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상반기 매출액 443억원 발표
- 김민건
- 2016-08-12 1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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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법인 사업역량 개선…전년 동기 대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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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331억원 대비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격적 영업과 마케팅 활동 결과로 세계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를 통해 미주법인과 일본법인의 경영실적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미주법인은 현지법인 통합과 신규투자 유치로 북미지역 대형병원 및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일본법인도 도쿄에서 교토로 본사를 이전하고 신규설비와 IT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며 서비스 공급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연구자 대상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해외법인 경영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서비스 노하우와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진단 및 소비자 시장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 및 국립암센터 등과 정밀의학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암·희귀난치질환 등에 대해 NGS 기술기반 임상진단을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지난 6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 '마크로젠 정밀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19개국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에 참여하고 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마이펫진(myPETGENETM)'과 전주기 산과 패키지 검사 '팜플랜(famplanTM)'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일반 소비자및 임상진단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322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원, 25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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