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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달빛어린이병원 6곳·참여약국 6곳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월부터 강서구 명지동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사하구 장림동 소재 부산더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인근 코끼리약국과 새봄약국이 참여약국으로 지정됐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에도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 공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은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해 시가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 8228;재정적 지원 대책을 추진해온 성과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현재 4곳(동래, 연제, 기장, 영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2월부터 2곳이 더 늘어나게 된다. 확충한 두 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에는 기존과 변동 없이 저녁 7시까지 진료하며, 대신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 안배로 서부산권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확충해 서부산권 시민들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을 계속 확충해 나갈 예정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취지를 고려해 진료시간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24-01-22 15:26:32강신국 -
전국약대학생협회장에 문현빈...실무실습 전수조사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신임 회장에 문현빈 학생(26·가톨릭대 약대)이 당선됐다. 약대협은 지난 20, 21일 오리엔테이션에서 단독 출마한 문현빈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했다. 임기는 1년으로 올해 말까지 약대협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 회장은 크게 4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농촌약료봉사활동 개선 ▲실무실습 전수조사 ▲찾아가는 명사특강 ▲약대협 연속성 있는 활동 진행 등이다. 실무실습 전수조사 관련해서는 각 대학의 실무실습 커리큘럼과 실습지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황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해 약학교육협의회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각 학장이나 학과장에게 건의할 수 있는 근거자료들을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것. 이외에도 약대 내 혁신신약학과 신설 허용 등에 따른 약대생의 권익 침해에 대해서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 회장은 “2024년은 온전한 약대협으로서의 원년이자, 한 학년 신입학만 이뤄지는 해다. 6년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방향성 변화와 행사 규모 면에서 유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미래 약사로서 함께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이끌어갈 약대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24-01-22 15:07:19정흥준 -
"새내기약사에 커피쿠폰 쏜다"...바로팜,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바로팜은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바로팜은 약사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최근 새내기 약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신설했다. 예비약사들에게 유익한 정보(약사 면허증 발급 신청 방법, 약국 구직 TIP, 신규약사 추천 사이트 등)와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또 시험 후기, 소망과 각오 등을 통해 새내기 약사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로팜 커뮤니티 이벤트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약사면허 업로드 하는 새내기 약사에게 모두 스타벅스 쿠폰이 증정되고 추첨을 통해 새내기 약사들에게 도움 되는 약학도서를 증정한다. 커뮤니티 정식 승인 시 추가로 다양한 혜택과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팜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2024-01-22 14:33:44정흥준 -
CJ대한통운, JW중외 수액제 배송...연간 1100만 박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CJ대한통운은 JW중외제약이 생산한 수액을 병·의원, 보건소 등 전국 각지의 수요처로 배송하는 물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간 수주 물량은 1100만 박스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수액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로써 기존 고객사 물량을 더해 수액 유통 물량의 70%를 도맡아 시장지배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수액 물류의 핵심은 온도 관리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최종 배송지까지 보관& 8231;운송하는 콜드체인(cold chain)이 경쟁력으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자사 동탄물류센터에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에 부합하는 3000평(9917㎡) 규모의 헬스케어 허브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허브센터를 주축으로 부산& 8231;광주& 8231;대전 등 11곳의 지역 거점센터와 200여 대의 의약품전담차량이 촘촘한 물류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익일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입장에서도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독자 개발한 온·습도 관제 솔루션 쿨 가디언(Cool Guardian)을 통해 물류센터의 온·습도, 차량의 운행 기록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번 수주는 독감 백신 누적 200만 박스를 운송하는 등 의약품 배송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특히 2020년 독감 백신 상온 노출 사고 당시 기존 유통 업체를 대신해 백신의 배송을 담당하면서 콜드체인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의약품의 항공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검증받아 ‘CEIV Pharma(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도 취득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콜드체인 역량과 인프라에서 오는 고객사의 만족과 신뢰가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수액이 안전하게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1-22 14:10:11강신국 -
