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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약사회 임원, 14일 비대면 시범 저지 결의대회
    기사입력 : 23.05.11 1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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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비대위원회 회의서 결정…대한약사회관서 진행

    “시간이 없다”…지부장 1인시위 대약 집행부가 이어가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회세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10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전국 분회장, 지부 임원,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저지를 위한 전국 시도지부장 및 분회장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결의대회 참석 대상은 대한약사회 회장단과 정책기획단장, 그리고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 지부장, 임원과 분회장 등이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약사회의 대응도 빨라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코로나 심각단계가 조정되면 현행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자동 종료되고, 곧바로 시범사업 추진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늦어도 다음주 쯤에는 정부가 추진 중인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사회는 이번 주말 긴급하게 결의대회를 갖고 회세를 과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16개 시·도지부장이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국회 등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시위를 약사회 집행부가 이어받을 계획이다.

    지난 3일 시작된 지부장들의 1인 시위가 12일인 이번주 금요일에 종료될 예정으로, 약사회 집행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15일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비대위 관계자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분회도 지부 임원들도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현황을 공유하고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긴급하게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간이 워낙 촉박하다 보니 비대위 안에서도 결의대회를 진행하는데 대해 회의적 시각도 존재했다”면서 “하지만 이번주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예상에 긴급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16개 시·도지부장이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국회 등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시위를 약사회 집행부가 이어받을 계획이다.

    지난 3일 시작된 지부장들의 1인 시위가 12일인 이번주 금요일에 종료될 예정으로, 약사회 집행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15일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코로나가 안정화돼 가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정부 정책에 대한 약사사회의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대 변화에 따른 의료체계 변화라면 단순 비대면진료 앱의 이익 보장 차원에서 사업 연장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비대면 체제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사회는 정부를 향해 비대면 진료 시행에 앞서 ▲표준화·개방화된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의약품 공급불안정 해소를 위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및 사후통보 간소화 ▲환자 중심 약국 선택권 보장 ▲플랫폼 개입 없는 약사 주도의 합법적인 약 전달 ▲비대면 플랫폼 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 기구 설치 등을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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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민영화
      뭐지
      모든걸 다 이런식으로 시범사업으로 할거면 헌법이 왜 필요함? 약사회는 시범사업에 위헌적 요소가 없는지 확인해서 헌법재판소에서 법으로 싸워라
      23.05.12 07:21:54
      0 수정 삭제 1 0
    • 시민
      전제조건의 중요성
      잔제조건만 성사시켜도 괜찮다 !!!!
      23.05.12 07:18:26
      0 수정 삭제 0 0
    • 대안없는 반대
      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를 의사들이 한다는데
      약사들이 무슨 자격으로
      왜 반대를 한다는지

      비대면진료 반대하는 집단은
      약사회 뿐이라는데
      정신이 나간건지
      제정신인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약사들아

      23.05.12 05:46:06
      0 수정 삭제 0 4
    • 쿄쿄
      회관이 머냐?
      그냥 총알바지용 소모품이 되라는거네
      23.05.11 20:01:01
      0 수정 삭제 0 0
    • 어이구
      쇼로 보이는 이유
      플랫폼 업체는 왜 만나?
      진정성이 없자나
      파트너가 복지부인데 남의 집 아들을 왜 만나냐고
      그것도 이상한 넘 델고가고 제 정신이 아님
      23.05.11 17:56:59
      0 수정 삭제 2 0
    • 임원
      면피용 행사
      최광훈 면피용행사
      할수있는게 할줄아는게 아무것도없으니 면피라도해야지
      최선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앞으로 시범사업문제점 잘파악해서 비대면진료 제도화 막는대 감옥갈 각오로 이한몸 바치겠다 ㅋㅋㅋ

      화투기때와 독같은 메뉴얼로 회원을 기만하는건
      일을못하는걸까 안하는걸까
      23.05.11 16:56:37
      0 수정 삭제 2 3
    • ㅇㅇ
      시위는 해야하고 플랫폼 만나서 협의도 해야하고
      바쁘다 바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졸도하
      23.05.11 16:35:30
      0 수정 삭제 2 1
    • 참나
      비대면 시범사업저지 결의대회 하겠다고?
      그럼 플랫폼 업체는 왜 만난건데.
      앞뒤 안 맞는 최광훈집행부로세
      회원들 상대로 장난하십니까?
      23.05.11 14:16:49
      0 수정 삭제 4 3
    • 슈다페드를달라
      조용하다가 왜? 복지부와 협상이 꼬이는 모양이군.
      다른 것은 몰라도 비대면 약 배달 전문 약국의 개설을 막지 못하면 폐문 투쟁으로 가야한다.
      23.05.11 13:42:09
      0 수정 삭제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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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전국 약사회 임원, 14일 비대면 시범 저지 결의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