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 "비대면 시범사업, 회원 단결 급선무"
- 김지은
- 2023-05-25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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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련 언급
- 사무처 운영·판공비 지출·회계계약 규정 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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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오늘(2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 중 “정부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 하고 있고, 초안도 발표를 했다”면서 “약사회는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회원 약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정책도 만들고 회원 약사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만드는 등 여러 방면으로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4일 분회장, 지부장들과 이 자리에서 궐기대회를 진행하는 등의 염원이 반영돼 100%는 아니지만 약배송의 예외조항을 최소화하는 성과도 있었다”면서 “더불어 민간 플랫폼에 회원 약국들이 예속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필요한 부분인 만큼 이사님들의 관심과 노고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약사회는 ▲이사 보선에 관한 건(조은구 정보통신이사, 유완진 건강기능식품이사, 이향란 소통이사) ▲상임이사 인준에 관한 건 ▲규정 개정에 관한 건-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 판공비 지출규정 개정, 회계계약 규정 개정 ▲2024 FAP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운영비 대여금 지급 건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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