방안은 현재 하위법령 제정을 통해 시행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정책금융기관별 금융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상대적으로 해외사업 역량이 부족한 지방& 8231;중소병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지방& 8231;중소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의료해외진출법 후속조치 중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지원정책이 민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층 강화될 정부지원의 혜택이 지방·중소병원에도 차별 없이 골고루 미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해외 보건의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6-03-23 11:19: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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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압타바이오와 표적항암제 공동연구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판교 중앙연구소에서 압타바이오와 표적형 항암제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압타바이오와 세계 최초의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신약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압타바이오는 암세포로만 항암제를 전달하는 압타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항암치료 분야에 이미 많은 표적 항암제가 개발돼있지만 약물부작용이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약물 내성 등 효력의 한계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항암제 개발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원천기술은 항암제 개발 시 약물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항암효력은 극대화해 혁신 신약으로서 높은 개발가치를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슈 등에서 유사 기술로서 개발 중인 항체-항암제 복합체 기술과 비교했을 때,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기술은 합성 생산이 가능해 생산방식이 간편하고 비용도 낮은 장점이 있다. 삼진제약은 현재 의료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항암치료 분야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전달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희종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이번 협약으로 자사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원천기술을 확보해 혁신적인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한발 더 앞서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2016-03-23 10:45:16이탁순 -
식약처 출범 3년, "국산신약 37%↑·백신자급률 10%↑"식품의약품안전처 출범 3년만에 국산 신약이 37% 늘고 백신자급률도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성화됐다. 23일 식약처는 처 승격 3주년을 맞아 의료제품 관리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공개했다. 식약처는 ▲의료제품 개발 증가 ▲의료제품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희귀의약품 지정 성분 증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도입(’14년 12월)으로 국민에 더 안전하고 좋은 의료제품과 치료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약품 개발이 37% 증가하고 백신자급률이 상승한 데는 팜나비 사업, 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 등 맞춤형 지원이 영향을 미쳤다. 국산 개발 신약은 2012년 19개 제품에서 2015년 26개로, 토종 바이오시밀러는 1개에서 지난해 5개로 늘어났다. 백신은 2012년 8종(자급률 약 29%)에서 지난해 11종(자급률 약 39%)로 자급률을 높여 신종 감염병 등 질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식약처는 의료제품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에도 힘썼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마약류와 향성신성 약의 유통망 투명화에 성공했고 '인체조직안전관리통합전산망'으로 인체조직의 채취·수입부터 이식까지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희귀의약품 지정 성분을 2012년 148건에서 2015년 213건으로 확대, 희귀질환자 치료기회를 높였다. 또 희귀의약품 적극 개발을 위해 희귀약 지정 시 시장규모 제한 기준 폐지, 품목허가 유효기간 연장, 재심사 대상 확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평가 제출자료 완화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도입으로 국민의 사회 안전망도 구축했다. 정상적인 의약품 복용으로 발생한 부작용 환자가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상받는 이 제도는 2014년 12월 시행돼 지난해까지 총 20건의 신청사례 중 8건을 지급했다. 지난해 사망보상금을 지급했고 올해부터 장애보상금과 장례비를, 내년에는 진료비까지 포함해 보상 범위를 확대한다. 또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에도 힘썼다. 식약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신인도를 높였다. 올해는 의약품 분야 선진국 모임인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위원회(ICH) 가입 추진으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016-03-23 10:42:11이정환 -
다이이찌산쿄, 하반기부터 '에피언트' 단독 판매올 하반기부터 항혈전제 '에피언트'를 다이이찌산쿄가 단독 판매한다. 본래 에피언트(프라수그렐)의 국내 판촉은 한국릴리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0년 10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다이이찌산쿄 본사와 일라이 릴리 본사는 지난 14일 한국 내에서의 에피언트 허가권 양도양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이관키로 합의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영업, 마케팅에 이어 유통까지 맡을 예정이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는 "이번 에피언트의 허가권 양수는 그 동안 회사가 순환기계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을 더욱 결집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6-03-23 10:41:37어윤호 -
휴온스, 스마트 재활운동시스템 국내 공급계약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디게이트사(대표 이성균)의 스마트 관절동작분석 및 재활운동 시스템인 '유인케어'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인케어는 의료기기에 게임을 접목한 혁신 재활프로그램 장비로 2010년 이후 헬스케어 관련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디게이트에 의해 국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개발됐다. 유인케어는 뇌졸중이나 근골격계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재활에 도움을 주는 재활 시스템으로 센서등의 부착없이 재활이 필요한 환자의 관절 가동범위 (ROM), 근력, 근지구력 등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측정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재활운동에 대한 교육, 훈련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재활게임을 통해 지루하고 반복적인 재활 훈련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수행 하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휴온스 전재갑 사장은 "기존 외산장비에 비해 경제성이 뛰어나고 2평정도의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종합병원, 요양병원 뿐만 아니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에서의 재활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3-23 09:48:42가인호 -
