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 청와대 관계자와 만나 현안 전달
- 김지은
- 2016-08-03 10:59: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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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발전기본법·규제프리존 특별법 문제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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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서비스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 특별법 등을 살펴보면 약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나 의약품을 상품으로 인식하고 경제논리만 평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질병치료의 가장 핵심이 되는 약과 그 약을 다루는 약사와 약국에 대한 올바른 정책이 전무하다"고 토로했다.
권 회장은 또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환자가 여러 병원과 약국을 다니며 많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민간요법 등을 복용하고 있다"며 "단골약국에서 복용하는 약에 대한 종합적인 복약상담과 약사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의 생활습관, 신체변화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토탈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면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이어 현재 사업자등록증 상 약국의 업태가 소매업, 종류가 양약으로 돼 있는 표준산업분류표를 의료서비스업 또는 보건서비스업으로 바꿔 약을 상품화하는 관행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강미선 부회장, 류일선 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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