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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약사들 '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 공유

  • 김지은
  • 2016-07-12 09:48:23
  • 요약
  • KYPG-참약협 공동으로 여름 세미나 개최

한국젊은약사회(이하 KYPG)와 참약사육성협동조합(이하 참약협)이 공동으로 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젊은 약사 대상 여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약물학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젊은 약사들에게 리뉴얼된 약국 베스트셀러 도서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에 대한 소개, 강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1, 2부는 장보현 참약협 상무이사의 진행으로 저자 박정완 약사와 함께한 대화와 강연이, 3부는 KYPG 회원인 김혜진 약사의 'Probiotics-질병에의 응용'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박정완 약사는 약물학을 약국에서 어떻게 환자에게 풀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약사가 어떻게 쉽게 기억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질환과 대표적인 약물에 맞추어 이야기했다.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박정완 약사의 책을 쓰게 된 동기 및 약국 약사로서의 경험이 공유됐다.

박정완 약사는 약의 성분명(INN)에 숨어 있는 약의 기원과 성분 등에 대해 설명하며 젊은 약사들에게 전문성을 갖추고 앞으로 약사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약국에서 약물 상호작용 및 약물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처방전 서식의 영문 형태 병기 등 현행 개선에 대한 의견도 피력했다.

3부에서는 행복한 약국 김혜진 약사가 최근 각광받는 probiotics의 소개, WHO 가이드라인 및 작용기전, 약국에서 probiotics를 많이 찾는 환자들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질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소개했다.

김혜진 약사는 약사의 자신감이 환자에게 약효로 다가갈 수 있기에 젊은 약사들에게 약에 대해 공부할 때 최신 논문들을 찾아보고 비교하며 공부하되, 환자에게는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KYPG 회장 박인영 약사는 "KYPG는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젊은 약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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