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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 재고 있는 도매, 타이레놀 9곳- 써스펜은 350곳
기사입력 : 22.11.22 0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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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감기약 일반의약품 보유추정 정보 공개

얀센 타이레놀은 재고 1만개 이하, 한미 써스펜은 10만개 이상

이달 가격 협상 거쳐 다음달부터 인상가 적용 예고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코로나19 유행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650mg 재고를 가진 도매업체를 추정해 봤더니, 제품마다 편차가 심했다.

한국얀센의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은 재고를 보유한 도매업체도 몇 군데 되지 않았고, 재고량도 적었지만 한미약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은 보유 업소와 재고량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같은 사실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을 통해 첫 공개한 감기약 일반의약품 보유추정 정보에서 나타났다.

심평원은 이날을 시작으로 감기약 일반의약품 84개 품목(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3개 진통제 성분)의 도매상 재고량을 매주 월요일 공개할 계획이다.

공급내역 출하 시 보고비율이 90% 이상인 품목을 대상으로 ▲보유추정 재고량 ▲도매상 수 ▲정보제공에 동의한 도매상 연락처 정보가 제공된다.

21일 공개된 정보 가운데 약가인상이 추진중인 아세트아미노펜650mg 제품은 총 10개였다. 급여제품 19개 중 절반 이상이 공개된 것이다.

아세트아미노펜650mg 제품 가운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도매업체가 가장 많은 제품은 한미약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으로 도매 총 350곳이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매업체에서도 보기 드문 제품은 한국얀센의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으로, 단 9곳만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재고량도 1만개 이하로 다른 동일제제들보다 훨씬 적었다. 한미 써스펜의 경우 재고량이 10만개 초과했다.

 ▲아세트아미노펜650mg 재고 추정 정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 11월 21일 기준)


하지만 10개 제품 모두 2021년 기준 월 평균 요양기관 공급량의 20% 이하로, 정상 수급은 아니었다.

이번 심평원이 공개한 정보는 지난 8월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보고된 내용을 토대로 추정했다. 해당 기간 도매상에 입고된 수량에서 출고된 수량을 빼서 나온 값이다.

현재 아세트아미노펜650mg 제품은 상한금액 인상이 추진 중이다. 지난 17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해당 제제의 상한금액 인상 건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공단과 약가 인상률에 대한 협상을 거쳐 다음달 1일 인상안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가 공급량 부족에 꺼낸 마지막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복지부는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이 가파르기 전에 약가인상을 통해 공급량을 늘린다는 복안이다.

현재 아세트아미노펜650mg은 43원~51원으로, 약가인상에 따라 최대 100원까지 오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탁순 기자(hooggasi2@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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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p
    에고고
    전문약얘기인가요? 실상과 많이 다른거 같네요 자력으로 구할수가 없던데...
    22.11.23 12:35:19
    0 수정 삭제 0 0
  • ??
    써스펜
    못본지 몇달째인데...저만 못구하나보네요...ㅠㅠ
    22.11.22 09:42:57
    1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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