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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단일화 이룬 최광훈 "장동석 약사와 약사회 개혁"
기사입력 : 21.11.02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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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과 공동 기자회견 후 예비후보등록 마쳐

김종환 전 회장은 불참..."함께 못했지만 밀알 돼달라"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과 합심해 집행부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일 두 후보는 대한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했다.

먼저 장 전 회장은 단일화를 위해 출마의 뜻을 접고 최 전 회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회장은 "출마를 포기한 점에 대해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오늘부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최 후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 후보의 안정적 회무 회무 능력과 저의 행동력, 젊은 회원들의 대변자로 연합해 무능과 복지부동한 약사회 변화와 개혁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단일화를 협의했던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재반 여건의 제약에 따라 선거에 참여할 수 없음이 확인돼 두 후보만 힙을 합하기로 했다. 김 후보를 통해 약사회가 개혁되기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과 뜻을 받들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장 전 회장은 "(김종환 후보가)응원해준다는 의견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받기로 했다. 차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모르겠으나, 응원은 기쁘게 받기로 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돼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약사사회 로드맵을 요구했으나 공감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점이 단일화를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단결만이 최선이라 판단했고, 안정적인 회무와 변화 개혁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최 후보뿐이라 생각한다"면서 "야권 후보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 후보를 결정했으며, 젊은 개혁 세력이 약사회 변화를 함께 힘을 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후보는 약사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3년 동안 약권신장을 얘기했다. 전국을 다니며 약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민생이 절단나고 있다. 이제는 약사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는 시대가 오고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이대로는 추락하는 약사들의 권리, 권위 등에 대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를 바로 이끌고 지금보다 나은 약사회를 다짐하면서 후보간 각자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힘을 합쳐서 같이 나아가야만 회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표 후보로 결정을 하고,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고 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자세한 정책에 대해선 이후 구체적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 장 약사의 정책적 견해들도 반영해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최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단일화 협의를 논의했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최 후보는 "회비가 한푼이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무를 집행하겠다"면서 "또 선거운동기간 집행부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되, 인신공격이나 상호비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최 후보는 "만약 회장에 당선되면 인수위는 설치하지 않겠다. 약사회 조직, 인사, 예산에 걸맞지 않은 조직으로 판단하고 기관별, 위원회별 개별적 업무 인수인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흥준 기자(jhj@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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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 50대약사 218.39.116.166
    변화를 원합니다.
    이대로 3년을 더 가면 약사존재가 나락으로 갑니다.
    21.11.03 06:43:02
    3 수정 삭제 7 0
  • 시골약사 211.104.37.149
    약사회가 지금 같아서는 안됩니다

    정권 눈치보지 않고 오직 약사의 미래를 생각하는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21.11.02 21:37:32
    1 수정 삭제 16 2
  • 아이러니 218.150.71.138
    약준모 수준하곤...
    약준모가 추구하는 약사의 미래가 최광훈한테서 일말이라도 있던가? 정보에 목마른 젊은 약사들 등에 업어 그들의 동의도 받지 못한 이와 두손 잡고 만세하면 개뿔, 꼰대가 참신해지나? 최광훈이 회장되면 이 회기동안은 약사회비 안낸다. 내 공약이다.
    21.11.02 19:13:57
    1 수정 삭제 7 13
  • 개혁이란? 118.41.250.231
    개혁은 선동으로 되지 않는다.
    과거를 부정하는게 개혁, 현재를 반대하는게 혁신.
    무엇이 개혁인지 실질적으론 모른다.
    그저 열심히 일하겠다고 그래라. 입만 살아가지고.
    구호만 요란한 것들. 그러다 다 망한다.
    21.11.02 18:26:47
    0 수정 삭제 5 5
  • 시즌2 104.28.68.28
    개봉박두
    사람이 그리ㅡ없겠지만 해도 너무 하네
    세대교체? 개혁?
    웃긴다네
    21.11.02 18:14:41
    0 수정 삭제 9 7
  • 성소민 222.121.10.228
    개혁만이 살길입니다
    나날이 도전받고 깎여나가고 있는 약사직능.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개혁적 마인드와 활동력에 오랜 회무로 단련된 경험이 하나로 뭉쳤으니 대한약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매일 같이 답답한 뉴스만 보게되는 하루하루를 바꾸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약사회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21.11.02 17:59:53
    5 수정 삭제 14 12
  • 글쎄 104.28.68.35
    사진만 바꾸면
    최광훈에서 사진만 조찬휘로 바꾸니 시즌2
    그려 시즌2
    ㅋㅋ
    21.11.02 17:47:21
    0 수정 삭제 9 8
  • 175.214.13.35
    어찌되었든..
    제발 이제는 서로 비방하고 비판하는 구태한 선거가 아닌... 진정 약사를 위한 정책과 능력으로 승부하는 선거좀 봤으면 합니다... 제발요....
    21.11.02 17:17:54
    1 수정 삭제 9 0
  • 정권교체 223.39.251.180
    다리가 되세요.
    험한 약사회 구해주는 회원들을 구해줄 진정한 회장이.
    회장다운 회장이 되어주세요.
    21.11.02 16:48:57
    0 수정 삭제 13 3
  • 약중모 14.43.200.253
    약사선거 중대 대책 모임
    약사선거 중대 대책 모임
    약사선거 중대 대책 모임
    약중모 대표자 짱 약사 맞지?
    약중모 회원 팔아서 한자리 두자리 돗자리
    21.11.02 16:43:27
    0 수정 삭제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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