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제약 리베이트 압수수색 소식에 업계 '충격'
- 이탁순
- 2016-07-12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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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경영 노력 물거품 우려...혁신형 제약 우대방안에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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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시행 이후 상위사들은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를 강화하고, 여느 때보다 윤리경영을 천명하며 신약개발에 매진해왔다는 점에서 충격파가 크게 느껴진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지난 8일 상위 A사의 서울 본사와 회사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사가 대형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자사 의약품 처방을 미끼로 거액의 리베이트를 건넨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이 올초 영업사원의 의약품 불법유통을 조사하다 A사의 리베이트 혐의가 추가로 확인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이에앞서 A사의 지역사무소는 물론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과거 리베이트 사실이 확인돼 대외 이미지 하락과 함께 의사들로부터 불신을 받아 처방실적이 추락한 경험이 있다.
이후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도입하고, 보다 강화된 CP를 적용해 체질개선과 신뢰회복에 매진해왔다. 하지만 이번 검찰의 조사로 그동안 공들여온 윤리경영 작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제약업계 전체로서도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다. 지난 7일 정부가 혁신형 제약회사에 약가우대와 R&D 지원을 확대하기로 공개한 상황에서 A사의 검찰 압수수색 소식은 향후 정책 결정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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