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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무더위...H&B샵도 유산균 판매 급증

  • 정혜진
  • 2016-07-20 10:41:24
  • 요약
  • 올리브영, 여름철 유산균 등 면역력 제품 판매 200% 증가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되면서 H&B스토어의 여름 면역력 관련 제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성청결제, 유산균, 비타민 등 면역력 관리를 돕는 제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20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휴가지에서의 체력저하를 막기 위한 건강 제품들이다.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유산균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와 해로운 균에 감염 돼 전염성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유추된다.

특히 'BYO장유산균' 제품은 전월 대비 약 220% 증가했다. 이밖에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블랙모어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등도 판매가 증가했다.

여성청결제 역시 여름 시즌에 매출이 오르는 상품 중 하나다. 여성청결제는 5월부터 매월 3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샤포렐 '젠틀 클렌징 케어', 해피바스 '캐모마일 거품형 여성청결제' 등으로, 올해는 티슈나 미스트 타입 청결제도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C, 오메가3, 칼슘 매출도 전월 대비 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6월말부터 찜통 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며 "면역력 저하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산균 및 여성청결제와 같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올 여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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