의료계, 의대증원 문제 여론화..."국민 건보료 폭탄" 경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강보험과 의료개혁 없는 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에게 건보료 폭탄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 원장)은 바른사회시민회의, 한반도선진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건강보험과 의료개혁 없는 의사인력 조절은 안된다'는 주제로 의료개혁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앞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대 정원 증원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하는 사안으로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관점에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마련돼 감사하다"며 "필수의료 기피 문제는 안전한 진료 환경과 안정적인 미래가 담보돼야 해결된다. 젊은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 형사처벌 특례와 수가 인상 등의 법·정책적 제도 개선이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의사 증원보다 도덕적 해이나 지출이 급증하는 건강보험 개혁과 의료수요에 따른 의사 인력 조정이 우선"이라며 "현재와 같은 의료시스템에서는 아무리 의사를 증원한다고 해도 의료의 왜곡은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김원식 건국대 명예교수는 "OECD 기준에 맞춰 의대 정원을 증원할 경우 의사 공급 과잉으로 심각한 인력손실과 의료시스템이 무력화될 것"이라며 "증원된 의사가 필수의료를 전공하고 지역의사가 될 가능성은 요원하고, 의사 증원은 병의원 간 경쟁을 촉진하고 과잉 진료를 낳아 의료비 증가는 필연적"이라 언급했다. 김 교수는 이에 "의료시장을 지배하는 건강보험 개혁이 우선돼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의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수가 인상, 지역중심 응급의료계체 구축, 지역 의사는 지역에서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건강보험 재정 광역자치단체별 분리·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종훈 고려대 교수는 "우리나라 외래 이용은 OECD 평균의 8~10배라며 의사 수 부족으로 지적되는 OECD 기준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또한 2000년 건강보험 통합 이후 권역별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면서 지역의사 부족 문제가 발생했다. 의료전달체계, 건강보험 체계 등 의료 전반의 리셋을 통해 의료 수요에 대해 재평가하고 이를 통해 의사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원장도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 필수의료 붕괴는 저수가 문제와 더불어 의료행위 형벌화 경향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원장은 "의대 정원 규모가 2000명과 3000명으로 증가하게 될 경우 2040년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각각 약 35조, 약 52조가 더 늘어난다. 이는 국민 1인당 월 6만원, 8만5000원의 건보료를 더 부담해야 된다는 의미"라며 "의대 정원 문제를 정치적으로 결정하게 될 경우 국민의 건보료 폭탄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발제에서 이종태 인제대 교수는 "양질의 의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이 사회적 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참여) 임상 실습을 통해 향후 졸업생이 지역사회 및 소외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초의학 전공자에 대한 연구 지원과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의료계 대표가 과반 수 이상으로 참여하는 독립적인 상설 자문 기관을 제도화해 의사 인력 수급 계획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24-01-22 13:53:21강신국 -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국내 첫 허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등 희귀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5조원에 달한다. 솔리리스의 대표 적응증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의 경우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돼 혈색 소변의 증상을 보이고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심하면 생명에도 위험을 주는 희귀질환이다.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의료비 부담이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6월 품목허가 신청 후 19개월여 만에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9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PNH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했으며,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 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PNH 치료의 약가 비용 부담을 고려해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에 최대 2년간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연장 공급을 진행했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얻어 별도 심사를 거친 환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해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지난 해 5월 에피스클리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직접 판매 체제를 통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정병인 상무는 “에피스클리는 고품질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개선이라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본질적 가치에 매우 부합하는 제품이다"라면서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ㄷ"라고 전했다.2024-01-22 11:58:11천승현 -
롯데바이오, NJ바이오와 ADC 개발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 NJ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NJ바이오는 링커-페이로드와 ADC에 대한 통합 생물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임상·임상 계약 연구(CRO) 기업이다. 이 회사는 프로세스, 분석법 개발과 검증, 안정성 연구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NJ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지역에서 임상 1/2상을 위한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 파이프라인의 핵심 구성요소인 페이로드, 링커, 항체 그리고 콘주게이션에 대한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고객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NJ바이오는 롯데바이오로직스에 ▲ADC 프로세스 개발 ▲분석법 개발 ▲링커-페이로드 개발 및 합성 등 기술을 제공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활용해 ▲전임상 연구 ▲임상·상업 제품용 항체 및 ADC 제조 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와 NJ바이오는 바이오 콘주게이션 프로세스를 공동개발한 뒤 미국 시러큐스에 증설 중인 ADC 생산시설에 적용해 최적화된 ADC 의약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바이오 콘주게이션, 링커-페이로드 합성에 강점을 가진 NJ바이오와 항체 의약품 제조에 강점을 가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역량을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4-01-22 11:10:35손형민 -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 약사 6명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양산부산대병원은 22일 약제부 소속 6명 약사가 2023년도 제1회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민간시험에서 국가시험으로 전환된 후 시행되는 첫 시험으로,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졌다. 