화재로 전소된 안산 늘푸른약국 "힘내세요"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22일 화재로 약국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늘푸른약국(안산시 와동소재) 이진휘 약사에게 위로 성금을 전달했다. 늘푸른약국은 지난달 27일 약국 내부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25평 규모의 약국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고 개업 초기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피해금액을 약사 혼자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에 놓였었다. 성금은 대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의 재난구호기금과 안산시약사회의 위로금액으로 마련됐다. 김희식 회장은 회원약사 어려움에 흔쾌히 도움을 허락해준 대약과 도약사회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고 회원 약국은 화재 또는 약화사고에 대비한 보험가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휘 약사는 "개업한 지 얼마되지 않아 약사회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2016-03-23 09:01:22강신국 -
동대문구약 "약사 미래 준비하는 회무"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는 21일 KD컨벤션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추연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ICT 기술이 모든 산업에 접목되고 전 세계 경제 및 사회구조의 변화와 개개인 인생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테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의 발전은 인류 생활을 바꿔 놓을 정도의 파급력을 갖고 있다"며 "이 시점에 우리 회원들도 이제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추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의 것이 된다라는 말 처럼 나와 신임 집행부는 회원들이 다가올 변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신임 임원 및 단장 인준, 위원회별 사업계획, 월별 사업계획, 회관보수공사 및 임대사업 확대 추진, 비품 폐기 안건 등을 심의했다.2016-03-23 08:18:27강신국 -
부천시약, 약 부작용 보고 상시사업 진행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19일부터 20일일까지 부산에서 임원 워크숍을 갖고 3년간 회무 방향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광민 회장은 "의약품 공급자를 넘어 의약품 조절자로서 약사의 역할 강화 및 국민의 인식 전환과 회원의 편의 및 지원 강화"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약물 안전 사용 교육 사업단 구축에 이어 의약품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상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권태혁 한약건기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배정미 학술위원장, 류호철 정책위원장이 담당하기로 했다. 권태혁 위원장은 사업 기획안을 발표하며 "부천이 경기도 분회 중 부작용 보고 1 ,2위를 다투지만 아직 미참여 회원이 많다"며 "일반약, 건기식 등의 부작용 보고사례도 확대할 필요가 있는 만큼 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재성 총무위원장은 파트타임 근무약사 구인, 구직 지원 사업의 3월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보완, 강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박 총무위원장은 "이달에 등록한 3명 파트타임 약사가 17건 구인약국과 연결시키는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며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또 4.13 총선에 대비해 이번 상반기 반회는 지역구에 따른 4개 합동반회로 개최해 각 당의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정리, 소개하고 유력 후보들을 초대해 약사회 주요 정책을 건의하기로 했다.2016-03-22 16:55:39김지은 -
동화약품, 광고홍보대상 상금 전액 기부동화약품이 활명수 광고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해 연말 열린 데일리팜 제3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에서 '활명수' 매니페스토 광고로 프로덕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화약품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재단에 지난달 26일 기부했다. 상금은 동화약품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차원에서 전세계 물부족국가의 우물 개보수 지원 등 식수 환경 개선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활명수 매니페스토(기업이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내는 영상) 광고는 활명수가 탄생한 1897년부터 현재까지의 브랜드 의미를 담아냈다. 차분하고 담담한 나레이션으로 한국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속을 달랜 활명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동화약품은 활명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제품 본연의 뜻을 살려, 식수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고, 나아가 수질 오염과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활명수의 매니페스토 광고로 수상한 만큼 공익적인 의미를 살리기 위해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활명수의 이름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3-22 16:44:26이탁순 -
복지부, '보건복지70년사' 발간...23일 기념행사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걸어온 70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보건복지70년사' 발간기념행사를 23일 오후 2시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 동안의 보건복지 관련정책의 발전과정 등을 조망해보는 사진영상물 상영, 보건복지부장관, 편찬위원장 및 주요인사들의 보건복지70년사 보관용 책자 사인회, 전직 장·차관 등 주요인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70년사'는 광복 이후 보건복지부가 담당하였던 정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한 역사서다. 총설편, 보건의료편, 사회복지편 등 1책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마다 개관, 분야별 통계지표 및 주요정책을 수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70년사 발간을 위해 2014년 11월 '보건복지7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차흥봉, 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를 구성해 발간을 주관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70년사의 구성과 주요목차를 설정하고, 집필방향과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이후 학계전문가와 정책경험자 등 약 40여명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공문서, 기록물 및 행정자료 등에 근거해 연사원고를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원고초고가 잠정 확정된 2015년 8월 이후에도 약 6개월 이상의 검수와 보완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정책의 역사적 기록물로 그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70년 동안의 정책추진 과정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그 정책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수립에도 교훈으로 삼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진엽 장관은 발간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 70년사'는 한국의 보건복지 역사를 온전히 담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 책이 보건복지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2016-03-22 14:46: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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