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향정신성 불면치료제 내달 출시
- 김민건
- 2016-06-14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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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유지 효과, 보험급여 등록 등 가격과 효능 둘 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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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졸피뎀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와 달리 의존성이 없는 '비향정신성 불면증치료제'로 수면유지가 어려운 환자에 효과적이다.
현재 향정신성 의약품이 수면치료제 대부분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금단 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독세는 기존 향정신성 수면제 대비 부작용이 개선돼 처방일수 제한이 없으며 연령과 상관없이 성인에 처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독세는 수면중 깨는 시간 및 횟수를 감소시켜준다. 수면을 약 7시간 동안 유지시켜 주는 역할로 다음날 새벽 일찍 깨는 조기각성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독세정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3mg∙6mg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박명희 한미약품 상무는 "독세정은 급여가 인정되는 비향정신성 불면증치료제"라며 "수면유지효과, 경제적인 약가 등 장점을 통해 불면증치료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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