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보건신기술 의료기기분야 3개 기술인증
- 김정주
- 2017-01-11 17:55: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특허 획득 경비 등 혜택 …피씨엘·제노텍·메디칼임팩트 등 3사에 인증수여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9일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의료기기 분야의 3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보건신기술(NET)은 지난 12월 26일부터 3년 간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과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경비와 해외박람회 참여,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의 우대 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과 간담회는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업들이 다양한 인증지원혜택들을 적극 활용해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 기술은 피씨엘의 감염성질환의 고감도 다중검출을 위한 3차원 SG Cap 기술과 제노텍의 FenDel 기반 고감도 유전자 변이 분자진단 기술, 메디칼임팩트의 투관침과 봉합사가 포함된 복강경 의료용봉합기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