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제 '뉴모스템' 미국특허 취득
- 안경진
- 2016-05-04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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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공동 개발…북미 희귀의약품 시장 진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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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특허의 정식 명칭은 '제대혈에서 분리, 증식된 세포를 이용하여 폐질환을 치료하는 방법(Method of treating lung diseases using cells separated or proliferated from umbilical cord blood)'이다.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조성물을 미숙아의 기도 내에 투여, 기관지폐이형성증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을 의미한다.
메디포스트는 이 기술을 현재 국내외에서 삼성서울병원(박원순·장윤실 교수팀)과 공동 개발 중인 폐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뉴모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달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뉴모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하면서, 북미권 미숙아 희귀의약품 시장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뉴모스템은 이미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도 지정돼, 품목허가 이후 7년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1, 2상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있으며, 현재 피험자 투여를 90% 가량 완료한 상태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줄기세포 재생 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연구 과제로 선정돼, 국내외 임상시험 비용 등에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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