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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업무 협약

  • 김지은
  • 2016-05-13 10:54:38
  • 요약
  • 환자 안전한 투약환경·약제정보 제공 등 협력 약속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11일 오후 병원약사회 회의실에서 환자 안전과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환자 안전 강화에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고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자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을 위한 공익사업 및 캠페인 전개 ▲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을 위한 복약 순응도 개선 캠페인 전개 ▲환자 눈높이에 맞춘 약제정보 제공 및 교육사업 ▲환자의 투병환경 개선을 위한 제반 사업 전개 ▲필요에 따른 양 기관 간 교류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약제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안전 문제 및 예방에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섭 회장은 "약화사고, 약물오남용, 무자격자 조제 등 환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위험들이 있다"며 "앞으로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대화하고 소통하며 현실적 제약과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병원 환자안전사고 유형 중 약화사고와 약물오남용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중증질환 환자에 조제되는 약은 약화사고와 약물오남용 위험이 더 높아 병원약사들의 전문적인 약제서비스가 요구된다. 앞으로 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병원약사회가 안전한 약제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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