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시스 회장에 정난영 前대웅 대표 취임
- 김민건
- 2017-01-06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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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마케팅서 성공적 경험...글로벌 시장 선도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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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영 회장은 CJ와 태평양제약에서 '컨디션'과 '케토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뒤 2004년 대웅제약으로 옮겨 국산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 외용액' 상업화와 우루사를 베스트셀러에 올린 영업·마케팅 전문경영인이다.
유바이오시스는 미국내 원천기술 회사와 제휴해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액점도를 동시에 정확히 측정하는 신개념 점도측정기술(신의료기술 고시 제2014-20호, 351)을 개발한 회사다.
해당 기술을 상용화시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판권을 획득하는 등 미국의 원천기술 회사에 초도 물량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혈액점도의 세계적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난영 회장은 "현재는 작은 출발이지만 여러 프로젝트들의 성공과 회사의 밝은 미래에 확신을 갖게 되어 영입 제안을 수락하였다"며 "제2의 인생을 걸만한 프로젝트들이므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전 세계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현재 유바이오시스는 혈액과학 선도 기치를 걸고 몇개의 혈액관련 신기술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생체적합 물질들을 이용한 획기적인 의료용 제품들도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어, 짧은 기간 내 종합 바이오메디컬 회사로 발돋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연구 개발에 정진해 혈액점도 측정 신기술의 임상적 상용화가 완료됐다. 국내 시장 안착 및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을 위해 마케팅과 영업에서 성공을 경험한 정 회장을 삼고초려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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