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상 의약비지니스 B2G사업 급부상
- 주경준
- 2000-06-18 21: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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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독주에 삼성, SK 등 대기업간 격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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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한 B2C와 B2B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계에 B2G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B2G는 사업자 대 정부(business-to-government) 사업전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의약계에서는 현재 '한국통신'이 독보적인 업체로 군림하며 의료보험EDI, 웹EDI, 유통정보센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정부 비지니스는 우선 공익성을 최우선시하는 만큼 이 분야에서 수익 창출은 기대만큼의 성과를 보장받기 어렵다.
그러나 이 사업이 밑바탕이되어 B2B, B2C시장에서 타 기업보다 상대적 우위를 점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전자처방전달시스템사업, 병원 ASP 사업등 신규사업분야에서 한국통신은 이같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마케팅 전술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의약계 B2G시장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 B2C(business-to-consumer)와 B2B(business-to-business)시장 처럼 중소업체들이 진출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의약분업과 함께 의약계 정보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최근 정부가 발주한 웹EDI 2~3개 사업 외에도 소비자를 위한'의료보험 인터넷 청구 대행', 의약자원 등을 통합한 '의약 자원 인터넷 사이트' 등 정부가 발주하는 정보화 사업 물량은 계속 쏟아져 나올 것이다.
새로운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인 B2G과 그 후속모델격인 G2B, G2C시장을 놓고 현재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한국통신과 약업계로 속속 진출하고 있는 SK, 제일제당, 삼성 등 대기업들간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의약계 B2G사업분야에서 이미 '유통정보센터' 사업부분에서 한국통신·삼성SDS와 SK·비트 중심의 컨소시엄간에 치열한 격전을 펼쳤었다.
수익 구조면에서 보면 '유통정보센터'는 선 투자가 진행돼야하는 사업임에도 불구, 여타 비지니스 모델 창출에 득이 된다는 측면에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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