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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엠에프씨와 손잡고 '리바로' 원료 국산화 시동
기사입력 : 22.11.18 0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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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고품질 국산 원료 기대"…엠에프씨 "사업 확대"

양사 상생협력 계약 체결…JW중외제약, 엠에프씨에 50억원 투자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JW중외제약이 원료의약품 연구생산 전문기업 엠에프씨와 손잡고 주력 제품인 '리바로(피타바스타틴)'의 원료 국산화에 시동을 걸었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JW중외제약 본사에서 상생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엠에프씨에 50억원을 투자했다. JW중외제약은 엠에프씨가 생산하는 고품질의 원료를 공급받는다. 특히 회사의 주력 제품인 리바로 시리즈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엠에프씨에 맡기기로 했다. JW중외제약은 기존에 리바로 원료를 일본에서 수입했다.

JW중외제약은 원료의약품의 해외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공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엠에프씨는 고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통해 경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이번 상생협력을 계기로 내년 코스닥 상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엠에프씨는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JW중외제약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과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약 원료 생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엠에프씨에 투자를 단행했다"며 "향후 국내외 마케팅뿐 아니라 신제품 개발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JW중외제약과의 협력 강화로 양사에 모두 이익이 되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 확보와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GMP 생산시설 증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기자(kj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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