이번에 자격시험에 합격한 6명의 양산부산대병원 약사는 ▲내분비 분야 3명(강수영, 김민정, 황은정) ▲장기이식 분야 3명(김현수, 송혜민, 이지은)이다. 병원 측은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한 약사 전원이 합격해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복약상담과 지도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들은 당뇨교실에서 당뇨병 약물요법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당뇨병 캠프에도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왔다. 또 약사들은 2023년도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에도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황은정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장은 "이번 국가 전문약사 첫 시험에서 장기이식 분야 합격자를 3명이나 배출한건 우리 병원이 전국적으로 장기이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의미“라며 ”합격한 전문약사들을 통해 향후 장기이식 수술 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환자 맞춤형 복약상담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는 앞으로도 전문약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1-22 10:19:25김지은 -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상에 서울 노원 사랑약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2일 2023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 2023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 약국은 사랑약국(서울시 노원구)이, 환자안전사고 보고 부분 최우수 약국은 가까운 단골약국(서울 강동구)가 각각 선정됐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매년 의약품 부작용 부분과 환자 안전사고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약국을 16개 시·도지부별로 선정해 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본부는 또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남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류길수 약사(창원 시장약국)와 환자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한 약학정보원 김태영 실장에게는 각각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에 접수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총 2만2410건으로 전년 1만8976건 대비 18.1% 증가했다. 부작용 보고 약국 수 또한 전년 1047곳 대비 지난해 1210곳으로 15.6% 늘었다. 지난 한해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는 총 391곳 약국에서 9135건이 보고돼 전년 대비 참여 약국 수는 41% 증가했으며, 보고 건수는 9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모세 본부장은 “2022년 12월에 새로 출범한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활동이 본 모습을 갖춰가고 있고, 약사들이 환자안전약물관리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도 전국 약국에서 보고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부는 약국에서 보고한 자료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보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이벤트를 통해 보고 독려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우수약국 포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내 알림마당,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1-22 09:19:34김지은 -
대구 서구약 "품절약 회원고충 해결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서구약사회(회장 황인석)는 지난 18일 비엔나웨딩 2층 비엔나홀에서 4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 해결을 위해 약사직능을 견고하게 하자고 다짐했다. 황인석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서구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기에는 대부분 회원약국을 일일이 방문하고, 후반기에는 반회를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현재 의약품 품절 사태가 장기화되며 회원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환자들의 투약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고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가는 주춧돌이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완전한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않은 채 급하게 시행된 비대면 진료는 취지와는 다르게 비급여 처방 등으로 오남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난해 대구는 자정약국 및 심야약국 운영으로 의료 접근성을 올리고 직접 환자와 대면하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직능을 견고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태일 총회의장도 "약사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려면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 주민과 함께해야 한다. 주민을 위해 좀 더 나은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상담 등으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약사로서의 실력과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차기 이월금으로 2368만원을 두고 집행된 3099만원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안과 7000만원의 장학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5440만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구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식과 서구약사 장학회에서 마련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박미영 보건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의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김지나(평리제일약국) ▲서구청장 표창장 김경애(원고개약국), 차영아(한사랑약국) ▲서부경찰서장 감사장 김기원(명문약국), 사동수(군위약국) ▲서구약사회장 감사패 박희정(아이팜코리아), 손효선(서구보건소) ▲서구약사회장 표창패 구인주(건강당약국)2024-01-22 09:05: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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